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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노예들의 주인이 됐다-239화 (239/395)

짜악! 짜악! 짜악! 짜악!

음탕한 마녀들의 향기와 자신을 향해 꿀꿀거리는 마녀들의 음탕함에 취한 카사노는 테이블을 붙잡고 엉덩이를 내민 채 자지를 기다리는 마녀들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꺄하아아앙♥”

“후으으응♥”

“하응♥ 내가 왜앳…♥”

거침없는 손길이 커다란 엉덩이, 푸짐한 엉덩이, 통통한 엉덩이, 탄탄한 엉덩이를 후려쳤지만, 마녀들은 하나같이 전부 기뻐했다. 음란한 미소를 띠고 천박한 교성을 내뱉으며 행복해하는 마녀들의 연회.

이 모든 게 마음에 든 카사노는 후련한 미소를 지으며 으흥♥ 자지에 박힌 채 덜덜 떠는 마녀를 밀어내고 소리쳤다.

“잠시 위에 좀 다녀올 테니까 보지나 적시고 있어!”

연회장 1층에 있는 마녀들의 절반 가까이는 임신시킨 지 오래지만, 아직도 2층에 자리 잡은 마녀들은 독수공방 중이었다. 가까스로 떠올린 카사노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끼익, 끼익 나무계단을 밟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응-♥

아쉬움 넘치는 앓는 소리가 1층에서 퍼졌지만 카사노는 흐르는 땀을 닦으며 신경도 안 썼다. 생각보다 오래 걸린통에 여성들을 방치한 게 양심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흥, 뭐가 그리 잘났다고 위에서 뻗대는 년들을 위해 가시는 건지…”

금빛 롤머리를 휘날리며 도도하게 말하는 한 마녀, 그전부터 연회장에서 몇번이나 들었던 시니컬한 목소리에 그녀를 바라본 카사노였지만 그녀는 눈치채지 못하고 불만을 쏟아냈다.

“얘, 세피라! 그만해애, 얌전히 기다려야지!”

스윽, 세피라라 불린 금발 롤머리의 마녀를 붙잡은 검은 머리의 마녀는 나를 발견하고 흔들흔들, 세피라의 팔을 흔들며 제지했지만, 오히려 불에 기름을 부은 것처럼 세피라가 도도한 콧날을 높이 치켜들며 더 큰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맞지 않나요? 후웃, 이런 우수한 숙원을 해낸 마녀의 반려인 분이랑 같이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특별대우 마냥 위에서으붑?!”

콱, 얼마나 공들였을지 모를 돌돌 말린 롤머리를 손잡이처럼 움켜쥔 카사노는 화악! 강하게 잡아당기며 떠들어대던 얄미운 입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꾸르르륵- 젖어있는 목구멍을 긁고 단단한 이빨에 긁혀도 자지는 멈추지 않고 푸욱♥ 그대로 세피라의 목구멍을 가득 채웠다.

“응후우우웃♥”

하지만 카사노가 간과한 한 가지, 이전 떠들어대던 레이븐과 다르게 세피라는 오히려 기다렸다는 듯이 눈웃음을 지으며 쪼오옵, 목구멍을 조이기 시작했다.

“으윽!”

“우붑, 쭈웁! 쭈우웁! 쪼오오옵♥ 하붑, 쭈웁, 쮸웁, 쭈부붑♥”

히죽, 미소 지은 세피라가 목구멍을 자유자재로 조이며 텁, 자지를 혓바닥으로 덮은 후 낼름낼름 핥으며 쪼옵, 볼을 홀쭉하게 만들었다. 한 번도 타의로 입보지에 사정한 적 없는 카사노는 자지를 휘감은 뜨거운 혀과 조였다 풀었다 기교를 선보이는 세피라의 입보지에 결국 처음으로 패배했다.

부르르르르르륵!!!

“후우우움♥”

쿠후, 쿠후- 끈적한 콧김과 함께 울컥, 목구멍을 두드리는 정액에 감탄한 세피라는 꿀꺽꿀꺽, 자지를 꽉 조이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전부 마셨다.

쪼오오옵♥ 입술을 강하게 조이며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짜내는 마무리에 다른 마녀들이 감탄할 무렵 뽑! 자지를 입에서 뽑은 세피라가 덕지덕지 묻은 음모를 훈장처럼 자랑스러워하며 큰 소리로 말했다.

“으음♥ 농후한 정액, 아직도 입안에서 꿈틀거리는듯한 극상의 정액이에요! 카사노님? 제 음탕한 보지도 한번 맛봐주시겠어요?”

2층을 향해 큰 소리로 외친 세피라는 스윽, 당당하게 몸을 돌리고 다리를 크게 벌렸다. 허리숙인 그녀는 양손으로 쯔거억♥ 음탕하게 젖은 보지를 벌리고 당당한 눈빛으로 카사노를 바라봤다.

“역시 색욕의 마녀, 카사노님에게 밀리지 않는다니…”

“저 정도 기교를 가졌는데도 처녀라니, 처녀 아닌 거 아니야?”

“아니에요. 세피라는 마음에 드는 인간 남자를 못 만났을 뿐. 색욕의 마녀라는 이명에 걸맞게 열심히 공부했다구요!”

친구의 변호에 끄덕끄덕 납득하는 마녀들, 예상 못 한 강적의 등장에 당황한 카사노는 뻐근한 자지를 툭, 배에 딱 붙이고 2층을 바라봤다. 세피라의 폭언과 질투에 방에 있던 마녀 몇몇은 달아오른 얼굴로 카사노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나같이 극상의 미녀들, 물론 연회장의 모든 마녀가 아름다웠지만, 특히나 더 아름다운 그녀들은 애처로우면서도 음탕하게 젖은 눈빛으로 카사노를 응원했다.

“많은 아가씨가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끝내드리죠.”

파앗, 온몸을 도는 활력, 한 걸음 걷는데도 하늘 위를 나는듯한 가뿐함에 기뻐한 카사노는 꾸욱, 잘록한 세피라의 허리를 움켜쥐고 쯔거억♥ 이미 준비를 끝마친 음탕한 보지에 귀두를 갖다 댔다.

“후후, 카사노님도 제 처녀 보지를 맛보시면 생각이 바뀌시겠죠?”

“두고 봐야죠.”

낼름, 뱀처럼 혀를 놀리며 찔걱찔걱 위아래로 엉덩이를 흔드는 세피라. 강적을 이겨내는 것만큼 기쁜 게 없다 생각한 남녀는 쮸거억, 서로 조준을 마치고 푸욱, 그대로 삽입했다.

“크으윽…!”

“응호오오옷♥”

찌직, 파괴의 고통에 이를 깨문 세피라는 고통을 뒤덮는 황홀한 쾌락에 파앗, 고개를 꺾으며 기뻐했다. 색욕의 마녀라는 이명에 걸맞은 지고의 쾌락. 아려오는 고통을 참아낸 그녀는 퍼억 퍼억 퍼억♥ 스스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보지 안을 꽉 채워주는 자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후웁! 후웁!”

“캬흐으으윽♥ 호옷, 호옷, 호오오옷♥”

퍼엉, 퍼엉, 퍼엉!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세피라의 엉덩이를 찍어누른 카사노는 꾸우우욱♥ 귀두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 하는 자궁구를 마구 짓눌렀다. 이리저리 각도를 바꿔가며 꾹꾹꾹 마사지하듯 짓누를 때마다 쭈르륵♥ 스스로 허리를 뺀 세피라가 자지를 주름으로 긁으며 도망쳤다.

“당당하게 나설땐 언제고!”

터억! 강하게 체중을 싣고 부딪힌 카사노는 도망치는 세피라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힘껏 들어 올렸다. 꽈악, 끌어안겨진 세피라는 중력에 의해 푸욱♥ 한 번 더 자궁구가 짓눌린 순간 카흐읏♥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기뻐했다.

쪼로로로로록-♥

조명에 빛나는 세피라의 금빛 머리칼처럼 포물선을 그린 황금빛 물줄기가 바닥에 쏟아졌다.

“그마하아앙♥ 하앙♥ 이렇게 체격 차이가 큰 줄은 몰랐어요♥ 죄송해요옷♥”

세피라의 고백대로 카사노와 그녀의 체격 차이는 제법 컸다. 길쭉하면서도 말랐지만, 젖가슴과 엉덩이만 큰 그녀는 뒤에서 보는 마녀들에게 보이지 않았다. 푸욱푸욱♥ 오줌 방울이 튀고 거품처럼 흘러내린 애액이 바닥을 더럽혀도 카사노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마녀들의 눈에는 카사노가 자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왜 그런 못된 말을 해요. 응? 듣는 사람 생각은 안 해?”

“후우우웃♥ 카사노님의 자지에 박히고 싶은 자매가 이렇게 많은데도♥ 혼자 독차지하려는거같아서엇♥”

꾸욱, 세피라의 허벅지 위를 그녀의 배에 딱 붙인 카사노는 그대로 팔을 휘감아 끌어안았다. 오나홀을 사용하듯 쭈르르륵♥ 세피라를 뽑아 들고 푸욱♥ 강하게 내려찍으며 정액을 싸질렀다.

부르르르르륵! 부르륵! 뷰르륵! 뷰륵!

카사노에게 변명하던 세피라는 허어엇! 헛숨을 삼키며 뱃속을 두들기는 뜨거운 정액에 기겁하며 하악질과 함께 혀를 내 빼물곤 부들부들, 그대로 눈을 까뒤집고 절정했다.

“그흐으으으으읏♥ 키히이이잇♥”

푸슈웃! 푸슈웃! 퓨웃! 퓻!

촤악, 촤악, 촤아악! 바닥을 더럽히는 미끈한 조수와 함께 덜덜덜, 혀를 내빼문 세피라, 종유석이 물방울을 흘리듯 내빼문 혀를 타고 끈적한 침이 투두둑 떨어졌다.

“불만이 있는 건 알겠지만, 금방 내려올게요. 다들 보지나 만지면서 기다려요.”

꿀꺽, 꿀꺽.

연회장에 서 있던 마녀들이 침만 삼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들도 불만이 가득했지만, 이중 가장 섹스를 잘하는, 혹은 관심이 많은 세피라가 허무하게 가버렸다. 그래도 세피라는 임신하진 않았는지 문신이 깜빡이지 않고 그대로 있었기에 카사노의 자지를 맛볼 기회가 여전히 남아있었다.

‘싫어싫어싫어♥ 이런 게 보통 자지인 걸까? 무서어♥ 섹스 무서워어♥’

다만 당사자인 세피라는 자지에 대한 공포가 생겨났기에 카사노와의 섹스를 멈추고 싶어했다. 하지만 이곳은 마녀들이 임신해야 나갈 수 있는 연회장, 세피라가 임신하지 않을 걸 확인한 카사노는 히죽, 세피라를 비웃으며 쮸거어억♥ 자지를 천천히 뽑았다가 꾸욱, 통통한 보지 둔덕에 귀두를 얹고 툭, 계단에 발을 올렸다.

“하아, 하아, 하앗♥ 뭐, 뭐하려고오…”

출렁이는 몸과 진동하는 카사노의 몸, 보지를 긁으며 빠져나간 자지가 준 쾌락이 옅어지자 정신을 차린 세피라는 스으, 힘 빠진 머리를 들며 카사노에게 물었지만 턱, 계단에 발을 올린 카사노는 세피라에게 절망을 안겨줬다.

“올라가는길에 마저 임신시켜줄게요. 아직 임신을 안 했네.”

깍지 낀 손을 잠깐 풀고 배를 쓰다듬은 카사노는 진한 미소와 함께 꾸욱, 다시 깍지를 끼고 계단을 올랐다. 터억, 발 하나를 올리고 계단을 오르는 순간 푸욱! 작살처럼 치솟은 자지가 세피라의 보지를 한 번에 꿰뚫었다.

“아그그그긋♥ 쿠하앗♥ 하응, 후응, 흐기이이잇♥”

주륵, 망가진 인형처럼 축 늘어진 세피라는 천박한 교성을 내뱉으며 그대로 절정했다. 정액이 가득 찬 보지를 긁으면서 푸욱! 자궁을 두드리는 귀두, 공성추처럼 쿵쿵쿵 자궁을 두드리며 불끈거리는 자지에 세피라는 실성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이상해애♥ 왜 임신하지 않는 거야♥ 제발 내보내줘엇♥ 뜨거운 귀두가 자궁구를 찌걱찌걱 휘저을 때마다 뇌 속이 자지를 휘저어지는 거 같아♥’

덜덜덜, 하얀 이를 떨며 망가진 미소를 보인 세피라는 계단 중턱쯤 부르르르륵! 자궁을 두들기는 정액에 질내사정의 기쁨과 벗어날 수 있단 기쁨에 환희하며 푸슈웃! 조수와 함께 성대하게 가버렸다.

“캬흐으으으응♥ 왔어와써어어엇♥ 카사노님의 정액♥ 얼른 임신시켜줘어엇♥”

틱- 하지만 세피라의 문신은 변하지 않았다. 절망 어린 미소의 세피라는 축, 팔다리를 늘어뜨리고 포기했지만, 계단을 오를 때마다 푸욱 푸욱 자궁을 짓이기는 귀두에 결국 굴복하고 사과했다.

“제송합니다아하핫♥ 카사노님의 뜻도 모르고 마음대로 나불거린 암캐 년을 용서해조오♥”

칭얼거리는 아이처럼 말끝을 흐리며 또르륵 눈물을 흘리는 세피라, 도도하고 당당하게 나선 그녀는 온데간데없고 자지에 굴복한 패배자만이 계단을 오르며 푹푹 자지에 박혔다.

“게헤에에에엣…♥”

터벅. 결국 계단을 전부 오를 때까지 여섯번의 정액을 받아낸 세피라.

뿌르르르륵♥

푸륵! 자지를 뽑고 문신을 빛내는 세피라를 바닥에 내려놓자 벌어진 그녀의 보지에서 새하얀 파도가 쏟아졌다. 계단을 오르는 내내 박히고 휘저어지고 넓혀진 그녀의 보지는 쉽게 다물리지 않았고 결국 다른 마녀들의 손에 이끌려 연회장을 나갈때까지 세피라는 정신 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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