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4화 〉 133화 릴리한테 개처럼 정액 범벅 음식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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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읍!?”
덕분에 열심히 음식을 먹고 있던 릴리의 얼굴이 한차례 음식이 담긴 접시에 빠졌다가 나왔다. 릴리는 음식이 묻은 얼굴로 나를 돌아봤다.
“흣, 하앙, 주인님..!”
“릴리는 밥을 먹고, 나는 릴리를 먹는 것뿐인데 문제라도 있어?”
“그, 그래도…”
“잔말 말고 밥이나 마저 먹어.”
릴리의 보지를 강하게 찌르는 동시에 릴리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때렸다. 덕분에 릴리의 보지가 한차례 꾸욱 조여들었다.
언제 먹어도 릴리 보지는 일품이다. 그렇게나 내 자지를 많이 받아들여 놓고도 언제나 탄탄한 조임을 잃지 않으니까.
“으읏, 하앗, 하윽…”
있는 힘껏 릴리의 보지를 찔러 대고 있으니 릴리가 신음 소리를 내며 주먹을 꽉 쥐었다.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하고 있길래 내가 살짝 피스톤질의 속도를 줄였다.
“어때, 이러면 밥 좀 먹을 수 있겠어?”
“세상 어느 누가 씹질을 당하며 밥을 먹냐고요…”
“그래? 그럼 다시 속도 올린다?”
“잠, 잠깐만요… 먹어 볼게요…”
릴리는 다시 접시에 코를 박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릴리의 엉덩이를 때림과 동시에 급작스럽게 속도를 올렸다.
“우읍! 읍!”
입 안에 먹을 것이 들어 있던 릴리는 제대로 된 신음도 내지 못하고 내 피스톤질을 받아들였다.
안절부절못하는 릴리의 모습이 무척이나 꼴린다. 뒤에서 좆을 뿌리까지 처박을 때마다 덩달아 출렁이는 가슴도 꼴린다.
그렇게 열심히 릴리의 질을 탐하고 있으니 슬슬 사정감이 올라왔다.
“릴리, 밥 다 먹었어?”
“아직… 읏… 다 못 먹었어요…”
“잘 됐네!”
나는 사정감이 끝까지 올라온 자지를 릴리의 질에서 빼낸 뒤 릴리의 앞쪽으로 걸어갔다.
“드레싱이라도 해 줄게!”
릴리의 밥이 담겨 있는 접시를 향해 좆끝을 조준한 내가 열심히 좆을 흔들자 백탁액이 쭉쭉 뻗어나가 릴리의 접시를 더럽혔다.
“주, 주인님..?”
릴리가 멍하니 나를 올려다보는 가운데 나는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릴리의 먹을거리 위에 뿌렸다.
“먹어.”
“하지만…”
“지금 주인님 말을 거부하는 거야?”
내가 살짝 화난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릴리는 황급히 다시 접시에 코를 묻었다.
내 정액으로 잔뜩 더럽혀진 음식을 손도 못 쓰고 먹고 있는 모습, 최고로 꼴린다.
이러고 있으면 누가 릴리를 테레나와 맞서 싸울 수 있는 일류 투사라고 생각하겠어.
지금의 릴리의 모습은 그저 일류 암캐일 뿐인걸!
나는 다시 릴리의 뒤로 돌아가 릴리의 보지를 매만졌다.
“하악… 하악… 주인님…”
“왜 그래?”
“주인님의 정액 맛… 너무 진해요…”
“조금만 기다려. 더 뿌려 줄 테니까!”
한 번 사정을 했음에도 팔팔한 내 자지를 릴리의 보지에 조준한 뒤, 단숨에 좆뿌리까지 쑤셔 넣는다.
릴리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기도, 거칠게 때리기도 하면서 허리를 흔들어 대니 릴리가 격한 신음을 흘리며 얼굴을 바닥에 파묻었다.
“후읏, 으읏, 우읏…”
“이 정도로 힘들어하는 거야? 일류 암캐가 되려면 더 힘내야지!”
“저는 투사지, 암캐가 아니…”
“아니, 내 앞에서 너는 그저 암캐면 돼!”
슬쩍 몸을 앞으로 기울여 릴리의 등허리를 문질러 주다 가슴으로 손을 옮긴다. 출렁거리던 가슴을 붙잡자 릴리가 다시 한번 신음을 냈다.
“흐읏!”
“역시 보지랑 가슴 동시에 해 주는 게 좋지?”
대답은 들리지 않았지만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발가락을 오므리는 게 어지간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그대로 릴리에게 올라타 추잡하게 보지를 찌르며 가슴을 주무른다.
이미 물이 흘러나올 대로 흘러나온 릴리의 보지에서 내 움직임만큼이나 추잡한 소리가 난다.
쮸걱, 쮸걱! 쮸걱쮸걱쮸걱!
체중을 실어 릴리의 보지를 팡팡 찧는다. 동시에 릴리의 음란한 젖꼭지를 살살 돌려가며 애무해 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릴리, 밥 먹어야지?”
“하응, 하앙! 하아앙!”
릴리도 스위치가 올라갈 대로 올라갔는지 이미 밥 먹는 건 뒷전이다. 오히려 똥구멍까지 힘이 들어가는 게 보일 정도로 내 자지를 조이고 있다.
그러고 보니 릴리 똥구멍은 한 번도 맛본 적이 없네. 지금 바로 맛볼까?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똥구멍을 쑤시다 나온 자지로 먹을 걸 드레싱해 주는 건 아닌 것 같아 나는 더 격렬하게 보지를 쑤셨다.
피스톤질이 무르익자 다시 사정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대로 보지 안에 처박고 쌀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는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다시 릴리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주인님… 설마 또..?”
“당연하지. 릴리가 밥 늦게 먹을수록 정액을 많이 뿌릴 거야.”
다시 한번 내 좆끝에서 뿜어져 나간 백탁액이 릴리의 식사를 더럽혔다. 릴리는 군말 없이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된 식사를 입에 넣었다.
“맛이 어때, 릴리?”
“찐득찐득하고… 음란한 맛이에요…”
릴리는 접시에 코를 박고 식사를 먹으며 한 손으로 자기 보지를 찔걱거렸다. 나는 곧바로 뒤로 돌아가 릴리의 손을 떼어내고 다시 자지를 릴리의 보지에 비볐다.
“비비지만 말고… 넣어 주세요…”
릴리가 콧소리를 내며 애원했다.
“릴리, 그렇게 아랫입으로도 먹고 싶어?”
“네… 네엣… 아랫입으로 주인님의 정액 먹고 싶어요…”
릴리가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나를 유혹했다. 야한 즙이 잔뜩 흘러나온 예쁜 보지를 보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게 나는 계속 릴리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흔들다 릴리의 음식에 정액을 뿌리기를 반복했고, 릴리는 열심히 윗입으로도, 아랫입으로도 나를 맛봤다.
***
찌걱찌걱찌걱!
릴리와 나만이 있는 방에 음탕한 소리는 계속해서 울려 퍼졌다. 열심히 내 자지를 조이던 릴리가 나를 향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주인님… 다 먹었어요…”
슬쩍 고개를 내밀어 확인해 보니 릴리의 접시는 깨끗해져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내 정액으로 범벅이 돼 있어서 깨끗하진 않았다.
“남은 정액까지 깔끔히 핥어 먹어.”
“네엣…”
릴리는 접시를 들고 응큼한 혓바닥을 내밀어 요염하게 접시를 핥아 먹었다. 드디어 릴리의 아랫입에 정액을 베풀어 줄 때가 됐다고 생각한 내가 있는 힘을 다해 릴리의 보지를 쑤셔댔다.
“하응, 핫, 주인님, 너무 거칠어요옷..!”
“이제 와서 약한 소리야?”
릴리의 질 주름이 하나하나 내 자지를 화나게 하는 가운데, 릴리의 자궁구가 밑으로 착 내려온 게 느껴졌다.
분명 내게 빨리 정액을 달라고 조르고 있는 거다.
“어떻게 보지부터 자궁까지 하나같이 음란해? 이런 마조 암캐년!”
릴리의 빨갛게 달아오른 엉덩이를 찰싹 때리자 릴리가 신음을 내며 보지를 꽉 조였다.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릴리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때렸다.
찰싹, 찰싹!
“아, 아파요오!”
“넌 이런 게 좋잖아?”
“때리지 말고… 빨리 정액 주세요오…”
릴리의 진심 보지 조이기에 자지가 꽉 물린다. 그대로 릴리 등에 올라타 릴리의 엉덩이를 팡팡 찧으며 가슴을 만지고 있으니 사정감이 올라왔다.
“쌀 것 같으신 거죠..?”
“싸는 건 내가 결정해. 그런 말 하면 정액 안 줄 거야.”
“아, 안 돼요… 보지에 정액 주세요…”
릴리가 내게 애원했다. 어느새 자궁구는 내 귀두를 앙 물어버릴 기세로 내려와 있었다.
나는 릴리의 자궁구 속으로 귀두를 살짝 집어넣은 뒤,
릴리의 자궁 안에 그대로 정액을 뿜어냈다.
뷰룻 뷰루룻
“하아앙… 주인님의 따뜻한 정액 들어와요옷… 맛있어요…”
릴리가 몸을 떨며 기뻐했다. 나는 한 번, 두 번 허리를 움직이며 릴리에게 있는 힘껏 사정했다.
사정을 마친 뒤 자지를 빼내자 릴리의 질에서 정액이 한 줄기 주르륵 흘렀다.
그 모습도 꼴리는 바람에 다시 그대로 자지를 넣을까도 고민했지만, 내 음식이 식게 생겼다. 아니, 이미 시간이 꽤 지나 식을 대로 식었을 거다.
더 맛이 없어지기 전에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마지막으로 릴리의 엉덩이를 팡 때렸다.
“식사 맛있게 했어? 이제 방으로 돌아가.”
“네, 네엣…”
릴리는 티슈로 보지와 입가를 닦고 옷을 입었다. 방 밖으로 나가기 전, 릴리는 나를 돌아보며 혓바닥으로 입가를 쓱 훑었다.
“저는 그저 주인님과 식사를 하고 싶었던 것뿐이지만…”
입가를 혀로 쓸어 담은 릴리가 요염하게 입 안에 남아 있던 것들을 삼키며 말을 이었다.
“…이것도 좋았어요.”
그 말과 함께 릴리는 방 밖으로 나갔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식탁 앞에 앉았다.
여자들을 많이 데리고 다니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구먼. 이렇게 하나하나 관리해 줘야 하고 말이야. 서로 질투도 하고.
그래도 다양한 보지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면 그정도는 상관없지.
그렇게 생각하며 식사를 하고 있으니, 누군가 내 방 문을 두드렸다. 나는 닭다리를 뜯으며 문을 향해 소리쳤다.
“들어오세요!”
닭다리를 뜯으며 문을 바라보고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이 열렸다. 이윽고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엘리자베스였다,
“엘리자베스? 무슨 일이야?”
“그… 성기 님께서 오늘 밤에 침실로 와야겠다는 말씀을 하셔서요…”
내가 지나가면서 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듣고 있었던 건가. 나는 흡족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리며 엘리자베스를 안으로 들였다.
엘리자베스는 안에서 내 향기를 스읍스읍 맡다가 스위치가 켜졌는지 내게 앵겨붙기 시작했다.
“주인님… 아까 한 거 이어서 해 주세요…”
“아까 한 거라니? 엘리자베스가 직접 말하지 않으면 모르겠는걸.”
내가 능청을 피우자 엘리자베스가 약간은 애가 타는 듯 다리를 배배 꼬며 내게 말했다.
“저를… 침실로 불러서… 따먹으시겠다고 했잖아요…”
“응? 난 엘리자베스 따먹겠다고 한 적 없는데?”
내가 일부러 모른 척을 하며 엘리자베스를 놀리자 엘리자베스는 애가 타는 듯 다리를 더더욱 비비며 내게 애원했다.
“제발… 제발 저를 따먹어 주세요… 전 주인님을 위한 보지예요…”
그렇게까지 말하면 어쩔 수 없나. 나는 천천히 엘리자베스에게 다가가 엘리자베스의 갑옷 속으로 손을 넣었다. 엘리자베스의 탱탱한 가슴이 갑옷 속으로 느껴진다.
“엘리자베스는 참 순종적이라 좋아.”
“하으응… 다 주인님 덕분이에요…”
나는 그대로 엘리자베스를 따먹었다. 엘리자베스가 왜 자기는 더 사랑해 주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따먹었다.
보지도 따먹고, 가슴도 따먹었다. 입구멍은 물론이고 아랫입과 윗입 가릴 것 없이 내 정액을 주며 내 정액을 맛보게 해 줬다.
다행히도 엘리자베스는 윗입과 아랫입으로 내 정액을 맛본 뒤 만족한 표정으로 방으로 돌아갔다. 더 이상 만족시켜 주려 노력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엘리자베스까지 보낸 상황에서 테레나나 이샤가 오면 문제였겠지만, 다행히도 그런 일은 없었다. 살짝 월영이 와 주면 어떨까 하는 망상도 해 봤지만, 월영은 오지 않았다.
그렇게 잠을 자고 나니 다음날이 되었고, 우리 방으로 파티원들이 전부 모여들었다.
“자, 다시 조사를 시작해 볼까요?”
어제저녁까지만 해도 내 정액을 받아먹으며 개처럼 울부짖던 릴리가 말했다. 그래, 다시 조사를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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