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화 〉 유적 공략마녀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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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를 원한다며 보지를 깐플로네. 예쁜 분홍색 보지가 보기 좋았다.
절로 손이 보지를 문지르면 작게신음 소리를흘리며 애액을 흘린다. 손이 흥건하게 젖었다.
"하응...유진님의자지 얼른 넣어주세요♥"
플로네는 요염하게 말했다. 그녀가 자지를 갈망하는 모습이란요부 같았고무척이나 요염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았다. 마치 개미처럼 잘록한 허리를 붙잡고 천천히 허리를 아래로 내렸다.
입고있던옷은 진작에 벗어 던졌다. 갑옷 대신방어구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별의별 마법을 담아 만든 옷은 거친 손길에도 조금의 손상도 없이 벗겨졌다.
플로네의 아름다운 알몸이 내 앞에 드러났다. 옷에 가려져 있던커다란가슴과 가슴 못지않게 뒤치기에 최적화된 풍만한 엉덩이가 흔들린다.
그녀는 부끄러운 건지 아니면 나를 더욱 흥분시키기 위함인지얼굴을붉히며 가슴 부분을 가리려고 했다.
플로네의 팔이 가슴을 짓누르자 풍만한 가슴이 출렁거렸다.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가 흔들리며 눈앞에서 춤을 췄다.
"존나 꼴리네.엄청꼴리는 몸이야."
"하응♥ 가, 가슴세게만지면 안 돼요. 바깥에 들려요."
"밖에 들리면 어때. 우리플로네가 얼마나 음란한지 사람들이알게 될뿐인데."
"하으응♥ 아,안 되는데...!"
어차피 마법을 걸어서 들리지않을 테지만우리는 연극을 하듯 그리 말하며 서로의 몸을 문질렀다.
몸을 숙이고 가슴을 마음껏 주무른다. 축축하게 젖은 보지 속으로 조금씩 자지가 들어간다.
플로네의 보지는 내 자지를 환영하며 맛있게 조이기 시작했다. 언제 박아도 질리지 않는 극상의 몸이다.
"하아앙.하아앗. 유, 유유진님유진님의자지 제 안에 들어왔어요♥"
"그러게. 네 보지존나 기분좋아. 지금도세게조이고 있어."
자지를꼬옥조이는플로네의 보지를 즐기며힘을 줘허리를 흔든다.
팡. 팡. 팡. 팡.
"하으응...흐응...하읏!"
"아아, 존나 조인다."
몇번이고 박아대서 이미 내 모양에 맞게 변해버린플로네의 보지는기분 좋게자지를훑어주었다.
플로네는 자지를박을 때마다앙앙. 소리를 질러댔다. 마치 밖에 사람들 들으라는 듯이.
그럴때마다 밖에 들린다고 생각하니 자신도 더욱 흥분되는 모양인지 보지의 조임이 강해졌다.
팡!팡!팡!팡!
"하아아아앙! 하아아앙!"
나는 좀 더 허리를 세게 흔들었다. 자지가 질벽을 긁고 귀두가 정액을 받기 위해 내려온자궁구를쿵쿵, 두들겼다.
플로네의 두 다리는 내 허리를 감싸 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미 처녀였던 시절의 모습은온데간데없이사라지고 내 정액을 갈구하는 음란한 미녀만이 남은플로네는 내 목에도 손을 휘감았다.
"좋앗, 유진님 자지너무 좋아욧♥ 세게 박아주세요. 안에가득싸주세요!"
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단단하게홀드한플로네는 애원하며 보지를 꼭 조였다.
"이런요부 같으니! 그렇게 말하면서 보지 꼭 조이며 자지 유혹하는 거냐!"
"하아아앙!"
찌걱! 찌걱! 찌걱!
몸을 밀착시키고 자지를 최대한 깊숙하게 집어넣는다.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를 조였고자궁구와귀두가 격렬하게 키스를 나눈다.
언제나 그랬듯 콘돔따윈 없이생으로 즐기며질싸를하기 위해추잡하게 허리를 흔든다.
팡팡팡팡!
"하으응.하아아앗! 저갈 것같아요.유진님의자지에 박히면서 느끼며 가버려요!응아앗♥"
플로네는 몸에 힘을 꽉 주며 나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나도 그녀에게 몸을 밀착시켰다.
그리고 보지에 강하게 사정했다.
뷰륵! 뷰르르르륵!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안에 마음껏 싸며 서로 껴안고 키스한다.
입술을 겹치고 혀를 통해 타액을 교환하며 우리는 서로의 온기를 나누었다.
"후우...한판 더 간다. 뒤치기로 박아줄 테니까 몸 돌려."
나는플로네에게 명령했다. 그녀는 내 명령에 정액을 뚝뚝 흘리며 엎드렸고 나에게 풍만한 엉덩이를들어 올렸다.
정액이 가득 든 보지에서는 애액과 뒤섞인하얀액이흘러내렸다. 전부 내가 싼 정액이다.
"헤으응...유진님 제 안에 가득 싸셔서 자꾸자꾸 새어나와요."
"그래? 그러면 입구를막을마개가필요하겠네.
나는 그리 말하며플로네의 보지에자지를박았다.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세게 튀었지만아랑곳하지않고플로네의 허리를 붙잡아 강하게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몸을 숙여플로네의 몸을 뒤에서 껴안는다. 그 상태로 허리만 거세게 흔들어 자지 박으며잔뜩흥분한플로네의 가슴을 주물렀다.
손안 가득 차는 풍만한 가슴은 언제 주물러도기분 좋다. 귀두로 자궁구 꾹꾹 누르며 자궁 키스해주면 몸을 떨며 엉덩이 내미는플로네.
"하응. 흐으읏.유진님의자지 기분 좋아♥ 기분좋앗♥"
내 움직임에 맞추어 스스로 엉덩이 내밀어 움직임에 답한다. 음탕하기 그지없는 움직임이다.
아, 흥분된다. 나는플로네의 가슴을꽈악부여잡고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팡팡팡팡!
플로네의 풍만한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연신 부딪히며 격렬한 소리를 냈다.
"아아앙.하앙. 자지♥ 크고 단단한유진님의자지 좋아요.유진님께가슴만져지는 거좋아요♥"
"그렇게도좋냐! 나랑섹스하는 거좋아."
"네엣! 좋아요,너무 좋아서이제 다른 남자하고는이런 거못해욧!"
플로네는 그리 말하며아래의 입으로애액을 질질 흘려댔다. 이미내 것에맞춰진 보지는 결코 다른 사람의 물건으로만족할 수없다.
이를알고 있는플로네는 마음은 이미 함락되어있었지만, 몸조차내 것으로함락되었다.
"잘됐네. 너같이존나 맛있는년은내꺼야! 계속 내 전용으로쓸 거니까다른남자는 만날생각은하지 마!알았어? 너는 내 전용보지!"
"흐으응♥ 네에! 알겠어요.유진님의말대로 유진님 전용 보지 할게요!유진님만의전용 봉사 보지♥"
엉덩이 치켜세우며 그리 말한다.존나 꼴린다. 왕녀인 주제에 나를너무 좋아해서결국 나만의 여자가됐다.
밖에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어쩌면들킬 수도있다는 생각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켜 이렇게만든 것같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엉덩이 허벅지로 팡팡 때리며 음란 보지 혼내준다. 꼭꼭 조이는 질벽을 세차게 가르며자궁구를쿵쿵 두들겼다.
"하으응! 하그으으읏!"
"이런 음탕한여자 같으니!왕자지가그리도좋냐!"
플로네는 대답도 못하고 그저 신음만 내질렀다.플로네는 이제내꺼다. 그렇게 생각하니 다시 한번 사정감이 몰려들었다.
"이번에도 질내사정 한다! 안에 가득 받아들여!"
"네에엣, 제 안에, 안에 가득 싸주세욧♥"
"크읏! 싸, 싼다!"
"아앗! 키스, 제 입에 유진님 혀 넣어주세요. 키슷!"
플로네의 말에 입에 입을 맞춘다. 단숨에 혀가 섞이며 타액을 교환했고 음탕하게 물 흐르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섹스하며 키스. 이에 마음이안정됐는지플로네의 보지가꾸욱꾸욱조이며 자궁이 정액을 받아임신하기위해 내려왔다.
질벽이 달라붙어조이며사정감을 부추긴다.
"하움. 츄릅, 츄우웁. 제, 안에다가 싸주세요♥"
나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정했다.
뷰르르르륵! 뷰륵! 뷰륵!
?
?
?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는플로네와 유진. 둘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이가 있었다.
"흐읏...! 저런 한심한! 감히 우리가 만든 유산 속에서 저런 꼴을 보이다니!"
유진과플로네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마법을 써서 지켜보던모르간은문득 자신의 옆에 누워있던 왕자를 보았다.
그는 마녀들의 왕족인 자신이 러빌 왕국과 연합한 증표다.모르간은왕자와결혼하는 게결정되어있다.
지금까지는 마녀로서 남편이든 뭐든 딱히 생각하지 않았기에 그때에는 그냥 받아들였다.
이곳을 완전히가동하기위해서는 러빌 왕국의 힘이 필수였으니까.
그렇게 러빌 왕국과 협력하여 이곳을 다시 깨울 준비를맞혔다.
이곳을가동하기위한 연료인질 좋은기사들과 가동된 뒤 에너지를 보충해줄백성이선발되었다.
자신의 왕국백성이떼거리로죽어나가겠지만 러빌왕국의왕은아랑곳하지않을 것이다.
"그 왕의 목적은 제국을 손에넣는 것.이것만깨어나면 제국을얻을 수있고 그렇게 된다면 굳이 왕국의백성이필요하지는 않지."
냉정하고 앞을바라보며내건 도박에모르간은왕을 높게 평가했다. 그녀는 자신이 있었다.
이것이 깨어난다면 제국도 자신을막을 수없다는 확신이. 그렇기에 러빌 왕국과 협력하여 마지막 재료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모르간은마왕 교단하고도 손을 잡았고 원했던 대로 용사를 이곳으로부르는 데성공했다.
모르간은다시 시선을유진에게로돌렸다. 용사라는 이름에걸맞게듬직한 근육과 커다란 자지를 과시하며 왕녀인플로네를 범하고 있다.
자지가 안에 푹푹박힐 때마다플로네는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고끊임없이절정을 맛보며 애액을 내뿜어댔다.
위에서 강하게 내리쳐지는 허리와 이를 받아들이는플로네의 모습은 격렬하기그지없었다.
"흐읏~"
모르간은자신도 모르게 보지를 살살 문질렀다. 잠든 왕자의 곁이었으나 다른 남자로 자위해도 딱히 수치심이나 부끄러운 마음이 들진 않았다.
'흐으으읏. 저 소녀 부럽네...'
한술 더 떠서모르간은플로네에게 부러움마저 느꼈다. 마녀란 태생적으로 음란하고 성욕이 강한 종족이다.
당연히모르간도마녀로서 강한 성욕을 타고났고 섹스를 즐긴다. 왕자는 얼굴은 반반했고 자지도 평균이상이었기에모르간도여태까지는불만 없이함께 지냈다.
하지만 용사를 보니걷잡을 수없이 욕망이 치솟았다. 저 커다란 자지를 맛보고 싶다.
왕자 따위하고는 비교도 안돼는 영웅의 씨앗을 자신의 안에품고 싶다. 그런 욕망이 자꾸만 스멀스멀 피어올랐다.
"후응...하응♥"
이제는 완전히 옷을 벗고 알몸이 된모르간은뜨거워지는 몸을 즐기며 보지를 쑤셨다. 그리고 잠든 왕자의 바지를 벗겼다.
작고 흐물흐물하다. 손으로 조금 만져주면 흥분해서딱딱해졌지만그 강도와 열기는 멀리서 보는유진의자지에한참못 미친다.
"흐읏. 발기하고도 용사의 발기 전자지를 못 이기는군. 남자로서 침으로 한심해."
어쩌다가 자신이 저런 남자와 결혼 약속을 했을까.모르간은후회마저 했다.
그리고 그런모르간으머리가 번뜩였다. 어차피 이곳이 기동하기 시작하면 용사는 어디로도도망칠 수없다.
그렇다면 용사를 자신의 것으로삼을 수있지 않겠는가! 말했지만 마녀는 성욕이 강하고 섹스를 즐긴다.
이미 연인이 있든 결혼할 사람에있든 간에마녀한테는 하등 관계없는 일이다.
원하는 남자가 있다면 유혹하거나 범하여 굴복시킨다. 마음에 든 남자의 씨앗으로 임신하여 자식을 만든다.
보통의윤리관을아득히 벗어나 마녀들에게이 정도는상식에 불과했다.
모르간은멋진 용사를 보며 욕망을 불태웠다. 곁에 왕자? 이곳이 깨어나면필요 없다.
협력관계인 만큼 약혼 겸 일부분의 제어권한을줬지만, 어차피이곳을 기동시키기 위해서는 걷어가야 하니 나중에 제거하면 된다.
엄연히 배신인 일을모르간은태연하게 계획했다. 그야말로 오만, 자신의 쾌락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하여생각하는이기적인마녀다웠다.
"흐응..하지만 용사의 무력을 생각하면 쉽게 제압하긴 어렵겠어."
모르간은용사가 얼마나 강한지알고 있다. 여태까지 용사를 이곳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그리고자기 생각대로움직이기 위해 줄곧 관찰했으니까.
작전을 바꾼다. 원래라면 주기적으로 방해꾼을 보내며 용사를 괴롭히고 용사의 힘을 수집할 생각이었지만 이를 수정한다.
'어차피 용사는강해서어쭙잖은 마족따위로는힘을 수집하지 못해.'
그러니 자신이 직접 나선다. 이번 시련이 끝나면 유적에 큰 변화를 일으켜 용사를 혼자 격리시킨다.
그후 자신이 나서서 흑룡과 함께 힘을 수집하며 용사를 제압하는 거다.
그런 생각을 하니모르간은아랫배가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유진의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며 정액을 착취한다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모르간은모르는 것이 하나 있었다.
[크르르르...대체 언제쯤 나를 부르려나.]
이미 용사와 접선한 흑룡이모르간을족치기 위해 잠복 중이라는 것을 말이다.
처음 시작부터 작전이 꼬여있음을 인지하지 못한모르간은그저 즐겁게미소 지을뿐이었다. 자신의 앞날도 알지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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