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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용사의 무기는 암컷타락-97화 (97/157)

〈 97화 〉 96화 ­ 이샤의 봉사

* * *

“이샤?”

“계속 저만 기분 좋아졌으니까… 성기 씨도 기분 좋게 해드리고 싶어서…”

이샤가 내 자지를 꼼지락꼼지락 만지며 말했다. 말하면서도 부끄러운 건 어쩔 수 없었는지 이샤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이샤.”

나는 부드럽게 이샤의 뺨을 어루만졌다.

“이샤가 그래준다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정말요..?”

이샤의 매력적인 푸른 눈동자가 내 눈을 응시했다. 나는 부드럽게 이샤에게 입을 맞추며 이샤가 내 자지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천장을 보고 누웠다.

내 우람한 자지가 침대와 수직으로 그 자태를 과시했다. 이샤는 나와 키스하며 한 손으로 내 자지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이 정도 힘으로 잡으면 될까요..?”

“조금은 더 세게 잡아도 괜찮아요.”

“혹시 아프거나 하면 바로 말해 주셔야 해요..?”

자지를 잡는 건 처음이라 그런지 이샤의 손은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살짝 더 격렬하게 움직여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나는 말없이 이샤의 테크닉을 즐겼다.

조금 서투르면 어때, 오히려 그러니까 더 꼴리는 거지.

“어때요..?”

이샤가 조심스레 내게 물었다. 나는 가만히 있다가 손으로 이샤의 가슴을 만지며 말했다.

“가슴 빨고 싶어요.”

“네..?”

“이샤 가슴 빨게 해 줘요.”

“어, 어떤 자세로 해야 되죠?”

나는 친절하게 이샤에게 수유 대딸 자세를 가르쳐줬다. 이샤는 당황해하면서도 곧잘 내가 가르쳐준 자세를 취했다.

내 얼굴 위에 이샤의 가슴이 올라왔다. 나는 마치 아기가 젖을 빨듯이 이샤의 가슴을 붙잡고 이샤의 젖꼭지를 빨았다.

쭈웁… 쭈웁…

“흐읏, 으읏..♡”

젖꼭지를 빨리자 이샤는 가슴을 움찔움찔대며 신음 소리를 냈다.

“이샤, 힘들어요?”

“아니에요… 다시 움직일게요…”

이샤의 손이 다시 부드럽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아까보다 힘이 들어간 손을 따라 내 자지 가죽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이샤의 손, 부드럽고 따뜻해서 잠시만 긴장을 풀어도 금방 쌀 것 같다..!

“정말, 남자들은 원래 이런 자세를 좋아하나요..?”

“좋아하지만 아무한테나 받을 수 없는 거죠. 이샤 같이 예쁘고 큰 가슴을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구나…”

이샤의 손이 갈수록 빠르게 움직였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내 자지를 문질러 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없던 성욕도 끓어오를 것 같았다.

“성기 씨 자지… 대단해요…”

이샤가 중얼거렸다. 그렇게 탐하던 자지를 직접 잡고 있는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다.

사정감이 올라올 것 같았지만 나는 허리에 힘을 빡 주고 버텼다. 왜냐고? 그야…

“저, 혹시 부족하신가요..?”

이샤의 이런 반응을 기대했으니까.

“왜 그래요, 이샤?”

“계속 문질러 드려도 사정…을 안 하시는 것 같아서…”

“물론 이샤의 손도 기분 좋지만… 이샤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달까요?”

“그, 그럼…”

이샤는 내 얼굴에서 가슴을 떼고 몸을 움직였다. 내가 가만히 누워 있으니 이샤는 얼굴을 내 자지 근처로 들이밀었다.

“입으로 해 볼게요…”

“괜찮아요, 이샤? 무리하지 않아도 돼요.”

“괜찮아요… 이 정도는 책에서 봤으니까…”

남녀 간의 정사를 다룬 책이라도 봤나 보지? 이 터무니없는 음란녀 같으니라고.

“잘 부탁해요.”

“그, 그럼 시작할게요…”

이샤는 천천히 내 자지 쪽으로 입을 내밀었다.

“우읏… 엄청난 냄새가 나요… 강렬한 남자의 향기… 머리가 어지러워요…”

이샤는 내 자지 냄새를 맡은 것만으로도 가버릴 기세였다. 이샤의 허벅지를 타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언제까지 냄새만 맡고 있을 거예요?”

“아… 아..! 네…”

이샤는 천천히 내 귀두에 입을 맞췄다. 귀두에 이샤의 입술이 닿는 순간, 더할 나위 없는 꼴림에 내 자지가 크게 요동쳤다.

“꺄악!?”

“이샤 입술이 기분 좋아서 그래요.”

“아… 네엣…”

이샤는 자기가 잘못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 후 다시 내 귀두에 입술을 붙였다.

잠시 그대로 내 자지 냄새를 맡던 이샤는 천천히 혀를 움직여 내 귀두를 혀로 핥았다. 방금 전까지 나와 키스하던 이샤의 혀가 이젠 내 자지를 핥는다..!

이샤는 내 귀두를 정성스럽게 핥으며 흘러나온 쿠퍼액을 정성스레 핥아먹었다. 잠시 뒤 이샤는 큰 결심이라도 한 듯 입을 크게 벌렸다.

“성기 씨의 자지… 너무 커서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힘내 볼게요.”

마침내 이샤가 입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내 자지를 물고 있는 이샤의 옆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 자지는 꿈틀댔다.

어쩜 저렇게 옆모습도 예쁘고 야할까? 게다가 경험도 없으면서 스스로 내 자지를 물고 헐떡이고 있다니…

이거 완전 자지를 화나게 하는 천재잖아!

이샤는 내 자지 끄트머리를 입에 넣고 쫍쫍 빨았다. 동시에 이샤의 혀는 부드럽게 내 귀두를 감싸 안았다.

내 자지 맛을 음미하던 이샤는 이내 고개를 아래로 내리며 내 자지를 더욱 깊이 받아들였다.

“우음… 움…”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내 자지를 맛있다는 듯 빨아먹는 이샤를 보고 있자니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았다.

이샤는 점점 더 고개를 아래쪽으로 내렸다. 내 자지의 절반 정도가 이샤의 입 안에 들어갔을 때쯤, 이샤는 갑자기 볼이 패일 정도로 강하게 내 자지를 빨았다.

“으읏… 이샤..!”

“..! 죄송해요, 죄송해요. 너무 아팠나요..?”

“아니에요. 방금 너무 기분 좋았어요.”

“헤헷…”

이샤는 방긋 웃고는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밀어 넣었다. 이샤가 내 자지를 빨아주는 소리만 방 안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나는 이샤의 보지에 손을 댔다.

“..!?”

이샤는 곧바로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내가 계속 보지를 만져 주니, 이샤가 잠시 내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말했다.

“머, 머하시는 거예여…”

“같이 기분 좋으면 더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데 이샤, 엉덩이를 이쪽으로 옮겨 볼래요?”

“…이, 이렇게요?”

이샤는 내 말대로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옮겼다.

“그 상태로 그대로 엉덩이 내리시면 돼요.”

“하지만 그럼 성기 씨가 숨쉬기 힘들지 않을까요..?”

“제 걱정은 말아요. 이샤는 제 자지 빨아주는 데만 집중하면 돼요.”

“알았어요…”

이샤는 내 말대로 엉덩이를 내렸다. 털 하나 없이 깨끗한 이샤의 보지가 내 눈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샤가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쫍쫍 빨았다. 아까보다도 더 깊이, 더 능숙하게 빠는 걸 보면 이샤는 이쪽 방면에 확실히 재능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혓바닥을 내밀어 이샤의 깨끗한 균열을 혓바닥으로 쓸었다.

“!!!”

이샤가 하반신을 바들바들 떨었다. 이샤가 엉덩이를 들려는 것 같길래 나는 손으로 이샤의 엉덩이를 붙잡고 계속 이샤의 보지를 핥았다.

“우… 으읏… 하응… 하앗…”

이샤가 내 자지를 빠는 것도 까먹은 채로 손으로 바닥을 짚은 채로 하반신을 달달 떨었다.

“이샤, 빨리 제 자지 빨아야죠?”

“읏… 이거… 너무 자극이…”

“자꾸 그러면 제가 또 먼저 이샤를 보내버린다고요?”

그 말을 들은 이샤는 지지 않겠다는 듯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이샤의 입을 넘어 목구멍까지 내 자지가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우움, 우우움… 움, 우웃!”

하지만 역시 초심자에게 목구멍 펠라는 무리였는지 이샤는 곧 내 자지를 입에서 뱉고 콜록거렸다.

“켈록, 켈록!”

“이샤, 무리할 필요 없어요.”

“하지만… 저는 성기 씨의 자지를 만족시켜 드리고 싶은 걸요…”

“기특한 생각을 하네요.”

우리는 한동안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했다. 이샤는 계속 내 자지를 빨고 핥으며 나를 보내려고 했고, 나는 여유만만하게 이샤의 보지즙을 맛봤다.

이샤가 두 번 정도 더 가버린 뒤 쯤에 내 자지에 사정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샤, 곧 쌀 것 같아요.”

“우움… 움…”

이샤는 빨리 싸라는 듯 더 격렬하게 고개를 흔들었다. 내 자지를 빨아들이는 흡입력도 아까보다도 더 강해졌다.

“이샤, 쌀게요!”

“움! 우움!”

나는 살짝 허리를 들어 올리며 이샤의 입 깊숙한 곳까지 내 자지를 들이밀었다. 놀란 이샤가 내 자지를 뱉기도 전에 나는 그대로 이샤의 목구멍에 사정했다.

도퓻­ 도퓨퓻­

진한 내 정액이 잔뜩 쏟아져 나와 이샤의 입 안을 유린했다.

“우움!? 우웃! 웃!”

이샤는 정액의 양에 놀랐는지 당황하면서도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덕분에 내 정액은 그대로 이샤의 목구멍을 타고 넘어갔다.

꿀떡­ 꿀떡­

이샤가 내 정액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그 모습과 내 눈앞에 있는 이샤의 보지가 사랑스러워 나는 그 이후로도 몇 초간 계속 정액을 뿜어냈다.

“우움…”

사정이 멈춘 뒤 이샤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마침내 내 자지가 이샤의 입에서 튀어나온 순간, 이샤는 입을 꼭 다물고는 입 안에 남은 정액을 전부 삼켰다.

“파아… 죽는 줄 알았어요…”

이샤가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말했다.

“이샤, 어때요? 정액 맛은?”

“약간 비릿하면서도… 마치 젖을 먹는 것 같은 편안함이랄까요… 이거 중독돼 버릴 것 같아요…”

“그 정도로 그러면 안 되죠. 아직 본방은 시작도 안 했는데.”

나는 이샤의 엉덩이를 들어 올린 뒤 이샤를 내 옆에 곱게 눕혔다. 이샤는 참을 수가 없는지 자기 손으로 보지를 만졌다.

“하악… 하악…”

“이샤도 많이 흥분했나 봐요.”

“이런 거 하면서 흥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는 이샤에게 입을 맞춘 뒤 그대로 목덜미를 타고 입을 움직였다. 이샤의 땀냄새가 가득한 목덜미를 핥은 내 입은 가슴까지 내려갔다.

이샤의 젖꼭지를 두어 번 빨아 준 뒤 내 혀는 이샤의 배를 타고 이샤의 보지 위의 살까지 당도했다.

“거기… 좋아요…”

이샤의 다리가 저절로 벌어졌다. 나는 그대로 이샤의 보지에 입을 맞췄다. 이샤는 내 혀가 클리토리스에 닿자 잠시 허리를 들썩거렸다.

“하응, 하아악… 이런 거 몰라요… 이상한 기분이에요…”

“이샤, 이젠 나한테 맡겨요. 제가 이샤를 기분 좋게 해 드릴게요.”

“네… 성기 씨♡”

나는 이샤의 백보지를 혀로 정성스럽게 핥았다. 멈출 줄 모르고 흘러나오는 이샤의 애액 향기가 내 코를 간지럽혔다.

이런 야한 즙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

“이번에는… 그 자세 안 해요..?”

이샤가 내게 물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밑으로 가는 역 69체위를 해 보고 싶다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고개를 저었다.

“저도 더는 못 참겠어요.”

“하아… 하아… 저도요…”

“이샤가 이렇게 야한 탓이에요.”

나는 이샤의 백보지를 핥아 주며 손가락으로 이샤의 클리토리스 근처를 문질렀다. 이샤는 다시 가볍게 한 번 가버렸다.

“응옷… 오오옷…”

“이샤, 이렇게 잘 가는 걸 보면 원래 이샤는 엄청 야한 사람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옷…”

준비는 끝났다. 나는 자세를 바꿔 한껏 발기된 내 자지로 이샤의 보지 둔덕을 툭툭 건드렸다.

“으읏… 읏…”

이샤는 살짝 긴장이 되는지 눈을 꼭 감고 주먹을 깨물었다. 나는 몸을 눕혀 이샤에게 고개를 들이밀었다.

“긴장돼요?”

“처음이니까… 당연하죠…”

“긴장할 필요 없어요. 자, 이리 와요.”

이샤에게 입을 맞추자마자 이샤는 나를 팔로 꼬옥 감싸 안았다. 나도 덩달아 이샤를 끌어안은 뒤 우리는 한동안 입을 맞췄다.

“자, 이제 넣을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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