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롱해롱- 눈이 돌며 주륵- 벌어진 입가에선 침이 흘러 침대보에 뚝뚝 떨어졌다. 발정 난 개처럼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며 침을 질질 흘리는 모습에 흥분한 나는 파앙-! 갈색 엉덩이를 강하게 후려치고 여태껏 박아댄 것보다 더욱더 강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구흣- 구흣- 호오오옷-! 크흥, 크흣, 크히이이잇♥”
파앙-! 파앙-! 파앙-♥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오는 도톰한 엉덩잇살과 함께 미친 듯이 자지를 박아넣자 더 기교부리는 신음은 들리지 않았다. 그냥 자지에 푹 빠진 암캐의 애절한 신음이 침대에 뚝뚝 보지 즙과 같이 떨어질 뿐.
이를 덜덜 떨며 가앗- 가앗- 고장 난 기계처럼 절정에 달하며 조수를 뿌리는 록시의 모습에 나는 콰악- 허리를 숙여 록시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또 한 번 쌀 테니까 보지 꽉 조여. 알았어?”
“네헤엣- 보지 조일게요옷-♥ 자지잇, 자지히이이잇-!”
자지를 연호하는 음탕한 보지에 부르르르륵-! 정액을 부어줬다. 처음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진하고 가득한 정액이 출렁이는 자궁 안을 한 번 더 가득 채웠다.
팡- 팡- 팡- 팡-
“어째서허어엇♥ 정액 쌌는데엣- 보지 멈춰조오오옷-!”
주륵- 주르윽- 조였다 풀었다, 헐거워진 보지에 자지를 박을 때마다 정액이 흘러넘쳤고 끝난 줄 알았던 록시는 휙- 나를 향해 뒤돌아보곤 쾌락에 절여진 음탕한 얼굴로 내게 애원했다. 멈출 생각이 없던 나는 승마할 때 말의 허벅지를 두드리듯 짜악- 커다란 엉덩이를 후려치고 정액을 싸지르며 끝까지 허리를 움직였다.
“크후으으읏♥ 호옷, 호오옷-! 그히이잇-♥”
푸들푸들- 홱-! 자궁을 두드리는 자지의 공세에 록시는 결국 무너졌다. 후들거리는 팔을 무너뜨린 록시는 풀썩- 쾌락에 젖은 얼굴을 침대에 파묻으며 커다란 엉덩이만 꼿꼿이 세우고 그대로 절정했다.
푸욱-! 도장 찍듯 단단한 귀두로 남편도 잊고 외간 남자에게 매달리는 한심한 자궁구를 찔러줬다. 주르륵- 귀두로 조여대는 질 내를 긁으며 자지를 퐁- 뽑아내자 후두둑 떨어지는 정액과 함께 움찔거리던 록시의 보지에서 쪼로로록- 황금빛 물줄기가 침대보에 쏟아졌다.
“이런, 쌀 거면 싼다고 이야기해야 할 거 아니야!”
짜악-! 이러면 섹스도 덜했는데 벗기던가 갈아야 하잖아- 귀찮음에 방뇨 중인 보지를 강하게 후려치자 “크히이잇♥” 암퇘지 같은 신음을 내지른 록시가 쪼록- 쪼록- 끊기는 오줌 방울과 함께 방뇨를 끝마쳤다.
“후우-“
침대에서 일어난 나는 탁상 위에 얹어진 물을 꿀꺽꿀꺽 삼키고 침대 위에 널브러진 록시를 바라봤다. 남편하고 한 적이 하도 오래됐다길래 많이 굶주린 줄 알았건만, 저 정도면 배부른 거였다. 한심한 몰골과 애액과 정액에 젖어 번들거리지만, 아직도 굳건한 자지를 번갈아 바라본 나는 탁상에 물을 얹어뒀다가 옆에 다소곳이 놓인 종을 발견했다.
-딸랑딸랑!
청아한 방울 소리를 들으며 문 앞에 서 있자 도도도- 문 너머에서 황급한 발소리가 들려왔다. 벌컥- 열리는 문 틈새에 엿보이는 미리아의 발정 난 눈을 보니 록시가 내지른 신음이 전부 새어나간 걸 확인한 나는 열리다 만 문을 스스로 열고 까딱- 턱 끝으로 록시가 널브러진 침대를 가리켰다.
“침대보가 다 젖어서 갈아줬으면 좋겠는데.”
“아아, 응! 침대보지, 아니 침대보 말이지. 으응, 그래.”
힐끔- 힐끔- 힐끔- 정직하게 대답하는 미리아의 입과 다르게 그녀의 눈은 자지에 패배해 가쁜 숨을 헐떡이는 록시와 굳건히 발기한 내 자지에 오갔다. 꿀꺽- 입안에 고인 침을 삼키며 허벅지를 딱 붙이고 비비는 꼬락서니에 한참이나 엿들었구만- 알아챈 나는 턱- 미리아의 어깨를 잡아 방에 이끌고 찰칵- 문을 잠갔다.
“어머, 응, 왜애, 무슨 일이야?”
록시의 언니라고 했지만, 여급이라 착각할 정도로 젊고 예뻤다. 일이 피곤한지 다크서클이 조금 내려와 있고 머리카락은 푸석했지만 그건 아무런 흠도 안 됐다. 록시와 닮으면서도 잘 정돈된 주황빛 머리칼과 파도 같은 푸른 눈동자. 추억이 샘솟았지만 내색하지 않은 나는 텅- 벽에 미리아를 몰아넣고 움찔거리는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가게 문 닫고 와, 동생이 먹은 거 배불리 먹여줄 테니까. 먹고 싶지?’
꾸욱- 젖은 자지로 미리아의 자궁 위 복부를 짓눌렀다. 새하얀 앞치마가 젖어 들어 점점 변색했지만 하아- 거친 숨을 내쉬며 발정 난 미리아에겐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응…♥”
처음 가게에 왔을 땐 존중해줬지만 이제 존중은 필요 없었다. 새어 나오는 신음만 들었을 뿐인데 발정 난 암캐같이 가랑이를 비비며 발정 난 눈으로 올려다보다니, 그냥 암컷이었다. 도도도-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며 문 닫음 문패를 들고 달려가는 미리아의 뒷모습일 문틀에 기대 지켜봤다.
“침대보도 들고 오라니까.”
문을 닫자마자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달려오는 모습에 짐짓 낮은 목소리로 꾸짖자 카운터로 돌아간 미리아가 침대보를 한 아름 들고 방으로 뛰어왔다. 찰칵- 문을 잠근 나는 침대보를 내려놓고 뒤도는 미리아의 무방비한 입술을 그대로 덮쳤다.
“움?! 우웃, 하웁, 후움, 쮸웁- 후웃, 하웁-“
쪼옥- 입술이 겹치는 순간 깜짝 놀란 미리아가 눈을 동그랗게 떴지만 쪼옵- 입술이 이어지고 오므린 입술이 벌어지는 순간 내 목에 팔은 감은 그녀는 눈을 감고 달콤한 콧소리를 내며 내 입술에 매달렸다.
“쮸웁, 쮸웁, 후웃, 하웁- 하움- 하움-“
얼마나 굶었는지 도망치지도 않는데 잡아먹을 듯이 입술을 오물거리며 내 입술을 덮은 미리아는 도톰한 혀로 내 입안을 휘젓더니 꿀꺽- 꿀꺽- 넘어가는 타액을 전부 삼켰다. 커다란 가슴이 짓눌리고 주륵- 넘쳐흐른 타액이 그녀의 가슴골에 흘러 들어갔지만 미리아는 단 한 번도 입을 떼지 않았다.
“파하- 파하- 하아아-♥”
꼬오옥- 몇 분간의 진한 키스 끝에 입을 뗀 미리아가 애욕에 불타는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핥짝- 내 목을 핥아왔다. 나이도 몇 살 차이 안 나는 것 같은데 심하게 굶주린 모습에 움찔했지만 이런 여자도 맛있는 걸 알기에 나는 얌전히 목을 내주고 콰악- 커다란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아응-! 후읏, 흐응, 하아- 하아아-“
뜨거운 혀가 내 목덜미를 핥고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땀에 푹 젖은 내 몸을 마음껏 맛보는 미리아의 엉덩이를 콱 비튼 나는 달칵- 한 손으로 단추를 풀고 그녀의 치마를 내린 뒤 스윽- 땀에 젖은 팬티를 어루만지다가 엉덩이골을 쓰다듬으며 말캉이는 엉덩이를 계속 주물렀다.
“흐응, 흐읏- 하아- 손놀림이 야해애-“
“그쪽이야말로 아주 안달이 났어. 응?”
턱- 허벅지를 비비 꼬는 미리아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집어넣은 나는 푹- 질척하게 젖은 음부를 무릎으로 문지르며 찰진 엉덩이를 반죽하듯 마구 주물렀다. 손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는 살을 마음껏 맛본 나는 찔걱- 손을 더 내려 질척하게 젖은 음부를 쓰다듬었다.
찹찹찹찹-
“흐으으응- 후윽, 흐응, 후으으읏-“
주르윽- 무릎을 떼자 기다란 실선이 그려졌다. 무릎을 치우고 보지에 손가락을 얹은 나는 양옆으로 간단히 흔들며 찹찹찹- 물 튀기는 소리와 함께 도톰한 보짓살을 마음껏 희롱했다. 손바닥으론 발딱 선 클리를 마구 문질러주자 꾸우욱- 내 목을 끌어안은 미리아가 흐느끼듯 애타는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찔거억- 보지 즙이 질질 흐르다 못해 보지 주변과 손바닥이 새하얘질 정도로 넘치는 걸 확인한 나는 손을 떼고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미리아의 얼굴에 내밀었다. 자신이 이토록 흥분한 줄 몰랐는지 잠깐 그녀의 얼굴이 치욕으로 물들었지만 엄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손바닥을 내밀자 하아- 한숨과 함께 도톰한 혀를 내민 그녀는 천천히 자신의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쪼옵- 쪼옵- 핥짝- 하아- 하움- 쭈우웁-“
잘하고 있냐는 얼굴로 볼을 홀쭉하게 만들며 손가락을 빨아들인 미리아가 혀를 낼름거리며 손바닥을 핥았다. 개가 핥는 것처럼 간질거렸지만 겨우 참은 나는 깨끗해진 손을 보고 짜악- 그대로 미리아의 엉덩이에 휘둘러 내려친 후 그녀를 끌고 침대로 향했다.
“으응, 언니이?”
쾌락의 파도에 허우적거리던 록시는 출렁이는 침대 위에 눕혀진 미리아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 모습에 나는 자위나 하고 있으라며 록시에게 명령했고 풀썩- 침대에 가지런히 누워 다리를 오므리고 있는 미리아에게 말했다.
“팬티 벗어. 얼마나 질척하게 젖었는지 한번 보자고.”
“흐으읏…”
동생이 보는 앞에서 부끄러웠는지 미리아는 새빨개진 얼굴로 힐끔힐끔 나와 록시를 바라봤지만 엄한 내 눈빛과 내 명령에 서슴없이 보지를 쑤시며 질질 흐르는 정액을 다시 밀어 넣는 록시를 보곤 쯔거억- 음탕한 물소리와 함께 팬티를 벗었다.
“흐응-“
엉덩이를 들고 주륵- 끈적이는 애액실을 늘린 미리아가 발목을 빼내고 푹 젖은 팬티를 툭- 내 손바닥에 얹었다. 푹 젖은 팬티를 돌돌 만 나는 옆에서 낑낑대며 자위에 푹 빠진 록시의 입에 푹- 물린 후 M자로 다리를 벌려 자지를 기다리는 미리아의 보지에 찔걱- 귀두를 문질렀다.
“크히이잇- 하아, 하아아-“
자지에 굶주려 발정 난 년치고 보지는 깨끗했다. 색이 변한 것도 없고 오동통하며 맛있게 생긴 게 꼭 자매가 똑같았다. 찔거억- 도톰한 보짓살을 가르며 귀두를 밀어 넣은 나는 크흐응- 한심한 신음을 내뱉으며 이를 깨무는 미리아에게 말했다.
“얼마 만에 먹는 자지야. 응?”
“모, 몰라앙- 세지도 않았고 진짜 오래됐어- 빨리히이이잇-♥”
푸우우욱-! 미리아의 고백에 입구부터 물어대는 보지를 쫘악- 가르며 자지를 밀어 넣은 나는 3분의 2밖에 안 들어갔는데도 가득 찬 질 내에 실망하며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자지를 껄떡였다. 그 덕에 보지를 가득 채운 존재감에 헐떡이던 미리아는 흥으읏-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혀를 내 빼물고 가볍게 고개를 젖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