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좋군."
이렇게 뷰티엘의 애널에 코를 박고 있으니 안 그래도 터질 것 같았던 자지가 정액 비슷한 물을 쭉쭉 뿜어대기 시작하면서 유사 사정을 거듭한다.
미친듯이 발기가 된다. 이게 바로 코박죽이라는 건가. 딱히 어떤 냄새도 나지 않았지만, 그냥 천사의 애널에 코를 박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내게 깊은 만족감을 제공해줬다.
일반적인 여성들의 보지에 코를 박았을 때랑 동일한 기쁨.
"그만, 그만하십시오...! 당장 떨어지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뷰티엘의 엉덩이를 꽉 잡은 채로 애널에 코를 박고 있으니, 뷰티엘이 기겁을 하면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크흑! 떨어지십시오! 당장! 감히 마족 따위가 제 애널을!"
물론 그럴 때마다 애널이 움찔거리면서 내 코를 자극해줄 뿐이다. 뭐 그렇게 한참동안 놀다가 코를 뗐다.
"하아. 뷰티엘님. 참 만족스러운 애널이었습니다."
"미친놈! 쓰레기! 당신은 가장 미개하고 열등한 쓰레기입니다!"
뷰티엘의 얼굴에는 눈물마저 맺혀 있는 상태였다.
"감히 무슨 짓을...! 제 애널은 당신의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제 그렇게 될 겁니다."
"아앗!"
ㅡ쯔븁.
다시 뷰티엘의 애널을 벌렸다.
"히윽?!"
쫙 벌리고, 핑크빛 속살 속으로 이어진 검은색 구멍을 보면서 뷰티엘을 능욕한다.
"정말 예쁜 구멍입니다. 여기에 애널플러그를 넣고 얼마나 즐겨온 겁니까? 아주 그냥 구멍이 움찔대는 모습이 참 숙련된 것처럼 보이던데요."
"빌어먹으을...!"
내게 애널이 벌려진 채, 안쪽 구멍을 노출한 상태로 엉덩이를 부들부들 떠는 그녀. 안 그래도 엉덩이가 커서 마치 푸딩이 떨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제 맛을 봐야지.
"그럼 맛 좀 보겠습니다."
"뭐, 무슨?! 맛을 본다고 했습니까! 그먼- 히익?!"
ㅡ쪽.
그렇게 나는 뷰티엘의 핑크빛 애널에 입을 맞췄다.
"힛♥ 히이익♥"
내 침으로 푹 적신 입술을 뷰티엘의 애널에 맞대고, 살과 살을 비벼대면서 입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제대로 음미하듯 비벼줬다.
"흐응♥ 하아아앙♥"
반응이 온다. 뷰티엘이 몸부림을 치면서 음란한 소리를 토해낸다. 몸에 힘도 잔뜩 들어간 상태인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장난을 치던 나는 그대로.
ㅡ쭙쭙.
쭙쭙 소리를 내면서 뷰티엘의 애널을 빨기 시작했다.
"아앗?!"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나는 그냥 이러고 있는 게 좋다. 다른 여자들에게 보지빨기고문을 하는 것처럼 천사인 뷰티엘에게는 애널빨기고문을 해준다.
ㅡ쪽쪽.
ㅡ쭙쭙.
실로 추잡스럽게.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아대고, 구멍은 물론이고 겉면까지 내 입술에 흡착을 시킨 채 힘껏 빨아준다.
"앙대앳♥ 하앙♥ 그만, 그만...! 그만하십시오! 그렇게 애널을 빨아대면...! 크읏! 이런거어엇♥ 몰라아앗♥ 하아아앙♥"
그만해달라고 소리치는 뷰티엘의 뜻을 무시하면서 그저 애널을 빨아댄다.
ㅡ쭙쭙♥
ㅡ쭙쭙♥
ㅡ쭙쭙♥
마치 젖을 빨아대는 것처럼, 하지만 더욱 추잡스럽게. 뷰티엘이 몸부림을 치면서 신음하는 것을 들으며 무자비하게 빨아댄다.
그러면서.
ㅡ츄걱츄걱.
한계까지 발기된 내 자지를 꽉 잡아 쥐고 힘껏 흔들어댔다. 그러자 뷰티엘의 침으로 절여진 내 자지에서 츄걱대는 소리가 난다.
"하아아아아앙♥"
아름답고 섹시한 폭유 왕엉덩이 천사 누나의 핑크빛 애널을 추잡스럽게 빨아대면서 자위하는 이 기분.
상당히 좋다.
나는 원래 여자들 보지 빨 때도 반드시 자위를 하는 스타일이니까. 이렇게 빨아대면서 내 손으로 직접 치는 것도 맛이 각별하다.
그렇게 뷰티엘의 애널을 능욕하듯 정성스럽게 빨아대면서, 나는 차오른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길게 사정했다.
"크으...!"
ㅡ뷰륫뷰륫.
나조차도 허리가 들릴 정도의 쾌감.
잠시 애널빨기를 중단하고 자지를 쭉쭉 잡아 짜면서 내부의 정액을 배출했다.
"후우."
떨어지는 정액은 너무 진하고 새하얘서 마치 연유와도 같은 모습이었다. 짜내고 있으니 미친듯한 쾌감이 전신을 사로잡는다.
"좋았습니다, 뷰티엘님. 뷰티엘님의 애널을 빨아대면서 자위하니 정말 각별한 기분이로군요."
"크흑...!"
널브러진 뷰티엘을 보았다.
애널은 푹 젖어 있었고, 보지 역시 애액을 폭포수처럼 쏟아낸 상태다. 뷰티엘은 그 상태로 자신의 핑크빛 애널을 움찔대면서 시트에 얼굴을 박았다.
"쓰레기...! 죽어버리십시오!"
"오오."
"빌어먹을! 당신도 사내 아닙니까...! 그런 자가 구속된 여성의 애널을 빨아대면서 추잡스럽게 자지나 흔들어대다니! 뭐 하자는 겁니까!"
여전히도 당당한 목소리다.
"마족들은 다 그런 겁니까? 어쩜 이렇게 역겨울 수가! 역시나 열등하고 저능하군요! 몹시도 혐오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ㅡ뻐끔뻐끔.
"애널을 뻐끔대면서 말하는 모습이 정말 천박하군요."
"그건...! 이익! 아무튼! 제가 이딴 걸로 굴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딴거라뇨. 엄연히 애널빨기고문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만."
"미, 미친! 그딴 천박한 말을!"
ㅡ움찔!
애널이 움찔댄다.
"애, 애널빨기고문이든 보지성폭행이든! 아무것도 상관없습니다! 그딴 수작으로는 결코 제 마음을 꺾을 수 없을 테니까!"
애널은 안 그런 것 같지만, 눈을 보니 뷰티엘의 단단한 의지가 느껴졌다. 그녀는 아직까지도 혐오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그래.
바로 꺾이면 재미없지.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완전히 내게 복종하게 만들 것이다.
"흐음, 그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니, 잠깐!"
"가만히."
"하아으으으읏♥"
ㅡ쪽.
다시 뷰티엘의 애널에 쪽 키스하고 구멍을 빨아댔다. 혓바닥으로 애널을 덮고 비비는가 하면, 마치 키스하듯이 입술을 문대면서 빨아주기도 한다. 그리고 혀를 쭉 뻗어 구멍속을 넓히고 들어가 안쪽을 건드려주기도 했다.
"흥오오오오오옷♥ 오옷♥ 응오오오오옷♥"
그렇게 여성의 에널에 입을 맞추고 할 수 있는 음란한 능욕이란 능욕은 전부 다 하면서 진득하게 빨아주며 조교한다.
"시럿♥ 시럿♥ 시러어엇♥ 하지마♥ 애널 빨지마앗♥"
뷰티엘은 울부짖으면서 신음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이 정도로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크흑!"
그렇게 애널을 빨아대고 있으니, 곧 뷰티엘이 앙칼지게 소리쳤다.
"대체! 대체 언제까지 제 애널을 빨아댈 생각입니까! 흐읏!"
이제 10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벌써 인내심이 바닥난 건가?
물론 인내심이 바닥났다고 해도, 뷰티엘은 내가 만족할 때까지 애널을 빨려야만 한다.
"이제 10분 지났습니다, 뷰티엘님. 적어도 일주일은 버티셔야 할 텐데요."
"일주일?!"
"네. 그럼 다시 하겠습니다."
"안돼, 하응?!"
다시 애널에 키스한다.
ㅡ쪽쪽.
ㅡ쭙쭙.
애널에 입맞춤을 하며 놀려주고, 그대로 구멍 속에 혀를 깊숙하게 밀어 넣는다. 그 상태로 혀로 원을 그리면서 속을 쪽쪽 빨아준다.
"그만, 그마아아앙♥"
울부짖는 뷰티엘.
"씨바아아아알♥"
그렇게 5분 동안 더 빨아주니 욕설이 튀어나온다.
"씨발♥ 씨발♥ 씨바아알♥ 애널 빨지마아앗♥ 그만, 그만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꺄윽♥ 애널에 혀 넣고 돌리지 말란 말입니다, 하윽♥"
미친듯이 몸부림을 치고, 허리를 위아래로 팡팡 움직여 날 떼어내려고 하면서 용을 쓰며 울부짖는다.
하지만 놔주지 않는다.
ㅡ쭙쭙♥
그렇게 10분 동안 말없이 애널을 더 빨아줬고.
"차, 차리리!"
뷰티엘이 다급하게 말했다.
"차라리 보지를 빨아주십시오! 보지를 빨아달란 말입니다, 흐윽! 애널 대신 보지를 고문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하아앙♥"
매력적인 제안이다. 뷰티엘의 보지도 빨아주고 고문해주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애널이 메인디시. 사이드를 먹을 생각 따윈 없다.
무시하고 더 빨았다.
ㅡ쭙쭙♥
10분 뒤.
"히익, 히이이익♥ 애널♥ 애널에 그딴 짓 그만하고 보지를 범하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앗♥ 꺄아아악♥ 싫어엇♥ 하앙♥ 하앙♥ 죽어♥ 죽어버려어엇♥ 애널 빨리고 싶지 않아아앗♥"
정신이 나간 것처럼 소리치는 뷰티엘.
ㅡ쭙쭙♥
다시 10분 뒤.
"크하윽...! 섹스. 섹스를 해주십시오! 당신과 섹스해 드리겠습니다! 당신과 섹스할 테니까, 제발 애널 빠는거어어어언♥ 흥으으으읏♥ 싫어어엇♥ 놔줘어어엇♥ 애널 빨지 마아앗♥ 차라리 섹스를 해애애애앳♥♥♥"
이젠 섹스를 애원해달라고 하고 있지만, 지금의 나는 애널을 빠는 것이 더 좋다. 혓바닥으로 애널을 덮어 살을 문지르고, 혀끝으로 구멍을 파면서 키스한다. 그리고 다시 애널을 빨아댔다.
ㅡ쭙쭙♥
다시 10분 뒤.
"하앙♥ 하앙♥ 하아아앙♥ 차라리 보지 범해주세요♥ 애널 그만 빨고 보지에 섹스해주세요오옷♥ 아아아앙♥ 미쳐♥ 미쳐버려어엇♥ 마족에게 애널빨리다가 미쳐버려어어엇♥"
흔들흔들. 아직도 기운이 빠지지 않은 뷰티엘이 내게 붙잡힌 채 몸부림을 치며 애원한다. 무시하고 다시 애널을 빨았다.
ㅡ쭙쭙♥
다시 10분 뒤.
"끄으으윽! 그만, 제발 그만하십시오! 끄으읏! 이 더러운 마족놈! 대체 언제까지 제 애널을 성고문할 겁니까! 히윽♥"
절정으로 미쳐가던 와중, 뷰티엘이 애액을 다시 분수처럼 터트리면서 날 매도하며 소리쳤다.
ㅡ쭙쭙♥
다시 10분 뒤.
"응오오오오오옷♥ 오옷♥ 응호오오옷♥"
뷰티엘은 그저 신음했다.
그렇게 다섯 시간이 지났다.
* * *
몇 시간 내내 쉬지 않고 애널을 빨아댔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만족하지 못했다. 뷰티엘에겐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으니까. 나는 계속해서 자위하면서 뷰티엘의 애널을 빨아댔다.
그러다가 한번 놔줬다.
ㅡ쯉.
이미 침대는 침과 애액으로 푹 젖어 있는 상태. 뷰티엘도 더는 버티지 못하는 건지 축 늘어진 채로 엉덩이를 떨어댔다.
"섹스... 보지섹스로 봉사할테니까... 이제 제발... 제발 애널은 그만... 애널빨기고문은 그만해주십시오... 흐윽."
그러면서 내게 빌듯이 중얼거린다.
"흐음."
인큐버스인 내 침에는 여성을 흥분시키고 발정시키며, 성감을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걸 애널로 계속 흡수하면서 조교를 당했으니, 이제 신성력도 뭣도 없는 뷰티엘이 굴복하기엔 충분.
내가 너무 강해졌나?
그거 몇 시간 빨았다고 이렇게 항복을 하다니. 어쩌면 이 파시즘적인 천사들의 신념은 그냥 애널 몇 시간 빨렸다고 무너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럼 확인을 해보자. 항복을 한다면야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이 내 원칙이니까.
"뷰티엘님. 이제 항복할 마음이 든 겁니까"
"..."
대답이 없어?
"그럼 다시 해야지."
"히익!"
바로 반응이 온다.
"흐윽, 흐윽...!"
곧, 그 잔혹한 뷰티엘이 흐느끼면서 말했다.
"시러엇... 이제 애널 빨리는 거 싫어엇... 흐윽, 더 빨리고 싶지 않아아... 흐윽. 애널 고문당하는 거 싫어엇..."
몹시 연약한 모습.
"이제 그만해줬으면 합니까?"
"섹스할 테니까... 후, 후으으... 섹스하게 해줄 테니까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보지로 얼마든지 봉사할 테니 제발 애널만은..."
덜덜 떨면서 말하는 그녀에게, 나는 물었다.
"항복하시는 겁니까? 그렇다고 말만 하십시오."
그리고.
"..."
잠시 입을 닫은 뷰티엘이 말했다.
"항복... 하지 않아."
"예?"
"항복하지 않아...! 흐윽, 항복하지 않습니다! 대천당의 자랑스러운 천사인 제가 고작 이따위 추잡한 애널 성고문을 받았다고 해서 항복할 것 같습니까! 절대로 항복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벌게진 엉덩이. 너덜너덜해진 애널. 그 모든 것을 내게 노출한 채로, 뷰티엘이 눈물로 푹 젖은 눈을 한 채 악을 쓰며 소리쳤다.
"어디 제 애널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빨아 보십시오! 결코 항복은 없습니다!"
그래.
이래야 조교하는 맛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