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화 〉 조슬 조때로 놀리면 아주 조때는 거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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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씨뿌리기로 헬이 다운되고, 흥분을 주체 못한 누비스가 선수를 쳐 놓고서 끈적한 딥키스에 함락되어 쓰러지자, 마침내 모노의 차례가 돌아왔다. 그리고 모노가 가져온 비장의 물건은...
"자기야, 어때?"
"와, 씨발."
내가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을 욕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내게 아주 치명타였다.
모노는 몽마이자 음마인 서큐버스이며, 서큐버스들은 언제든 정기를 착취할 수 있게 준비할 겸 이성을 흥분시키기 위해 대부분이 살갗을 거의 드러낸 파격적인 복장을 하고 있다. 그건 모노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중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그녀의 매우 수위 높은 복장은 만일 옆에 내가 없었다면 이성을 잃은 누군가가 뒤도 생각 안 하고 그녀를 덮쳐도 이상할 것이 없을 수준이었다.
그런 평소의 차림새와 비교하면, 지금 모노가 입고 있는 옷은 그녀 자신의 속살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건전한 옷이란 뜻은 아니었다.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 색의 전신 타이즈가, 되려 그녀의 굴곡진 몸매를 숨김 없이 그대로 드러냈으니까. 알몸이 아니지만, 어째 알몸보다 더 야릇한 그 모습에 내 하반신이 언제 시들었냐는 듯 순식간에 빳빳해지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자기 취향에 맞춰서 골라 봤는데, 어때? 마음에 들어?"
"존나 좋아."
이전에 외교 문제로 엘드랜드에 방문했을 당시, 평소의 모노의 옷차림은 주변의 시선을 너무 많이 끌기 때문에 나는 모노에게 다른 옷차림을 부탁했다. 온갖 사람이 다 모여드는 랜드필에서라면 몰라도, 엘드랜드에서 그런 차림새로 거리를 걷는다면 언제 공연음란죄로 잡혀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으니까.그래서 그 당시 모노가 입은 옷은 분명 평범한 여행객 차림이었지만, 워낙 원본이 뛰어난 탓에 수수한 옷임에도 엄청난 색기를 내뿜었다. 언제나 편하게 늘여 놓던 긴 머리를 뒤로 모아 꽁지머리로 묶었을 때 드러났던 새하얀 목덜미가 얼마나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지.
마법 소녀 모모와 싸우고 그녀의 마법 봉을 압수했을 때, 모노가 그걸 장난 삼아 휘둘렀는데 진짜로 변신한 적도 있었지. 소녀틱한 옷과, 전혀 소녀틱하지 않은 육감적인 몸매의 언밸런스 속에서 느껴지는 그 배덕감. 아무래도 모노는 그녀가 이미지에 변화를 줬을 때 내가 눈을 떼지 못하던 것을 눈치 채고서, 일부러 이런 이벤트를 준비한 모양이다.
평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자아내는 색다른 느낌. 나란 새끼가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엄청난 색기. 루미너스의 세계에서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나누지 않았더라면, 진작에 내 쪽에서 모노의 전용 정액 탱크 포로가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그만큼 그녀의 변화는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했다.
"후후후... 열심히 준비하길 잘했네~♬"
모노는 내게서 등을 돌린 채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고 유혹하듯 씰룩씰룩 흔들었다. 타이즈가 딱 달라 붙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엉덩이를 요망하게 흔드는 모습을 보니, 이미 전부 소진한 줄 알았던 불알에 하얀 탄환이 다시 재장전 되는 것이 실시간으로 느껴질 지경이었다.
저 사람 머리보다 큰 크기임에도 전혀 쳐지는 것이 없는 이상적인 형태의 젖가슴도, 어지간한 쿠션 이상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저 빵빵한 엉덩이도, 적절하게 살집이 잡혀 있는 탄탄한 허벅지와 우아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다리 라인, 특정 남성들의 수요를 자극하는 매끈한 겨드랑이와 수백 번을 사용해도 처음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깨끗한 보지, 그리고... 그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는 가슴과 엉덩이가 있음에도 전혀 무너지지 않는, 가히 예술적인 신체 밸런스까지.
정말이지, 꼴리지 않는 구석이 없는 미녀다. 언제나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더더욱.
"원래 메인 디쉬는 마지막에 먹어야 하지만, 앞의 둘이 그렇게 격렬하게 해대는 걸 듣고 있자니 슬슬 나도 참기 힘들어 졌어~♥ 다른 한 명은 디저트라는 셈 치고..."
모노가 침대에 걸터 다리를 꼬고 앉았다. 와, 허벅지 살 눌리는 거 봐. 진짜 개미쳤다. 게다가 내 끈적한 시선에 흥분한 건지, 거대한 가슴 중앙에 유두가 수줍게 빨딱 일어선 모습도 굉장히... 야했다. 정상적인 성욕을 지닌 남자의 1년치 딸감으로 쓰여도 문제 없을 야한 여자가, 내 자지가 고픈 음란 서큐버스라니. 자지 달린 수컷으로서, 이때 만큼은 엄청난 우월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럼, 서방님?"
모노는 생긋 웃으며, 꼬고 있던 다리를 쩌억 벌렸다. 그러자 애액으로 젖어 유독 어두워진 그녀의 보지가 타이즈 위로도 그 형태를 선명히 볼 수 있도록 드러났다.
"따끈따끈하게 데워진 모노의 보지... 맛있게 먹어줘~?"
"후우, 후우...!!"
나는 그대로 그녀를 침대 위로 밀어 넘어트리며, 그녀의 하복부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그러자 모노는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갖다 대더니 지이이익, 하며 보지 쪽에 달려 있던 지퍼를 열었다. 알고 보니 그녀의 옷은 타이즈를 벗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삽입을 할 수 있도록, 성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부위에 한해서 지퍼를 여닫을 수 있는 특제 전신 타이즈였던 것이다. 실제로 보지 외에도 양쪽 가슴에도 작은 지퍼가 각각 달린 모습을 보니, 나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몇 번이고 유전자를 싸질렀음에도 여전히 처음처럼 굳건한 거근이 두툼한 보지에 푸욱, 하고 파고 들었다. 언제나처럼 강한 세기로 조여오는 질 주름을 무식한 크기의 남근으로 밀어내며, 나는 더욱 안 쪽으로 남성기를 찔러 넣었다.
찌걱...!
"하으응...♥"
"크, 하아악...!"
앞서 두 명의 여자를 상대하느라 자지를 많이 혹사한 데다가 모노가 자기 차례를 기다리느라 많이 애를 태웠던 탓인지, 그녀의 안 쪽은 평소보다 많이 조여왔다. 이전에도 내 무식한 물건을 멀쩡하게 받아들이면서 정기를 뽑아내려는 듯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오늘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자지를 잘라 먹을 듯이 강하게 달라 붙었다. 평범한 인간의 자지였다면, 정말로 안 쪽에서 뽀각 하고 부러져서 평생 남자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역시이이...♥ 나를 감당할 수 있는 건 쟈기 뿌니야아...♥ 그리고... 쟈기를 감당할 쑤 있는 건 나 뿐이지이이이이...♥"
"하악, 하악, 하악...!!"
퍽! 퍽! 퍽! 퍼억! 퍽! 퍽억! 퍽!
팡! 파앙! 팡! 팡! 파앙! 파앙!
남자의 생식기에 최대한의 쾌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듯한 음탕한 보지가, 수많은 여인들을 쾌락 속에 굴복시킨 흉악한 거근을 집어 삼키고선 집요하게 쪼옥 쪼옥 빨아 들인다. 질 주름 하나, 하나가 살아있는 것처럼 달라 붙어 오는 것이 정말 미치도록 기분 좋았다. 그리고 그건 나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었다.
"흐읏, 하아앗...♥"
모노는 이미 무아지경으로 내 허리 놀림을 즐기고 있었다. 평소보다 더 강렬한 시각적 자극에, 터질 듯이 부푼 자지를 맛있게 집어 삼키며, 모노는 교태 어린 교성을 마구 내질렀다. 도중부터 힘이 빠져 색색거리는 숨소리만 내뱉던 헬이나, 신음을 들려주는 것이 부끄러워 억누르다 얼마 안 가 혼절하는 누비스와 달리, 모노는 지금 자신이 매우 기분 좋다는 것을 전혀 숨길 생각 없었다. 눈은 남자의 음심을 자극하는 그 무시무시한 옷차림이, 귀는 발기부진 환자조차 다시 빨딱 서게 만들 정도로 음탕한 신음이 계속해서 자극을 주었다.
"흐흥... 우리 달링을 위해 준비한 특별 선물은 이게 전부가 아니거든? 잘 봐...?"
짐승처럼 허리를 부딪혀 오는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모노가, 가슴에 달린 지퍼에 손을 갖다 대었다. 찌찌에 달린 지퍼니까, 저건 찌퍼라고 해야 하나? 그녀가 찌퍼를 열자, 타이즈 안에 갇혀 있던 빳빳이 선 유두가 푸릉 하고 밖으로 튀어나왔다. 오늘따라 그녀의 젖꼭지가 유독 맛있어 보여서, 나도 모르게 그녀의 가슴을 물고 딱딱해진 젖꼭지를 혀로 굴렸다.
"흡... 츄릅..."
"아읏, 흐으읏...♥ 달링의 혓놀림, 너무 능숙해서...♥ 흐으으으읏...♥"
젖꼭지를 집요하게 빨리며 보지가 굵은 거근에 쑤컹쑤컹 쑤셔지는 쾌감 속에서 모노가 허리를 바들바들 떨며 절정에 이르었을 때, 푸샤아아앗...!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내 입 안을 적셨다. 이 묘하게 단 맛... 설마?
"하아, 하아... 마기스토스에서 만든 포션의 효과야...♥ 신체 특성상 모유가 나오지 않는 여성이 아이에게 수유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약인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아이를 갖지 않은 여자가 써도 모유가 나온다고 적혀 있었어...♥ 그래서 달링, 미리 맛보는 모노의 모유... 어떤 맛이야?"
"꿀꺽, 꿀꺽, 꿀꺽...!"
달다. 엄청나게 달아. 서큐버스의 종특인지, 아니면 모노가 매우 특별한 경우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녀가 구입한 포션의 또 다른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입 안에 쏟아지는 그 옅은 젖은 단 맛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응, 흐응...♥ 아아...♥ 포션 때문에, 가슴이 민감해서어어...♥ 자, 잠깐...! 그, 그렇게 집요하게 빨면 또, 또오오...♥ 흐기이이이잇...!!♥"
모노가 절정에 이를 때마다, 그녀의 가슴에서 달짝지근한 젖이 뿜어져 나와 입 안을 적셨다. 중독되는 듯한 그 단 맛에 빠져, 나는 더욱 먹고 싶다는 듯 아기처럼 집요하게 젖을 빨았다. 물론 허리도 멈추지 않으면서.
섹스라는 것이 워낙 격렬하고 거친 운동이다보니 금방 목이 마르곤 했는데, 절정할 때마다 젖을 뿜는다면 도중에 목을 축이느라 쉴 필요도 없었다. 물론 나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목이 바싹 마를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짜내지는 달달한 젖을 꿀꺽 꿀꺽 삼키며, 나는 모노의 얼굴에 가슴을 파묻은 채로 허리만 집요하게 흔들었다. 짝짓기를 하던 들개조차 형님 하며 고개를 숙일 정도로 매우 거칠고 격렬한 기세로.
"흐읏, 흐그으으읏...♥ 아아...♥ 이, 이거 생각보다... 자극이 너무 강...해애애애애앳...!!♥ 조, 조금만 쉬었다가...!"
"츕, 츄릅... 으르르르...!"
"아, 아앗...! 이미, 스위치 켜졌구나...! 헤, 헤헤...♥"
모유 촉진 포션의 효과 중 하나인지 지나치게 민감한 가슴의 감각에 모노는 급히 쉬고 싶다고 부탁했으나, 내 입에서 사람의 언어 대신 짐승 같은 소리만이 흘러 나오자 이내 포기했다는 듯이 몸에서 힘을 풀었다. 내가 지나친 흥분에 맛이 가서 욕망에 몸을 맡겨 버리면, 진짜 발정난 짐승처럼 군다는 것을 이미 몇 번이나 경험을 해 본 그녀였기에 나오는 반응이었다.
"하읏, 흐으...♥ 피스톤 질이 너무 쎄서, 보지가 헐어버려....♥ 달링 외에는 누구도 상대 못하는 헐렁 보지가 되버려...♥"
그 와중에 모노는 짐승처럼 변한 내 앞에서 일부러 '다른 남자'를 언급함으로서 되려 내 흥분을 높인다는, 불 난 집에 석유를 마구 흩뿌리는 짓거리까지 감행했다. 어차피 나를 만나게 된 후부터 다른 남자와의 관계로는 조금도 만족할 수 없기에 군것질을 그만 둔 그녀였지만, 그런 암시를 입으로 내뱉는 것만으로도 내가 더 흥분과 질투 때문에 더 격해진다는 것을 알고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것이다. 물론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젖꼭지라는 약점을 물린 상태에서 그런 짓거리를 해 봤자 자충수에 불과했지만.
아극, 질겅질겅.
"흐끄으윽...! 저, 젖꼭지이이... 지금 예민한데 그렇게 깨물며어언...! 흐기이이이잇...!?♥ 가, 가아아아아앗...!!♥"
푸슛, 퓨슈우우웃!! 양쪽 가슴에서 모유를 분사하며, 동시에 아랫쪽에선 조수를 내뿜었다. 위아래로 액체를 마구 흩뿌리는 그 모습이, 얼마나 천박하고 아름다운지.
팡! 파앙! 팡! 팡! 파앙!
쯔걱! 쯔걱! 찌걱! 찌걱!
"머리가아... 머리가아아 멍해져서어어어...♥"
푹신하고 따뜻해서 껴안기 좋은 육감적인 몸매에,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의 타이즈. 정말 엄청난 파괴력이다. 벌써 불알을 몇 번이나 비운 건지 모를 정도로 엄청나게 싸질렀는데, 아직도 자지가 시들지 않아...! 사정 후에 시들어도, 허벅지의 기분 좋은 감촉을 즐기다 보면 저도 모르게 다시 자지가 빨딱 서는 게... 진짜 중독성과 파괴력이 어마어마한 조합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끄으으으으...♥"
즈봅, 즈봅하는 질척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에서 뽑혀 나온 내 자지는 희끄무리한 정액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이미 안에 가득 싸질렀음에도 중간에 빼지 않고 계속 피스톤 질을 한 끝에, 내가 가득 채운 정액을 내 자지로 긁어내며 다시 질내사정하는 짓거리를 반복하며 그녀의 질 안에서 유전자 쉐이킹을 진득하게 한 결과물이었다. 흥분이 조금 가라앉기도 해서 잠시 모노에게 숨 돌릴 틈을 줄 겸 휴식 시간을 주기 위한 행동이었으나.
츄읍....!
"윽...!"
"하읍, 츕... 츄르르릅.... 꿀꺽."
제 몸 하나 제대로 가누기도 힘들 정도로 지친 상태였음에도, 모노는 내 쪽으로 몸을 돌려선 자신의 입으로 정액 투성이인 내 자지를 청소했다. 보통 사람은 끄트머리조차 겨우 입에 넣을까 말까 한 무식한 물건을 문제 없이 통채로 입 안에 받아들이며, 뱀과 같은 혓놀림으로 귀두 아래부터 불알 근처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마친 모노는 입 안에 가득 모인 결과물을 그대로 꿀꺽 하고 목구멍 너머로 삼킨 후, 그것을 증명하듯 입을 쩌억 벌리며 혀를 베하고 내밀었다.
"헤헤... 달링, 설마 벌써 지친 건 아니지? 나 아직 만족 못 했거든...?♥"
모노는 살갑게 웃으며, 두 손으로 등 뒤의 지퍼를 내리고 전신 타이즈를 벗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로 가는가 싶더니, 얼마 안 가 '두 번째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부족해♥ 부족해♥ 그동안 참았던 것에 비하면, 아직 한참 부족해...♥"
뽀얗고 새하얀 나신을 눈처럼 새하얀 생크림으로 덧칠하고 그 위로 눈이 내린 것처럼 고운 설탕을 뿌렸다. 아랫배에 초코 시럽으로 음란한 하트 모양의 음문을 그렸으며, 가슴에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오리 모양으로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하이라이트로 젖꼭지 위에 새빨갛고 앙증맞은 체리를 얹어 데코레이션. 조금 전의 모유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이가 썩을 정도로 짙은 단내를 온몸에서 풍기며 나온 그녀는 다리를 쩌억 벌린 채로 쪼그려 앉아, 플레이팅을 끝마치며 싱긋 웃었다.
"이제 2 라운드...♬ 달링, 열심히 준비한 디저트... 부디 충분히 맛 봐줘...♥"
모노가 준비한 두 번째 필살기는, 자신의 몸을 베이스로 한 인간 디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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