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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족 전용 남창이 되었다 (507)화 (507/523)

외전) 딸들이 잠든 야밤에, 임신한 아내들 보지에 정액 주입하기 (8)

침대 위에 나란히 누운 셋.

이 상태의 나는, 솔직히 나 스스로도 조절이 잘 될지 걱정되기도 해서, 자세는 부담이 덜할 정상위로 택했다.

덕분에, 나란히 누운 셋을... 서로 체구가 다르다보니까, 대비가 확 되는 셋을 바라봤다.

분홍빛 머리카락에, 말랑말랑해보이는 염소 보지의 사티와 녹색 머리카락에, 포동포동하게 살집이 오른 맨들맨들한 정령 보지의 아리아드, 그리고 은발에 쫀득쫀득해보이는 늑대 보지의 에일레야까지.

저마다 보지 위에, 보지털도 핑크빛의 하트 모양과 맨들맨들, 그리고 자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풍성해진 흰 보지털까지, 이쪽 타입도 각양각색이었다.

하지만, 그 셋에게 공통점은 있었다.

눈앞에 있는 나를...

정확히는, 하늘을 향해 잔뜩 치솟은 채로 쿠퍼액을 줄줄 흘려대고 있는 진심 모드의 내 자지를 보고서 움찔거리고 있다는 거였다.

특히, 에일레야는 당장이라도 여기서 빠져나가고 싶다는 얼굴이었다.

하나같이, 내 진심 모드의 자지를 앞에 두고서 몸을 떨고 있는 셋을 보다가 말했다.

“걱정 마요. 이렇게 생겼어도, 문제는 없을 거예요.”

아마도.

나도 써보는 건 처음이니까 잘 모른다.

그 말은, 삼키고서 우선... 셋 중에, 가운데 있는 아리아드에게 다가갔다.

“아리아드.”

“으, 으응. 한조오.”

순서상으론 아리아드의 차례기도 했고, 셋 중에서도 가장 튼튼한 아리아드를 먼저 안기로 했다.

그대로, 쭈웁하고 아리아드의 다리를 잡고 벌리자 향긋한 꽃향기가 풀풀 나는, 아리아드의 꽃잎이 보였다.

물론, 말이 꽃잎이지 내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를 마친 아리아드의 정령 보지를 말하는 거였다.

꼬옥 다물린 채, 맨들맨들한 아리아드의 정령 보지에 내 진심 모드의 자지를 가져다댔다.

꾸우우욱...♡

“응, 으읏...♡”

체구가 가장 큰 아리아드인데도, 그런 아리아드의 보지에 꾸우욱하고 내리눌러지는 내 자지에 한껏 벌어지는 아리아드의 정령 보지가 보였다.

귀두 끝에 눌려서, 뭉그러지다가 벌어지는 아리아드의 정령 보지에, 스물스물 배어나오는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드는 자지도 느껴졌고.

근데...

“응, 흣♡ 흐으읏♡”

쯔브브읍♡ 쯔으으읍♡

다소, 체중을 실어봐도 좀처럼 들어가질 않았다.

귀두에 잔뜩 난 돌기도 돌기지만, 우선 둘레부터가 기존의... 내 자지보다 훨씬 큰 탓이었다.

무엇보다도, 아리아드 역시 몇 개월간 경험이 없던 통에 다소 뻑뻑해진 감도 있었고.

“...아리아드, 살짝 보지 좀 벌려볼래요?”

“으으응, 이, 렇게에?”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선, 좌우로 한껏 보지를 벌려주는 아리아드.

그래도, 그렇게 벌린 보짓살을 내 자지로 다 가려지는 형편이었지만... 아까보단 나았다.

다시금, 체중을 실어서 자지를 밀어넣어봤다.

“오, 읏♡ 그, 으읏♡ 흐끄으윽♡”

쯔, 쁘브브브븝...♡

천천히, 아리아드의 질내에 파고들어가는 내 자지.

동시에, 이 자지가 가진 흉악함을 알 수 있었다.

달라붙듯, 내 자지를 조여들려던 아리아드의 보짓살을 밀어젖히는 걸로도 모자라서, 이리저리 휘젓듯... 드릴처럼 파고드는 내 자지.

덕분에, 그냥 삽입하는 것만으로도 질벽을 전부 긁어내며 파고들어가서...

“흐끄으으읏...♡ 흣♡ 흐아앗♡ 앗♡ 아앗♡”

푸슈슈슛♡ 푸슈슈슛♡ 푸슛♡

이제 겨우 반밖에 넣지 않았는데도, 부르르르 몸을 떨면서 절정하는 아리아드가 보였으니까.

하지만, 이제 겨우 반이었다.

그리고... 내 자지로 마구 절정하는 아리아드를 보니까, 참을 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허리를 앞으로 밀어내며...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쯔브부부부붑...♡

그만큼, 내 자지로 한껏 벌어지는 아리아드의 정령 보지.

푸슛, 푸슈슛♡

계속해서 애액을 뿜어내면서 가버리는 아리아드의 보지에, 결국 전부 들어갔다.

꾸우우우욱♡

“아, 흐으읏♡”

꼬옥 다물린, 아리아드의 자궁구에 맞닿은 내 자지와 함께, 부르르 몸을 떨며 다시금 절정하는 아리아드를 보다가 말했다.

“그럼, 움직일게요.”

“흐, 헤...?”

내 말에 멍하니 두 눈을 끔뻑이는 아리아드를 보면서, 허리를 뒤로 당겼다.

그리고.

이 자지가 가진 흉악함을, 또 하나 알 수 있었다.

“오히이익ㅡ♡”

쮸부부부부붑♡

파고들 때, 질벽을 전부 긁어대던 내 자지는, 빠져나올때는 그보다 더했다.

머릿속에, 그런 말이 떠올랐다.

수컷의 귀두가 이런 형태를, 모양을 갖게 된 이유는 암컷의 체내에 들어온 경쟁자의 정액을 긁어내기 위함이라고.

그리고, 가장 ‘수컷’다운 자지의 형태를 하게 된 내 자지는, 딱 그 목적에 부합하는 모양이었던 것 같았다.

“으힉♡ 히익♡ 히이잇♡”

푸슛♡ 푸슈슈슛♡

커다란 귀두가, 또 그런 귀두에 잔뜩 나있던 돌기들이 아리아드의 질내를 후비고, 긁어내며 빠져나왔다.

물론, 경쟁자 따윈 없었던 관계로 그런 내 자지가 긁어내는 건 아리아드의 애액뿐이었지만 말이다.

게다가... 이거...

엄청 기분 좋았다.

말이 질벽을 전부 긁어내듯 파고들고, 빠져나온다지.

말하자면, 그만큼 내 자지에 아리아드의 보지가 전부 다 느껴진다는 거였다.

굳이 체위를 바꾸지 않아도, 아리아드의 보지 주름 하나하나, 돌기 하나하까지 전부 다, 이 상태로도 느낄 수 있었다.

덕분에 아리아드가 장난 아니게 절정하고 있었지만.

그만큼 나도 기분 좋았다.

그래서, 허리를 멈출 수가 없었다.

쯔푸우욱♡ 쯔쁘으으읍♡ 쯔푸우우우욱♡

“으흣♡ 흐악♡ 핫♡ 앗♡ 흐앙♡ 흐앗♡ 아학♡”

아리아드의 허벅지를 붙들고서, 앞뒤로 허리를 흔들며 자지를 박고, 빼내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울컥, 울컥하고 내 자지에 퍼올려진 아리아드의 애액이, 절정하며 뿜어지는 애액이 침대 시트와 내 몸을 마구 적셔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허리를 흔들었다.

좀 더.

좀 더 이대로 계속 그러고 싶었다.

“주, 주인님...!”

그때, 그런 내 팔을 누군가가 붙들어 잡았다.

상관없이, 그대로 허리를 흔들려고 했다가...

“저, 저도... 있으니까... 아, 아리아드님만 귀여워해 주시지 마시고...”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와...

“제, 제 보지에도... 주인님의 자지, 주, 주세요...♡”

보지라는 말에, 내 자지를 달라는 말에 옆을 보자.

쯔쁘으읍하고, 좌우로 보지를 벌린 분홍빛 머리카락의 사티로스가.

사티가 눈에 들어왔다.

그랬지, 참.

이번 상대는 아리아드만 있던 게 아니었다.

사티도 있었다.

셋이서 같이 하자고 해놓고서 아리아드에게만 해주는 건 너무한 일이고.

쯔쁘으읍♡

“응, 그읏♡”

그래서, 아쉬움을 참고서 자지를 뽑아냈다.

푸슛, 푸슈슛♡

허리를 들썩이면서, 마구 애액을 뿜어대는 아리아드를 뒤로하고서, 이번에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다가오는 나를 올려다보는 사티에게 다가갔다.

“여, 여기... 이쪽이에요, 주인님...♡”

스윽, 하고.

부푼 배를 그런 내 자지에 들이미는 사티를 보고서.

활짝, 하고 벌린 보지를 보고서, 그런 사티의 보지에 조금 전까지 아리아드의 보지에 드나들었던... 아리아드의 애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자지를 가져다댔다.

“으그흣♡”

아리아드보다, 두 배는 더 작은 사티였다.

하물며 보지는 그보다도 더 작고, 비좁았다.

하지만, 사티로스.

서큐버스와 이름을 나란히 하는 종족답다고 해야 할까.

꾸우우우욱♡

허리에 힘을 실어서 내리누르자, 쯔브브브븝하고 그런 사티의 작은 보지가 한껏 벌어지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히, 그으읏♡”

푸슈슈슈슈슛♡

안 그래도, 잘 뿜어대는 애액을 시작부터 잔뜩 뿜어내기 시작하긴 했지만.

포도향이 나는 애액을 마구 뿜으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 사티와, 그런 사티의 아랫배가 내 자지 모양으로 울룩불룩해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작은 보지인 만큼, 그만큼 좁은 보지가 자지 전체에 휘감겨와서.

엄청나게 기분 좋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절반이 좀 들어갔을 무렵에 꾸우욱, 하고 자지 끝에 닿은 자궁구가 느껴졌다는 정도.

아리아드는, 지금의 자지로도 전부 들어갔는데 사티의 몸으론 무리였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았다.

사티의 허리를 붙들어 잡았다.

그러지 않으면, 그대로 뒤로 넘어갈 것같이 위태로워서.

그리고, 그런 내게 꾸우욱, 하고 내게 다리를 얽어오는 사티의 작은 보지를, 허리를 흔들며 탐했다.

쯔브븝♡ 쯔브븝♡

“옥♡ 오옷♡ 오곡♡ 호옥♡”

아리아드때랑은 달리, 살짝만 빼냈다가, 도로 박아넣으면서.

내게 달라붙어서 안기다시피한 사티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넣었다.

푸슛, 푸슛하고 내게 튀는 포도향이 나는 애액에 재미를 느끼면서 허리를 튕기고 있을 때였다.

“으, 으으으.. 진짜...! 여, 여기도 있거든?! 그러니까, 나한테도... 그, 그거 빨리 박으라고~?!”

다시금, 내 팔을 붙들어오는 누군가.

옆을 보자, 이번에는 에일레야가 있었다.

아리아드와 사티에게만 해주고 있으니까, 보다못한 에일레야가 나선 모양이었다.

“지, 진짜...! 여, 여기... 보지, 있으니까. 빨리...? 응?”

덜덜, 떨면서도 보지를 벌려보이는 에일레야를 보고서, 푸슈슛, 푸슈슛하며 보지로 애액을 뿜으면서 연신 절정중인 사티를 봤다.

“히끄윽...♡”

응, 사티도 충분히 해준 것 같으니까.

너무 기다리게 한 에일레야에게도 해주는 것이 맞았다.

조심스레, 내게 연결되어있던 사티를 도로 침대에 눕히고서... 그런 사티의 작은 보지를 한껏 벌리며 박혀있던 내 자지를 뽑아냈다.

쯔뿌부부붑♡

이거, 뺄 때도 잘 빠지네.

넣을 때도, 억지로 벌리듯 박아넣는 형태인데 뺄 때도 내 자지에 달라붙는 보짓살을 뿌리치는 형태라서 잘 빠졌다.

뽀오옥♡

물론, 한참을 박았던 만큼 진공상태가 됐던 사티의 보지에서, 그런 소리가 나긴 했지만.

“자...! 빨리 박아!”

오랫동안 기다려서 그런지, 그런 내게 보지를 벌린 채 두 눈을 질끈 감고서 그렇게 말하는 에일레야.

그런 에일레야의 말대로, 그렇게 해줬다.

쯔푸우욱♡

“흐익♡”

단숨에 내 아리아드의 끝까지 파고든 내 자지에, 채 휘감기기 전에 마구 헤집어지는 보지 주름들이 느껴졌다.

“히끄읏♡”

그대로, 살짝 다리가 들린 채로 내게 박힌 에일레야의 보지에서 퓨우우웃, 하고 애액이 뿜어져나오는 것도.

살짝, 그런 에일레야의 다리를 잡은 채로.

허리를 튕겨 올렸다.

쯔푹, 쯔푹, 쯔푸욱♡

“오흑♡ 흐윽♡ 으그극♡ 흐앗♡ 앗♡”

이쪽도, 엄청 기분 좋았다.

자지를 찔러넣을 때마다, 한껏 밀어내듯 하는 탄력적인 보짓살이, 쫀득쫀득하게 자지를 조여대서 무척이나.

“흐, 끄읏...♡ 이, 이제... 좀, 빨리... 앗♡ 싸라구, 이, 멍청이, 변태 놈아...!”

꾸우욱, 하고 내게 매달리며 그렇게 말하는 에일레야의 말에, 두 눈을 끔뻑였다.

“난 아직 멀었는데?”

“ㅡ됐으니, 까! 빨리... 흐윽?!”

아니, 뭐.

이제 막 시작한 느낌인데...

근데 해달라니까 해줘야지 뭐.

아쉽긴 했지만.

이대로 좀 더 하고 싶다는 욕망을 억누른 채로, 그대로 사정했다.

울컥울컥울컥울컥♡

근데, 좀 많이 나온다.

”잠, 까안...♡ 오으윽♡ 너, 너무 싸잖... 흐으으으읏♡“

금새, 에일레야의 보지 넘쳐흐르는 내 정액들.

꿀렁, 꿀렁하고.

내 자지로 틀어막힌 에일레야의 보지 밖으로 새어나오는 내 정액에 놀라서, 황급히 자지를 뽑아냈다.

그리고...

”히끄윽♡“

옆에 있던, 아리아드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밀어 넣고서 사정을 이어나갔다.

셋이서 같이 하기로 했었으니까, 에일레야가 미처 받아내지 못한 건 마찬가지로 셋이서 나누는 것이 맞았다.

ㅡ그런 아리아드의 보지도 금방 내 정액으로 넘쳐흐르기 시작했지만.

아직 한 명이, 사티가 더 있었다.

다시, 그대로 뽑아낸 자지를 또 옆에 있던 사티에게도 잔뜩 사정하자...

뷰우우우웃...♡

그제야, 사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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