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52)

“...하아악...... 사....사.....삼촌........... 하으윽......... 나.......... 벌써부터......... 흐으으으으으윽..............”

그녀는 내 물건이 박혀드는 것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흐으으으윽............ 형수 보지 너무 좋아요............ 내 자지를 벌써부터 막 물어대고 있어요.........”

“...하아앙...... 흐으으으으응............ 나 어떡해......... 하으윽.......... 어쩜 좋아......... 하아아아악.........”

난 눈동자가 풀리기 시작한 그녀의 음부속살에 차츰 속력을 올리며 펌핑을 했고, 그녀는 그런

내 움직임의 리듬에 맞춰 앓는 소리를 질러댔는데, 난 그 순간, 그런 그녀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된 것 같은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노래방에서처럼 그녀는 내 무릎위에서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난 그런 그녀의

블라우스를 풀어헤쳐 그녀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빨고 핥아댔는데, 그녀는 그렇게 두어 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후 내 무릎에서 내려오더니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음부속살을 뒤로 대주었고,

난 그런 그녀의 음부속살을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으윽........ 윽... 윽.... 형수........ 어...어떻게 알았어요..........?? 내가 이렇게 박는 걸 좋아하는지......??”

“...하앙...... 하윽...... 몰라........ 흐윽....... 그...그냥.......... 하아아앙...........”

“...윽...... 허억....... 헉......... 형수도 좋아요..........?? 내가 이렇게 뒤에서 박아주면.........??”

“...하윽........ 으윽......... 그...그래요 삼촌........ 하앙...... 하윽.......... 좋아요........ 하아악...... 미치도록.......”

“...으윽....... 으으으윽.......... 으으으으윽...........”

“...철퍼덕....... 퍼억........ 퍼버벅........ 푸욱........ 찔꺽..... 찔꺽..........”

“...하윽........ 하악........ 아악......... 하아아아아앙............ 으으으으으으으윽.............. 끄으으으으윽.........

나.......... 나............ 하아아아아아악......... 아악............ 내가 미쳐........ 하아아아아악.........”

“...으으윽.......... 으으으으윽............. 나....나도 좋아요........... 나도.......... 형수가 너무 좋아.......

형....수 보지가......... 으으으으으으윽........... 좋아 죽겠어요......... 으으으으으으으윽..........”

“...하으으으윽......... 하아아아아악........... 더......... 더는 안돼........... 나........... 끄으으으으윽........

그.....그만......... 하아아아아아아앙............ 그.......만.............!!!”

오르가즘에 몸을 떨어대던 그녀가 이렇게 애원하듯 말하는 걸 들으면서 난 뿌듯함과 만족감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곧 그녀의 음부속살에서 물건을 뽑아든 후, 그녀의 진한 보지 물로 범벅이 된

물건을 잡고 훑어대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뿜어져 나가기 시작한 내 뜨끈한 정액은 그녀의 음부두덩과

항문 언저리,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온통 적셔대고 있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으윽............ 으윽........... 으윽............ 허어어어억.........”

그리고 그렇게 사정을 마친 난 소파에 나가떨어지고 말았고, 그녀는 그런 날 아주 다정스러우면서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는데, 난 그런 그녀를 보며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형수.........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왜요 삼촌............??”

“...왜긴요............?? 그래야 빨리 형수를 또 볼 수 있으니까 그렇죠...........”

“...아이이.......... 삼촌도 참.............”

“...그리고........... 형수 보지를 또 먹을 수도 있구요........ 하하하.............”

“...어머머......... 암튼 삼촌도 참.............”

“...하하하........... 왜요 형수............??”

“...어...어떻게.............. 그렇게 매일...........”

“...하하하........... 형수도 참.......... 별 걸 다 걱정하시네 정말.......... 내가 그랬잖아요........ 난 형수 생각만으로도 빨딱 서버린다고요...........”

“...아이이......... 사람 민망하게 또 그런다 삼촌..............”

“...하하하......... 그래서 싫어요...........??”

“...모....몰라요........... 암튼 늦었으니까 빨리 가기나 해요.......... 나도 들어가 봐야 하니까.........”

“...하하........ 알았어요 형수........ 그럼........ 작별인사 해줘요........ 여기에다...........”

난 입술을 내밀었다.

“...어머머........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요.........?? 여긴 우리 집 앞이에요.........??”

“...그러니까 얼른 해주면 돼죠......... 자아......... 빨리요..........??”

“...아이 참.......... 그냥 가요 삼촌............ 난 불안해서 못해요...........”

“...싫어요 형수........ 안 해주면 나 안갈 거예요...........???”

“...아이이 참......... 쪼옥........... 몰라요.............”

그녀는 난처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결국 내 입술에 뽀뽀를 하고 말았다.

“...하하하......... 고마워요 형수......... 그럼 얼른 들어가요.......... 그리고........ 내 꿈 꿔요.....??”

“...알았으니까 빨리 가기나 해요........... 그럼........ 나 들어가요...........??”

“...네에......... 그럼 내일 봐요 형수...........??”

난 아파트 현관으로 사라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잠시 더 바라보다 차를 돌렸다.

“...나오셨어요 형님..........?? 형수도요............?? 오늘 컨디션들은 좀 괜찮으세요........??”

가게 문을 열고 있는데 나타난 형님과 그녀에게 난 평소와 다름없이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응......... 좋아......... 그리고 참........... 어제 이사람 데려다주느라 고생했어..........”

“...에이 형님도 참........ 고생은요 뭘....... 당연한 거죠....... 그리고....... 종종 형수를 모셔다 드릴 수 있는

영광을 주세요........ 형수랑 오붓하게 데이트 하는 기분도 괜찮더라고요 형님........”

“...하하하........... 그래..........?? 난 둘이서 그런 사인 줄 몰랐는데 이거.........???”

“...하하하하............ 그럼 이제라도 알면 되죠 뭐...........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당신은 좋겠어..........?? 젊은 동생이랑 데이트를 다 하고..........???”

“...어머머......... 당신도 참.......... 아침부터 실없게..........”

그녀의 얼굴엔 난처함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는데, 난 그런 그녀를 보며 왠지 모를 짜릿함을 느꼈다.

“...에이 형수......... 형수도 좋았으면서..........??”

“...아이이 참........... 아침부터 둘 다 정말 왜들 그래요............??”

“...하하하........ 당신도 참.......... 아니 농담 좀 했기로서니......... 뭐 그런 걸 갖고 그래........ 그러길......??

얼굴까지 빨게 져서........... 응............??”

“...아이이.......... 그만해요 여보.......... 난 이런 농담 싫어요..........”

“...하하하.......... 당신 그러니까 좀 수상한데..........?? 응..........?? 정말........ 동생이랑 데이트라도

한 것처럼 왜 그래.......??”

“...아이 참.......... 그만하라니까요..............?? 누가 들으면 정말인 줄 알겠네........”

그녀는 이렇게 말하곤 곧 가게로 향했다.

“...왜 그래 저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형님은 그런 그녀의 행동에 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곧 그녀의 뒤를 따랐고,

난 그런 그들을 보며 괜한 소리를 했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미안한 맘이 들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었기에 가게로 들어서며 그녀의 맘을 어떻게 하면 한시라도 빨리 풀어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형님 얼른 두지 않고 뭐하세요...............??”

난 가게 청소를 마친 후, 여느 때처럼 그녀의 가게로 가 형님과 바둑을 뒀다.

“...아...알았어...........”

형님은 바둑의 신이라도 살릴 수 없는 대마를 어떻게 해서든지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바둑판만을

계속해 뚫어져라 보고 있었고, 난 그 사이 정말 화가 났는지 나와 한번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있는

그녀를 계속해 주시하고 있었다.

“...혀.....형수............. 오늘 점심 메뉴는 뭐예요..........??”

그리고 난 그런 그녀에게 어떤 말이라도 시키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했다.

“............................................................”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내 말을 못 들은 척했다.

“...형수.......... 오늘 점심은 뭐냐니까요..........??”

“...그냥 대충........ 있는 반찬 먹을 거예요..............”

그녀의 목소리엔 냉기가 가득했다.

“...네에 그래요..........?? 그럼.......... 기왕이면 좀 빨리 밥 줘요 형수.......... 나 아침을 못 먹었더니

배가 많이 고프네요.........??”

“..........................................알았어요.......”

난 여전히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이렇게 대답하는 그녀의 맘 한구석이 배고프다는 내 말에

흔들렸다는 사실을 직감할 수 있었기에 좀 맘이 놓여왔다.

그리고 그녀의 말과는 달리 여느 때보다도 더 많은 정성이 담긴 점심상을 받아보면서는 그녀가

날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는데, 난 그 순간 형님만 아니었다면 그녀를 꼭

안아주고 싶었다.

“...형수........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나저나....... 맨날 이렇게 신세만 져서 원.........”

난 점심으로 밥 두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뭘 그런 소릴 해.............?? 맨날 먹는 밥상에 밥 한 그릇 더 놓은 것뿐인데.........”

“...그래도요 형님.........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아니야 동생.......... 이것도 이연인데............ 서로 친하게 지내면 좋지 뭘 그래.......... 안 그래 여보.......??”

“...그...그럼요...........”

“...암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형수............ 제가 조만간 형님이랑 형수를 근사한 곳으로 모셔서

한턱 크게 쏘겠습니다...........”

“...하하......... 괜찮다는데 정말............”

“...아니에요 형님......... 그래도 그런 게 아니죠..........”

“...하하하.......... 그럼 한턱 쏘는 날....... 미리 좀 알려줘.......... 며칠은 굶고 가게......... 응.......??”

“...하하하하하.......... 알겠습니다 형님........... 하하하하............”

난 이렇게 대답하곤 곧 그녀의 가게를 나섰는데, 가슴 한구석이 형님에 대한 죄스러움으로 무거웠지만

그렇다고 그녀에 대한 내 사랑과 욕망이 흔들리거나 하진 않았다.

“...형수........... 나 왔어요..............”

난 내 가게 앞 상가 1층에 있는 부동산으로 들어가는 형님을 보자마자 그녀의 가게로 갔는데,

부동산으로 간 형님이 부동산 사장과 바둑을 두고 오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와.....왔어요...........??”

날 맞아주는 그녀가 내 생각과는 달리 화가 많이 풀려 있음을 직감했다.

“...아침엔 미안했어요 형수............ 난 그냥............”

“...아니에요 삼촌.......... 나 화나지 않았어요........ 다만..........”

“...다만.............??”

“...그냥......... 그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난 이렇게 말하는 그녀를 살포시 안아주었다.

“...어머......... 그이 오면 어쩌려고............”

“...형님 오려면 더 있어야 한다는 거......... 형수도 잘 알면서 그래요........??”

“...그래도............”

“...걱정 말아요 형수.......... 부동산도 다 보이는데 뭘 그래요..........??”

“........................................그런데......... 왜 왔어요..........??”

그녀의 목소리에서 왠지 모를 묘한 기대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왜는요..........?? 형수 보고 싶어서 왔죠........ 알면서 그래요..........??”

“...입에 침이나 바르고 말해요 삼촌..........”

“...정말이에요 형수......... 못 믿겠으면 한번 만져 봐요 그럼..........??”

난 이렇게 말함과 동시에 그녀의 손을 잡아 내 물건을 바지 위로 만지게 했다.

“...어머......... 왜.....왜 이래요 삼촌...........??”

“...왜는요...........?? 형수 생각을 했더니 이렇게 된 거죠..........”

이미 빨딱 서버린 물건에 손을 대고 있던 그녀의 손에 더 힘을 줘 그녀가 내 물건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이 참.......... 정말 못 말리겠어요 삼촌.......... 시도 때도 없이 이렇게 돼버리면 어쩌라고요......??”

“...뭘 어째요.........?? 형수가 이놈을 죽여주면 되죠........??”

“...아이이.......... 삼촌도 참........... 지금 어떻게 해요...............???”

“...후후후........... 뭘 어떻게 해요..........?? 형수 보지가........ 내 자지를 먹어주면 되죠........”

“...아이이 참.......... 지....지금 말이에요.............???”

“...그럼요...........”

“...아...안돼요 그건..........”

“...왜요 형수............???”

“...그이 온단 말이에요............. 그리고........ 손님도 언제 올지 모르고........”

“...후후........ 걱정도 팔자요 형수..........?? 아니.......... 형님은 우리가 보고 있으면 되는 거고........

손님이야.........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형수 치마만 내리면 되는 건데....... 뭐가 문제라는 거예요........??”

“...아이 참......... 그래도 난........... 불안해서.............”

“...언젠 안 불안했었어요......?? 새삼스럽게....... 그러지 말고 형님 오기 전에 빨리 한번해요 우리........

네에..........?? 어서요 형수...........”

난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치맛자락을 뒤에서 걷어 올림과 동시에 그녀의 팬티도 벗겨냈다.

“...아이이 정말.......... 부....부끄럽게............”

그녀는 말과는 달리 내가 팬티를 발목에서 쉽게 빼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어디........ 형수 보지가 좀 꼴렸는지 먼저 검사부터 해볼까나..........??”

윤기가 흐르는 보지 털로 덮여 있는 그녀의 음부두덩을 난 손가락으로 갈랐다.

“...흐윽........... 흐으응..............”

“...오우.......... 형수...........??”

“...아이이.......... 그렇게 보지 말아요 삼촌............부끄러워요............”

그녀는 이미 흥분해 보지 물로 흥건해져버린 음부속살에 내가 놀라 말했다는 걸 알아챘는지 이렇게

말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형수........ 언제부터 이렇게 됐어요..........??”

“...아이이......... 부끄럽다니까요 삼촌..........?? 그러니까 그런 건 묻지 말고.............”

“...오우........ 묻지 말라는 건........... 빨리 박아 달라는 거죠...........?? 지금..........???”

“...아이 몰라요 삼촌............. 민망하게 자꾸만...........??”

“...후후후............ 알았어요 형수............. 어차피 말 안 해도 다 아는 거니까......... 그럼........

일단은........ 누가 오기 전에 먼저........ 형수 보지 맛부터 볼께요..........??”

난 이렇게 말하곤 곧,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허벅지까지만 내려 바짝 약이 올라있던 물건을 꺼내

그녀의 음부속살에 박아 넣었는데, 그녀는 이미 나에게 너무 깊이 빠져있던 나머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과감하게 변해버렸다는 걸 그 순간 난 깨달을 수 있었다.

“...흐으윽....... 사.....삼촌............. 하아악..............”

“...으으윽........... 형....수........... 으으윽............. 형수 보지는......... 하악..........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흐으으윽......... 나..... 나도요 삼촌............ 부끄럽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요......”

“...으윽......... 윽..... 윽...... 뭐가요 형수..........?? 뭐가 좋아요 형수............??”

“...하악....... 하윽........... 사....삼촌 거요......... 하윽......... 아아아아...........”

“...으윽........ 으윽......... 삼촌 거가 아니라요........... 삼촌 자지요.......... 으윽......... 다시 말해 봐요

형수.......... 삼촌 자지가 맛있다고요........ 하아악....... 으윽.......... 어서요...........??”

“...흐윽......... 아아아.......... 사....삼촌 자.....자지가......... 흐으윽......... 너무 좋아요.......... 하아아앙.......

너...너무......... 하윽........ 맛....있....어요........... 하아아앙..........”

“...으윽........ 잘했어요 형수......... 으윽....... 윽.... 윽...... 혀....형수도........ 이렇게 매일 내 자지를

먹으니까 좋죠.........?? 네에...........?? 으으윽...........”

“...하악..... 하아앙........ 그래요 삼촌........ 흐으윽........ 너무 좋아요......... 미칠 만큼 좋....아요........

하으윽......... 나..... 나...... 이러다가........ 흐으으응.......... 삼촌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으윽...... 윽.... 윽....... 내가 왜 없어요.........?? 으윽........ 허어억........ 이렇게 있잖아요......??”

“...흐으윽....... 아아....... 하...하지만........ 하아앙......... 어....언제까지 내 곁에 있을 수는 없잖아요.....”

“...으윽...... 하아아....... 흐으윽......... 형수........ 그런 일은.......... 지금 일이 아니잖아요.......??

흐으윽......... 그런 건......... 하아악.......... 그때 가서......... 흐으윽.......... 으윽........ 걱정해도 늦지 않아요......

그...그러니까........ 흐으윽..... 으윽......... 지금은......... 당장만 생각해요 우리....... 아...알았죠.....??”

“...흐으윽........ 흐으응....... 아....알았어요 삼촌....... 흐으윽......... 하아아아앙.......... 사....삼촌........

나..... 나............ 나.................. 흐으으으으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윽........ 좋아요...........?? 으으으으윽.......... 느껴져요 지금.........???”

“...하아아아아아아앙........... 그...........그.........래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으윽......... 으으으으윽............ 형.....수......... 그....그럼......... 허어어억........ 나....나도........

그냥 빨리 쌀께요......... 으으으으으윽..............”

난 형님이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또 손님 역시 언제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극도로

긴장을 하고 있었기에 그만큼 빨리 사정의 기미를 느끼고 있었기에 이렇게 말했다.

“...하으으으윽............ 그....그래요 삼촌.......... 하아아아아아앙........... 빠....빨리.......... 흐으으윽........

싸....싸요........... 끄으으으으윽........ 하아앙.............”

“...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으으으윽............ 아....알았어요 형수........... 그.....그......럼........

끄으으으으윽........... 싸.....싸......쌀께요............”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그.............그..........래...........요..........”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으윽............. 혀....형..............수............... 허어어어억.........

끄아아악............ 끄으윽.......... 으윽.............. 억.......억..............”

그녀에게 묻지도 않은 채 난, 그녀의 음부속살 깊숙이 사정을 시작했고, 그녀는 그런 내 정액을

가득 받아내며 온 몸을 부들부들 떨어댔는데, 그 순간 저 멀리 부동산 사무실을 나서는 형님이

보였고, 난 그런 형님을 보며 맘이 급해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바로 그녀의 음부속살에 박혀 있던

물건을 뽑아들진 않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적어도 형님이 내 시야에 들어와 있었기에 형님이

오는 시간을 나름대로 가늠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사정을 마친 난 형님이 가게에 들어서기 바로 얼마 전 그녀의 음부속살에서 물건을

꺼내 들자마자 바지를 치켜 올렸고, 그녀 역시 치마를 내리자마자 가게 안쪽에 있던 주방으로

급히 몸을 숨겼다.

“...동생 와있었네...........??”

“...네에......... 형님이랑 바둑이나 한판 더 두려고 왔어요......... 금방............”

“...그래............?? 그런데....... 이 사람은 왜 안보여...........??”

“...네에.......... 커피 탄다고 지금 주방에 들어갔어요.............”

“...그래...........?? 여...보.........?? 나도 한잔 부탁해............??”

형님은 내 말에 안쪽 주방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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