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암컷 노예들의 주인이 됐다-246화 (246/395)

“카흐으응, 뜨거워엇, 온몸이 뜨거워…♥”

꾸욱, 회색 머리칼에 얼굴을 파묻고 허리를 흔들자 내 아래에 깔린 리비아가 앓는 소리를 내며 주륵, 눈물을 흘렸다. 벌어진 붉은 입술은 호선을 그렸고 또륵, 눈물을 흘리는 회색 눈동자는 아찔한 쾌락에 기뻐하는 행복을 담아냈다.

“보지 좋아요? 응?”

터억, 터억, 터억♥

내려치듯 터억, 탄탄한 리비아의 엉덩이를 두드릴 때마다 땀에 젖은 엉덩이가 착 달라붙고 주르르륵- 주름을 긁으며 퍼억, 자궁구를 두들길 때마다 오물오물 발정 난 보지가 자지를 물어댔다.

입으로는 싫다, 짜증 난다, 죽인다를 내뱉는 주제에 몸은 어느 암캐보다 열심히 물어대다니. 아이러니함에 웃으며 리비아에게 묻자 질끈, 입술을 깨문 그녀가 눈썹을 치켜올리며 내게 말했다.

“후앗, 좋흘리가앗, 없잖아요옷♥ 이딴 더러운 자지이, 얼른 당신의 쓸모없는 정액을♥ 후으, 내뱉고 빼내세요오호홋?!”

꽈악, 왼쪽 다리를 리비아의 왼쪽 다리에 걸어 꾸욱, 체중을 싣고 짓누르며 온몸으로 리비아의 살결을 느꼈다. 내 아래에 깔려 얌전히 보지를 대주던 리비아는 쓸데없이 놀리던 입을 앙다물고 흐읏, 흐읏- 이빨 사이로 앙칼진 교성을 내뱉었다.

“안 되겠다. 금방 인정하면 얌전히 보내주려고 했는데. 건방져서 안 되겠어.”

“뭐, 뭘 인정하란 말인가요?”

찔걱-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쑤시던 자지가 멈추고 땀에 젖은 몸을 리비아로부터 떼며 말하자 조금 여유로워진 리비아가 후웃, 후웃- 음탕한 한숨을 내쉬면서도 내게 대들었다. 꺼질 줄 모르는 반항의 눈빛에 불이 붙은 나는 터엉- 뒤돌아보는 리비아의 머리를 바닥에 짓누르고 턱, 그녀의 허리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내 자지에 환장한 발정 난 암캐 년인 걸 인정하라고. 지금도 땍땍거리는 주제에 씹보지는 발정 나서 자지 물어대기 바쁘잖아?”

꾸우욱-♥

모욕적인 욕설에 안 그래도 꽉 조이던 보지가 미친 듯이 조여왔다. 쑥덕거리는 마녀들의 대화를 들으며 까득, 이를 간 리비아는 쾌락에 젖어 흐릿해진 눈동자로 나를 올려다보며 이를 드러냈다.

“그딴 개소리를 할 시간에 허리나 움직이시죠? 제게 봉사하세요. 더러운 인간의 씨앗을 품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라구요!”

차세대 대마녀라 자칭하는 마녀답게 리비아의 심지는 굳었다. 나는 위치 크래프트에서 만난 마녀중 가장 심지가 굳은 그녀를 인정하며 스윽, 손을 거두고 차압-! 땀에 젖은 그녀의 허리를 찰싹인 후 꽈악 움켜쥐었다.

“후으, 후아, 후아…!”

꾸욱, 허리를 누르고 살살 대각선으로 귀두 끝을 짓누르자 쪼옵쪼옵, 귀두에 달라붙어 키스하던 자궁구가 쮸걱, 살짝 떨어졌다. 꾸우욱, 조여오는 보짓살과 애교부리는 자궁, 주인과 상반된 반응에 미소 지은 나는 부디 리비아가 버텨주길 바라며 터억! 허리를 튕겼다.

“끄히이이잇♥ 후앗, 후으! 이 정도! 이정도쯔흐으으응♥”

묵직한 소리와 함께 오물거리는 보지를 마구잡이로 쑤셔박자 쿠흐, 뜨거운 콧김을 내뱉은 리비아는 콰앙, 주먹으로 바닥을 두들기며 버텨냈다. 몇 번 박아대자 정신을 잃은 마녀들과 다르게 차세대 대마녀 다운 정신력이라며 마녀들은 그녀를 칭찬했다.

“호오오오옷♥ 뭐야아앗, 어째서어♥ 어째서, 더러운 인간의 자지가 소중한 곳에엣?!”

파앙♥ 파앙♥

“흥, 평소에 그리 도도하게 굴어대던 리비아도 별거 없네…?”

나에게 임신당했던 유연의 마녀 리버, 그녀는 리비아가 개처럼 따먹히고 앙앙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경하러 다른 마녀들과 같이 연회장에 숨어들었고 그걸 발견한 리비아가 내게 박혀대는 와중에 그녀를 모욕했다.

‘한심한 남자에게 임신당한 마녀라면 여기서 당장 나가세요!’ 그걸 들은 리버는 발끈해 레이븐에게 걸었던 마법을 그대로 리비아에게 걸었고- 그 결과가 이거였다.

“크히이이이잇♥ 멈춰엇, 저 여자를 멈추세요오오오♥ 제바알,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아서허어어어♥”

“하하, 다른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면 고려해보죠.”

끄그극, 바닥을 긁으며 미친 듯이 울부짖는 리비아, 레이니의 마법으로 볼 수 있는 그녀의 자궁은 푸욱, 내 귀두로 꽉 들어차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몸집이 날씬해서 그런지 남들보다 자궁이 작은 모양이었다.

내 제의에 키이잇- 분한 비명을 내지른 리비아는 끄그극- 바닥을 긁으며 자신을 내려다보는 마녀들을 둘러보곤 부들부들, 떨리는 입술로 미친 듯이 소리치기 시작했다.

“한 번도 자지를 경험 못한 연약한 자궁벽이 쿠웅, 쿠웅♥ 자지에 부딪힐 때마다 온몸이 오싹오싹 떨려오고 이 자지를 위해 살아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오♥ 후아아앗! 그리고옷♥ 뽀옥♥ 뽀옥♥ 자궁을 빠져나가고 안심한 그순간 푸욱, 안을 꽉 채우는 묵직한 존재감에 나도 모르게헤에에엣♥”

쪼로로로로록-♥

“후후, 그 리비아가 두 번이나 오줌을 쌌어.”

“리버의 마법은 정말 위험하네에, 레이븐도 그렇고 리비아까지 저 꼴이라니.”

“리버, 그 내 차례 때 그 마법 부탁해도 될까…?”

마녀들의 잡담을 음악 삼은 나는 뽀옥♥ 시킨 대로 잘 표현한 리비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리버씨? 마법을 풀어주시겠어요?”

“네에…♥”

꾸욱, 자신의 배를 끌어안으며 미소 지은 리버는 휘릭, 손을 저어 마법을 취소했다. 뽀옵♥ 자궁에서 쫓겨난 나는 쪼옵쪼옵 어디 갔냐는 듯이 엉겨 붙는 자궁구를 꾸욱, 귀두로 짓누르며 리비아의 귀에 속삭였다.

“아쉽죠? 이렇게 군침을 뚝뚝 흘려대는데, 한 번 더 해드릴까요?”

찔걱, 얼마나 애액을 흘려댄 건지 새하얗게 물든 보지 부근과 근처 바닥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다. 짜악! 빳빳해진 음핵을 가볍게 후려친 나는 후아앗♥ 떨어대는 리비아의 자궁구에 꾸욱, 귀두를 바짝 붙이고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더러운 정액 듬뿍 싸드릴 테니까 흘리지 말고 전부 받아먹어. 알았지?”

“후읏, 후읏, 이곳은 받아먹는 입이, 아니에요. 그것도 몰라요? 이 멍청한, 끄후우우우웃♥”

“하하, '네' , '아니오' 로 대답해야지.”

찔걱, 축축한 주둥이에 손가락을 넣고 볼살에 턱, 손가락을 걸어 쭈욱 잡아당기자 그흣, 한심한 소리를 내뱉은 리비아가 덜덜덜, 이를 떨며 조용히 대답했다.

“헤에…!”

까득, 손가락을 살짝 무는 앙큼함 정도는 넘어가 주기로 한 나는 꽉, 빈틈없이 리비아의 보지를 틀어막고 꽉, 그녀의 골반을 끌어안아 홰액, 그대로 그녀를 들었다.

터억, 그와 동시에 바닥을 딛고 일어난 나는 꾸욱, 한 손으로 리비아를 껴안으면서 뺀 팔로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를 오므린 후 꽉, 깍지를 껴 허벅지째로 그녀를 끌어안았다.

“후으으읏♥”

두손이 자유로워진 리비아는 덜렁, 몸이 흔들릴 때마다 흔들리는 젖가슴과 자신의 음탕한 표정이 마녀들에게 드러난 걸 보곤 꾸욱, 가슴과 얼굴을 손바닥으로 가렸다. 하지만 훤히 드러난 통통한 보지가 오물오물 자지를 물어대는 걸 가리지 못해 오히려 비웃음만 샀다.

“싼다…!”

부르르르르르릇! 뷰르륵! 뷰르르르륵! 뷰릇! 뷰릇!

“후으으윽! 뜨거엇, 뜨거워엇, 빼, 빼요! 데일 것만 같아…!”

꾸우욱, 입가를 덮은 손가락을 깨물며 정액을 받아낸 리비아는 잘근, 손가락을 깨물면서도 내게 자지를 빼내라 독촉했고 앙앙거리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기 싫었던 나는 스윽, 한 손을 빨딱 선 분홍빛 클리로 내려 찔걱-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묻힌 후 그대로 손을 흔들었다.

짤짤짤짤짤짤♥

“키히이이이잇♥ 캬흐으응♥ 후아아앗♥ 오호오오오옷♥”

질끈,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며 버텨내려 했던 리비아였지만 민감한 음핵을 미친 듯이 문지르는 손바닥에 그녀는 결국 굴복했다. 부들부들, 충혈된 회색 눈동자를 크게 뜨고 벌어진 입을 쩌억, 벌린 채 암캐 같은 교성을 마구잡이로 내뱉으며 그대로 꾸우우욱, 보지를 조이며 절정했다.

츄퍽♥

“그흐으응, 흐으응, 흐으응…♥”

헤에- 혀를 내빼문 리비아는 뒤집힌 눈을 파르르 떨면서 간헐적으로 짐승처럼 헐떡였다. 그대로 그녀를 들어 올린 나는 츄퍽- 음탕한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응시하다가 쮸퍼어어억♥ 그대로 자지에 내리꽂았다.

“크히이이이이잇♥ 후앗, 후앗, 하아아앙?!”

한껏 치솟은 유두가 파르르 떨리고 퓨슛, 푸슛! 리비아의 보지에서 투명한 물줄기가 쏘아졌다.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낸 것처럼 하아, 하아- 짙은 한숨을 내쉬며 주변을 둘러보던 리비아는 스윽, 자지에 꿰뚫린 보지를 내려다보며 파르르, 떨다가 그대로 덜걱- 또다시 혼절했다.

그뒤로는 확실한 서열 정리였다. 터억, 바닥에 주저앉자 교육받은 개처럼 네발로 뛰어온 리비아가 푸욱, 자지에 내려앉아 늑대처럼 울부짖으며 어떤 느낌인지 구경하는 마녀들에게 구구절절 내뱉었다.

“캬하앗, 벌어진 귀두가 주르르륵♥ 주름을 긁을 때마다 온몸의 살덩이가 뭉텅, 끌려가는 것 같으면서도 그게 미친 듯이 기분이 좋답니다아♥”

고고한 아가씨처럼 잘난 콧대를 내뿜는 그녀는 권위가 철철 넘치는 고귀한 얼굴로 보지가 어떤지, 자지가 이럴 때마다 보지가 벌벌 떨리고 씹물이 줄줄 흐른다는 둥 천박한 어휘로 마녀들을 휘어잡았다.

그럴 때마다 나는 꽈악- 찰랑이는 그녀의 회색 머리칼을 손바닥에 감아 손잡이처럼 꾸욱 잡아당겼고 홰액, 머리가 끌어당겨진 그녀는 서둘러 쭈걱♥ 자지를 뽑곤 턱, 네발로 바닥에 서 탄탄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후웃, 후웃♥ 카사노님이 이렇게 심술을 부리실 땐 네발로 기어 암캐처럼 엉덩이를 흔들며 이분의 기분을 맞춰줘야 한답니다. 이렇게 건방지게 이야기해도 음탕하게 젖은 보짓살을 보여주며 천박한 똥구멍을 벌름거리면…♥”

쯔거억, 한 손으로 두툼한 보짓살을 벌린 리비아는 쯔억- 눅진해 보이는 후장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며 나를 유혹했다. 차세대 대마녀라며 큰소리치던 마녀의 뒤태가 아니라 뒷골목 창녀보다 천박한 그 뒤태에 나는 꾸욱, 귀두를 보지에 맞추며 미소 지었다.

푸우욱♥

“흐그으으으으읏♥ 후아, 후아앗♥ 하악, 이럴때에도오옷♥ 보지를 꾸욱, 꾸욱♥ 조이면서! 암캐처럼 기다란 혀를 헐떡여줘야아아♥ 그분의 암컷으로서 이쁨받을 수 있어요♥”

구경하는 마녀들의 눈이 나를 향했다. 대체 어떻길래 저 도도한 리비아가 이렇게 됐냐는 눈빛이 반, 처음부터 지켜본 마녀들은 곧 자신의 차례임을 직감하고 하아, 끈적한 한숨을 내뱉으며 리비아가 말하는 내용들을 학습하고 있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