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야겜 능력이 현실로-61화 (61/126)

〈 61화 〉 판타지 세계의 용사

* * *

에리카의 처녀를 파괴하고 자지를 넣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큰 물건을 삽입해 본 것이 처음인 그녀의 질 내부는 내 자지를 모두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의 내부를 풀어줄 겸 넣었다 뺄 때마다 조금씩 깊게 넣고 있던 나는 근육을 강제로 늘리느라 얼굴이 고통으로 인해 찌푸려져 있는 에리카의 얼굴에 다시 키스를 했다.

“응...츕,츄우”

몇 번 해보지 않았는데 에리카는 키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내 혀가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혀로 반기며 마구 문질러왔다.

서로 그렇게 키스로 성감을 높혀가며 내부를 늘리기를 잠시 드디어 에라카의 자궁과 내 자지가 만났다.

“아으응!!”

에리카는 뱃속이 뻐근해지는 느낌과 함께 질 내부가 전체적으로 자극되는 느낌에 신음을 내지르다,

문득 그렇게 커다란 진석이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온 광경이 궁금해 아래를 내려다보다 깜짝 놀랐다.

‘내 배가 부풀었어...?’

척박한 시골에서 살면서 생존을 위해 많이 움직이는 그녀의 배에는 군살 하나 없었는데,

그런 그녀의 배 위로 이진석의 커다란 자지가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자신의 보지가 늘어나면서 자지의 형태가 그대로 보였다.

“하아윽! 진석아...나 느낌이 이상해!”

자신의 몸 전체가 진석이 때문에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자 그에게 종속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정신적인 쾌락이 찾아온 에리카는 보지를 꼭 조이며 절정을 맞이하려 했다.

에리카의 보지가 첫 삽입 때보다 더 꼭 조여온다는 것을 깨달은 나는 드디어 그녀가 삽입 이후 첫 절정을 한다는 것을 느꼈고.

그녀가 더 크게 쾌락을 얻을 수 있도록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높이며 설명했다.

“에리카 그럴 때는 간다고 말하는 거야.”

“간다고...?”

“응, 에리카 앞으로 그런 느낌이 들 때마다 간다고 말하면 돼.”

“하응! 간다...간다아아앙!!”

에리카에게 21세기 지구의 옳게 된 성지식을 알려준 나는 가고 있는 그녀에게 맞춰 허리를 끝까지 밀어 넣은 뒤.

귀두를 자궁에 밀착시켜 빨리 사정해 달라는 보지의 부탁에 그대로 정액을 토해냈다.

“하으윽!! 가고 있는데 안에 뭐가 들어와! 흐야아앙!!”

절정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뜨거운 무언가가 자신의 내부로 들어오자 깜짝 놀란 에리카가 허리를 비틀며 신음을 내질렀다.

자위 때랑은 차원이 다른 절정의 늪에 빠져 에리카가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사정을 모두 마친 나는 그녀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와 얼마나 조이고 있었던 거야?”

안에 들어있다가 나온 내 자지는 에리카의 처녀를 파괴했다는 증거로 애액과 섞인 피를 묻히고 있었는데.

처녀라서 그런지 최선을 다해 자지를 조인 에리카의 보지 덕분에 중간중간 피가 몰려 붉게 꽃이 피었다.

지금까지 했던 여성들 중 최상의 조임을 가지고 있는 에리카에게 만족하며 나는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는 에리카의 몸을 유심히 훑어봤다.

“히으윽...하으응...”

시선을 내리자마자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어필하는 커다랗고 발칙한 가슴은 내가 열심히 빨아 대서 그런지 여기저기 불긋하게 꽃이 피었고.

그 아래에는 한 번도 성문을 연 적이 없던 그녀의 보지가 자지라는 침략자에게 무참히 유린당해 구멍을 벌린 상태로 피가 섞인 연분홍빛의 크림파이를 토해내고 있었다.

‘드디어 따먹었네.’

그동안 호감도를 열심히 올리고 백마탄 거근을 가진 왕자님이 취향인 그녀를 위해 오크에게서 구해주는 연출까지 만드느라

꽤 고생을 했던 나는 마음속 깊이 차오르는 성취감에 내가 함락시킨 에리카의 옆으로가 그녀를 꼬옥 껴안아 줬다.

“아으응... 진석아?”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던 그녀는 내가 안아주자 정신을 차리며 나를 찾았다.

“응, 에리카 나야.”

“흐으응...너무 좋았어, 진석아.”

정신을 차린 에리카는 몸을 뒤로 돌린 뒤 마주 껴안아 내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어리광을 부렸다.

그런 그녀가 귀여워 한 번 더 꼭 껴안아준 나는 고개를 아래로 내려 그녀와 키스를 했다.

키스를 마치고 자신의 배를 무언가가 찌르는 느낌에 잠깐 고개를 아래로 내려 본 에리카는 정액과 애액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채 우뚝 서있는 자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제 끝난 거 아니었어?”

“이제 시작이야 에리카.”

“남자들은 한 번 싸면 다들 피곤해서 잔다고 들었는데...”

“나는 평범한 남자들과 다르거든.”

가끔씩 마을에서 아줌마들과 함께 일할 때 성생활을 들었는데 모두 다들 한 번씩 사정을 하고 나면 잠에 들어 매일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기억한 에리카가 놀라며 말했지만

애초에 스킬 없이도 하루에 7연 딸을 할 정도로 정력이 좋은 몸인데.

거기다 진화된 육체 스킬로 인해 탈 인간의 정력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였다.

“으음...꿀꺽!”

그렇게 설명을 들으면서 자지에 시선을 떼지 못하던 그녀는 갑자기 나를 눕히더니 가슴을 출렁거리며 우뚝 선 자지를 향해 천천히 기어갔다.

‘어떤 맛일까...?’

진석이와 함께 동굴에서 잠을 청했을 때 자지를 보고 그 맛이 궁금해 핥아보고 싶었던

에리카는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그의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가 우뚝 서있는 자지에 코를 가져다댔다.

“킁,킁...”

‘뭔가 냄새가 중독적이야.’

아직 어떤 스킬도 적용되지 않았지만 에리카는 이진석의 진한 정액 냄새와 남자 냄새 비릿한 피 냄새 그리고.

자신의 애액이 섞인 냄새를 맡으며 점점 고개를 가까이 가져갔다.

갑자기 에리카가 나를 넘어뜨리자 당황한 나는 이내 에리카가 자지에 얼굴을 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하자

방금 전까지만 해도 숫처녀였던 그녀의 행동에 꼴려 자지를 더 크게 세워버렸다.

“꺄악, 더 커졌어...!”

코앞에서 자지가 움찔거리며 더욱 커지자 깜짝 놀란 그녀는 조금 진정이 되자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혀를 내밀어 자지를 핥았다.

“츄릅...쯔읍!”

처음 자지를 핥아본 에리카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과 함께 계속해서 음란한 냄새를 풍기고 있던 정액덩어리를 향해 혀를 내밀었다.

하얗고 끈적하게 방울진 정액덩어리는 에리카의 혀가 닿자 데구르르 굴러 그녀의 혀에 안착했고.

그런 정액을 입에 넣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굴려보며 혀로 맛을 보던 에리카는 아줌마들에게 들은 정보와는 다른 맛에 신기해하며 삼켰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왜 아줌마들은 그렇게 쓰고 비리다고 했지?’

이진석의 정액을 맛보자 거부감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에리카는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혀를 내밀어 자지 구석구석을 핥기 시작했다.

“흐우움...쯔읍,베에...쯉 쮸릅!”

굵고 엄청난 단단함을 가지고 있는 이진석의 자지는 혀로 힘을 줘 밀어 봐도 절대 밀리지 않은 채 굳건히 그 자리에서 우뚝 솟아있었다.

그렇게 자지 빨기에 열중하던 그녀는 문득 허락도 없이 자지를 빨았다고 진석이가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슬쩍 고개를 올렸다.

고개를 올리자 이진석과 눈이 마주친 그녀는 그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웃으며 손을 뻗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안심할 수 있었다.

‘진석이의 커다란 손 기분 좋아...’

눈을 마주친 그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 잘하고 있다는 듯이 웃으며 에리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그 행동에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자지의 모든 부분을 하나도 빠짐없이 자신의 침으로 코팅했다.

“하우웅...”

마지막으로 정액이 가장 많이 묻어있는 귀두부분을 핥은 에리카는 입에 들어온 정액을 모두 삼키자 아랫배가 달아오르는 느낌에 애타는 얼굴로 이진석에게 말했다.

“진석아 더 할 수 있어...?”

에리카가 혓바닥으로 자지를 깨끗하게 해준 덕분에 간질간질한 쾌락을 느끼고 있던 나는 귀여운 강아지 같은 눈으로 나를 초롱초롱하게 바라보다 그녀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었다.

“오늘 밤새도록 해줄 수 있어.”

“정말?!”

내 대답에 에리카가 기쁜 듯 침대에 누우며 다리를 살짝 벌렸지만 다른 자세로 해보고 싶어 그녀에게 말했다.

“에리카 우리 다른 자세로 해볼까?”

“어떻게?”

“에리카가 침대에 무릎이랑 손을 대고 뒤를 바라보는 거야.”

“으음...이렇게?”

내 부탁에 따라 완벽하게 뒤치기의 모습을 하게 된 그녀의 모습에 나는 자연스럽게 골반을 잡고 다가갔다.

뒤에서 본 에리카의 모습은 앞과 다른 매력이 느껴졌는데 커다란 골반과 엉덩이도 좋았지만 그 중 잡티하나 없이 뽀얗고 매끄러운 등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그녀의 등을 빤히 바라보다 한 번 맛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는 허리를 숙인 뒤 혀를 내밀어 그 매끈한 등을 핥았다.

“흐햐약!”

자지가 안에 들어온다는 것을 기대하고 있을 때 갑자기 물컹하고 따뜻한 무언가가 자신의 등을 핥자 소름이 오소소 돋으며 놀란 에리카가 비명을 질렀다.

“방금 뭐야?”

“미안 에리카 등이 너무 예뻐 보여서 혀로 핥아봤어.”

“놀랐잖아 진석아.”

놀란 에리카에게 사과한 나는 시선을 내려 아직까지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 보지에 삽입했다.

“하으윽! 들어왔어!”

자지를 삽입하자마자 에리카의 보지는 왜 이제 왔나며 혼내는 듯이 꼬옥 조여왔고 그런 거친 환영인사를 받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아으응! 느낌이 너무 이상해!”

정상위 자세에서는 복부 부분이 가장 자극을 많이 받았는데 뒤로 돌자 등과 척추가 짜릿거리는 느낌에 에리카는 신음을 내지르며 소리쳤다.

“어떤 자세가 더 좋아 에리카?”

“으응! 잘...모르게써!”

정상위를 겪어봤으니 어디가 더 좋은 지 물어보자 에리카는 잘 모르겠다 말했다.

어색하게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신음만 내지르던 에리카는 시간이 지나자 익숙해졌는지 슬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앙! 이거 조아...!”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자신이 가장 기분 좋은 곳을 본능적으로 찾던 그녀는 드디어 성감대 부분을 찾았는지 연속적으로 그 방향을 향해 허리를 움직였다.

처녀를 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자신의 성감대를 알려주는 에리카의 음란함에 감탄하며 나는 그녀가 원하는 곳으로 자지를 조준해 찔렀다.

“꺄으아앙!! 진석이 자지 최고야아...!”

지스팟이 자극 당하자 한 번에 너무 큰 쾌락 때문에 힘이 빠졌는지 에리카의 팔이 무너지며 얼굴이 침대에 내려앉았다.

“히윽! 흐우우웃!!”

힘이 빠져 침대에 얼굴이 묻힌 상태에서도 에리카는 본능에 충실하게 자신의 기분 좋은 부분을 찾기 위해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