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화 〉 최강의 공격(?)
* * *
"흐읍.하읍.쪼옥...츄웁...츄룹."
루진은고개를 숙여 내 입술을빼앗고입술 사이로 본인의 혀를 집어넣었다.
루진의따뜻한 혀가 내 입안을 헤집으며 내 혀를 감쌌다. 나는루진의움직임에 응했다.
츕. 츄릅.쪼옥,할짝. 츄웁.
타액이 뒤섞이는 음탕한 소리가 울린다. 우리는 끈적하게 타액을 뒤섞었고루진은이만하면 충분하다 여겼는지 자신의 혀를 빼내며 내 입속의 타액을 빨아들였다.
"후읍...쪼옥,쪼옥."
파하~루진이곧 입술을떼냈다. 나와 그녀의 입술 사이로 실선이 길게 이어졌다가 끊어져 버렸다.
아랫도리가 무척이나 뜨겁다. 정자의 움직임을 높여임신확률을극대화했다고했나. 불알에서 뭔가가 자꾸 올라오려 한다.
대체 어디서구한 것인지모르겠지만, 아랫도리를보면어느 때보다커다랗게발기한 채쿠퍼액을줄줄 흘리고 있었다.
"후우...후우..."
"어때? 막 흥분되고당장에라도정액이나올 것같지?"
"읏!"
루진이새하얀 손으로 자지 기둥을 붙잡고 흔든다.그것만으로왈칵! 쿠퍼액이 쏟아져 나왔다.
이 모습에 다들 감탄하며 내 자지를 바라본다. 그녀들의 눈동자에는 성욕 이상의 더욱 강렬한 무언가. 아마도임신 욕구같은 게깃들어있었다.
"그러면 처음은 나부터야."
"에? 왜 언니부터야!이런 건공평하게 정해야지!"
"흐읏♥ 나는유진의정실이고 공식 약혼자야. 그러니유진의씨앗을받는다면 당연히 내가 먼저지."
루진이허리를 움직여 귀두를 보지 입구로 받아들였다.이대로 가면루진이내 정액으로 임신한다!
'어? 나쁘지 않은데? 오히려 좋아!'
어차피 그녀들을 임신시키려고 했었잖아. 그러면 지금 참을 필요가 있나?
나는 생각을 바꿨다. 그녀들을 임신시키며 즐기겠다고. 몸에힘을 주니손이 움직인다.
내 다리에는 유벨괴아리스가앉아있고 내 팔은 플로네외루리가붙잡고 있다.
이내루진은힘을 줘 허리를 아래로 내리쳐 자지를 한번에받아들였다.
"하으응♥드, 들어왔다."
루진은커다란거근을끝까지 받아들이고 몸을 움찔거렸다.루진의보지가 자지를 조인다.
"하아앗...흐응...하읏...하으읏! 아아,기분 좋아♥유진의자지 안쪽에서 움직이고 있어♥"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루진은매력적인 골반을 흔들었다. 마치 불알에서정액를착정하는듯한 움직임은 평소와 다르게 능숙하며 음탕했다.
위험하다. 그렇지 않아도 방금 먹은 이상한약 때문에감도도 올라갔고 자지가 사정 직후처럼 예민하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허리를 앞, 뒤로 흔들며 질벽이 자극해 온다. 오랫동안단련해온루진의보지는엄청난 조임으로 자지를 쥐어짰다.
"흐읏...항...하응♥"
"하아, 그렇게나 좋아?"
"좋아.좋고말고...유진이가 거칠게 박아주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좋아♥"
내가 거칠게박을 때와는달리 본인이 허리를 흔드는 만큼루진은느긋하게템포를조절했다.
능숙한 템포 조절에 사정감이 한계까지 몰리다 잠잠해지니 슬슬 감질나려 한다. 그래서 팔과 다리가 잡힌 상태지만 위로 허리를 쳐올렸다.
"흐읏...하앙...하그읏♥ 자, 잠깐. 지금은 우리가 봉사! 헤으응♥"
팡팡팡, 허리를 위로 쳐올리며루진의자궁구를마구 두들긴다. 정액받기 위해대기하던자궁구에귀두가 맞닿는다.
그러면서 내가 허리를 움직이는 것에 합을 맞추어 본인도 허리를 흔들어댔다.
"씨발.개꼴리네."
"흐읏♥ 하아앙...하응! 하앙!"
루진은자궁구를팡팡찌를 때마다침을 줄줄 흘리며 풍만한 젖가슴을 음탕하게 흔들어댔다.
중력에도 쳐지지않을 만큼탱탱한젖가슴이 흔들리는 모습은 보기에 좋았고 배에 있는 근육은 건강한 미녀처럼 보여 더 꼴린다.
단련된 만큼 보지도 강하게 조인다.루진은내 몸에 손을 올리고 정액을받기 위해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존나 꼴리네. 네 안에 싼다."
"으응♥ 안에 싸줘, 내 안에 진한 정액 가득 싸서 임신시켜줘!"
나는 그녀의 보지 조임을 즐기며 몸에서 힘을 뺐다. 그리고 그녀를 임신시킬 진한 정액을 보지에 쌌다.
뷰르르르르륵! 뷰르르륵!
귀두에서 진한 정액이 쏟아져 나온다. 사정의 쾌락에 몸에 힘을 쭉빼고있으니루진은허리를 최대한 아래 내리며 골반을 살살 흔들었다.
마치 더욱 정자를 달라는 듯 애교부리는 것같기도 했고그녀가그럴수록 내가 싼 정액이 그녀의 보지에 잘 스며들었다.
"하아. 이걸로한 번에 임신하겠네♥유진의아이. 이름은뭐로지을까?"
"여자아이면 루시, 남자아이면루아로하자."
"푸훗, 우리 황족처럼루자돌림인가. 좋은 생각이야...흐응~♥"
푸슛!푸슛!
요망하게 눈웃음 지으며 날 바라보는루진에게귀두에 남아있는 정액을 마지막한 방울까지쏟아냈다.
이에루진은만족했는지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며 이걸로 임신 확정이라며 배시시 웃었다.
"그래도.한번보다는두 번은받는 게확실하지 않겠어?"
"흐응...어, 언니 치사해! 우리는 눈앞에서 언니의 정사를 보며 기다리고 있는데!"
"후후후, 내가두 번 하면너희도두 번 하는거잖아. 견디렴."
루진은그리 말하며 골방을 빙글빙글 돌렸다. 그것만으로도진한정액을 쌌던 자지가 활기차게 부활했다.
"하아~ 내 보지 안에서 커지고 있어♥ 이것도 좋네."
"으으...치, 치사해. 하웁, 쮸읍."
"흐음? 너희 어딜빠는 거냐?"
루진이자지를 느끼는 동안그제야몸 곳곳에서 묘한 쾌락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고개를 돌리고양팔을움직여보려고 하니 양팔이 풍만한 가슴에둘러싸인 채손가락을빨 고있었다.
다리는 더 가관이다.유벨과아리는 보지를 내 맨다리에 문지르며 애액을 흘려댔고 다리는 축축하게 젖었다.
"허어. 남의 몸을 자위 도구처럼쓰는 거냐."
"여자를 5명이나 빠트린 네 잘못이야. 그러니까 내 안에 다시 한번 정액 싸줘♥"
루진은그리 말하며 나에게 다시 한번 키스했다. 그리고 음탕하고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응...앙!하앗, 하아앙!"
팡팡팡, 허리흔들 때마다자궁구에자지가 닿으면 녹아내리는 듯한 목소리를 흘리는 루진.
언제나 노콘질싸를 해왔지만 작정하고 임신시킬 생각으로 섹스한다 생각하니 자극이 어마어마하다.
지금처럼 헤픈 얼굴로 침을 질질 흘리는 그녀를보고 있으면나도 몸이 달아올랐다.
예민해진 자지는 어느샌가부풀어 올라사정감을 호소했고나는몸을부루루떨며 그녀의 안에 다시 한번 정액을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을 받으며루진은보지를꼬옥조여 정액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다음은 내 차례."
두번째 사정이 끝나자마자 무섭도록 빠르게루리가치고 올라와루진을밀어냈다.
사정을 받느라 긴장감이쪼옥빠져있던루진은옆으로 넘어갔고그틈에도정액이 흘러내리지 않게 보지를꼬옥막았다.
"뭐, 뭐하는 짓이야 루리! 하마터면 중요한 정액을흘릴 뻔했잖아!"
"그거야 언니만유진을독점하려고 하니까그런 거지!유진은우리 모두의...흐으을♥ 것이라고...♥"
루리는말을 하다말고 과시하듯 풍만한 엉덩이를 내리치며 조금씩 자지를 집어삼킨다.루진의강렬함과 다른루리의부드러은질내가감싸온다.
"아앗♥ 이 자지 역시 최고야♥너무좋아...흐으응!"
이윽고루리는허리를 끝까지 내려 자지를완전히 집어삼켰다. 동시에 질벽이꼬옥꼬옥자지를 조이며기분 좋게해준다.
"헤으응♥ 역시유진의자지는 최고야. 크기도 크고 굵기도 긁고. 무엇보다엄청길어서기분 좋은부분이 전부 긁혀♥"
"내 자지가 좀크긴 하지. 근데 자지가 크면 다좋은 거냐? 이 음탕한 년아?"
"흐응. 그런거 아니야.유진이의커다란 자지만 좋아하는 거야. 하앙...아앗. 안에서 질벽 부비부비되는 거좋아♥"
"음탕한 년. 금방거근에빠졌네."
루리는커다란 엉덩이로 허벅지를 팡팡 두들기며 허리를 흔들었다.
루진이치밀하고 능숙하다면루리는능숙하나 치밀하지 않고 오히려 마구잡이로 허리를 흔들며 자지를 조였다.
자매지만 확연히 다른 보지 감촉. 부드럽게 감싸주는 보지를 즐기며 자지로루리의G스팟을마음껏 긁어주었다.
팡. 팡. 팡. 팡.
"흐응...하아앗♥ 기분좋은 곳전부긁힌다. 유진이 자지 최고오옷♥"
"그렇게나 좋아?"
"좋아♥ 최고야, 최고♥"
팡. 팡. 팡. 팡.
풍만한 엉덩이와 허벅지가 자꾸 부딪힌다.루진이그랬듯이루리도풍만한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정액을받기 위해엉덩이로 허벅지를꾸욱꾸욱눌러댔다.
예민해진 자지는루리가주는 자극에 사정감을 호소했고루리는이를 귀신같이 눈치채고 엉덩이를 최대한 아래로 내렸다.
허벅지에 부드럽고 탱탱한엉덩잇살이비벼진다.루리는정액을 최대한 깊게 받아내기 위해 그 상태로 골반을 살살 돌렸다.
"읏...나온다."
"아핫♥ 깊어...깊게 들어왔어♥"
뷰르르륵! 뷰르르르륵!
루리의보지에 사정했다.
"하으응♥뜨거운거가득 들어온다. 이걸로 3번째인데 아직도진한거나와♥"
정액 받으면서 보지꼬옥꼬옥조인다. 황홀한 표정으로루리는내 정액을 짜냈고 보지는절정했는지부르르 떨며 거세게 보지를 조여왔다.
"아아, 갔다.유진한테정액 받으면서 가버렸어♥ 보지기분 좋아♥"
루리는보디에서 푸슉! 애액릏 내뿜었다. 그리고 만족스럽다는 듯이 웃으며 내 몸에 자신의 가슴을 들이댄다.
어차피루리도루진처럼한방 더뽑아갈 게 분명했기에루리의가슴을 물고 쪽쪽 빨았다.
"아, 으응♥ 이거너무꼴려. 언제나 굳건하게 팡팡! 허벅지로 엉덩이 두들기던 유진이 우리의 리드에 따라 보지로 조여져서기분 좋게보지 안에싸고 있어♥
"약물로 이렇게 만들어놓고 그게 할 소리냐."
약물탓에 예민해진 자지와 올라간 감도로 내 자지를 즐기며 정액을 짜내는 미녀들. 이것 또한 꼴리고 기분 좋기에 불만은 없다.
오히려 내가움직이는 게아니라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며 봉사받는 것도나쁘지 않다.
"그러면 나중에도 약싸도되? 많이 받아놨는데."
"흐음...약물야스라..."
물론 사용되는 약물은 마약이나 미약처럼불법적인 건아니다. 이런 시대에 남자나 여자의 임신확률을 늘려주는 약물은 꼭 필요한 물건이다.
"좋아. 나중에도 그거 마시고 즐기자. 단, 임신 확률 증가 기능을 빼고."
이러면 그냥 미약이나 마찬가지지만 서로 좋다면 오케이 아니겠어. 내 대답에루리도동의하는지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나 잡담 나누는 사이에유진의자지완전부활했어."
루리는다리를 쫙 벌리며 나에게 삽입부를 보여주었다. 커다란 자지가 보지 안에 박힌 모습.
보지깊숙이자지를 받아들인 상태로루리는능숙하게 보지를 조였다 풀며 자지를 자극해 왔다.
예민해진 자지는 이걸로도 기분 좋다며쿠퍼액을질질 흘렸고루리는기쁘다는 듯이 웃었다.
"아아, 좋네. 정말 좋아.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다가 이렇게유진을내 아래에 두고 즐기다니. 정말 최고야."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며루리는허리를 움직였다.기분 좋다.좋긴 한데...으음, 무척이나 감질난다.
"흐응. 흐으읏♥유진도느껴져? 내 보지 안에서유진의자지가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자기과시하는 거♥"
"됐고 얼른 싸게 허리나 흔들어 변태허접보지년아."
"흐으...하으으! 마, 맞아! 우리도 유진이 자지 받고 싶으니까 얼른 끝내!"
"하아아. 하으으♥유진아,유진아♥"
유벨과아리스는내 허벅지에 보지를 비비적거리고 몸을 숙여 다리를 본인들의 가슴으로 감쌌고플로네는다음 차례를 기다리며 가슴에 내 팔을 문질렀다.
내 몸이자위 도구도아니고 다들 내 몸 가지고 즐기고 있네.
한편루진은이 모습을 관전하며 정액이가득 든보지를 작은딜도를쑤셔 넣어흐르지 않게 막았다.
"으음, 역시너무작아서 기별도안 오네. 그래도 중요한 정액이 흐리지 않으니 좋네."
"미친년들. 사람 몸 가지고 노네."
"히히히, 가지고 놀다니. 우리는유진을사랑하니까유진의몸에 발정하는 거야."
루리가보지를 조이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보지깊숙이서 찌걱, 찌걱.기분 좋은쾌락이 밀려왔다.
"흐으응...하응..흐응♥"
달콤한 목소리를 흘리는 루리. 나는루리의움직임을 즐기며 그녀의 안에 다시 한번 사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