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69화 〉5.포식자를 노리는 포식자, 두 딸의 어머니 하루나 (69/395)



〈 69화 〉5.포식자를 노리는 포식자, 두 딸의 어머니 하루나

내 속옷으로 자위하던 하루나를 검거하고 벌을 내린뒤로 우리 둘의 생활은 완전히 뒤바꼈다.

-꾸벅

“조심히 다녀오시지요.”


“다녀올게.”


“다녀오마.”

츠루카의 배웅을 받고 집밖을 나섰다. 이른 아침 연무장으로 향하는 하루나와 미네르바의 교육을 듣기위해 마을밖으로 나가는 나.  빈 마을을 가로질러 목책 입구를 지키는 경비에게 대충 인사를 건네고 마을을 빠져나온 우리는 약속이라도   엉겨붙으며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쮸웁♡ 츄우, 후웃♡ 하움♡”

잡아먹을 듯이 적극적으로 내 입술을 빨아오는 하루나, 그녀의 탄탄한 팔이 내 목을 휘감고 꽈악- 조여왔고 서로의 꿈틀거리는 분홍빛 설육을 입안 가득 베어물고 쪽쪽 빨며 우리는 혹여나 흘릴까봐 입을 딱 붙인체 서로의 타액을 넘기며 시간을 보냈다.

-찌걱 찌걱


나무에 등을 기댄체 다리를 벌린 하루나, 스패츠에 덮힌 하루나의 보지 둔덕을 손가락으로 쓸며 입술을 빨았다. 탱탱한 입술을 갖고놀며 탱글거리는 보지둔덕을 손가락으로 튕기니 손만 댔을뿐인데 울컥- 애액을 흘렸다.


“후움♡ 흐긋♡ 쮸우... 츄릅, 쭙♡”

아쉬운  끝까지 입술에 엉겨붙은 하루나와 한참을 입맞추고 나서야 겨우 떨어졌다. 달뜬 신음을 내뱉으며 숨을 몰아쉰 하루나는 다리를 O자로 만들고 애액거품이 생겨 질척이는 보지를 벌리고 애원했다.

“빨리♡ 으그읏♡”


크래프톤에서 사온 검은색 스패츠를 발목까지 내려 보지를 훤히 드러내 자지를 조르는 모습에 나는 곧바로 발기한 자지를 밀어넣었다.

-쯔릅쯔릅

제자리를 찾듯 막힘없이 밀려들어가는 자지, 귀두갓이 주름을 긁으며 뿌리까지 삽입되자 하루나는 이를 까득 물고 바로 조수를 뿜으며 고개를 까뒤집었다.


-푸슈우우웃


“흐그으으읏♡ 자지이이♡”

“넣기만했는데 가버리다니 어지간하네요.”

“주인님의 자지니까하앗♡ 빨리, 빨리이♡”

-찌걱찌걱찌걱찌걱♡

거친 나무껍질에 등을 비비며 엉덩이를 흔드는 하루나, 오물오물 자지를 조이는 보지 주름을 느끼며 애액을 퍼내듯 자지를 쑤셔주자 꽉-  목에 팔을 휘감고 끌어안은 하루나는 꿈틀거리는 혀를 내밀어 내 목덜미를 핥으며 달라붙었다.

“후우웃♡ 오호옷♡ 꾹꾹 누르는거 앙대해앳♡”

자궁구를 비비며 자지를 껄떡여 자궁구 윗부분 주름을 꾹꾹 눌렀다. 무슨 버튼도 아니고 귀두로 비벼줄때마다 애액을 질질 흘리며 다리를 덜덜 떠는 하루나를 흘겨보며 계속 자극해줬다.

“흐으으읏, 흐읏, 호옷♡ 가앗, 가하아앗♡”


-쪼옵쪼옵쪼옵♡

경련하는 보지와 함께 자지를 쥐어짜는 조임을 느낀 나는 오물오물 귀두를 물어오는 자궁을 짓누르며 허리를 돌렸다. 앙- 벌리고 있던 자궁구가 조금씩 벌어지며 자궁안에 귀두의 침입을 허용해버렸고 나는 그대로 참지않고 진한 정액을 분출했다.


“흐그흐이이잇♡ 호옷♡ 오호오옷♡”


천박한 표정으로 입을 오므리며 짐승같은 신음을 내뱉는 하루나, 자궁벽을 찌르며 쏟아지는 정액의 감촉에 마구 고개를 뒤흔들며 성대하게 가버렸다. 참았던 사정을 끝마친 나는 귀두에 닿이는 정액의 감촉에 허리를 잘게 떨며 천천히 자지를 뽑아냈다.


-즈륵 즈륵 즈륵...

“호옷♡ 혹♡ 아핫♡”

-퐁!

여느때보다 강하게 조이는 조임에 이를 악물고 자지를 뽑아냈다. 방금 사정한탓에 민감했지만 밤새 하루나와 뒹군 덕에 어느정도 내성은 생겼다.

“히잇... 히이이♡”

거칠거칠한 나무껍질에 연약한 피부를 비비며 허리를 잘게 떤 하루나는 퓻퓻- 조수를 뿜으며 가볍게 가버렸다. 흐물흐물- 아이스크림처럼 녹듯이 자세가 무너지는 하루나를 받쳐주고 일으킨뒤 옷을 입혔다.

-찹♡ 찹♡


정액 한방울조차 놓치지않겠다는 듯 앙다문 보지를 본 나는 주머니에서 반창고를 꺼내 하루나의 보지에 덕지덕지 붙였다. 클리까지 덮은 음란한 자태에 완벽히 밀봉한 나는 그대로 스패츠를 끌어올려 입힌뒤 다시 바지까지 올렸다.


“헤에에♡ 헤에에엣♡”

행복한 듯 녹아버린 미소를 지으며 나무에 기댄 하루나는  번이고 숨을 몰아쉰 끝에야 정신을 차렸는지 조금씩 무뚝뚝한 표정을 되찾았다. 예의 근엄한 얼굴로 돌아온 하루나는 큼큼- 헛기침을 하고 뒤를 돌며 내게 말했다.


“그럼 오후에 보도록 하지.”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루나가 뒤돌며 엉덩이를 살랑였는데 자세히 보니 바지를 끌어올려줬음에도 달덩이같이 풍만한 엉덩이에 걸린탓에 덜 올라가있었다.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스패츠를 드러낸체 엉덩이를 살랑거리던 하루나는 헐거운 바지를 눈치채고 골반까지 끌어올린뒤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다.

-씰룩 씰룩

힐끗- 뒤를 돌아보며 나를 살펴보는 하루나. 나오자마자 범해줬음에도 만족하지못하는 태도에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몸을 돌렸다. 미네르바의 교육을 마치고 또 착정당할 생각에 치가 떨렸지만 행복한 고민이었기에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

“조심히 가세요오-”

부드러운 미네르바의 손을 놓은 나는 가볍게 인사를 건네는 그녀에게 꾸벅 인사했다.

“조심히 가십시오.”

“아참~ 카사노니임.”


“네?”


몸을 돌려 연무장으로 향하는 나를 붙잡는 미네르바의 부름에 나는 몸을 돌렸다. 탄탄한 초콜릿 피부의 복부를 손가락을 쓸며 혀를 내민 미네르바는 권태로운 미소로 내게 물었다.

“하루나씨는 암컷으로써 어땠나요오?”


사실 마나 훈련을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음흉한 미소로 흘겨보던 미네르바였지만 설마 알아채겠어- 하고 무시했었다. 그런 내 생각과 다르게 이미 알아차렸다니.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최고였습니다.”

“흐응- 그런가요오.”


-스륵 스륵


가느다란 손가락이 미네르바의 명치를 타고 천천히 내려갔다. 복부, 배꼽을 지나 천천히 비부로 내려가는 음란한 손길과 함께 파핫- 짧은 웃음을 터뜨린 미네르바가 몸을 돌렸다.

“그럼 가볼게요오- 내일도 늦지말고 오세요오-”


-꿀꺽

마치 유혹하듯 손가락으로 자신의 몸을 뽐내던 미네르바의 행동에 나는 입에 고인 침을 넘겼다. 조금 피가 몰렸지만 벌써 흥분하면 곤란하니 가라앉히며 연무장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 하루나에게 걸음을 서둘렀다.


-터벅터벅


“...!”


마을안에 들어서고 서둘러 연무장으로 향하니 급한건 하루나도 마찬가지였나보다, 입구에 팔짱을 낀체 서있던 하루나는 멀리서 걸어오는 나를 보고 눈썹을 치켜올리며 희미한 미소를 보였다.

“왔군.”


늠름해보이지만 끈적하고 음란한 음성에 나는 금방 자지에 피가 몰렸다.  회색 머리칼을 올려묶은 하루나는 분홍빛 설육으로 붉은 입술을 침으로 축이며 나를 노려봤다.


“그럼 시작할까.”

-살랑살랑


기다란 회색꼬리가 한껏 치켜올라가 살랑거렸다. 자연스레 꼬리의 움직임을 따라간 시선은 천천히 씰룩이는 하루나의 엉덩이를 향했다. 입고있던 바지는 어디갔는지 탄탄한 검은색 스패츠가 땀을 먹어 엉덩이에 쫙 달라붙어 엉덩이골을 드러내고 있었다.


-차압... 차압

걸을때마다 씰룩이는 엉덩이의 자태에 나는 참지 못하고 손가락을 뻗어 스패츠안으로 넣었다. 땀에 차 끈적이는 엉덩이골과 함께 차오르는 습기. 찰박이는 엉덩이골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하루나의 뒤를 따랐다.


“오늘...은... 하체 단련이다...”


-끼이익

엉덩이골을 쑤시며 따라갔더니 창고 앞에 멈춘 하루나는 의미모를 말을 하고 문을 열었다. 오기전에 준비했는지 난잡한 창고는 제법 정리되있었고 창고 중앙에는 누울  있는 벤치가 놓여있었다.

“자. 누워라.”

-달칵


창고문을 잠근뒤 엉덩이를 씰룩이며 다가온 하루나는 입술을 핥으며 나를 벤치에 눕혔다. 빳빳한 자지를 세운체 누운 나를 음탕한 눈으로 내려다본 하루나는 뒤돌고는 천천히 스패츠에 손가락을 걸고 쭈욱 잡아내렸다.

-쯔릅♡

스패츠와 하루나의 보지 사이에 끈적한 설탕실이 늘어지다 뚝- 끊어졌다. 금빛 눈동자를 굴리며 흘겨보던 하루나는 이내 앗- 하는 침음성을 흘리더니 허리를 숙였다.

-뻐끔♡ 뻐끔♡

물고기 입벌리듯 벌름거리는 하루나의 음탕한 보지구멍. 얼마나 흥분했는지 방금 벗었음에도 벌써 허벅지까지 타고 흐르는 애액을 내게 선보인 하루나는 흐읏- 하는 침음성과 함께 상체를 일으키고 천천히 내게 다가왔다.


“자아. 훈련을 시작해볼까아♡”

-쯔릅


나는 하루나가 무슨짓을 할까 궁금해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았다. 혀를 낼름거리며 다가온 하루나는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를 손가락으로 슥- 쓰다듬다가 바지도 내리지 않은 자지에 천천히 음탕한 보지를 비볐다.


-쯔릅쯔릅♡


음란한 물소리와 함께 바지 끝이 애액으로 젖기 시작했다. 뚜욱- 뚝- 떨어지는 애액방울과 벌름거리는 보지구멍에 귀두가 젖어들었지만 나는 끝까지 지켜봤다.


“하앗♡ 이렇게에♡ 천천히 마사지 해준뒤에엣♡”

 수 없는 가르침과 함께 기분 좋을데로 허리를 흔든 하루나는 천천히 바지에서 보지를 들었다. 쭈욱- 치즈처럼 늘어나는 애액이 끊어지며 툭 떨어진 순간 나는 손을 뻗어 하루나의 음모를 움켜쥐고 내쪽으로 잡아당겼다.

“하가앗...! 뭐,뭐냐...!”


내 손길에 이끌린 하루나는 게걸음으로 벤치에 누워있는 내 얼굴까지 다가왔다. 벌름거리며 애액으로 푹 젖은 보지를 말없이 바라보니 하루나는 내 의도를 알아챘는지 얼굴을 붉히며 천천히 주저앉았다.


“그래... 단련하려면 숨을 참는법도 배워야 하니까아...♡”

-쩌업 쮸웁쮸웁쮸웁♡

입을 크게 벌려 하루나의 보지를 한입 크게 베어물었다. 입안 가득 들어찬 통통한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입술을 강하게 쪽쪽 빨았다.

“후웃♡ 그래애애♡ 그러케에♡”


 머리를 붙잡고 스쿼트자세를 유지한 하루나. 통통한 보짓살을 혀로 맛보며 음순들을 핥고 빳빳하게 선 콩알도 콕콕 찔러주며 괴롭혀주니 엉덩이를 덜덜 떨며 달콤한 애액을 퓻- 뿜었다.

“하아아앗♡ 혀도오♡”


하루나의 리퀘스트에 나는 손을 뻗어 허벅지를 끌어안고 얼굴을 파묻은체 쪼옵쫍- 보지를 빨며 혀를 밀어넣었다. 벌름거리던 보지구멍은 꿈틀거리는 혀가 밀려들어오자 꽈악- 물어오며 잘근잘근 혀를 조였다.


“호고오옷♡ 오홋♡”

멍청한 표정으로 혀를 내민체  머리를 콱 움켜쥔 하루나는 부수는게 아닐까 걱정이 들 정도로 강하게 움켜쥔체 보빨을 받았다. 한참을 빨아먹어도 끊임없이 흐르는 애액을 받아먹으며 혀로 보지를 쑤시니 턱- 하고 마침내 허벅지까지  머리를 양옆에서 조였다.


“가아아아앗♡ 흐그으윽♡”


-푸슈우우웃♡

분무기처럼 찍찍- 애액을 뿜은 하루나는 꼬리를 붕붕 흔들며 내 얼굴에 주저앉았다. 오물오물- 혀와 키스하는 보지구멍에서 혀를 뽑아내고 마무리로 가볍게 둔덕을 핥아주자 하루나는 잘게 허리를 떨며 엉덩이를 털었다.


“하악♡ 하아앗♡”

얼굴을 붙잡은 손을 풀고 내 복부에 손을 얹은체 한참을 숨을 고르던 하루나는 가볍게 혀를 깔짝이며 보지를 핥는 나를 사랑스럽게 내려다보며 말했다.


“후후훗♡ 잘했다아... 그렇게...”


“다음은 뭡니까?”


얼굴을 흠뻑 적신 애액을 모른척하고 하루나에게 되묻자 하루나의 풀린 눈에 점차 힘이 들어왔다. 음욕에 젖어 번들거리는 눈과 함께 내 얼굴에서 일어난 하루나는 덜덜- 다리를 떨며 몸을 돌리고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에 다시 보지를 갖다댔다.


“이번엔, 내가 먼저 시범을 보이겠다♡”

-지이익. 껄떡!

꺼내달라고 성내는 자지를 붙잡은 하루나는 지퍼를 열었다. 지퍼를 열자 푹 찌는 바지안에 갇혀있던 자지가 껄떡이며 튀어나왔고 하루나는 자지를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며 주저앉기전 코를 갖다대 냄새를 맡았다.


“흐으으응♡”

질척이는 쿠퍼액을 코에 펴바르며 냄새를 맡은 하루나는 눈을 까뒤집으며 창고바닥에 퓻퓻♡ 애액을 뿜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지 윗입 아랫입으로 군침을 늘어뜨린 하루나는 다시 내 위에 올라타 천천히 엉덩이를 내렸다.


“헤엑♡ 헤에엑♡”

-붕붕붕


프로펠러처럼 돌아가는 꼬리와 함께 쯔릅- 내 귀두에 하루나의 보지가 맞닿았다. 애액에 푹 젖어 눅진거리는 보지와 함께 하루나가 털썩- 주저앉았다.

“호오옷♡ 오호오오옷♡”
혀를 껄떡이며 음탕한 신음을 내뱉은 하루나는 작살에 꿰뚫린 참치처럼 한참을 몸을 덜덜 떨며 가만히 있었다. 몸을 돌린탓에 허벅지에 짓눌린 하루나의 엉덩이와 땀에 젖은 등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하루나가 천천히 허리를 드는 순간 흉폭한 젖가슴이 흔들리는게 등 너머로도 보였다.


“하나하아아앗♡”

-푸욱!

 허벅지를 짚은체 천천히 허리를 든 하루나가 푹! 엉덩이를 내리꽂았다. 찰박이는 물소리와 함께 투두둑 튀는 애액. 자궁구를 쿡쿡 찌르는 귀두에 허리를 원그리듯 돌리는 하루나의 뒤태를 바라보던 나는 불만어린 목소리로 하루나에게 핀잔을 줬다.

“뒤돈체로 보여주면 제가 뭘 보고 배웁니까?”

“그러허어언♡ 마따. 실수니까핫♡”

-빙글

“그리고 그 커다란 젖가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봐야하니까 제대로 해주시죠.”

“어뜨케에...?”

빙글 몸을 돌려 나와 마주보는 하루나에게 나는 젖가슴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허벅지보다 복부에 손을 짚는게 더 편했는지 편한 얼굴로 복부에 손을 짚은 하루나는 두 번째 요분질을 하기전 내 요청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되물었다.


“상의를 입에 물고 보여주면 되죠.”


“으르케...?”


하얀 티를 재껴 입에 문 하루나, 옷에 갇혀있던 젖가슴이 푸릉- 떨며 세상에 드러났다. 오기전에 브라도 벗었었는지 파들거리며 떠는 유두까지 보여준 하루나는 양손으로 젖가슴을 받쳐 흔들며 내게 눈웃음을 보였다.

“됐네요. 이제 마저 보여주시죠.”

“그래햇♡”


티를 입에 문체 젖가슴을 드러낸 하루나가 다시 손을 내려  복부를 짚은뒤 천천히 허리를 들었다 쯔릅쯔릅- 보지에서 빠져나오는 애액범벅의 자지가 천천히 드러났지만 곧 하루나의 보지에 다시 잡아먹히며 자취를 감췄다.

-푸우우욱!

“두후우우을♡”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며 티를 깨문체 구호를 내뱉은 하루나는 하체를 숙여 클리를 내 치골에 비비며 허리를 잘게 떨었다. 자지를 꽉- 물어오는 보지의 조임을 즐기며 나는 깍지낀체 하루나의 시범을 맛봤다.

“세헤에에에엣♡”


-쩌업쩌업♡


“네헤에에에엣♡!”


-푸우우욱!

시범을 보일수록 무너지는 하루나와 굳건한 자지. 스스로 자지에 꿰뚫리며 조수를 뿜은 하루나는 결국 털썩-  상체에 쓰러지고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체 가쁜 숨을 내뱉었다.

“이딴 좆밥보지로 무슨 시범을 보인다는겁니까?”


“그게헤엣... 그대헤에에에엣♡”

주절주절- 변명을 내뱉는 하루나의 모습에 나는 깍지를 풀고 하루나의 엉덩이를 움켜쥔체 허리를 튕겼다. 방심한 하루나는 그대로 자궁구를 파고드는 귀두의 감촉에  목덜미를 깨물며 신음을 내질렀다.


“흐그으으으읏♡ 호고옷♡ 오홋♡”

-콰악

“싸지를테니까 자궁 꽉 조여요. 알았어요?”


“네헤에에엣♡”

-쪼오옵♡

자궁을 어떻게 조이는건진 모르지만 푸욱- 자궁에 파고든 내 자지가 꽉 조이기 시작했다.  명령에 보지를 꽉 조인체 정액을 조르는 하루나의 조임에 나는 씩 웃으며 몰아치는 사정감에 힘을 뺐다. 이내 꿀렁이는 정액이 하루나의 자궁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부르르르릇


꿈틀꿈틀- 움직이는 고기구멍의 감촉을 즐기며 전부 싸지른 나는 쪼옵쪼옵♡ 물어오는 보지에서 그대로 자지를 뽑아냈다. 시범놀이도 끝났겠다 하루나를 내동댕이 친 나는 엉덩이를 치켜든체 보지를 벌렁거리는 하루나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말했다.

“앞으로 매일 추가로 단련할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네에헷...♡ 히이힛♡”

꼴사납게 웃으며 엉덩이를 터는 하루나의 모습에 나는 선반에 놓인 수건으로 자지를 닦은뒤 툭 하루나에게 던져줬다. 바닥에 뺨을 기댄체 쓰러진 하루나는 얼굴을 덮는 수건에 이내 코를 파묻고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먼저 가볼테니까  치우고 오세요. 아셨죠?”


“네헤에엣♡”


킁킁- 자지를 닦은 수건에 얼굴을 파묻은체 대충 대답하는 하루나를 뒤로하고 창고에서 빠져나왔다. 잠깐 뒹굴었음에도 몸에 하루나의 냄새가 밴것같은 느낌에 애써 무시하며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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