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화 〉 I컵 회사원 이유진
* * *
입에서 자지를 뺄 수 없어 쌓여가는 정액 때문에 강제적으로 삼킬 수밖에 없게 된
이유진은 젤리와도 같은 점성을 지닌 정액을 끊임없이 삼키기 위해 열심히 목을 움직였다.
꿀꺽꿀꺽
“후우….”
영혼이 뽑혀나갈 것 같은 사정이 끝나고 이유진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자 아직 삼키지 못한
정액들이 주르륵이 아닌 덩어리진 상태로 투둑 소리를 내며 그녀의 거대한 가슴에 떨어졌고
“웩!”
끈적끈적하게 덩어리진 정액을 바로 삼키느라 목에 걸린 정액들을 모두 뱉어낸 이유진이 숨을 몰아쉬며 내게 말했다.
“싸기 전에 말을 해야지 누가 싸면서 말해!”
“미안 미안.”
한 번 불만을 토해낸 그녀는 자신의 가슴에 올라가 있는 정액 덩어리 중 하나를 집어 올리며 말했다.
“와… 이게 정액이라고?”
손가락만 이용해 잡고 있어도 흐르지 않고 그저 주욱 늘어지기만 하는 정액을 보던 이유진은 호기심이 생겼는지 손에 잡힌 정액을 그대로 입에 넣었다.
우물우물
한참을 우물거리며 질겅거리던 그녀는 어느 정도 정액이 입안의 침과 희석됐을 때 꿀꺽 삼키며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고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 표정에 무슨 맛인지 궁금했던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무슨 맛이야?”
“으음…다른 놈들 건 비리고 짠데 네 정액은 비린내도 안 나고 맛도 은은하게 달아서 모르고 먹으면 그냥 젤리 같아.”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가슴 위에 있는 정액들을 하나하나 집어 입에 넣더니 결국 가슴 위에 있던 정액들을 모두 먹어버렸다.
“정말 정액만 아니면 집에 싸서 가져가고 싶네.”
“그 정도라고?”
“너도 한 번 먹어볼래?”
그렇게 말하며 스타킹에 뭍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집어 주는 그녀에게 질색하며 말했다.
“우욱… 넌 네 애액 먹으라면 먹고 싶냐?”
“난 별로 상관없는데?”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먹어버린 그녀는 다시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는지 스타킹의 가운데 부분을 찢어
구멍을 낸 상태로 팬티를 옆으로 슬쩍 치우고 내가 있는 방향으로 다리를 벌려 자신의 분홍빛 일자 보지를 보여주며 말했다.
“나 이제 못 참겠어.”
이유진의 보지는 잦은 야근 때문에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꽤나 신경 써서 다루는지 보지털이 삼각형의 형태로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있었다.
애무를 하지 않은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꿀럭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고
그 광경을 보고 눈이 돌아간 나는 곧바로 풀 차지로 준비되어 있는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문질렀다.
“으응… 나 그렇게 큰 거 처음이니까 살살 넣어줘.”
“걱정마.”
보지도 애액을 흘리고 있고 내 자지도 아직 그녀가 빠느라 묻어있는 침으로 끈적한 상태지만 그래도 더 부드러운 삽입을 위해
나는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대로 내 자지에 발랐고 어느 정도 됐다 싶을 때 천천히 삽입을 시작했다.
“넣는다.”
“응…아윽!”
아직 귀두의 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고통을 호소하는 그녀를 보고 살살 넣었다 뺐다 하면서 적응을 시킨
내가 보지가 풀어졌다 싶을 때마다 조금씩 힘을 주어 밀어 넣자 어느새 귀두 전체를 그녀의 보지에 모두 넣을 수 있었다.
“후우….”
“하악..학….”
“괜찮아?”
“흣…응 어느 정도 괜찮아졌어.”
“그럼 더 넣는다.”
그렇게 다시 천천히 삽입을 시작할 때 그녀의 성향이 정말 마조로 변했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나는 몸에 힘을 줘 강제로 질벽을 벌리며 나아갔다.
“아윽! 아아아… 천천히! 천천히!”
힘을 주기 시작하자 강제로 빠르게 질벽이 벌어지는 느낌에 이유진이 고통을 호소했고
나는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 그녀가 잘 느끼는 젖꼭지를 자극하며 자지를 끝까지 박아 넣는데 성공했다.
“아아앙!!”
푸슛! 푸슈우우웃
마조가 되어 고통에 조금씩 익숙해져가던 그녀는 예민한 젖꼭지가 자극당하는 동시에 한 번도 자극받아본 적 없는 자궁이
자극 당하자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 느낌과 함께 허리를 들어 올리고 스타킹에 감싸인 발가락을 꼬옥 모으며 절정에 달해 조수를 뿜었다.
“히익..히에...히이.”
눈을 까뒤집고 입은 크게 벌려져 있으며 혀를 밖으로 내밀어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그녀의 천박한 모습을 보던
나는 자지를 박은 상태로 팔을 뻗어 바지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 그녀의 치부를 찍었다.
한계까지 발기해 빨딱 올라와 있는 젖꼭지와 거대한 젖가슴이 잘 보이게 한 장.
흔히 말하는 천박한 표정의 대표주자인 아헤가오 얼굴이 잘 보이게 한 장.
내 자지 형태가 그대로 나와 있는 배가 잘 보이게 한 장.
마지막으로 그녀의 천박한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도록 상체를 찍은 사진 한 장.
흡족하게 모든 사진을 찍은 나는 그 순간까지도 아직 절정에서 헤매고 있는 그녀를 깨우기 위해
그녀의 뱃가죽 위에 늠름하게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내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으응.”
이 정도로 큰 자지에 처음 박혀본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었는지 그녀의 보지 내부는 상당히 꽉 조이며 내 자지를 조였고
수많은 주름이 내 울퉁불퉁하게 나있는 혈관을 비롯한 모든 부분을 꿈틀거리며 감싸주는 느낌에 금방이라도 다시 사정감이 치솟아 올랐다.
‘무슨 보지가 이렇게 잘 빨아들여!’
이 폭력적인 쾌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몇 번 왕복을 거치던 나는 답답한 마음이 들어
그냥 싸고 다시 발기시키면 된다는 생각에 꽉 조이며 내 진입을 막고 있는 건방진 보지를 혼내주기로 마음먹었다.
퍽퍽퍽 찌걱찌걱
살과 살이 강하게 맞닿는 소리와 끈적한 액체가 마찰되는 소리와 함께 거칠게 자지를 움직이자
상냥하게 삽입할 때는 반항하던 보지가 들어갈 때는 열어주고 나갈 때는 가지 말라고 밖으로 끌려나오면서까지 협조적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주인 닮아서 마조인 건 보지도 똑같구나!”
그렇게 출렁거리는 가슴도 실컷 괴롭힐 무렵 처음 겪어본 커다란 정절에서 겨우 벗어난 이유진이 깨어나자
잠깐 속도를 줄인 나는 다시 속도를 높여 반항적인 그녀의 보지를 혼내주기 시작했다.
“응? 무스..앙! 앙! 앙!”
내가 한 번씩 박을 때마다 앙앙거리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 그녀는 이미 큰 쾌락을 한 번 받아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신체에
압도적인 쾌락이 다가오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짐승처럼 울부짖기 시작했다.
“읍...흐으으응...”
“하읏! 하아아아아앙!!!”
중간 중간 신음을 참아보려 입을 닿아봤지만 여자를 보내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내 자지는 별다른 기술 없이 그녀를 계속해서 절정으로 이끌었고
결국 수많은 절정으로 인해 몸에 힘이 빠진 이유진의 보지에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던 나는 사정감을 느껴
더욱 빠르게 허리를 흔들며 출렁거리는 그녀의 가슴을 가지고 놀았고 불알에서 정액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자
그녀의 몸을 꽉 짓누르며 최대한 자궁을 귀두로 압박해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큭!”
“히이...히에에...”
서로의 구멍에 정확히 맞춰진 상태로 사정을 시작하자 엄청난 기세로 뿜어져 나온 내 정액은 그녀의 자궁벽을 정확하게 때리기 시작했고
이미 연속적으로 절정을 맞이해 예민한 이유진의 몸에 평소 자극당할 일이 전혀 없는
자궁내벽이 뜨거운 열기를 가진 정액에 자극 당하자 한 번도 느끼지 못한 쾌감과 함께 조수를 내뿜으며 다시 절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퓨슈우우웃 퓨슛
“하아아아아아아앙!!!!”
사정을 한 번 했음에도 그대로 발기를 유지하고 있어 다시 그녀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시려 했으나 정신을 잃고 히익거리고 있는 이유진을 보자
더 이상하면 복상사로 죽을 것 같아 잠시 쉴 생각으로 보지에서 자지를 뺀 나는 농도가 짙고 상당히 끈적한 젤리 같은 정액이
천천히 늘어지며 보지에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휴대전화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보지부분만 찢어진 스타킹과 그 안에 젖혀져 있는 팬티를 입은 채 개구리자세를 한 상태로 숨을 헐떡거리는 그녀의 모습을 찍었다.
“후우...”
“힉,히익...”
절정이 계속 지속되는지 이유진은 가끔마다 몸을 떨었고 그 탓에 커다란 가슴이 이리저리 움직이자 참지 못한 나는 그녀의 가슴을 이리저리 주물렀다.
게임이라 그런지 찹쌀떡과 같이 탄력 있고 부드러운 가슴은 내가 만지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였고
큰 젖가슴에 어울리는 엄지손가락 한 마디만한 젖꼭지는 한계까지 발기해 단단하면서도 쫀득한 느낌을 주었다.
장난삼아 꼬집고 꽉 잡아당기며 놀기를 몇 분 자신의 가슴에서 슬금슬금 미약한 쾌락이 몰려오자
기절에서 깨어난 그녀는 약한 신음과 함께 나를 보고 희미하게 웃었다.
“일어났어?”
“아앙...응...”
“이제 슬슬 2차전 해야지?”
“잠깐만 아읏... 조금만 더 쉬고 나 물 좀 가져다줘.”
마약 같은 느낌의 가슴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았지만 겨우 자제심을 발휘한 나는 냉장고에서 생수 두 병을 꺼내 하나를 이유진에게 넘겨주었다.
“고마워.”
물 한 병을 원샷한 나는 다시 침대에 앉아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고 물을 마시는데 방해하는 나를 잠깐 째려보더니 더 편하게 주무를 수 있도록 가슴을 내어주었다.
“가슴이 그렇게 좋아?”
“남자 중에 가슴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게이이거나 고자야.”
“풋!”
물을 모두 마신 이유진은 자신의 자궁이 무언가를 가득 머금어 더부룩한 느낌에 아래를 내려 보았고
보지에서 꿀럭거리며 나오는 정액을 손으로 만져보더니 질색하는 얼굴로 내게 말했다.
“안에 싼 거야?!”
“하다보니까 못 참겠더라고 상관없지?”
“회사에서 기획한 프로젝트가 얼마 안 남아서 생리주기 조절하느라 약 먹고 있는 중이긴 한데 기절한 사람한테 질내사정을 하고 싶어?”
“무슨 상관이야 사후 피임약도 있는데.”
“이 정도 정액이면 약을 먹어도 임신하겠네.”
그렇게 말한 이유진은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내 덩어리진 정액이 신기했는지 손으로 꼬집어보고 반으로도 갈라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지다 입으로 집어넣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