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68화 〉5.포식자를 노리는 포식자, 두 딸의 어머니 하루나 (68/395)



〈 68화 〉5.포식자를 노리는 포식자, 두 딸의 어머니 하루나

-찌걱... 찌걱...

귀두만 갖다대도 오물거리며 자지를 조르는 암캐보지에 귀두를 비비며 애태운 나는 꼬리 두 개를 살랑이며 안타까운 듯 입을 벌린체 침을 늘어뜨리는 하루나에게 물었다.

“어떡할까요, 넣어드릴까요?”

“네헤엣...! 부디 넣어주세요...!”

“암캐의 본분을 깨달으니 얼마나 좋아요. 네?”


-쯔릅♡


빳빳한 목을 숙이고 알아서 기는 하루나가 대견스러워 칭찬을 해줘도 보지구멍을 가르며 밀고 들어오는 귀두에 정신팔린 하루나는 그저 침을 뚝뚝 흘리며 느끼기 바빴다.


“이거야앗...! 하앗...!”

아직 귀두도 넣지 않았는데 잘게 고개를 떨며 만족하는 하루나가 안쓰러운 나는 그대로 허리를 튕겨 단숨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흐게에엑?!”

-푸슈우우우웃!


꿀렁이는 고기벽을 가르고 쪼옵쪼옵 자지를 조르는 자궁구까지 단숨에 박아넣은 나는 살랑이는 진짜 꼬리를 움켜쥐고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듯 하루나의 엉덩이를 흔들었다.

-철퍽철퍽철퍽

“흐고오옷♡ 꼬리히이이잇!”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듯 꿈틀거리는 꼬리를 꽉 움켜쥔체 하루나를 움직였다. 내 손길에 이끌려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박히던 하루나는 짓눌리는 엉덩이살을 내 허벅지에 부벼오며 애원했다.

“더어, 더 세게 박아조오오♡”

꼬리를 뽑을 기세로 잡아당기며 움직여주는데도 불만이라니, 한계를 모르는 음탕함에 나는 꼬리를 말아쥐고 그대로 허리를 튕겼다.

-퍼억! 퍼억! 퍼억!

체벌하듯 하루나의 달덩이같은 엉덩이를 짓누르며 자지를 박았다. 바라는대로 박아주니 격한 오르가즘을 느낀 하루나는 벽을 짚은 두 손이 오므려져 제대로 짚지도 못했고 이미 달달 떨고 있는 다리는 한계였는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짜아악!

나는 남는 손으로 하루나의 엉덩이를 내려쳤다.

“후그으읏♡”

출렁이는 엉덩이의 감촉을 느끼며 거세게 내려치자 무너지던 하루나의 다리가 다시 조금씩 펴졌다.

“주인님이 박아주는데 어디 암캐가 주저앉으려고 합니까? 네?”

“제송합니다앗...! 그치마안 주인님의 자지가 푹푹 찔러오니까아...!”

“제 탓이라는 겁니... 까!”

조잘조잘 변명을 내뱉으며 자지를 오물오물 물어오는 하루나의 태도에 나는 훈계하듯 머리 뒤까지 치켜든 손을 그대로 내리쳤다.

-쩌어어업!

물결치는 엉덩이살과 방안을 울리는 살소리와 함께 조잘조잘 떠들던 하루나의 입이 닫히며 보지가 꼬오옥- 조여왔다.


-찌이이이이익!

“호오오오옷♡ 후잇,흐이잇...!”

투두둑, 바닥과 다리에 튀는 하루나의 조수를 맞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덜덜 떨리는 하루나의 보짓살의 진동을 느끼며 하루나의 골반을 붙잡은 나는 그대로 체중을 실으며 하루나에게 말했다.


“한번이라도 안무너지고 버티면 다음부턴 꼬리는 빼드릴게요.”

“네헤엣...! 안무너질테니까앗...!”

앵무새처럼 말하며 엉덩이를 치켜올리는 하루나, 끝없는 쾌락에 달달 떨리는 다리를 보며 나는 그대로 허리를 털었다.

-찔걱찔걱찔걱찔걱

“호옷, 호오오옷♡ 후음, 후웁...!”


벽에 얼굴을 박고 신음을 내지르던 하루나는 점점 힘이 풀렸는지 촉촉한 입술을 벽에 비비며 버티기 시작했다.


-찹찹찹찹찹♡

“호고오오옷♡ 크리, 그거눈 앙대애헤에엣♡”

버티려는 꼴이 같잖아 오른손으로 꼿꼿하게 선 하루나의 클리를 털어줬다. 애액에 번들거리는 클리를 손가락으로 튕기며 보지를 쑤셔주자 하루나는 거의 울부짖듯 신음을 내질렀다.


“안되는게 어딨어요. 응?”

-철퍽철퍽철퍽

“후아아앙♡ 하앗, 헤에엣♡ 거깃, 더허어엇♡”


콕콕 자지를 치켜올리며 긁어주자 하루나가 마구 고개를 흔들며 애원했다. 본격적으로 보지를 쑤셔박기 위해 하루나의 골반을 놓고 그녀의 등에 가슴을 포갠뒤 탄탄한 복부를 끌어안고 허리를 털며 하루나를 괴롭혔다.

“허어어엉, 보지 앙대애앳♡ 암캐할테니까아♡ 그망더어어♡”

-찌걱찌걱찌걱찌걱

하루나의 탄탄한 복부를 손으로 쓸며 애액으로 적신 보지구멍을 쑤셔주니 하루나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듯 애원하기 시작했다.

“부탁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출렁


“흐기이이잇♡ 젖꼭지히이잇♡ 크히잇♡”


흔드는 박자에 맞춰 출렁이는 젖가슴을 움켜쥔뒤 빳빳한 유두를 꼬집고 쭉 잡아당겼다. 이를 악물고 고개를 내젓던 하루나는 결국 쾌락에 굴복한 미소와 함께 털썩 바닥에 주저앉았다.

-찌이이이익 퓻! 퓻!


길게 한번, 짧게 두 번 조수를 뿜는 하루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낸 나는 그대로 무릎꿇고 바닥에 얼굴을 쳐박은 하루나의 엉덩이골에 자지를 얹었다.


“그렇게 버티라고 말했는데 결국 또 어기셨네요.”

“젖꼭지 괴롭히니까아아♡ 암캐보지만 쑤신다고 햇눈데에♡”


흐르는 침 웅덩이에 볼을 기댄체 파르르 떨어오는 하루나, 간헐적으로 떠는 엉덩이살을 조물거린 나는 선심쓰듯 하루나에게 말했다.


“그래도 오래 버텼으니까, 오늘은 빼드릴게요.”

-텁

“헤엣...? 아냐... 아니야핫...!”

복슬거리는 가짜꼬리를 붙잡자 하루나는 다급하게 나를 말렸지만 이미 늦었다. 나는 하루나의 절박한 외침을 못들은척 그대로 꼬리를 쭉- 잡아당겼다.


-쯔릅, 포포포포퐁!

얼마나 강하게 애널을 조였는지 꼬리를 잡아당길때마다 번들거리는 비즈들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뽑혀왔다.

“오호옷♡ 흐긋♡ 호옷♡ 으긋♡ 히기잇♡”


-푸슈웃! 퓻! 퓻! 퓻!

물총쏘듯 쏘아지는 조수와 함께 하루나는 털푸덕 치켜든 엉덩이를 바닥에 떨궜다. 나무 바닥에 쓸려 빨개진 무릎과 함께 파들거리는 엉덩이. 꼬리를 뽑아낸 애널은 뻐끔뻐끔- 벌어진 자태를 뽐내다 쯔르릅, 닫히기 시작했다.

-콰악, 쯔릅♡


청소한 이상 한번 맛보긴 해야해 나는 닫히기 시작한 하루나의 애널을 먹기위해 늘어진 꼬리를 붙잡고 엉덩이를 일으켰다. 널부러진 오나홀처럼 쭈욱 딸려온 엉덩이와 함께 거의 다 오므려진 애널에 자지를 갖다댄 나는 그대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쯔릅... 쯔릅... 쯔릅...

“크윽...!”

자지가 잘리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강하게 조여오는 조임과 함께 하루나의 애널이 가만히 있는 내 자지를 오물거리며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하깃♡ 하가앗♡”


알 수 없는 신음을 내뱉으며 바닥에 널부러진 하루나가 혀를 내빼문체 바닥에 뺨을 비비며 엉덩이를 흔들어왔다. 방심한 나는 하루나의 엉덩이에 그대로 자지를 잡아먹히기 시작했다.

-쪼옵쪼옵쪼옵쪼옵♡


“힘을 빼요...!”

“앙대해애앳♡ 자지히잇♡ 히기익♡”


-퓻 퓻!


뻐끔거리는 하루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찍 뿜어졌다. 자지를 감싸는 뜨거운 쾌감에 나는 결국 허리를 털며 그대로 참았던 정액을 모조리 내뿜었다.

-부르르르릇!


“오홋♡ 후그읏♡ 헤엣♡ 히이이잇♡”

정액을 갈취하는 엉덩이 조임과 함께 참았던 정액을 모조리 싸지른 나는 쭈욱- 꼬리를 잡아당기며 자지를 빼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쪼옵쪼옵쪼옵♡


거머리처럼 자지를 물어오는 애널에서 어떻게든 자지를 뽑기위해 엉덩이를 밀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며 밀어내도 하루나의 애널은 꿈쩍도 안했다.

“호오오옷♡ 그망, 그마아하♡”

바닥에 널부러진체 의미없는 신음만 내뱉는 하루나의 애널과 몇십분을 씨름한 나는 그제서야 겨우 뽑아낼수 있었다.

-포옹! 주르륵...


당장 자지를 돌려달라는  벌름거리는 애널과 함께 주륵- 정액이 흘렀다. 애널을 타고 흐른 정액이 보지둔덕에 흐르며 음란한 자태를 뽐냈지만 나는 욱씬거리는 자지의 고통에 침음을 흘리며 침대에 걸터앉았다.

“호오옷♡ 흐긋♡ 흑♡ 호옷♡”


-부들부들

처음 봤던 늠름한 하루나는 어디가고 하루종일 손님이라도 받은듯한 음탕한 창부년이 바닥에 널부러진체 보지구멍을 벌름거리고 있었다. 무뚝뚝한 얼굴은 이미 헤실거리는 미소가 걸려있었고 흉폭한 젖가슴은 바닥에 짓눌려있었다.


“하아...”


에루카와 츠루카를 상대할때도 이정도로 지치진 않았는데, 원체 흉폭한 전투능력을 가진 하루나라 그런지 특히나 힘들었다. 나는 간헐적을 몸을 떨며 애액웅덩이에 널부러진 하루나를 바라보다 갑작스런 짜증이 몰려와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의 엉덩이를 짓밟았다.

“우히잇♡?!”


찹쌀떡처럼 짓눌리는 엉덩이살을 잘근 밟으며 나는 하루나를 꾸짖었다.


“주인님이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암캐년은 염치없이 쉬고나 있고...!”


“헤겟♡ 그게에헷♡ 힘이 안들어가서엇♡”


-콰악!

“옹호옷♡ 발가락으로 보지 쑤시지마하앗♡”

엉덩이를 짓밟은 발로 한번  거세게 밟아준뒤 벌름거리며 자지를 애타게 찾는 보지구멍을 쑤셔줬다. 굵은 엄지발가락으로 클리를 긁다가 구멍을 쑤시며 짓밟아주니 입으로는 안된다면서 오물오물 발가락을 물어오는 꼴이 우스웠다.

“아이가 나오는 곳이야핫♡ 흐그읏?!”

“암캐 따위가 무슨 아이야, 응?”

“흐고오옷♡?!”

몸을 떨며 발을 빼달라는 하루나의 허리를 지긋이 밟으며 체중을 실으니 하루나가 실없는 신음을 내지르며 고개를 꺾었다. 나는 무슨짓을 해도 애액을 뿜으며 가버리는 하루나의 한심한 자태에 진하게 웃으며 교육을 다짐했다.

“안되겠어요, 오늘 암캐의 본분이 뭔지 제대로 가르쳐드리죠.”

“오호옷...♡ 그마하아안...♡”

등불에 넘실거리는 내 그림자에 덮힌 하루나는 절망어린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의미없는 애원을 내뱉었다. 나는 가볍게 흘려들으며 바닥에 널부러진 하루나에게 손을 뻗었다.

**


“아, 벌써 아침이네.”

“아하앗♡ 자지히잇♡ 음탕한 암캐 구멍에 주인님의 자지마개 제발 부탁드려요호옷♡”

-퓨웃! 퓻퓻!


“시끄럽게.”


온갖 분비물에 푹 젖은 침대위에 널부러진 개구리처럼 쩌억 다리를 벌린 하루나가 뒤집힌 눈으로 혀를 내빼문체 애원해왔다. 요란하게 울부짖는 하루나의 젖꼭지를 꼬집은 나는 그대로 잡아당겼다.

“아무 쓸모없는 젖탱이인데헷♡ 감사합니다앗♡ 흐기이이잇?!”

축 늘어진 젖소의 젖마냥 늘어난 가슴을 탁 놓으며 감사인사를 바치는 하루나에게 나는 발기한 자지를 들이밀며 고개를 까딱였다.  신호를 알아챈 하루나는 붉은 입술에 침을 적시며 쩌억 벌리며 말했다.


“암캐년의 정액짜는 입보지이♡ 잘 사용해주세여어♡”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개구기쓰듯 입을 벌린 하루나의 부탁과 함께 나는 그대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쪼옵쪼옵♡ 아무 저항감없이 밀려들어가는 입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나는 그대로 하루나의 머리통을 움켜쥐었다.

“쪼오옵♡ 쮸릅♡ 하움♡ 후움♡ 쯉쯉♡ 히잇♡”

눈웃음을 지으며 쫍쫍 자지에 달라붙은 하루나, 꿈틀거리는 설육과 함께 꿀렁이는 목구멍의 조임의 조화는 환상적이었다. 참지못한 나는 그대로 뿌리끝까지 하루나의 목구멍에 자지를 쑤셔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꿀렁꿀렁꿀렁

“후우움♡ 쪼옵♡ 쮸우웁♡”


가느다란 음모가닥을 입에 묻힌체 가늘게 휜 눈꼬리와 함께 정액을 꿀꺽 받아먹은 하루나는 그대로 입을 오므린체 쪼오옵- 자지를 뽑아냈다.


“게흑♡ 베헤에에-”

양이 많아 버거웠는지 가벼운 트림과 함께 입을 벌린 하루나는 혀를 잔뜩 내밀어 텅빈 입안을 보여줬다. 꿈틀꿈틀 분홍빛 혀가 입안을 헤집으며 남은 정액을 핥아먹었다.


“잘빠네요. 이제  쓸만하네.”

“네헤엣♡ 음탕한 입보지에 정액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앗♡”

“이제 나가기전에 바라는거 하나 들어드릴게요. 말 잘들은 상이니까 뭐든 말해봐요.”


기특하게 무릎꿇은체 감사인사하는 하루나를 내려다본 나는 선심쓰듯 말했다. 절하며 짓눌려진 젖가슴을 흔들거리며 상체를 일으킨 하루나는 정욕에 번들거리는 눈으로 내게 애원했다.


“그러험♡ 아까 해주셨던 자궁 섹스 부탁드려도 될까요오♡”

족장 대리도, 두딸의 어머니도 아닌 그냥 천박한 암캐가 애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올려봤다. 아이를 낳는 신성한 장소에 자지를 박아달라는 애원에 나는 진한 웃음을 흘리며 손을 까딱였다.


“헤엑♡ 헥헥♡ 끄으응♡ 앙앙!”


애교부리는걸 보고 결정하겠다는 내 수신호에 하루나는 발라당 몸을 까집고 벅벅 보지를 긁으며 벌렸다. 발정난 개마냥 까뒤집는 꼴에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자지를 쥐고 천천히 하루나를 향해 기어갔다.

“끼이잉♡ 멍! 멍! 헤헤헷♡”

총기를 잃은 탁한 눈으로 만족스러운 눈웃음을 지은 하루나는 쩌억 다리를 더 크게 벌려 나를 환영했다. 벌름거리며 애액과 정액을 토해내는 암캐보지를  나는 그대로 단숨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옹호오옷♡ 와써어엇♡ 자지이이잇♡”

보통 인간이면 절대 불가능한 자궁섹스, 쌍둥이를 낳은 출산 경험인지, 경이로운 강자의 육체인지 포르치오와 자궁구를 쑤시며 밤새 개발한 결과 하루나는 자궁섹스가 가능해졌다.

-쪼옵쪼옵♡

처음 맛볼때보다 헐렁한 자궁구가 귀두에 입맞춘체 쪼옥 물어오며 정액을 보챘다. 꾸욱꾸욱- 열쇠를 자물쇠에 비비듯 자궁구를 누르며 허리를 비틀자 자궁구가 벌어지며 천천히 귀두를 잡아먹기 시작했다.


“히이이잇♡ 헤엑♡ 헷♡ 와따♡ 흐기이이잇♡”


-쪼옵쪼옵♡ 푸욱♡

 들어갔다. 귀두  기둥을 쫍쫍 물며 조여오는 자궁구의 조임을 느끼며 나는 꾸욱 자궁을 짓눌렀다. 촉촉한 자궁벽이 꿈틀거렸지만 이미 안에 들어온이상 도망칠수 없었다.


“호고오옷♡ 헤엣♡ 히이이잇♡”


정액이 가득 들어찬 자궁을 천천히 쑤시며 안을 헤집자 하루나는 혀를 내빼물고 고개를 내젓고 있었다. 한계 이상의 쾌감에 미칠 지경인 하루나를 바라본 나도 치솟는 사정감에 참지못하고 하루나의 허벅지를 잡은체 말했다.

“마지막 한발 간다?”


“네헤에엣♡ 주인님의 암캐보지에 가득, 가득 싸주세여엇♡ 임신시켜주세요홋♡”

“암캐랑 인간 사이에 애가 생기겠어? 응?”


-짜악! 짜악!

주제넘는 조름에 하루나의 허벅지를 내려치자 하루나는 고개를 흔들며 내게 사과했다.


“제송합니다♡ 보잘것없는 암캐보지에 주인님의 정액♡ 부탁드려여허엇♡”


-부르르르릇!

“기히히잇♡ 호옥♡ 홋♡ 헤엑♡ 흐그으읏♡”

-덜덜덜 찌이이이익!


온몸을 떨던 하루나는 이미 가득 들어찬 자궁을 때리는 정액에 결국 눈을 까뒤집고 흰자를 드러내며 쓰러졌다. 복부를 때리는 황금빛 물줄기를 내려다본 나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자궁에 싸지른 뒤 천천히 자지를 뽑아냈다.

-포옹!


개발된 자궁구만 헐겁다 느껴질뿐,  번을 쑤셔줬는데도 처음같은 조임을 자랑하는 하루나의 보지가  닫혔다. 나는 챙겨왔던 도구중 커다란 반창고를 찾아 하루나의 보지에 덕지덕지 붙였다.

-차악 차악.

“헤엣♡ 헤에엣♡”

움찔거리며 애액을 뿜는 하루나의 보지를 완전히 틀어막은 나는 짹짹- 새소리를 들으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지금은 저렇게 암캐를 자처하며 보지를 내밀정도로 하루나의 빈틈을 파고들어 밤새 범했지만 정신을 차린 하루나가 나몰라라 할수도 있었다.

“후우...”

내게 남은 방법은 족장 결투전까지 하루나를 끝없이 따먹어 내게 굴복시키는 것. 그게 내게 주어진 과제였다. 한정된 자유와 완전한 자유라면 당연히 후자를 고르겠지, 족장이라는 왕관은 내게 부담스러웠지만 제일 탈없이  수 있는 방법은 상대인 하루나를 완벽하게 굴복시키는 거였다.


“히잇♡ 히이잇♡”


얼핏 느낀 하루나의 정신력이라면 이번 밤으로는 부족할게 뻔했다. 나는 뻐근해지는 불알과 함께 널부러진 하루나를 잠시 흘겨봤다가 조용히 방에서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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