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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족 전용 남창이 되었다 (342)화 (342/523)

코스프레 섹스는 정말이지 최고야 (4)

쭈뿌웁...♡

쯔뿌붑...♡

귀두만 꼬옥 물어대고 있던 사티의 작은 염소 보지가, 좌우로 한껏 벌어지면서 그런 내 자지를 전부 삼켜가는 것이 보였다.

안쪽으로 파고드는 내 자지와 함께, 보지에서 빠져나오는 공기 때문에 다소 부끄러운 소리가 나긴 했지만.

“옷♡ 오옷...♡ 흐옷♡”

그렇게 파고드는 내 자지에 허덕이기 바쁜 사티는 보지에서 무슨 소리가 나던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물론, 나도 별로 신경 안썼다.

오히려 이렇게 공기가 잘 빠져서, 완전히 내 자지에 밀착하게 된 사티의 진공 상태의 염소 보지를 좋아하기도 해서, 꾸욱, 꾸욱하고 열심히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공기 빼기를 도와줬다.

쯔푸웁...♡

푸웁...♡

거듭해서 들려오는... 사티의 염소 보지에서 공기가 빠지는 소리와 함께, 이미 내 자지를 전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조교된 염소 보지 가장 안쪽까지 닿은 내 자지 끝에 맞닿은 부드러운 질감의... 사티의 자궁구가 닿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꾸우우욱...♡

그렇게 자궁구에 맞닿은 내 자지를, 더욱 안쪽까지 밀어 넣었다.

“오옥...♡”

사티의 엉덩이를 잡고 누르고, 눌러서...

아직 살짝 남아있는 자지까지, 마저 안쪽에 밀어넣자... 결국 내 자지를 뿌리까지 전부 받아들이는데 성공한 사티.

“헤, 흐...♡”

움찔움찔♡

안쪽 깊숙이 침범해온 채 자궁구를 꾹, 꾹 눌러대는 내 자지에 입을 헤 벌린 채 절정 중인 사티가 보였다.

뿌리까지 받아들인 내 자지를 마구 조여대면서 히끅거리는 사티를 보니까...

당장이라도 그런 사티의 안에 잔뜩 사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사정하고 싶은 거랑 별개로 아직 정액이 올라오기까진 조금 남아있어서 말했다.

“자, 잔뜩 싸줄테니까, 보지 제대로 조여.”

다른 건 몰라도 사정 만큼은 자궁구에 직접 대고 하는 게 제일로 기분 좋았으니까.

꾹, 꾹하고 정성껏 자지 끝으로 눌러줬음에도 불구하고 굳게 닫혀있는 사티의 자궁구에 잔뜩 노크해주기로 했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꺼억♡

“옥♡ 오옥♡ 오윽♡ 오오오옥♡”

그대로, 사티의 엉덩이를 잡고 들어올리며 단번에 뽑아낸 자지를, 다시 단숨에 내리 박으면서 사티의 자궁구에 대고 자지를 박아대니까, 쿵, 쿵하고 짓눌러대는 내 자지에 점점 열려가는 사티의 자궁구.

그렇게 살짝 열려가는 자궁구 안쪽을, 귀두 끝으로 비집어가면서 계속 노크하기를 반복하자, 끝내 끄트머리가 들어갈 정도로 벌어져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자, 미처 앞서 사티의 안에 잔뜩 사정했던 정액이 새어 나오는 것도 느껴졌다.

기껏 사정해준 정액이 흘러나오기 전에, 열려버린 자궁구에 자지를 박아 넣으며 입구를 틀어막고선, 마침 딱 좋게 올라온... 사티의 오늘 몫의 마지막 사정을 시작했다.

울컥, 울컥♡

이번 걸로 사티의 보지에만 스무 번째 사정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기세가 죽지 않고 쏟아 부어지는 정액들.

“후옷...♡ 쮸, 힌니임...♡ 오옷...♡ 뜨거운, 정액이... 옷♡ 안에... 가드윽...♡ 들어오고 이써혀...♡”

꾸욱, 꾸욱하고 거칠게 박아댄 자지로 비집어 열어젖힌 자궁구를 통해서, 직접 자궁에 부어지는 내 정액에 허덕이는 사티를 내려다보다가 이내 그런 사티를 살짝 들어다가 몇 번이고 빨아대고 만지작거린 탓에 새빨갛게 변해버린 앙증맞게 생긴 젖꼭지를 다시 입에 물었다.

“후으으읏ㅡ♡”

울컥, 울컥하고 여전히 계속되는 사정과 함께, 내게 젖꼭지를 빨리자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내 머리를 꽉 끌어안아 오는 사티.

그런 사티의 자그마한 염소 보지에 자지로 꾹, 꾹하고 문질러가며 마저 사정하고 나서, 비좁은 사티의 염소 보지에 꽉 물려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하는 자지의 크기를 줄여가면서 뽑아냈다.

“오흣...♡”

뽀옥♡ 

한참을 줄여서 결국 기본 사이즈로 돌아갔는데도 어렵사리 뽑아낸 자지에, 사티의 보지에서 그런 소리가 났다.

그만큼 장난 아니게 내 자지를 조여대고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했지만, 그 부작용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게 뽑아낸 자지 때문에 내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한껏 벌어진 사티의 작은 염소 보지가 뻐끔대면서 기껏 사정한 정액이 흘러나오려고 하고 있었다.

“사티? 이러다가 기껏 내가 안에 사정해준 정액이 다 흘러나오겠는데?”

“우읏...♡”

다른 건 몰라도 이제 제 몫을 다 받아내도 기절만큼은 안 하게 된 사티가 그런 내 말에 숨을 몰아쉬며 다리를 오무리는 것이 보였다.

그런다고 거칠게 박아대던 내 자지로 벌어진 사티의 보지가 다물리는 것도 아니었지만 노력이 가상하니 조금 도와주기로 했다.

“응읏...♡ 쭈, 쭈힌니임...?”

쑤욱, 하고 사티의 보지에 손가락을 밀어넣어줘서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게 막아줬다.

물론, 이것도 임시방편이긴 했다.

그러니...

“자, 내가 도와줄 테니까 제대로 보지 조여.”

“네, 네헤...♡ 후으으읏...♡”

꼬옥, 꼬옥하고 보지에 파고든 내 손가락을 오물오물하고 물어대면서 열심히 벌어진 보지 구멍을 좁혀대던 사티의 보지가, 결국 완전히 다물리고 나서야 손가락을 뽑아줬다.

그리고 자지를 박느라 옆으로 젖혀뒀던 사티의 젖소 비키니를 다시 제대로 입혀주고서 내 옆에 눕혀주고는 말했다.

“고생했어, 그럼 사티는 잠깐 쉬고 있고... 에일레야 누나?”

내가 부르자, 움찔하고 몸을 떠는 에일레야가 보였다.

그런 에일레야의 시선이, 내 옆에서 누운 채로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사티를 향했다가, 이내 꿀꺽하고 침을 삼키는 것도 보였다.

이미 앞서서, 오늘 몫을 사정받은 에일레야는 사실상 오늘은 그냥 견학만 해야하는 입장이었지만 아쉽게도 곧바로 아내들과 할 수가 없는 지라 시간이 조금 남았다.

사티랑 달리 다른 아내들은 유스티티아가 만들어낸... 모유가 나오게 되는 물약의 효과가 더딘 탓에 시간이 남았기 때문이었다.

그 덕에, 그 남는 시간 동안 먼저 사티를 안은 거고.

그 사티도 연달아서 스무 번이 넘게 사정 당한 끝에 꼼짝도 못하는 신세가 됐으니, 원래는 사티가 해줬어야 했을 청소 펠라치오는 에일레야의 몫이었다.

“누나?”

재차 부르자, 우물쭈물해하면서 에일레야가 입을 열었다.

“드, 듣기는 했지만... 정말로... 모두랑 하는 거니?”

“네, 누나도 내일부턴 똑같이 할 거니까 오늘은 잘 보고 배워둬요.”

보통 전용 보지인 사티도 의무방어전을 할 시간이 되기 전에 그 날의 몫을 다 채우고는 했으니까, 에일레야도 비슷하게 될 것 같긴 한데...

내가 강해지는 근간 중 하나가 자지에 달린 기프트 때문인지,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점점 강해지는 성욕 덕에, 굳이 의무방어전이 아닌 시간에 그 날 몫이라면 얼마든지 안아도 되는 사티의 보지에 잔뜩 싸고는 했었으니까.

그래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의무방어전 때 몰아서 다 해버리니까 에일레야도 해당 사항에 들긴 했다.

“어쨌든, 빨리 부탁 좀 할게요.”

내 말에 엉거주춤하던 에일레야가 이내 고개를 끄덕이고선 내 앞에 다가왔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는 다시금 꿀꺽, 하고 침을 삼키고는 입을 열었다.

“으... 뭐, 뭔가 찜찜한데...”

내 정액과 사티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보고서, 그렇게 중얼거리던 에일레야였지만 결국 질끈 눈을 감고서, 그런 내 자지를 핥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는 것이 보였다.

“...다, 달아?”

왜 그러나 싶었는데, 덕분에 이유를 알았다.

“사티는 사티로스니까요.”

글쎄, 애액이 포도 주스맛이라니깐.

그 날 그날 사티의 몸 상태에 따라서 묘하게 맛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었다.

가장 맛이 좋다고 해야할지, 향이 좋을 때는 사티가 가임기일 때인데... 이유는 그때가 사티로스가 가진 이성을 유혹하는 종족 능력이 가장 강해지기 때문이었다.

애당초 사티로스가 이성을 유혹할 수 있는 종족 능력을 타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게 없으면 종족 보존이 힘들만큼 아이가 잘 들어서지 않기 때문이었다.

즉, 사티로스가 가진 변태같은 성욕도 그렇고, 이성을 유혹하기 쉽게 도와주는 종족 능력도 그렇고 결국 종족 보존을 위한 생존 전략인 셈이었다.

그런만큼, 그런 종족 능력이 강해지는 시기 역시 가임기에 가까울 수록 강해졌다.

다만, 이성을 발정시키는 효과의 경우에는 동성인 에일레야에겐 미치지 않는 모양이었지만.

발정 효과는 없다고 해도, 맛 자체가 포도 주스 맛이다보니까 저항감이 조금 사라졌는지, 할짝할짝하고 내 자지를 핥으며 에일레야가 말했다.

“이거라면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으지두...♡”

생각보다 괜찮다는 얼굴로 내 자지를 청소 펠라로 깨끗하게 해주기 시작하는 에일레야의 허벅지를 타고, 뚝뚝 흐르기 시작하는 애액은 그런 사티의 능력을 내가 가져가서 생긴 발정 효과 때문이었다.

사티의 애액이야 에일레야에겐 동성이라 효과가 없긴 하지만, 사티를 통해서 내가 얻은 사티로스의 능력은 에일레야에게 효과를 미치니까 당연했다.

즉, 사티의 애액 말고도 내 정액이 묻은 자지를 핥았으니 발정하기 시작한 거다.

“아직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빨아요.”

덕분에, 점점 격해져가는... 청소를 하랬더니 아주 그냥 내 자지에서 정액을 쏟아내게 하겠다는 기세로 펠라치오를 해오는 에일레야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알았다는 듯이 귀를 쫑긋대는 에일레야.

귀만 쫑긋댔지, 전혀 핥는 기세가 줄어들진 않았지만 이쯤이야 좀 참으면 그만이었다.

그런 에일레야의 펠라치오를 받으면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서있는 아내들을 바라봤다.

“좀 어때?”

“응, 일단 이제 릴리스도 나오기 시작하고 있으니까, 곧 준비될걸?”

내 물음에 대답한 유스티티아.

그런 유스티티아의 말에 옆에 있던 릴리스가 얼굴을 붉히며 외쳤다.

“그걸 왜 말하는 건데?!”

“그야, 한조가 물어봤으니까? 그리고 어차피 이따가 보여줄 건데 뭐 어때서 그래?”

“그으읏...”

애당초 유스티티아의 몸에 맞게 만들어져서 그런지 유스티티아는 진작에 나오기 시작한 모유가, 격이 비슷한 릴리스나 호아란, 카르미나에겐 잘 들지 않았는데, 제일 효과가 더뎠던 릴리스도 드디어 나오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사티도 처음에는 적었던 것이, 효과가 제대로 돌기 시작했을 때부터 양이 점점 많아졌으니까 이대로 좀 더 기다리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모유 콘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저 셋과 달리 애당초 임신해서 모유가 나오던 카루라랑 수액이 나오는 아리아드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고.

아무튼, 곧이라...

“웁...?!”

“아, 미안해요.”

아내들의 젖을 마구 빨 생각을 하니까, 벌떡거린 내 자지에 목젖이 부딪혔는지 눈살을 찌푸리는 에일레야에게 사과했다.

어쨌든, 다들 거의 준비가 끝난 것 같으니까.

“자, 에일레야 누나. 이제 그만 빨아도 돼요.”

내 말에 벌써, 하고 나를 바라보는 에일레야였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하니까.

사티도 오늘 몫은 끝났고, 에일레야도 미리 끝내뒀다.

그러니 지금부턴, 아내들의 차례였다.

“어서요.”

내 재촉에 아쉽다는 표정으로, 내 자지를 뱉어내는 에일레야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누굴 먼저 할지 잠깐 고민하고는 말했다.

“그럼, 우선 아리아드부터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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