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던 발걸음을 멈춘 채 그녀를 쳐다보고 있던 날 그녀는 애써 외면하면서 이렇게 말했는데, 난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아까 노래방에서 문득 떠올렸었던 일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 있었는데, 그건 휴가 때
콘도에서 내가 그녀의 음부속살을 몰래 만졌었던 바로 그 일이었다.
“...그.....그럼.......... 혀.....형수........... 혹시...........”
“.................................................???”
“...그러니까요.......... 이 말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잘 모르겠지만요......... 이제........ 우리
사이에 못 할 말도 없을 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요............”
“........................................?????”
“...혹시.......... 형수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게......... 먼저 휴가 때....... 알고 있었던 거예요........???”
“................................................................”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 그녀를 보며 난 어쩜 내 생각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순간 식은땀이 돋았다.
“...그래요 형수.........?? 그때 일을........... 알고 있었던 거예요............??”
“.............................................................”
그리고 나의 말에, 아주 조금이었지만 분명 그녀의 고개가 움직이고 있었고, 그게 긍정의 의미로
끄덕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 난 너무도 부끄러운 나머지 당장 어디라도 숨고 싶은 맘이 간절해졌다.
“...어.....어떻게.............??”
“.........................................”
“...그럼......... 그때............ 깨어 있었던 거예요 형수.............??”
“...............................................네에.........”
“...............................................................”
“...............................................................”
“...그.....그럼 왜.............?? 왜 가만있었어요..............???”
“............................모....모르겠어요.......... 나도 잘.......... 왜 가만히 있었는지........”
“...................................................................”
“...그런데........... 오늘 알게 된 거 같아요.......... 그때 왜 내가 가만히 있었는지를..........”
난 그녀의 말을 더 듣지 않고도 그녀가 왜 그때 그냥 가만히 있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기에 그 순간
그녀를 다시 꼭 끌어안았다.
“...이런 내가............ 그래도 좋아요 삼촌...........??”
“..............................................................................”
난 그녀의 말에 대답대신 그녀를 더 꽉 끌어안는 것으로 내 맘을 전했다.
“...내가......... 이상한 건가요...........??”
“...아니요 형수......... 아니에요...........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정말요............?? 정말요.................???”
“...네에........ 그럼요........... 정말이죠.......... 정말이지 않구요...........”
“...고마워요 삼촌........ 이해 해줘서........... 나 사실..........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날 이후로........
삼촌을 볼 때마다........ 그날 일이 생각나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난 그녀의 말에 그녀를 더 힘껏 안아주는 걸로 내 맘을 전했다.
“...그래도 괜찮아요.........?? 이런 내가......... 그래도 좋아요..........??”
“...그럼요 형수........... 형수가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니까........ 형수가 더 사랑스러워졌어요.......”
“...정말요...........??”
“...네....... 정말로요 형수............”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고맙긴요.......... 당연한 거죠.......... 그만큼........ 형수도 날 사랑한다는 거잖아요........ 그럼........
진작에 말하지 그랬어요..........??”
난 이 말을 괜히 했단 생각을 이 말과 동시에 했다.
“...어....어떻게 그래요..........??”
“...하긴.......... 내가 말해놓고도 좀 그렇네요........... 그럼............ 뭐 하나 물어봐도 돼요.....??”
난 그녀와 다시 걸으며 말했다.
“...뭘요...............??”
“...뭐........ 다른 건 아니구요.......... 형님이랑은 어때요...........??”
“...뭐.....뭐가요..............??”
“...형님이랑은......... 부부관계가 어떠냐구요...........??”
“...아이......... 부끄럽게 뭘 그런 걸 물어봐요..........??”
“...그런가요.........?? 그래도 얘기해 줘요..........?? 이제....... 우리 사이에 못할 말은 없잖아요.....??”
“...그....그래도..........”
“...어서요 형수.............”
“...그....그럼........... 글쎄 뭐........... 그이한테 딱히 다른 불만은 없지만......... 한 가지를 말하자면..........
그이는.......... 그게 너무 빨라요.............”
“...그거라면......... 사정이요.........??”
“...네에............ 물론............ 처음엔 몰랐어요......... 난.......... 그이가 첫 남자였거든요........”
“...그럼......... 언제..........??”
“...글쎄요........ 딱히 언제라고는 할 수 없구요........ 암튼....... 언젠가부터........ 그이가 그게 빠르단 걸
알게 되었는데........ 오늘........ 삼촌이랑 하면서........... 그이가 정말 빠르단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이에게 뭐라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이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닐테니까요........ 그냥.......... 내 팔자죠 뭐............”
“...형수..........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뭐 기분 나빠하진 말아요.........?? 알았죠.........??”
“...뭐가요...........??”
“...아니.........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형수가 그래서 날 만난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어머........ 암튼 삼촌도............”
“...그러니까 내 말은........... 기왕에 형님이 그러시니까......... 앞으로는 내가...... 형수를 더 많이
사랑해주면 되지 않나 뭐........ 그런 얘기에요........ 하하하..........”
“...어머머........ 그럼 동생은 어쩌구요..........??”
“...에이 뭘 그런 것까지 걱정을 하세요............?? 형수는 형수고........ 집 사람은 집 사람이죠 뭘.......”
“...그래도......... 아무리 삼촌이 젊은 나이라고는 하지만..............”
“...하하하............ 걱정하지 말라니까요 형수...........?? 내가 이래 뵈도.......... 형수랑 집 사람 정도는
동시에 다 만족시켜 줄 수도 있어요......... 하하하............”
“...어머머......... 아이 못하는 말이 없어 삼촌...........”
“...그러니까 걱정 붙들어 매라는 거예요........ 그럼.......... 지금 한번 증명해 볼까요 형수.......??”
“...그....그게 무슨 말이에요 삼촌..........??”
“...무슨 말은요..........?? 내 물건이 얼마나 튼실한지 한번 증명해 보이겠다는 거죠 뭐........”
“...어머머.......... 어....어떻게요............??”
“...어떻게는요 뭘............?? 따라와 보면 알죠.............”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팔목을 잡아끌었는데, 난 그런 그녀와 대화를 하던 중, 그녀가 휴가 때
내가 자신의 음부속살을 만지는 대도 그냥 있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부터 다시 흥분을 하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그녀가 욕실에서 자위를 하던 걸 다시 떠올리며 더 흥분을 했는데, 그런 내 머릿속에
떠오른 또 하나의 사실, 그러니까 지금 그녀가 팬티를 입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난 급기야는
그녀의 음부속살을 다시 한번 쑤시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고, 그런 생각은 그녀의 음부속살을
당장 쑤실 장소를 물색케 만들었는데, 그런 내 눈에 불 꺼진 상가 옆 좁은 골목이 들어왔던 것이었다.
“...어머머.......... 지금 뭘 어쩌려고 그래요 삼촌..........??”
“...어쩌긴요.......?? 지금 형수랑 또 하고 싶어서 그러죠....... 그래서......... 형수 걱정을 덜어주려고요.......”
“...어머머........ 미쳤어 정말........... 길거리에서 어떻게 하려고요.............??”
“...그건 걱정 말고.......... 따라 오기나 해요............”
난 이렇게 말하곤 곧 그녀를 봐둔 골목으로 데리고 갔다.
“...어머머........ 지금 여기서 하려구요........??”
“...당연하죠.............”
“...미쳤어 정말........ 누가 보면 어쩌려고..........??”
“...누가 본다고 그래요 형수..........?? 봐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그래도...........”
“...여긴...... 대로 상가라.......... 이 시간에 지나갈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좁은 골목이라.......
지나가면서 봐도......... 컴컴해서 하나도 안 보이니까 걱정 말아요 형수......... 알았죠.......??”
“...그....그래도......... 그리고............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잖아요...........”
“...후후후......... 그럼 만져 봐요 형수....... 자아............”
난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손목을 잡아 내 물건을 바지 위로 만지게 했다.
“...어머머.......... 어....어떻게............???”
“...것 봐요 형수......... 내가 뭐랬어요..........?? 이 정도면.......... 형수가 집 사람 걱정은 안 해도
되겠죠.........?? 그리고.......... 난.......... 형수만 생각하면......... 언제든지 이렇게 서 버려요.......
그러니까......... 걱정 말고.......... 먼저 한번 빨아주면 안될까 형수.........?? 네에........???”
난 벨트를 풂과 동시에 바지 지퍼를 내렸고, 이어서는 바로 팬티와 함께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러자 시원한 바람이 내 뜨거운 물건을 좀 식혀주기 시작했다.
“...부탁해요 형수...........??”
“...그....그래도 삼촌........ 어....어떻게 이런 데서.........??”
“...형수........... 나도 처음이에요...... 하지만 어때요.......?? 우린..... 사랑하는 사이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막상........ 이런 데서 한다고 생각하니까........ 난 더 흥분이 되는 데요 뭘......
그리고........ 노래방에서도 했잖아요.......... 그러니까......... 형수도 걱정 말고........ 그냥 즐겨요.......
아까 노래방에서처럼........... 어서요......... 네에.........”
“...아이이......... 그....그래도..............”
그녀는 말은 이렇게 하고 있었지만 곧 내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았다.
“...어때요 형수.........?? 내 자지가..........??”
난 그녀 얼굴에 물건을 바짝 들이 밀면서 말했다.
“...어머......... 그런 말을 어떻게............???”
“...어때서 그래요 형수........?? 자지를 자지라고 하는데..........”
“...그래도 난......... 그런 말 싫어요 삼촌...........”
“...왜요.................??”
“...그...그냥........... 너무 저질스러운 거 같아서..............”
“...형수......... 그럼 페니스라든지......... 성기라는 표현은 좀 괜찮아요.........??”
“...그....글쎄요...........”
“...형수......... 페니스나 성기라는 말은......... 순 우리말인 자지랑 똑같은 말이에요........ 그런데 궂지
우리말을 놔두고 영어나 한자를 쓸 필요가 뭐 있겠어요..........?? 그리고......... 자지나 보지라는
말이 절대 저질스런 말이 아니에요.........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들 생각하니까 그런 건데.......
암튼 난......... 자지나 보지라는 말이 더 좋고.......... 또 계속 쓸 거니까.......... 형수도 그냥 편하게
생각해요........ 알았죠............?? 그리고 난........... 자지나 보지라는 말이 더 꼴린단 말이에요.........
봐요 형수......... 지금도 내 자지가 더 꼴려서......... 형수 보지를 박고 싶어 하잖아요...... 안 그래요........???”
난 바짝 고개를 쳐들고 있던 물건 뿌리쯤을 움켜줘 그녀에게 다시 한번 들이 밀었다.
“...............................................”
“...형수.......... 안 빨아줄 거예요...........?? 내 자지..........???”
“...아이 삼촌도 정말........... 난 그런 말을 들으면 왠지.......... 내가 부끄럽단 말이에요.........”
“...알았어요 형수............ 암튼 빨리 빨아줘요........... 어서요 형수.............”
“................................................................”
“...흐으으으음............. 아아아..................”
그리고 잠시 뭔가를 망설이는 듯했던 그녀가 먼저 내 물건을 한입 가득 머금었고, 이어서는 혀를
내밀어 핥아대기 시작했는데, 많이 해보지 않은 듯 좀 서툴렀지만, 난 그런 그녀가 마냥 좋았다.
“...쭈우우웁....... 쭙..... 쭙...... 쭙..........”
그리고 그렇게 한동안 그녀에게 내 물건을 맡긴 채 그녀의 애무를 즐기던 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던 두 손으로 그녀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곤 곧 그녀의 입에다 좆 질을 해대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내 물건이 깊이 박혀 들어가 목젖에 닿을 때마다 부여잡고 있던 내 허벅지를
더 강하게 움켜줘 댔고, 난 그런 그녀의 입에 해대던 좆 질을 잠시 후 멈춰서는 그녀로 하여금
상가 벽을 집게 만들었는데, 그녀는 알아서 엉덩이를 뒤로 길게 빼주었고, 난 그런 그녀의 치맛자락을
급히 걷어 올려서는 그녀의 허리에 감았다.
“...형수........... 형수도 지금 꼴려요...........?? 나처럼요...........??”
“...흐으응........ 몰라요 삼촌............”
“...그러지 말고........ 빨리 말해 봐요 형수.......... 꼴려요..........??”
“...흐으으응............ 그....그래요............”
“...그래요가 뭐예요 형수...........??”
난 그녀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물건으로 그녀의 음부속살을 문질러대고 있었다.
“...흐으으으음........ 하아아............ 그....그럼............??”
“...보지가 꼴린다고 해야죠...........”
“...아이이........... 어떻게 그런 말을.............”
“...어때요 형수............?? 괜찮으니까 어서 말해 봐요.......... 보지가 꼴린다고........ 어서요.......??”
난 이렇게 말하며 이번엔 물건 끝으로 그녀의 음부속살을 깔짝거렸다.
“...흐으윽........ 하아아........ 그래도 어떻게.............”
“...그럼 내 꼴린 자지로 형수 보지........ 안 박아 줄 거예요........?? 그러니까 빨리 말해 봐요 형수.......
부끄러워하지 말고 어서요..........?? 네에...........?? 빨리요.............???”
“...아이이......... 정말 못됐다 삼촌...........”
“...하하하........ 빨리요 형수....... 빨리..... 보지가 꼴린다고 해 봐요.......... 어서요.........”
“...흐으응.......... 꼬....꼴....린............ 보....보....지........ 아이이잉......... 몰아요 몰라.........”
“...하하하........ 잘 했어요 형수....... 정말 잘 했어요........... 그럼 이번엔.......... 꼴린 보지를
박아달라고 해 봐요 형수......... 이번엔......... 한번에 할 수 있죠 형수.........??”
“...아이 참......... 그만해요 삼촌....... 나 정말.......... 부끄럽단 말이에요............”
“...형수......... 빨리요........... 빨리 해 봐요............. 어서요............”
난 이번엔 목소리에 좀 힘을 줘 말했는데, 그래야 그녀가 내 말을 따를 것이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이 참......... 아....알았어요.......... 그...그럼........ 흉보지 말아요 삼촌..........??”
“...그럼요......... 알았으니까 빨리 말해 봐요 형수........... 꼴린 보지를......... 꼴린 자지로 박아 달라고......
어서요 형수..........”
“...흐으음.......... 꼬....꼴린 보.....보지를.......... 하아......... 꼬....꼴린 자....자지로....... 하아아.....
바....박아줘요.......... 하아아앙........ 난 몰라........ 아이이잉..............”
“...잘했어요 형수........ 그럼 상으로........... 형수 꼴린 보지를 내 꼴린 자지로 박아 줄께요.....?”
“...하아아악........ 아악.............. 사.....삼촌............ 아아아아아................”
그녀는 내 물건이 박혀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내 물건이 음부속살을 가르며 들어가는 순간
거의 비명에 가깝게 앓는 소리를 질러댔다.
“...으으으윽.............. 하아............ 형수........ 으윽......... 보지가 이렇게 꼴렸으면서 왜 그렇게
뻐팅겼어요...........?? 하아아.......... 네에...........???”
난 물건을 뿌리까지 박아 넣은 후, 치골로 그녀의 회음부를 압박해대며 말했는데, 그녀는 그런
내 물건을 끊임없이 물어대고 있었다.
“...하아악........ 으윽....... 모.....몰라요.......... 하아아아앙..................”
난 그녀의 반응에, 그녀가 말과는 달리, 그녀 표현을 빌리자면, 저질스런 말을 듣고 말하면서
그녀 역시도 더 흥분을 했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흐으음............ 형수.......... 지금 기분 어때요...........?? 좋아요............??”
“...흐으응........... 몰라요........ 몰라............. 하아아......... 그...그래요........ 좋아요........... 흐으윽.......”
그녀는 얼마나 흥분이 되었던지, 내 물건이 그저 들어가 박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오르가즘의
징후를 느끼고 있는 듯 보였다.
“...후후후......... 알았어요 형수......... 그럼........... 지금부터 형수 보지를.......... 꼴려있는 형수 보지를
내 좆으로 박아줄 테니까.......... 얼마나 좋은지 한번 느껴 봐요...... 알았죠........??”
“...흐으으윽......... 아...알았어요 삼촌......... 그....그러니까 빨리......... 흐으으응........ 빨...리......”
그녀는 얼마나 흥분이 되었던지, 이렇게 말하면서 엉덩이를 스스로 움직여대기까지 했고, 난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쥔 채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그런 내 물건이 자신의 음부속살 벽을 훑어대기 시작하자마자 숨을 헐떡이며 앓는 소리를
끊어질 듯 끊어뜨리지 않고 계속해 뱉어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