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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 능력이 현실로-105화 (105/126)

〈 105화 〉 판타지 세계의 용사

* * *

“응...읏! 츄웁...흐이잇!!”

두 명에게 애무를 받고 있는 동안 키스를 하며 젖꼭지를 자극당하고.

자신과 친한 친구인 루이와 함께 한 남자에게 안긴다는 사실에 에리카가 먼저 가버렸다.

옆에서 내 허벅지에 자신의 보지를 비비며 애액을 울컥 쏟아낸 에리카는 힘이 약간 빠졌는지.

다리가 후들거려 내게 완전히 몸을 기댄 채로 말랑말랑한 가슴을 내 몸에 이리저리 비볐다.

에리카가 그러고 있을 때 아래에서 내 자지를 빨고 있던 루이도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자극하며 드디어 에리카와 함께 안기고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그녀도 몸을 덜덜 떨면서 가버렸다.

“쮸읍! 쪼오옵! 하흐...하으으읏!!!”

­프츄우우웃!

에리카와는 달리 이미 조교될 대로 조교된 루이는 성대하게 조수를 내뿜으면서도

내 자지에 떨어지지 않으며 열심히 자극을 가했고 그런 그녀의 봉사에 나도 결국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하고 말았다.

“루이, 싼다!”

“웁...!”

요도에서부터 정액이 한 움큼씩 나와 루이의 입에 차곡차곡 쌓여가자.

루이는 정액에서 풍겨져 나오는 진한 냄새를 느끼며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겠다는 기세로 모든 정액을 빨아먹었다.

“우웁...! 꿀꺽, 음! 꿀꺽...끄흐윽!”

도저히 인간의 사정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속되는 사정에도.

한 방울도 흘리는 것 없이 모두 먹어치운 루이는 정액을 모두 먹고 나서 거하게 트림을 했다.

“흐으읏!!”

트름을 하면서 자신의 위에서부터 올라오는 정액의 냄새에 한 번 더 가버린 루이는 절정의 여운에 잠시 빠져 있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정액을 짜내주신 자지님에게 봉사를 하기 위해 두 번의 절정으로 몸에 힘이 풀려 네 발로 기어갔다.

“쮸읍...쯉!”

루이의 봉사를 모두 받고 난 이후 나는 이제 이 두 사람을 어떻게 따먹을지 고민했다.

‘나란히 엎드려 놓고 뒤에서 박을까, 나란히 눕혀 놓고 위에서 박을까...’

이것저것 셋이서 할 수 있는 자세를 떠올리다 일단 야동을 보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자세를 하기로 했다.

아까 아래서 루이가 가는 동안 보지를 쑤셔줘서 한 번 더 보내버린 에리카를 밑에 두고.

아직 내 자지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계속해서 빨고 있는 루이를 멈추게 한 뒤 에리카의 몸 위로 올려두었다.

‘첫 3P는 역시 덮밥이지.’

아래에는 커다란 가슴을 가지고 있는 에리카가 다리를 벌린 상태로 자신의 애액이 흘리는 보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위로는 에리카보다 커다란 엉덩이를 가진 루이가 애액과 조수로 젖어있는 음모를 살짝 보이면서.

보지를 벌리고 있는 그 환상적인 모습에 나는 도저히 입을 닫을 수 없었다.

거기다 마지막으로 둘이서 위 아래로 겹쳐지는 바람에 풍만한 젖가슴들이 양 옆으로 삐져나오는 음란한 모습까지.

눈으로 그 음란한 모습을 담자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위 아래로 보이는 보지 샌드위치 중 어디에 넣을지 고민했다.

‘루이의 보지는 빈틈없이 부드럽게 조여주고 에리카의 보지는 엄청난 조임으로 자지를 자극해주는데...’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무렵 아래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주인님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꼬옥꼬옥 조여서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그 목소리에 시선을 아래로 내려 누구인지 찾으니 본방에 들어가기 전

정액을 먹어 흥분할 대로 흥분한 루이가 자신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리며 유혹하고 있었다.

붉은색 루비 같은 보석이 박힌 플러그를 똥꼬에 박아둔 채로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 있어.

애액이 질질 흐르는 구멍 안을 보여주자 곧바로 루이에게 박으려는 순간 아래 깔려있던 에리카가 질 수 없다는 듯이 말을 꺼냈다.

“진석아...나한테 박아줘! 지금 내 보지 애액으로 끈적끈적해서 기분 좋을 거야...”

위에서 루이가 나를 유혹하고 있는 것을 들었는지 에리카도 한껏 흥분한 목소리로.

다리를 더욱 벌린 뒤 두 손을 내려 루이보다 끈적한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를 열어 보여줬다.

그리고 그런 음란한 풍경을 바로 앞에서 보게 된 나는 도저히 둘 사이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한쪽은 애액의 점성이 약간 떨어지지만 질 내부의 돌기가 많아 자지 전체에 엄청난 자극을 줄 수 있는 보지.

다른 한쪽은 끈적한 애액을 가지고 돌기의 수는 떨어지지만 엄청난 조임으로 승부하는 보지.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이 찾아오자 어쩔 수 없이 내기를 하기로 했다.

“이렇게 움직여서 가장 먼저 가는 사람에게 넣어줄 거야.”

그렇게 말한 나는 자신의 엉덩이를 한껏 열어젖히고 있는 그녀들의 보지는 무시하고.

서로가 겹쳐진 그 사이에 발딱 서있는 둘의 클리토리스를 자지로 짓누르며 전진했다.

“아흐윽!”

“향읏!”

이미 위에 있는 루이의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흘러 아래로 내려간 탓에.

그녀들의 배 위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어 별다른 윤활유가 필요 없는 상황이었다.

그녀들의 사이에 자지를 넣은 나는 발딱 선 두 개의 클리토리스가 위 아래로 자극을 주는 것과.

아래로는 털 하나 없는 에리카의 매끈매끈한 살, 위로는 애액에 푹 절여져 축축한 루이의 보지털을 느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흐아읏...! 자,자지 제발 제 보지에 넣어주세요오!”

“진석아! 나도 자지 가지고 싶어!”

둘은 가장 먼저 자지를 가지고 싶은지 내게 애원을 하면서 자지가 지나갈 때마다 클리토리스가 짓눌리는 쾌감에 신음을 내질렀다.

“햐읏! 가,갈 거 가타요...! 주인님 저 가요옷!!”

“흐으응...! 진석아 더! 더 빠르게!”

굵고 거대한 자지로 그녀들의 클리토리스를 짓누르면서 움직이기를 잠시.

내게 클리를 비롯한 보지 등 여러 부분을 빠짐없이 조교당한 루이가 더 빨리 절정한 조짐을 보였고.

위에서 보이는 루이의 얼굴이 점점 가버릴 것 같은 표정을 짓자 초조해진 에리카가 내게 더 빨리 움직여 달라 부탁했지만.

“꺄으으으읏!!!”

­츄와아아앗!!

“꺄악!”

이미 절정을 느끼기 위해 허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던 루이는 내가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자마자 에리카의 보지에 조수를 내뿜으며 가버렸다.

“좋아, 루이가 먼저 갔으니까 먼저 박아주마.”

“가,감샤합니댜아...”

클리만 자극당하는 이 자세가 꽤 마음에 들었는지 루이는 혀가 풀린 상태로 내게 대답했다.

그렇게 둘 사이에서 자지를 빼 루이의 보지에 박아주려는 순간.

루이만 가고 아직 가버리지 못해 애가 탄 에리카가 나에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부탁해왔다.

“지,진석아...! 나도 보내줬으면 좋겠는데...”

보지에서 빨리 가고 싶다고 애액을 질질 흘리며 애원하는 그 모습에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렸다.

“내기는 루이가 이겼으니까 자지는 루이 꺼야.”

“무슨...? 흐아아앗!!!!”

­촤아아악.

자지로 보내주지 않겠다는 내 말이 의아했는지 에리카가 의문을 표하는 순간.

나는 미리 준비해둔 딜도를 손에 쥐어 빨리 자지를 넣어달라고 입을 한껏 벌리고 있는 에리카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루이에게 자지가 넘어가는 것에 방심하고 있던 에리카는 자신의 보지 속으로 굵은 무언가가 들어오자.

루이가 위에 있다는 것조차 무시하고 허리를 위로 들어 올려 딜도가 박힌 상태로 조수를 뿜어댔다.

“주인님! 저도 저도 빨리 가고 싶어요오옷!”

바로 위에서 에리카가 가버리는 것을 느낀 루이가 재촉하려는 그때 나는 그녀가 말을 끝맺기도 전에 활짝 열린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방심하는 사이 갑자기 들어온 자지에 자지러지며 한 번의 삽입으로 가버린 루이는 이내.

계속해서 자신의 질 내부를 넓히면서 자궁을 쿵쿵 때려대는 감각에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햐응! 아응! 하앙! 처,천천히이잉!!”

말조차 제대로 이을 수 없을 정도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폭력적인 쾌락에.

루이는 그저 자지가 박히는 대로 움찔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고.

그 충격을 아래에서 고스란히 받고 있던 에키라는 자신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진석이가 박는 속도 그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진석이의 자지에 박히고 싶어!’

“아응! 햐응!”

위에서 내지르는 루이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보지에 박힌 딜도로 자위를 하고 있던.

에리카는 위에서 갑자기 루이의 몸이 부들부들 떠는 것을 느끼고 더욱 속도를 올렸다.

“햐읏! 아읏! 가여...주인님 자지에 보지 쑤셔 박히면서 가여어어어엇!!!”

가버린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도저히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쾌락의 파도가 몰려오자.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던 루이는 엎드린 상태로 발가락에 힘을 꼬옥 주더니 그대로 가버렸다.

그리고 루이가 가는 것을 아래에서 여실히 느끼고 있던 에리카는 동시에 가려했지만 아무리 쑤셔도.

진석이의 자지와 비교했을 때 한참 모자른 그 딜도에 불만을 갖기 시작했다.

“아응...! 부족해부족해부족해!!”

진석이가 가지고 있는 자지의 단단함보다 부족하고 넣는 순간 보지가 익어버릴 것 같은 열기조차 없으며.

살아있는 것처럼 맥동치면서 움찔거리는 그 느낌이 느껴지지 않아 절대 혼자 힘으로 절정 할 수가 없었다.

“헤엑...헤윽...!”

에리카가 아래에서 딜도로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는 동안 루이를 제대로 보내버린.

나는 실신했는지 질 내부의 움직임이 시원치가 않자 곧바로 에리카에게 박아주기로 했다.

‘귀엽네.’

아래에서 내가 준 딜도로 자위하고 있는 에리카를 잠깐 눈에 담은 나는 가버리기 위해.

빠른 속도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 막았다.

“에...? 이제 박아주는 거야...?”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 내가 손으로 잡는 순간 흐리멍텅한 눈빛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를 빤히 바라보는 에리카와 눈을 마주친 나는 씨익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에리카 가고 싶어?”

“빨리! 지금 당장 가고 싶어!”

“그럼 우리 항상 하던 걸 해야지?”

“지금...?”

함께 섹스할 때 종종 했던 일이지만 루이가 곁에 있으니 부끄러워진 에리카가 머뭇거리자.

아직 완전히 조교됐다고 생각하지 않은 나는 그녀를 애태우기로 했다.

“안 하면 루이한테 박아줄 거야.”

“아,아니야! 할게!”

그런 내 말에 화들짝 놀란 에리카는 침을 꿀꺽 삼키며 천천히 자신의 다리를 두 손으로 벌리며 입을 열었다.

“제 처녀를 가져간 자지를 여기 이 벌렁거리는 보지에 박아주세요!”

“잘했어!”

“히아아아아앙!!!”

에리카의 천박한 음어를 들은 나는 딜로로 쑤셔지느라 이미 길이 모두 열린 보지에 그대로 삽입했고.

아래에서 딜도로 한참을 쑤셔도 가지 못했던 에리카는 이진석의 자지가 들어오자마자 단숨에 가버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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