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윽, 보지만 집요하게, 으윽!"
만지지 말라면서 어떻게든 허벅지를 오므리는 공주의 보지를 억지로 만져대면서 성추행을 즐긴다. 이런 식으로 강제로 여자를 만지는 것도 재밌단 말이지.
물론 완전 강제는 아니다. 어머니 대신 하겠다고 나선 상태니까. 그러니 마음대로 만져대도 강제로 하는 건 아니란 뜻이 된다.
"여기. 여기가 좋은 겁니까? 공주님은 보지 만져지는 걸 즐기는 것 같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으응!"
ㅡ문질문질.
애액으로 푹 젖은 손가락으로 입구와 보짓살을 마구 문질러주면서 희롱한다.
"흐읏!"
그에 따라 공주의 보지에서 애액이 더욱 다 많이 분비되기 시작했다. 애초에 난 인큐버스다. 내 손가락이 점막에 닿는 것만으로도 몸은 흥분하고, 성감이 증폭된다.
애액이 대량으로 분비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
"하아...!"
그렇게 공주의 보지를 마구잡이로 만져주다가 손을 뗐다. 그제서야 숨이 흘러나온다. 나는 그런 공주의 눈앞에 내 손을 들어 보이면서 말했다.
"손이 보짓물로 푹 젖었군요."
"큿...! 보짓물이라니 그런 천박한 말을!"
"천박이라. 아무튼 이렇게 제 손을 적시다니. 보지를 만져지는 게 그렇게 좋았던 겁니까?"
"결코 그렇지, 하앗!"
ㅡ스윽.
다시 손을 내렸다. 이번엔 보지가 아니다. 공주의 보지털 쪽을 쓰다듬으면서 그녀를 능욕했다.
"어딜, 어딜 만지는...!"
"보지털을 잘 정돈하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제게 보여주려고 이렇게 정돈한 겁니까? 기특하군요."
"이 추잡한 자가 아까부터 무슨 헛소리를... 아윽! 아으응! 거기 쓰다듬지 마앗...!"
ㅡ슥슥.
섹시하게 정돈된 보지털을 슥슥 쓰다듬어주면서 은근슬쩍 클리를 건드려주니 반응이 아주 좋다.
뭐 그렇게 공주의 보지를 가지고 놀다가.
ㅡ꽈악.
돌연, 보지털을 꽉 잡고 살살 잡아당겼다.
"꺄아아아아악!"
비명이 터져 나온다. 물론 나도 난폭하게 할 생각은 없다. 그냥 장난을 치고 싶을 뿐이니까. 살살. 보지털을 잡아당기면서 반응을 본다.
"이런 게 좋은 겁니까? 공주님. 보지털을 잡아당기고 있으니 보짓물이 많이 나오는군요. 참. 보지로 느낄 줄 아는 공주님이라니. 음란해서 좋습니다."
"그런게, 그런게 아닌...! 흐읏! 으으읏!"
계속해서 보지털을 잡아당기자 공주가 고개를 숙이면서 신음성을 억누른다.
그럼 더 강하게 해볼까?
ㅡ꽈악.
"꺄으읏...!"
그제서야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싫어엇, 보지털 잡아당겨지는 거 싫어엇...! 보지털 잡아당기는 거 그만해앳... 아응, 하아앙♥"
살짝 마조끼가 있는 건가?
마조끼가 있는 공주님이라니 훌륭하다.
"그럼 그만해드리지요."
"하아, 하아... 흐윽."
보지털 장난을 멈추고, 다시 슬금슬금 손을 내려 보지를 만진다. 물론 아까와는 다르다. 겉면만 능욕하던 아까와는 달리, 이젠 손가락을 적극 활용해서.
ㅡ질꺽.
보짓구멍 속에 찔러 넣으며 찌걱찌걱 살살 쑤셔준다.
"앙대앳♥ 으으으응♥ 보지찌르며언, 흐으응♥"
반응이 제일 좋다.
역시 여자들은 구멍을 쑤셔주는 걸 선호한다. 물론 겉면을 만지작대면서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걸 해줘야 보지가 더더욱 민감해지면서 성감이 증폭되니까
"여기. 여길 찌르면 되는 겁니까? 공주님?"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짓구멍에 손가락 마디 두 개 정도만을 찔러넣고 찌걱대면서 질을 능욕한다.
"꺄아아아아악♥ 앙대, 앙대애앳♥ 손가락으로 보지 찌걱찌걱 그만해애앳♥ 하앙♥ 아아앙♥"
공주가 뒤에 있는 내 쪽으로 고개를 젖히면서 교성을 터트린다. 보지 찌걱대는 게 어지간히도 좋은 모양인지 애액도 다시 터져 나올 정도다.
"그만해달라는 것 치고는 보짓물이 이렇게나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보짓물♥ 보짓물 나오는거어언♥ 이렇게 찔러대고 있으니까앗♥"
"보지 찌르면 보짓물이 나온다는 겁니까?"
"흐윽, 싫엇. 싫어어엇...!"
공주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싫엇, 싫엇, 싫어어엇...! 보지 손가락으로 찌르지 마아앗...!"
"흐음. 싫은 겁니까?"
"그만, 이제 그만해주세요, 흐윽!"
"알겠습니다. 그만두지요. 대신 비비앙에게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 말에 공주가 정신을 차린다.
"어머니에게... 하게 둘 수는 없습니다. 흐, 흐윽. 야, 약속했을 텐데요? 어머니를 해방해주겠다고."
"하지만 공주님이 빼신다면 어쩔 수 없죠."
"...빼지 않을 테니까."
내 성희롱에 잠깐 무너졌던 공주가 정신을 차렸다.
"빼지 않을 테니, 어머니를 들먹이지 마십시오."
"흐음, 공주님이 계속 상대해주겠다는 겁니까?"
"제 보지 계속 대드릴 테니 어머니는..."
"알겠습니다."
그럼 보지를 대주겠다고 하니.
"촉수 온."
ㅡ사르르륵!
바로 촉수를 소환했다.
"아앗!"
공주가 깜짝 놀라는 사이, 나는 촉수를 네모나게 쌓고 쌓아 일종의 간이 침대를 만들었다. 일반적인 침대라기보다는 침대 모양 튜브 같은 느낌.
물에 뜰 것 같다.
"자, 여기 누우시길."
"이게 대체...!"
ㅡ꽈악.
공주를 구속한 촉수를 조종해 그녀를 촉수 침대 위에 눕혔다. 공주는 겁을 먹은 기색이었지만 두 눈만큼은 결연했다.
"공주님이 제 장난감이 되어주는 동안에는 비비앙을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알겠습니까?"
"크읏...!"
"그럼 어디. 보지를 대주신다고 했으니, 맛을 좀 볼까요?"
"뭣? 꺄악!"
바로.
ㅡ화악.
촉수 침대 위에 누운 공주의 다리를 벌렸다. 그것으로 붉게 부어오른 공주의 예쁜 보지가 전부 드러났다. 내가 괴롭혀댄 탓에 구멍이 벌려져 있었고, 안에서 애액이 계속 흘러나오는 중이다.
암컷향기에 음탕한 모습.
정말로 마음에 든다.
"거, 거길 그렇게 보면...!"
"보기만 하겠습니까?"
바로.
ㅡ쪽.
항상 하는 것처럼, 공주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키스했다.
"꺄아아아아아아악♥"
내 입술이 보지에 닿자 즉시 비명이 터져 나오면서 공주의 허리가 들린다.
"안돼, 싫어, 보지에 무슨 짓으으을!"
ㅡ들썩들썩.
내 입이 닿은게 그리도 좋은 걸까? 바로 공주가 엉덩이를 들썩대면서 내 보지빨기고문을 피하려고 힘을 썼다. 물론 그래봤자 내 입술은 이미 그녀의 보지에 밀착된 상태다. 결코 떼주지 않는다.
ㅡ쭙쭙.
그리곤 마치 어미의 젖을 빠는 아이처럼, 공주의 보지를 쪽쪽 빨아대면서 안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마셨다.
"하아아앙♥ 아앙♥ 아아아앙♥ 보지♥ 보지 그렇게 하는 거 싫어어엇♥ 하아아아앙♥"
본격적으로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공주가 힘차게 몸부림을 친다. 물론 그래봤자 손목과 발목이 구속된 상태라 저항도 못한다.
ㅡ쭙쭙쭙쭙.
ㅡ쪽쪽쪽쪽.
그렇게 보지를 빨아대면서, 혀로 겉면을 문질러주고, 또 혀끝으로 클리를 꿀 눌러 문질러 주면서 공주의 소중한 밑부분을 능욕했다.
ㅡ들썩들썩.
격하게 느끼기 시작한 공주가 더욱 강하게 애액을 뿜으면서 신음성을 터트린다. 나한테 보지고문을 당하기 시작하면 그 어떤 여자라도 버틸 수가 없다.
"앙대, 앙대애앳♥ 보지 빨리면서어엇♥ 보짓물 잔뜩 나오고 있어어엇♥ 싫어어엇♥ 보지 빠는 거 멈춰주세요♥ 아아아앙♥ 아앙♥ 하앙♥ 아아앙♥"
계속해서 보지를 빨아준다.
혀를 찔러 넣고, 마구 움직여 질내에서 비비대면서 끝까지 능욕한다. 여자의 보지는 내 장난감이다. 더 가지고 놀고 싶다.
"싫어♥ 싫어♥ 보지 빨리면서 보짓물 뿜는거 싫어엇♥ 보지 그만 빨아줘요오오옷♥"
그리 한참동안 빨아대던 나는 공주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아... 알겠습니다. 빠는 건 그만하지요."
"네...?"
"대신 이렇게."
바로 입을 뗐다.
ㅡ스윽.
그리고 촉수를 조종해 마치 분만대 위에 앉게 한 것처럼 공주의 다리를 벌렸다.
완전한 보지노출.
"앗!"
그것을 감상하면서 손가락으로 쑤시는 자세를 취했고, 그대로. 공주의 보지에 내 손가락을 살살 찔러 넣었다.
ㅡ질꺽.
"응으으으으읏!"
곧바로 신음성이 터져 나온다.
공주의 보지를 만지고, 빨고, 찌르면서 자유롭게 가지고 노는 것이다. 모든 종류의 능욕을 받으면서 공주가 발버둥을 쳤다.
"앙대, 앙대애앳♥ 보지 그렇게 찔러대며어언...♥"
"뭐가 안된다는 겁니까?"
ㅡ질꺽질껄질꺽.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애액으로 가득 찬 질내를 손가락으로 푹푹 쑤셔준다. 아까는 그냥 입구 쪽만 찔러줬을 뿐이다. 근데 이젠 더욱 깊숙하게 들어간다.
"하앙♥ 아앙♥ 아아아아앙♥"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고 있으니 나도 이제 참기가 힘들었다. 아까부터 팽팽하게 발기되어 있던 자지가 당장이라도 사정하게 해달라면서 애원한다.
ㅡ움찔.
쿠퍼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모자라다.
더.
보지를 더 풀어줘야 한다. 그리고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최고의 섹스를 경험시켜 줄 것이다. 그리하여 공주는 내게 사랑과 충성을 바치겠지.
"꺄아아아아아악♥ 그만해애애앳♥"
"그만해줬으면 좋겠습니까?"
"읏, 무슨...! 하윽!"
ㅡ쭈욱.
손가락을 쭉 빼자 애액이 울컥 쏟아져 나온다. 나는 그것을 받아마시기 위해 다시금 공주의 보지에 키스했다.
"또, 또 빠는...! 흥으으으읏!"
ㅡ쭙쭙.
다시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이제 싫어어어엇♥"
그런 식으로.
나는 공주의 보지를 완전히 너덜너덜하게 만들 요량으로 만지고, 빨고, 쑤시는 것을 반복했다. 강하게 빨아주다가도 손가락으로 쑤셔주고, 다시 겉면을 문질러주다가 또다시 빨아댄다.
그렇게 공주의 보지에 온갖 고문을 다 하면서 미친 듯이 절정을 시켰다.
"아앙♥ 아앙♥ 하아아아앙♥"
공주는 끊임없이 보지로 애액을 분출하면서, 까치발을 들고는 허리를 쭉 쳐올리면서 절정을 반복했다.
그런 식으로 몇 시간이 지났을까.
"흐윽... 흑... 그만해주세요."
"으음?"
"보지 고문하는거 그만해주세요. 이제, 이제 더는 버틸 수 없으니까... 흐윽."
절정에 취해있던 공주가 늘어진 채 힘겹게 말했다.
"저는 더 하고 싶습니다만. 포기하시는 겁니까? 그럼 비비앙에게 마저 하도록 하지요."
"그건, 그건... 흐윽!"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오자 머뭇거리는 공주.
뭐, 괴롭히는 건 이쯤 하도록 하자.
"잘 버티셨습니다, 공주님.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기특하군요."
"네...?"
내게 온갖 보지성고문을 당하면서 절정한 공주의 자궁에는 이미 내 마력이 스며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이제 편하게 해주자.
"이제 편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자, 잠깐!"
바로.
공주와 섹스하기 위해 그녀에게 몸을 붙였다.
"첫보지.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