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4화 〉 유적 공략마녀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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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모르간을아무 방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가려주던 드레스를 거칠게 뜯었냈다. 내 손길에 드레스는 1초도 버티지 못했다.
모르간의알몸이 눈앞에 공개되었다. 새하얀 피부에 풍만한 젖가슴이 눈앞에서 출렁거리고 유두 근처에는 작은 점이 있었다.
흑색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흩날려 얼굴과가슴을감싸고 있으나추하기는 커녕그런 모습조차 무척이나 꼴렸다.
그야말로 남자를 잡아먹는 최적화된 요녀의 몸이다.수박만 한가슴은 레티시아에 필적하나 축 처지지 않고 제 형태를 유지했다.
이렇게 커다란 가슴을 보고 어떻게 참아! 나는 바로 손을 뻗어수박만 한가슴을 움켜쥐었다.
냐무 커서손안을가득 채우고도 넘치는 젖가슴을 마음껏 주무르며 분홍색 유두를 건드렸다.
"하으응...흐읏....하앗♥"
"변태 같으니 겨우이 정도손길로도 잘 느끼는군."
기절한 주제에 가슴을 주물러주니 좋아한다. 이미 모든 여체에 통달한 내 손길은모르간이느끼는 부분을공략했지만, 너무나도예민하고 음탕한 몸이다.
좀 더 힘을 주며 젖가슴을만끽한다. 탱탱하면서도 부드럽다. 레티시아가 내 손을 빨아들이는 극한의 부드러움을 가졌다면모르간의가슴은 적절한밸런스를지닌 최고의젖가슴이다.
"...으, 으으으으...."
모르간이몸을 뒤척이기 시작했다. 이제 깨어나려나 보네. 그냐가 깨어나기 전에 그녀의 몸에두 가지제약을 걸기로 했다.
먼저 그녀의 몸에 개입하여 마력의 흐름을 막았다. 이걸로 그녀가쓸 수 있는마력은평소의 10분의 1도안될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유적에 대한 권한. 이걸 박탈시켜야지."
다시 한번 유적에 접속하여모르간과유적의 연결 고리를 끊는다.
튼튼하게 연결되어있었지만, 기계의형태를 강하게 띠고있었기에쉽게 해킹해서끊어버렸다.
이걸러모르간은유적에 대한 권한이하나도없다. 미리다른 사람에게권한을넘겨둔 게있다면 모르겠으나 이걸로 이 유적은 끝이다.
"좋았어. 이걸로 이년이 일어나도문제없겠군."
모르간이쓸 수 있는모든 수단을 막았다. 이제남은 건내 자지로 그녀를 혼내주는것뿐이다.
때마침모르간이정신을 차리며 일어나기 시작했다. 부스스한 눈을 뜨는 모르간.
"이제 일어났나?"
나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 위에 올라가 앉았다. 풍만한 가슴이 내 체중에 찌그러졌으나 크기가 워낙에 커서 잘 버텼다.
가슴 의자라니 아주 호화스럽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다. 반면모르간은자신의 가슴에 올라탄 날 잠깐바라보다가상황판단을 끝냈는지 입술을 깨물었다.
"내 마력에 제한을! 거기다가 유족에 대한 권한까지박탈당하다니이건말도 안 돼! 이 유적은 우리 마녀들의 오랜 꿈이란 말이다!"
그녀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세게 몸을 흔들었다. 커다란 가슴이 내 엉덩이에 비벼져 기분 좋다.
그녀는몇 년간미친개 마냥 발광했으나 이내진정하고현실을 받아들였다.
"후우~어쩔 수없지. 나는 포기하는 수밖에."
나한테 들리지 않게 조심하며 작게 중얼거리고는 나를 바라보며 외쳤다.
"제기랄. 설마 네가 흑룡하고 미리 접선했을 줄이야. 네재주는나 이상이구나 용사!"
"나는 타인의 의도대로놀아나는 게싫거든. 그래서 내 나름대로 준비한 거지. 원래는 네가 개수작을 부리면 불러올 생각이었는데 일이 이렇게됐네."
모르간을내려다보면 그녀는 수치심인지 아니면 분노 때문인지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거기까지면 모를까 대체 뭔 생각을하는 것인지얼굴에는 묘한 열기도 함께서려 있었다.
역시 변태마녀 년이다.
"하, 너는 이제부터나를 범할생각이겠지? 커다란 자지로 내 몸을 만끽할 생각이겠지?"
"그야 이런 극상의 몸을 놔두기엔 남자로서 아깝잖아."
모르간의가슴을 짓누르며 그렇게 말하니모르간의눈동자에 기대감이 서렸다.
그것은 앞으로 있을 쾌락에 대한 기대도 있으나 동시에 나를 어떻게 해보겠다는 야망도 숨겨져 있었다.
'정말이지. 본인의 속마음을감추는 게어색하네.'
레티시아의 경우 음탕하고음란했으나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뭐가 목적인지알 수없었다.
목적 따윈 없이 그저 기분에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가 싶으면 또 치밀하게 움직이기도 했다.
하지만모르간은뭐랄까...자신의 속마음을감출 줄모르는 어린야망가를보는 기분이다.
이게 또 미인이 저러니까 기분 나쁘고 우둔해보이기보다는흥분되고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앉은 채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꼿꼿하게 발기한 자지가 거세게 튀어나오자모르간의눈동자는 내 자지에 고정되었다.
크고 우람한 자지에모르간은매료된 것이다. 딱딱한 자지를모르간의얼굴 앞에 내밀었다.
모르간의예쁜 얼굴이 음탕하게젖어들었고가슴의 유두가단단해진 게허벅지로 느껴진다.
"아아, 대단해. 커다랗고 엄청나게 진한 영웅의 냄새..♥ 최고야."
"아직 박지도 않았는데 아주 좋아죽네. 내 자지가 그렇게나꼴리나 봐?"
귀두로모르간의볼을 콕콕 찌르며 묻자그녀는수치심도 느끼지 않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오랜세월 살며수많은 자지를 봤지만 네 물건은 최고야. 단순히 크기만한 게아니라 길이와 두께! 그리고 휘어진 객도 또한 완벽하다. 네 물건은 우리 마녀처럼 명기가 틀림없어!"
"우와. 이런 면에서는 왜 또 진지하데. 하여간너희 종족은종잡을 수가없다니까."
"흐읏♥ 우, 우리 마녀는 종족 수가 낮아. 그건 마녀가 기본적으로 음탕하고 성욕이 강하지만 동시에 본인이 인정한, 영웅의 씨앗이 아니면 임신하기 싫어하기 때문이지."
"그 말은즉, 너는 내 자지로 박혀서 임신하고 싶다는 거냐?"
"그래. 네 자지를 보는 순간 그런 욕망에 아래가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이왕범해지는 거용사의 아이를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혀로 입술을날름거리며 그리 말하는 모르간. 당당하게 내 정자로 임신하겠다고 말하니 무척이나 꼴려서 자지가 거세게껄떡댔다.
"호오~ 이런 음탕한 말을 좋아하는 건가. 아까부터 네 자지도만전의상태인 것같은데 네 몸을즐겨보는 게어떤가?"
그녀는 그리 말하며 자신의 입을 벌렸다. 분홍색의 예쁜입안에서혀가 능숙능한하게 움직였다.
마치 남자의 정을 짜낼듯한혀 놀림은나에게 강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일으켰다.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입안에 집어넣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감싸주는 혀와 함께모르간은천박하게펠라를하기 시작했다.
"으응. 쮸읍. 커다란 왕자지. 너무 좋아♥"
추룹. 추룹. 추룹. 추룹.
그녀는 시키기도 강요하지도 않았으나 연신 좋다고 말하며 맛있게 자지를 빨아들였다.
몸이깔렸으면서천박하게 얼굴을 흔들며 그저 본능에 따라 자지를 탐했다.
입을 홀쭉하게 만드는 거센 진공 펠라와 귀두를 파고드는 혀에기분 좋은쾌락이 밀려온다.
"크읏...! 누가 마녀년아니랄까 봐!존나잘 빠네! 다른 남자였으면 일분도못 버텼겠어!"
음탕한모르간의흑색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그리 말하자모르간도고개를 끄덕였다.
"어떤 사내도 내 입을버틴 적이없지. 하지만 네왕자지는일분 안에사정시킬 수없을 것같아. 아아, 얼른 보지로 받고 싶어♥"
"조용히 하고다시 자지나 빨아. 음탕한암캐년아."
내 거친 말에모르간은마음에 든다는 듯이 배시시 웃으며고개를끄덕였다. 그리고 조용히펠라를이어나갔다.
"씨발존나육변기같은 년이네. 벌써쌀 것같아."
그녀의펠라에기분 좋게사정감이 몰려왔다. 그녀도 이를 알아챘는지 입을 오므리며 자지를 최대한 입안 가득 채워넣었다.
주인의좆물을전부 받아내기 위한 훌륭한육변기의 자세였다.
자동으로 자세를 취하는욱변기마녀에 맞추어 나도 그녀의 얼굴을 붙잡고 거세게 허리를 흔들어피스톤질했다.
뜨거운 입안을 왕복하는거근을모르간은능숙하게 조였다 풀었고 나는 그녀의 입안에 그대로 사정했다.
뷰루루루룩!!!
거센 정액이 그녀의 입안에 쏟아져 나왔다.모르간은입을 움직이며 정액을 전부 먹어치웠다.
진미를 조금도 흘리지 않겠다는 듯이. 목이 바삐 움직이며 꿀꺽꿀꺽 정액을 삼켰다.
사정은 1분 기량 이어졌고모르간은마지막한 방울까지쪽쪽 빨아내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모르간의입안 타액으로 축축해진 자지가 힘차게 튀어나왔다.
정액 조각까지 먹어치운모르간은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짓다가도 아직도 딱딱한 내 자지에 보지를 움찔거렸다.
"흐으응♥ 이제 입이 아니라 아래로 네 자지를 받아보고 싶어. 얼른 내 몸을 즐겨줘♥"
그녀는 그리 말하며 나를 향해 교태로운 목소리를 흘렸다. 마치 유혹하듯 달콤한 목소리로 말하며 가슴을 들썩거렸다.
원하는대로 가슴에서 내려오며 그녀의 몸을 거칠게 돌렸다. 찢어진 드레스 사이로 보지에서 애액이 떨어져 내렸다.
그녀는 내 행동에 익숙하다는 듯이 상체를 숙이고 하체는들어 올렸다.
박음직스러운 엉덩이를 내 앞에 과시하며 음란하게 흔들어댔다. 그녀의 행동에는 성욕이 가득했다. 그리고 다른 의도 또한깃든 게보인다.
보아하니 내 정신을 자신의 몸에 집중시키려는 모양인데 우습다.
'지금은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어차피 그녀는 곧 좆쭐이날 테니까. 나는모르간의보지를잡아벌렸다. 분홍색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었다.
?
?
?
유진의예상대로모르간은딴마음을 품고있었다. 물론유진하고떡을 치고 싶다는 마음이없는 건아니었다.
아아, 기대되! 저거근에푹푹 박히고 싶어♥ 용사의 정액받고 싶어♥
이미 눈앞에서거근을과시 당한모르간의욕망은 암컷으로서 날뛰고 있었다.
마녀들의 왕족으로서 성욕을 채우기만 했던 나날이 아닌 진정으로 인정하고 씨앗을받고 싶다고본능적으로굴복해 버린 것이다.
그렇다고모르간은이를 수치스럽다고 느끼지 않았다.
마녀로서 암컷으로서 강한 사내를 보고 굴복하는 건 당연한일이지. 그의 씨앗을 받아 임신하고 싶어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고.
모르간은자신의욕망과본능에충실하게따랐다. 동시에차가운이성 또한 활발하게 움직였다.
'며칠만 지나면 그들이 들어온다.'
모르간은유적에 들어오기 전에 극히 적지만 제어권한을 러셀 왕국의 국왕에게 나누어주었다.
비록 그 권한이 작아 이 시설의모든 곳을가동할수는없겠지만 상관없다. 그녀의 목적은 이 시설의 발동그 자체다.
이 시설을가동한 뒤파괴된다 한들 복원할 자신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약혼자인러셀왕국의 왕자는 이곳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마음에 드는 사내는아니지만, 계약의증표로서 용사에게서 지킬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모르간의이성은 이곳에 용사를 붙잡아 둔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력이제한됐고유적의서포트도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싸우는 건미친 짓이다.
그녀는 금방 서로가윈윈하며기분도 좋은 방법을 찾아냈다. 그것이 바로 섹스였다.
모르간은기억하고 있었다.아이언왕국의 왕녀를 무자비하게 범하고도 만족하지 못해 자지를 껄떡거리던 모습을. 자신의 보지로 용사를 쥐어짜며 시간을 번다.
'운이 좋다면 내 보지로 용사가길들여질지도모르지.'
용사의 자지가 엄청나고 굉장하고 여자라면버틸 수없는 물건 중에서도 최강의 물건이지만 자신의 보지도 그에지지 않는명기다.
또한 자신의 몸은 어떠한가!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잘록한 허리까지! 그 어떤 여자도따리 올 수없는 매력의 극치가 아닌가!
설령 상대가 용사라고 해도 자신의 몸으로 도리어지배할 수있다는 자신감에모르간은가득 차있었다.
'자아, 어서 삽입해라 용사! 네 보지의 맛을 보여주며 나의 몸으로 너를 지배해주마!"
여기서모르간이간과한 게있으니유진은이미 마녀인 레티시아외 관계를맺은 적이있으며 심지어 그때마다 전부유진이이겼다.
그리고유진은미의 여신하고도 몸을 섞어본 적이 있다. 아무리 뛰어난 명기를 지녔어도 미의여신의것을이길 수는없다.
즉, 아무리 날고 기어도모르간의보지로는유진을제압할 수없다.
"넣는다."
찌걱!
이를 모르는모르간은유진의거근을받아들였다.
"하으으으으읏!?"
기분좋은 곳을전부긁으며 안을 꽉 채우는 자지에모르간은삽입만으로절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