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이종족 전용 남창이 되었다-164화 (164/523)

〈 164화 〉 여우 꼬리는 푹신하고 아늑해서 끌어안기에 좋다 (4)

* * *

대체 얼마나 보냈을까.

대충, 스무 번은 넘게 보낸 것 같은데.

보지를 핥거나, 빨거나, 그것도 아니면 혀로 쑤셔줄 때마다 가버리던 호아란이, 여전히 내 자지를 입에 문 채로 그런 내 위에 풀썩 엎어지는 것이 보였다.

뚝...♡ 뚝...♡

그런 호아란의 보지를 잔뜩 적시고 있는 저것들이 내 침인지, 아니면 호아란의 애액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그야, 보지를 핥거나 빠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넘쳐흘렀던 애액이었으니, 아마 태반이 호아란의 애액이기는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비유적으로, 그만큼 열심히 빨았다는 뜻이었다.

“자, 그럼.”

정성을 다해서, 사티로스의 능력을 잔뜩 써가며 빨아준 호아란의 보지에, 검지를 밀어 넣었다.

쯔꺼억♡

“흐급...♡”

퍼뜩, 하고 다시금 축 늘어져 있던 엉덩이를 치켜들며, 가버리는 동시에 보지 안으로 들어온 내 검지를 조여오는 호아란의 보지.

이어서, 중지나 약지도 마저 호아란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흐우우웁...♡”

꼬오오옥ㅡ♡

꽤 오랜만인데도, 반갑게 내 손가락들을 반겨주는 호아란의 보지에,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며 쑤셨다.

쯔걱쯔걱쯔걱...♡

“후읍♡ 우읍♡ 우우웁♡ 우으읍ㅡ♡”

이미 잔뜩 빨아서 풀어준 호아란의 보지를, 이미 잔뜩 알고 있는 호아란의 약점만 쿡쿡 긁어내듯이 내 손가락들이 마구 후비자 그때마다 가버리는 호아란의 보지에서 퓻, 퓻하고 뿜어져 나오는 애액들이 보였다.

그리고, 그런 정성들인 애무에 계속해서 절정하느라 바빠서, 꼬리들을 이리저리 휘저을 뿐, 입에 물고 있는 내 자지를 빨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호아란도.

하지만,

움찔, 움찔하고.

호아란이 가버릴 때마다, 그렇게 입 밖으로 터져 나오려는 신음이, 내 자지에 막혀 삼켜질 때마다.

우물우물 움직여오던 호아란의 입술에 자극받던 내 자지도, 슬슬 사정감이 올라오고 있었다.

사실 그 전부터 싸고 싶었던 걸 꾹 참고 있었기도 했고.

어차피, 더 이상 참을 생각도 없었던지라 열심히, 마저 호아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그런 내 손가락에 절정하면서, 다시 내 자지를 우물거리던 호아란의 입 안에 사정했다.

뷰르르릇...♡

“으웁...♡ 우웁...♡”

꿀꺽, 꿀꺽...♡

갑작스런 사정이었지만, 그런 와중에도 이것만큼은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듯이, 내 자지에서 쏟아지는 정액을 받아 마셔주는 호아란.

대체 무슨 책을 읽고서 그런 이상한 상식이 주입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결혼하기 전의 아들의 정액은, 어머니가 마셔줘야하는 게 상식이라는 책을 쓴 사람이나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호아란이나 대단한 것 같았다.

아무튼, 열심히 꿀꺽거리며 내 정액을 마시는 호아란을 보고서 호아란의 보지를 쑤셔주고 있던 손가락들을 빼냈다.

“우웁...♡♡ 흐읍♡♡”

퓻ㅡ♡

그리고, 그런 호아란의 보지가, 이번에는 내가 손가락을 쑤시지도 않았는데 애액을 뿜어냈다.

“흐으으읍♡ 흐으으으으읍♡♡”

퓻ㅡ♡

퓻ㅡㅡ♡ 하고.

연이어서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들이 보였다.

침이랑은 비교하기도 뭐할 정도로, 사티로스의 능력을 듬뿍 담은 내 정액을 마신 것은, 한창 발정 중이던 호아란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효과가 좋았던 모양이었다.

덕분에 호아란이 뿜어낸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버린 얼굴을 닦아내고는, 몸을 일으켜 세웠다.

쯔븝, 하고.

내 위에서 뻗어버린 호아란의 입술에서, 내 자지가 빠져나왔다.

방금 막, 호아란의 입안에 잔뜩 사정해놓고도 여전히 발기찬 내 자지가.

“호아란, 어머니가 되고 싶다고 하셨죠?”

“흐앗...?”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서, 연이어서 계속 보내버린 탓에, 절정의 여운에서 허우적이면서 정신을 못 가누는 호아란의 다리를 쭉 잡아당기고는, 몸을 뒤집어서 돌렸다.

덕분에, 잔뜩 흐트러진 꼴을 하고 있는 호아란 얼굴이, 입가에 묻은 내 정액이고, 흘린 땀이고 뭐고로 잔뜩 흐트러진 호아란의 얼굴이, 내 밑에 깔린 채, 멍하니 나를 올려다보는 호아란의 얼굴이 보였다.

“흐아, 후우... 하, 한조야...?”

가쁘게 숨을 내쉬며, 그런 자신의 위에 몸을 올리고 있는 나를 보는 호아란이 보였다.

터질 것처럼,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서.

두 눈동자가, 황금빛으로 빛나는 두 눈동자가 흥분과 발정기로 인해, 마치 짐승의 그것처럼 변해있는 호아란의 얼굴이.

꾸욱, 하고.

그런 호아란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호아란의 두 허벅지를 잡고 좌우로 벌렸다.

아무리 정신이 없다고는 해도, 너무 쉽게 벌어진 두 다리 사이로, 조금 전까지 내가 열심히 빨아줬던 보지가 뻐끔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쯔브읍♡

그런 호아란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 대자, 흐읍하고 숨을 들이켰던 호아란이 여전히 몽롱하게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아, 안 돼... 이러면... 이러면 안 되느니라... 본녀는... 본녀는 한조 너의...”

꾸우욱, 그저 보지에 자지를 들이밀었을 뿐. 허리에 힘을 실지도 않았는데도 쯔브븝, 하고서.

뻐끔거리는 호아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쪽쪽 빨아대듯이 잡아당겨 와서, 조금씩 그런 호아란의 보지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응, 으으응...♡ 아, 안 되는데... 안 되느니라... 하, 한조야... 어서... 어서 빼거...”

움찔움찔, 그렇게 조금씩 안쪽으로 밀려 들어오는 내 자지에 숨을 허덕이면서 빼내달라고 애원하는 호아란의 위로, 몸을 덮어 눌렀다.

쯔으읍♡

내 자지가, 그런 호아란의 보지 안으로 깊숙이 파고드는 것이 느껴졌다.

꾸득, 꾸득하고.

이제껏, 기껏해봐야 호아란의 손가락이나 내 손가락정도나 받아들였던 호아란의 보지가 벌어지면서, 그런 내 자지를 받아들여가는 것이 느껴졌다.

“응읏...♡”

말을 잇지 못하고서, 고개를 처들며 부르르 몸을 떠는 호아란의 안쪽으로.

내 자지가, 그런 호아란의 보지 안을 벌려가며 밀려들어 가는 것을 느끼며 호아란의 귓가에 속삭였다.

“어머니, 하고 싶으면 하게 해줄게요. 대신에...”

허리에 힘을 실었다.

가만히 있어도, 어서 빨리 들어오라는 듯이, 내 자지를 받아들여 주던 호아란의 보지 안으로, 더더욱 깊숙이 내 자지가 밀려들어 가기 시작했다.

다른, 발정기가 와서 평소보다 체온이 올라가는 웨어비스트들이 모두 그랬지만.

유독, 후끈후끈할 정도로 뜨거운 호아란의 보지가, 잔뜩 풀어져서, 단순히 뜨겁기만 한게 아니라 눅진눅진하기까지한 호아란의 보지가, 그런 내 자지를 푹신푹신하게 감싸오는 것이 느껴졌다.

딱히 보지가 주인의 성격을 닮는 것도 아닐 텐데.

넣자마자, 내게서 정액을 뽑아 들려던 릴리스의 보지랑 달리, 그저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오는 호아란의 보지.

그런 호아란의 보지에, 더더욱 허리를 내리누르며, 자지를 삽입해갔다.

“흐그읏...♡”

쯔읏...♡

반 쯤 넣었을까.

자지 끝에 걸려 오는 얄팍한 막.

아주, 가냘픈 막에 가로막힌 내 자지를 마저 호아란의 보지에 밀어 넣으며 말했다.

“내 어머니 말고, 제 자식들 어머니나 해줘요, 호아란.”

그리고 남은 반을, 호아란의 보지에 꾸욱 하고 박아 넣었다.

“후으읍♡”

꾸우욱♡

단숨에 밀어 넣은 내 자지 끝에, 또 다시 닿은 것이 느껴졌다.

쪽, 쪼오오옥♡

대체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마침내 찾아온 첫 손님을 무척이나 반겨주는 호아란의 자궁구가, 내 자지 끝에 달라붙어 오는 것이 느껴졌다.

꾸우욱...♡

릴리스처럼 미친 듯이 조여오는 것이 아닐 뿐이지,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며,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사정을 재촉해오는 호아란의 보지.

아예 타입이 다르다 보니까, 어느 쪽이 좋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호아란의 보지가, 꼬옥하고 내 자지를 감싸오는 감촉은, 릴리스의 보지랑은 다른 의미에서 무척이나 기분 좋았다.

덕분에 곧바로 사정하고 싶어지긴 했지만, 아까랑 달리 이번엔 제대로, 그런 자지를 잠시 억눌렀다.

박자마자 싸버리는 건, 릴리스만으로도 충분했다.

아니, 그것도 언젠가는 제대로 버틸 수 있게 해야 하긴 하는데.

안 그러면 계속 조루 자지라고 놀림 받을 테니까.

아무튼, 안 그래도 체력이 다 회복한 것도 아니라 부족한 와중에, 여기서 소중한 한 발을 아무렇게나 싸지를 생각은 없었다.

“그럼, 움직일게요.”

“아, 안 되는... 흐우웃♡”

찔꺽♡

가볍게 허리를 흔들며, 그대로 그런 호아란의 보지를 내 자지로 휘젓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흐윽♡ 윽♡ 흐으윽♡”

호아란의 보지 안쪽을 깊숙이부터, 훑어내듯이.

내 자지의 모양을 새겨넣듯이 그렇게 박았다.

사전에 잔뜩 빨아준 덕분인지, 아니면 발정기라서 그런지 처음인데도 찌꺽거리며 움직여오는 내 자지에, 그래서 불룩, 불룩하고 내 자지가 안쪽을 드나드는 것이 훤히 호아란의 배를 통해서 보이는데도.

“후으읏♡ 읏♡ 으핫ㅡ♡ 아, 흣...♡”

통증이라곤 못 느끼는지, 연신 신음을 허덕이는 호아란이 보였다.

이러면 모자간에 이러면 안 된다고 연신, 신음과 함께 내뱉는 호아란이 보였다.

아직도, 어머니니 아들이니 하는 호아란이.

“그러고 보니, 이거 좋아했었죠.”

그런 호아란의 가슴, 아니 젖보지를 가리고 있던 옷을 붙잡고, 그대로 잡아 끌어내렸다.

출렁♡

찔꺽찔꺽, 내가 자지를 박을 때마다 흔들거리는 호아란의 젖보지가 출렁거리며,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가슴, 제가잔뜩 마사지해줄게요.”

꽈악, 하고.

“아학♡ 하, 한... 흐앗♡ 지, 지금 그러면... 안...”

양손으로 그런 호아란의 젖보지를 붙잡고서, 다시금 허리를 튕겼다.

“흐아앗ㅡ♡ 아앗ㅡ♡ 아학ㅡ♡ 흐아앙ㅡ♡”

이전의 호아란의 발정기 때, 잔뜩 만져서, 잔뜩 개발해놓았던 젖보지를 마구 주무르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서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다.

푹♡ 푹♡ 푹♡ 푹♡ 푹♡ 푹♡

조금씩,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져 가는 호아란의 보지에, 조금씩, 조금씩 내 자지의 형태로 바뀌고 있는 호아란의 보지에, 계속해서 자지를 박으면서 물었다.

“아직도, 제 어머니 하실 거에요? 호아란.”

“본녀는... 흐욱♡ 본녀는...”

한조, 너의 어미니라 하고.

그렇게 대답하는 호아란의 말에 얼굴을 구겼다.

“저기요, 호아란.”

그래서 꽈악, 하고.

그런 호아란의 젖보지 위에 있는, 빳빳하게 발기중인 젖꼭지를 강하게 움켜쥐면서 말했다.

“제가 아무리 애미가 없었던 새끼지만, 세상에 아들 자지한테 박히면서... 그런 아들 허리에 다리를 얽어오는 엄마는 본 적이 없거든요?”

야설이라면 몰라도.

'아들이 다따먹음'인지 뭔지하는 제목의, 호아란이 읽던 책이라면 몰라도.

한 번 봤는데 그거 꼴리더라고.

아무튼, 그런 야설이라면 몰라도 세상에 그런 모자지간은 없을 거다.

없을 거라고 믿는다.

“그, 그건...♡”

그리고 그제서야.

자신의 두 다리가 내 허리에 얽혀있는 것을 보게 된 것인지, 안 그래도 새빨갛던 얼굴이 더욱 빨개지는 호아란이 보였다.

“그, 이건... 후읏♡ 발정... 하앗♡ 발정기 때문에...♡ 그런 것... 이니라...♡”

“아, 그래요?”

내가 그렇게 나오시겠다 이거죠하는 시선으로 호아란을 내려다보자, 고개를 돌리며 내 시선을 피하는 호아란이 보였다.

자기 스스로도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걸 아는지 머리 위의 두 귀를 추욱하고 늘어뜨리며 그러는 호아란.

그런데도 여전히, 두 다리를 내 허리에 얽어오고 있는 호아란을 보고서, 허리를 더욱 거세게 흔들기 시작했다.

“오윽?! 옷ㅡ♡ 후으읏♡ 후앗♡ 앗♡”

찌푹찌푹, 아까보다 다소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도 문제없이 나를 받아들여 주며, 더욱 강하게 두 다리를 얽어오는 호아란에게 말했다.

“그럼, 일단 발정기부터 풀어드릴게요.”

웨어비스트들을 비롯해서, 짐승의 형질을 강하게 타고나는 종족들이 겪는 발정기의 해소법은, 간단했다.

수컷이라면, 여자의 질내에 잔뜩 사정하면 풀리고.

암컷 쪽이라면, 그 반대였으니까.

꽈악, 하고.

이제껏 그저 내 자지를 품어주고만 있던 호아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오는 것이 느껴졌다.

이게, 발정한 탓에 본능적으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건 이제 아무래도 좋았다.

“호아란, 보지 안에 잔뜩 싸줄게요. 그럼 발정기 타령은 못 하겠죠.”

찔꺽찔꺽찔꺽♡

그런 호아란의 보지에, 잔뜩 싸주기 위해서 허리를 흔드는 나를 보면서 호아란이 숨을 가쁘게 허덕이며 말했다.

“흐앗♡ 그건, 그것만큼은... 아흑♡ 안 되는... 흐아앙♡ 안, 안쪽은... 안쪽은 절대로 안되느니라...♡ 그러다가 아이가... 아이가 생겨버리면...♡”

“...다리나 풀고 말해요.”

내 허리를 다리로 붙잡고 있으면서.

그래서 보지 안이 아니면 어떻게 자지를 뺄 수도 없어서 싸지도 못하게 하면서 안된다고 하는 건 또 뭐야.

애당초, 아이가 생기면 나야 좋은 일이었다.

그러면 더 이상, 호아란이 내 어머니니 뭐니하는 것은 불가능할 테니까.

대신 애 엄마가 되겠지만.

뭐, 됐다.

일단 싸고나 보기로 했다.

나도, 참는 것도 한계가 있었으니.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학♡ 하악♡ 핫♡ 아앗♡ 하아앗♡ 하아악♡”

사정하기 위해서 거칠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마구 흔들리는 호아란의 젖보지를 붙잡고서, 그 위로 잔뜩 솟아있는 젖꼭지를 입에 물며, 그대로의 위를 덮어눌렀다.

꾸우우우욱♡

“오, 오오, 오극...♡”

그리고, 그런 호아란의 보지에 깊숙하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이미 끝까지, 호아란의 자궁구에 닿았음에도 아주 약간 여유가 남아있던 자지를, 더더욱 안쪽으로.

꾸우우욱, 그렇게 눌리자 살짝 입구를 열어주는 호아란의 자궁구에, 내 자지를 꼬옥 붙이고서는.

사정했다.

뷰르르르르르릇♡

“옷...♡ 오읏...♡♡ 오으으읏...♡”

쮸우우웁♡

사정과 함께, 안쪽 깊숙이부터 쏟아지는 내 정액에 멍한 표정을 지으며 부르르 몸을 떨어오는 호아란.

내 정액이, 그런 호아란의 안쪽 깊숙이까지 닿도록 천천히 허리를 마저 흔들어가며 사정하면서 호아란에게 물었다.

“그래서, 지금도 제 어머니 하고 싶어요? 아니면.”

뷰우웃...♡

그렇게 전부 호아란의 보지 안에 사정을 이어나가며, 말을 이었다.

“그냥, 제 아내나 해서 제 아이들 어머니나 하실래요? 호아란.”

* *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