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딸들이 잠든 야밤에, 임신한 아내들 보지에 정액 주입하기 (4)
울컥, 울컥, 울컥♡
몇십 분에 걸쳐서, 느릿하게 즐긴 릴리스의 서큐버스 보지에, 결국 잔뜩 정액을 토해내는 내 자지가 느껴졌다.
“오, 옷♡ 오옷♡ 옷ㅡ♡”
몇 개월 만에 느끼는, 질내사정에 릴리스가 헐떡이면서,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는 몸이면서도 내 자지에서 정액을 쥐어짜내기 위해 보지를 꼬옥, 조여드는 것도 느껴졌다.
아무튼, 그렇게...
전부 릴리스의 안에 사정한 끝에, 자지를 천천히 뽑아내자.
부르르륵...♡
내 자지가 빠져나오기 무섭게, 울컥거리며 릴리스의 보지에서 잔뜩 정액이 흘러나왔다.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서큐버스의 흡정은, 자궁으로 이루어지는 편이니까.
꼭 자궁만으로 흡정을 하는 것이 가능한 게 아니고, 입이나 뒷보지... 하물며 몸 전체로 가능한 서큐버스였지만.
가장 효율이 좋은 건 역시 질내사정, 그것도 자궁내에 들어온 정액을 흡정하는 거긴 했다.
세린이 있어서, 그 자궁으로 정액이 향할 입구가 꽉 막혀버린 지금.
여지껏, 수백 번을 퍼부어야지만 간신히 정액이 넘치는 꼴을 볼 수 있었던 릴리스의 서큐버스 보지가... 단 한 번만으로도 정액이 역류하면서 넘쳐 흘러내리는 꼴을 볼 수 있게 됐다.
진짜 꼴리네.
보기 드문 일인만큼, 이참에 릴리스에게 잔뜩 정액을 퍼부어주고 싶지만.
“흐우...♡ 흣...♡ 후으으읏...♡”
응, 임산부인 상태로... 그것도 아무리 느긋하게 했다고는 해도, 반대로 그래서 더더욱 오래 걸려버려서 그런지 그 릴리스가 보지랑 마찬가지로 단 한번만으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렇게 릴리스가 숨을 헐떡일 때마다, 그런 릴리스의 서큐버스 보지가 내가 사정해준 정액을 게워내는 모습이 엄청 꼴렸지만.
아무래도, 곧바로 다시 하기엔 좀 그렇다.
그러니.
“자, 다음은 호아란이에요.”
릴리스를 대신해서, 호아란을 불렀다.
내 말에, 힐끔하고 릴리스를 봤던 호아란은 이내 꿀꺽 침을 삼키고서 다가왔다.
“자, 잘부탁하느니... 응우읏♡”
그대로, 호아란의 두 다리를 벌리고서, 잘 젖어있던 포동포동한 여우 보지에 입술을 가져다갔다.
쭈우우우웁ㅡ
“후아아아앗ㅡ♡”
꽈악, 하고 내 머리를 움켜쥐면서 신음을 토하는 호아란.
부들부들, 두 다리를 떠는 와중에도, 가까스로 붙잡은 내 머리로 주저앉지는 않은 호아란이, 결국 교성을 흘리며 절정에 이르렀다.
“흐앗♡ 앗♡ 아아아아앗ㅡ♡”
퓨우우웃♡
퓻♡ 퓨웃♡
그렇게 잔뜩, 호아란의 여우 보지를 정성스레 빨아준 끝에... 릴리스가 보지를 잔뜩 쑤셔져서 애액을 뿜어냈던 것처럼.
호아란도, 잔뜩 내 입과 애액을 뿌리게하고서... 열심히, 릴리스처럼 몇 개월만에 내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된 여우 보지를 애무했던 혀로, 포동포동하게 오른 살집의 보짓살을 훑어주며, 입술을 떼어냈다.
풀썩, 하고.
“하아, 하아, 하아...♡”
내가 몸을 일으키자, 그 반대로 주저앉은 채, 멍하니 나를 올려다보는 호아란.
손가락을 튕기자, 순식간에 그런 호아란의 밑에서 자라나는 나무줄기가, 호아란이 딱 눕기 좋은 형태의 받침대를 만들어줬다.
“자, 그럼. 호아란. 준비는 됐죠?”
뭘 말하는지, 호아란도 알아들었을 거다.
그런 내 말에, 달뜬 숨을 몰아쉬면서... 스으윽하고, 양 손으로 내게 보이도록 여우 보지를 좌우로 붙잡고서, 열어 보이는 호아란이 보였다.
“주, 준비... 됐느니라...♡ 하, 한조의 자지로... 푹, 푹하고 박혀서... 잔뜩 가버릴 준비가...♡”
움찔, 움찔♡
연분홍빛의 속살도,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임신 중기를 넘어서 몇 개월 뒷면 서란과 아나, 그리고 아지를 낳을 준비를 마친 여우 보지가 보였다.
쯔브으읍♡
“오읏♡”
입구에 가져다댄 내 자지에, 흠칫하며 가볍게 절정하는 호아란.
그런 호아란의 위를 덮어누르며, 자지를 밀어넣었다.
쯔브으으으읍♡
“응흐으으읏ㅡ♡”
몇 개월만에, 내 자지를 받아들인 호아란의 여우 보지가, 임신하고... 몇 개월 뒷면 태어날 아이들을 내보낼 준비를 마친 여우 보지가 내 자지를 포근하게 감싸들어왔다.
그나마 있던 돌기도 거의 없어지고, 매끈매끈해진 질내가... 오랫동안 내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다소 뻑뻑해진 여우 보지가.
이미, 임신한 상태에서도, 또 다시 내게서 정액을 내어달라는 듯이, 꼬옥, 꼬옥하고 내 자지를 조여들어왔다.
“오, 옷♡”
꾸우우우욱♡
마침내, 그런 호아란의 가장 안쪽까지.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꽈악하고 다물린... 자궁구까지 내 자지가 닿자, 두 팔로 내 목을 감아오는 호아란이 보였다.
“보, 본녀도... 쪼, 쪼옥해주거라. 릴리스처럼... 잔뜨윽...♡”
“그럼요.”
그럴 생각이었다.
고개를 숙여서, 호아란의 부푼 배를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며 호아란의 입술에 입술을 맞췄다.
“하움♡ 쪼옵♡ 쪼오옥♡ 쮸우웁♡”
내 입술을, 혀를 빨아내듯이, 혀를 얽으며 입술을 맞춰오는 호아란.
행복하다는 기색으로 가득한, 금빛으로 일렁이는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내 입술을 탐하는 호아란을 보며.
나 역시, 그런 호아란의 여우 보지에도, 잔뜩 쪽쪽해주기로 했다.
쯔꺽♡ 쯔꺽♡ 쯔꺽♡
“응♡ 흣♡ 후읍♡ 쪼오옵♡ 쪼옵♡ 쪼오오옥♡”
느릿하게, 임신한 호아란의 배에... 몸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허리를 흔들며 자지를 밀어 넣고, 빼내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더더욱 내 입술에 입술을 부딪히며, 혀에 혀를 얽어오는 호아란과 계속해서 키스를 나누면서.
물론, 그런 와중에도 내 두 손은 놀고만 있지 않았다.
꾸욱, 꾸욱♡
내 자지를, 오랜만에 파고들어서 그런지, 한껏 벌어진 채 받아내고 있는 여우 보지 위로, 잔뜩 뻣뻣하게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세 아이나 임신하면서 크게 부풀은 호아란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꽈악, 하고 양 손으로 움켜쥐고서, 마사지하듯이 주무를 때마다 주르르르, 하고 희뿌옇게 새어 나오는... 진짜 호아란의 모유.
아내들 모두가 드디어 진짜 모유가 나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나는 예전에 배웠던... 마사지를 잔뜩 해주고는 했었다.
본래, 미노타우로스들의 젖을 보다 수월하게 잘 짜내기 위해 배운 마사지인데.
이게 말이 젖짜기용 마사지지, 따지고보자면 혈액순환을 원활히하고... 그래서 모유가 더 잘나오게 하는 마사지였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 마사지를 평소에도 꾸준하게 받으면, 모유의 생산량도 늘어난다는 뜻이었다.
반쯤 욕심으로, 신성까지 손가락 끝에 흘리면서 아내들의 젖가슴을 정성을 다하며 마사지한 결과가... 눈앞에 보였다.
한 번 나오기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줄줄줄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호아란의 모유를 보자, 고소하고, 조금은 달짝지근한 향이 나는 모유에...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
그리고, 그런 내 마음을 알아준 호아란이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내게서 입술을 떨어뜨렸다.
“정말이지... 어쩔 수 없는, 한조구나...♡”
그리고, 흘끗 비실비실 흘러내리는 자신의 젖을 보고는, 두 손으로 그런 젖가슴을 끌어모았다.
“...자, 아직 서란이와 아나, 그리고 아지가 태어나기 전이니... 한조, 네 마음대로... 해주거라♡”
그렇게 했다.
그러모아진 젖가슴을 움켜쥐고서, 한층 더 모아서... 꾸우우욱, 하고 젖을 짜내면서. 두 젖꼭지를 한번에 입에 물었다.
그리고, 쪼오오옵하고 빨아냈다.
달큼한 젖이, 호아란의 모유가 입안 가득 퍼져나와서, 꿀꺽, 꿀꺽하고 연신 목울대를 울리며, 빨아마셨다.
“응, 흐앗♡ 핫♡ 아아앗♡”
잔뜩 호아란의 모유를 빨면서, 잔뜩 허리를 흔들면서 호아란의 여우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하, 한조야♡ 보, 본녀의 젖이... 그렇게...♡ 앗♡ 마음에, 드느냐...♡”
그야, 굳이 묻지 않아도 당연한 거였다.
대답 대신에, 혀로 살살 젖꼭지를 굴리고, 자극시키며 좀 더 많은 모유를 달라는 듯이 시그널을 보내자 우후후, 하고 웃은 호아란이, 내 머리를 꼭 끌어안았다.
“...한조, 네가 좋아한다면, 응. 그렇다면 본녀의 젖은, 얼마든지 빨아도 좋느니라...♡”
응, 그럴 거다.
그렇게, 잔뜩 모유를 빨면서 허리를 흔든 끝에.
잔뜩 호아란의 여우 보지 안에도 정액을 쏟아부었다.
“하악♡ 하악♡ 학ㅡ♡”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한 번만에 뻗어버린 호아란.
그런 호아란의 여우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자, 벌컥거리면서 잔뜩 사정해낸 내 정액이 줄줄 흘러나왔다.
이쪽은, 릴리스랑 다르게 평소에도 자주 새어나와서 부적으로 입구를 막아두는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않기로 했다.
...그럴 필요가 딱히 없기도 하고.
응, 여지껏 괜히 아깝다고 생각했던 정액들이었지만, 이젠 뭐 아무래도 좋았다.
뭣보다...
“하앗♡ 아...♡”
내 아이를 임신해서, 부푼 배를 한 호아란이 헐떡거릴 때마다, 그런 호아란의 여우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꼴리기도 했고.
뭐, 어쨌든.
이번 걸로 호아란도 당분간은 휴식행일 거 같으니.
“다음은, 유스티티아?”
“후후, 응. 알았어.”
키득거리며 내게 다가온 유스티티아가, 두 팔로 내 목을 감으며, 안겨왔다.
“그런데, 한조. 하나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데.”
“부탁?”
“응. 아마, 한조도 좋아할 거야.”
대체 뭘까, 싶었지만 유스티티아가 언제 틀린 말을 한 적이 있었던가.
그러니, 유스티티아가 말한 부탁대로 하기로 했다.
그 결과.
“후후, 어때, 한조? 잘보여?”
내 위에 올라탄 유스티티아가, 잔뜩 발기한 내 자지 위에 드래곤 보지를 가져다댔다.
주르르륵...♡
그런 유스티티아의 보지에서, 한때 불감증을 앓았던 유스티티아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잔뜩 흘러내리는 애액이, 내 자지를 적셔가는 것도 보였다.
“응, 잘 보여.”
“그래... 그럼, 한조♡”
키득거리면서, 유스티티아가 말했다.
“네가 임신시킨 여자의 보지가... 자지, 꾸우우욱하고 삼키는 거... 지켜봐줘♡”
그렇게 말하고서, 그대로 천천히 허리를 내리는 유스티티아.
쯔브브브븝♡
귀두부터, 천천히.
몇 개월만이라 그런지, 안그래도 좁아터졌던 유스티티아의 드래곤 보지에, 내 자지가 삼켜져가기 시작했다.
꽈아아악, 꽈아아아악♡
장난 아니게 조여드는, 드래곤 보지 안에... 느릿하게, 파고들어갔다.
“하아♡ 앗♡ 한조♡ 응♡ 어, 때? 후후♡ 네 아이를... 가져서♡ 응, 배가... 이렇게나 나온 여자한테, 깔려서...♡ 그런, 여자의... 임신한 보지에, 자지가 먹혀들어가는 걸 보는, 기분은♡”
“최고야.”
“후후, 그건, 다행이, 네♡”
그렇게 말하면서도, 마저 허리를 내린 끝에...
“응, 앗♡ 다...들어왔, 다♡”
꾸우우욱, 닫혀있는 유스티티아의 자궁구에 닿은 내 자지.
침범해들어온 내 자지를 막아내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한층 꽈악, 조여대는 유스티티아의 드래곤 보지가 무척이나 기분 좋았다.
“그럼, 한조...♡ 잔뜩, 내 보지를 써서... 사정해줘♡”
키득거리며, 미소짓는 유스티티아가 그렇게 말하며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