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52)

“...아...알았어요...........”

그리고 바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가 상기된 얼굴로 커피를 두잔 들고 나왔다.

“...자....잠깐만......... 나 화장실 좀 먼저 갔다 오고...........”

그리고 그녀가 테이블 위에 커피를 올려놓자마자 형님이 이렇게 말하며 가게를 나갔다.

“...휴우우우......... 나 심장이 멎는 줄 알았잖아요 삼촌...........”

“...후후후.......... 그래도 스릴 있어 더 짜릿 했잖아요 형수........... 안 그래요........??”

“...몰라요......... 한번만 더 스릴 있었다간.......... 내가 제 명에 못 죽지.........”

“...그래도 좋았잖아요.........??”

“...몰라요 삼촌......... 암튼 삼촌을 누가 말려...........??”

“...하하하....... 그럼.......... 우리........... 좀 더 스릴을 즐겨 볼래요..........??”

“...무.....무슨 말이에요 삼촌............??”

“...후후후......... 그러니까........ 좀 더 짜릿한 스릴을 즐겨보자구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삼촌..........??”

“...다른 게 아니라............ 형님이랑 바둑을 두면서........ 형수 보지를 보고 싶단 거예요......”

“...어머머......... 미쳤어 정말.......... 누구 죽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요 삼촌.........??”

“...아니 그렇게만 생각하지 말고 형수......... 형님은 나랑 바둑을 둘 때...........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형수가......... 형님 뒤에서......... 내가 신호를 보내면........ 살짝......

네............?? 살짝 살짝 보여주면......... 재밌을 거 같아서요.........”

“...삼촌 정말 미쳤어요........?? 그...그래도 그렇지...........”

“...하하하........ 뭐 형수가 정 싫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한번 봐서 해줘요........ 알았죠........??”

“...아이 싫어요 그건.......... 나 못해요............”

“...알았어요 형수....... 암튼.........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혹시라도........

맘이 바뀌면......... 알았죠............???”

“...뭐가..........?? 무슨 얘길 그렇게 재밌게들 하고 있어...........??”

난 순간 등골에 식은땀이 쫘악 흘렀다.

“...아....아니에요 형님........... 그냥........ 형님 흉을 좀 보고 있었는데........ 들으셨어요.......??”

“...하하......... 내 흉볼게 뭐가 있다고...........??”

“...하하하하........... 그어야 형님 생각이시고요..........”

“...하하하........ 그럼 이 사람도 내 흉을 봤다는 거야 지금..........?? 응.........???”

“...에이 형님도......... 형님 흉을 내가 보면 봤지......... 형수가 볼 사람이에요..........??”

“...하하하......... 그렇긴 하지.......... 하하하하.........”

“...하하하........ 암튼 형님 눈치는 빠르셔 정말........??? 그냥 농담으로 한 얘긴 줄 어떻게 아시고........??”

“...하하하......... 그래...........?? 난 또.......... 둘이서 정말 내 흉을 봤다고............??”

“...하하하하......... 농담 그만 하시고.......... 빨리 복수전이나 하시죠 형님..........??”

“...하하......... 참 그래야지............?? 이번엔 꼭 이겨야 하는데...........”

“...형님........ 아시죠...........??”

“...뭘............???”

“...저는 그래도.......... 절대로 안 봐드린다는 거요..............???”

“...하하하........ 됐네 이 사람아............. 언젠 봐준 것처럼...........??”

그렇게 난 형님과 다시 바둑을 두기 시작했고, 형님은 차츰 바둑판으로 깊숙이 빠져들어 갔는데,

난 그런 형님이 딴 생각을 할 수 없게 끊임없이 공격을 해대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보다가 어느 순간,

그녀를 향해 무언의 눈짓을 보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내 신호에 고개를 가로 젓는 것으로 내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없음을 알려왔고,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향해 끊임없이 신호를 보냈는데, 어느 순간, 내게 눈을 한번

흘기던

그녀의 손이 가만히 움직이더니 곧 치맛자락을 서서히 들어올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들어올려진

치맛자락 끝으로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들어나나 싶게 그녀의 음부두덩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난 그 순간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음부두덩에 난 보지 털까지 보고나서야 그게 현실임을 깨달은 난 어느새 바짝 고개를 쳐든

물건을 형님 몰래 억누르며 이번엔 좀 무리이다 싶었지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음부속살을 한번 

벌려달라는 신호를 보냈는데, 그녀는 그런 무리한 내 부탁에 대해 들어올렸던 치마를 내리는

것으로 화답해왔다.

그리고 그렇게 그녀와의 비밀놀이는 형님이 바둑돌을 내려놓는 것으로 끝이 났다.

“...형수......................”

다음 날, 가게 문을 열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 뜻하지 않은 그녀의 방문에 난 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삼촌.............”

가게로 들어선 그녀는 밖을 한번 더 둘러보고 나서야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왔는데, 난 그런 그녀를

보며 그녀가 왜 왔는지를 순간 직감할 수 있었다.

“...어쩐 일로 왔어요 형수...........??”

하지만 난 짐짓 모르는 척 이렇게 물었다.

“...그....그냥........... 잠깐 좀 나갔다가 온다고 하고 나왔어요.............”

얼굴은 이미 상기되어 있었고, 목소리 또한 가늘게 떨리고 있는 그녀를 보며 내 직감이 맞았다는 걸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었던 난 시간이 별로 없다는 걸 본능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기에 그런 그녀를 

순간 와락 끌어안고 싶었지만, 달리 내게 너무도 급작스럽게 빠져들고 있는 그녀의 애간장을

괜히 태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면........... 나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아니 뭐........... 꼭 무슨 볼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럼요............??”

“...그러니까 그게............. 음..................”

그녀는 나의 장난에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고, 난 그런 그녀를 보며 왠지 모를 묘한 쾌감에 젖었다.

“...후후.......... 형수.......... 그러지 말고......... 그냥 편하게.......... 그냥 솔직하게 한번 말해 봐요..........”

“...그....그게 무...무슨 말이에요 삼촌............??”

그녀는 애써 태연한 척 하려 했다.

“...형수.......... 그건 형수가 더 잘 아는 거 아니에요............??”

“..................................................”

“...형수........... 부끄러워할 거 하나도 없어요......... 좋아 하는 사람끼리는 어떤 얘기든..........

무슨 소리든 다 할 수 있어야 해요......... 서로 솔직해야 한다고요........... 그러니까...... 형수가 여자이기

때문에 하지 못할 말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솔직하게......... 내 눈치 볼 것

없이.........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해요 형수.......... 네에............?? 난 어떤 얘기든지 다 들어줄 수

있어요.......... 형수가 하는 말이라면............”

“..........................................................................”

“...형수............ 우리 사이에 못할 말이 어디 있다고 그래요..............?? 네에..........?? 날 믿어요.........

난........ 형수가 지금 왜 여길 왔는지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형수가 나 역시 반갑고

좋아요......... 그러니까........... 어서 말해 봐요 형수......... 형수가 지금 여길 왜 왔는지........”

“.........................................................................”

“...형수가 원하는 걸.......... 나도 지금 하고 싶어서 그래요 형수.........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형수가 싫다고 하면......... 먼저 하란 말은 하지 않을 테니까........ 이번에만 한번 해봐요 형수........

네에.........?? 그리고 지금.......... 시간도 별로 없잖아요............?? 네에...........???”

“...사.....삼촌............. 정말.......... 날............. 이상한 년으로 보지 않을 거죠..............??”

“...그럼요.......... 그야 당연하죠......... 그러니까 그런 걱정 말고........... 어서요........??”

“...정....말.......... 이런 날............. 쉬운 년으로.......... 미친년으로......... 보지 않을 거죠.........??”

“...형수......... 내가 왜 그렇게 봐요..........?? 형수를............?? 내가 형수를 얼마나 좋아 하는데요........??

형수도 잘 알잖아요.........?? 그리고.......... 내가 먼저 시작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서

말해 봐요 형수............ 형수가 지금 날 보러 온 이유를......... 지금 하고 싶은 걸........ 나 또한

원하고.......... 기다리는 말을............ 네에.............???”

“...꾸울꺽.......... 사.....삼촌......... 나.......... 나......... 지금........... 삼촌이 필요해요...........”

난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 내 앞에서 바들바들 떨어대던 그녀를 와락 힘줘 끌어안았다.

“...흐으으음............. 사.....삼촌............”

“...형수..........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나도....... 나도......... 형수 얼굴이 아른 거려서......

밤새 한잠도 못 잤어요.........”

“...저.....정말........?? 정말이에요 삼촌.............??”

“...그래요 형수........... 정말이에요 형수........... 형수를 이렇게........ 품에 안고 싶어서........ 품에 안고

싶어 미치겠어서.......... 한잠도 못 잤어요........”

이미 탱탱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던 난, 이렇게 말함과 동시에 그녀의 입술을 찾았고,

그녀는 그런 내 입술을 뜨겁게 맞아줬는데, 너무 맘이 급해진 난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져대던 손을 급히 내려 그녀의 음부두덩을 치마 위로 먼저 움켜쥐었다.

“...흐으으으읍....... 으읍...........”

그녀는 그런 내 손길에 본능적으로 오므렸던 양 허벅지를 곧 풀어 내 손아귀가 음부두덩을 더 잘

어루만져댈 수 있게 해줬고, 난 그런 그녀의 음부두덩을 이내 치마 속 팬티 위로 다시 어루만져댔는데,

얼마나 달아올랐던지 음부두덩은 이미 불덩이 그 자체였다.

“...우우웁....... 형수........ 벌써 이렇게 꼴려 있었던 거예요..........?? 내 생각 만으로요.......???”

“...흐으응........ 부끄러워요 삼촌...........”

“...뭐가 부끄러워요..........?? 난 이런 형수가 이쁘기만 한데요 뭘........... 이렇게.......... 내 생각만으로

꼴려서.......... 아침부터 이 꼴린 보지를 어떻게 좀 해달라고 온 형수가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내 손은 이미 그녀의 팬티 속으로 파고들어 까슬까슬한 그녀의 보지 털을 어루만져댐과 동시에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홍수가 난 계곡을 탐험하고 있었다.

“...흐으으응........... 그....그런 말........... 너무 민망해요 삼촌........”

“...에이 또 그런다 형수.........?? 부끄러운 말이 아니라니까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이라니까요 형수..........?? 알았죠.........???”

“...흐으응......... 하아악.......... 그....그래도 난........... 하아아아앙..........”

“...형수........ 자꾸 그러면......... 꼴린 이 형수 보지를......... 내 꼴린 자지로 안 박아주는 수가

있어요.........??”

“...하으윽....... 하아아......... 몰라요 삼촌........... 흐으윽......... 그러지 말고 빨리요 삼촌....... 네에........??”

“...그러니까 부끄럽다는 말은 하지 말고.......... 어서 말해 봐요 형수......... 꼴린 보지를....... 내 자지로

빨리 박아 달라고요......... 어서요.......... 네에..........??”

“...흐으윽......... 아아......... 아이 참........... 으음........... 삼촌도 정말..........?? 아아아앙........ 그러지 말고

어서요 삼촌......... 흐으으으응........... 빨리요 삼촌............ 네에............??”

“...형수.......... 이미 여러 번 해봤잖아요..........?? 그러니까 어서 다시 말해 봐요........ 네에......??

꼴린 보지를 박아 달라고 해봐요 어서.......... 네에.........???”

시간이 얼마 없음을 잘 알고 있었던 난 그녀를 진열장 뒤편으로 데려가 허리만 숙이게 해 의자를 잡게

만든 후, 주름진 그녀의 긴 치맛자락을 한번에 걷어 올려 허리에 감아 놓음과 동시에 그녀의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내려놓은 뒤, 급하게 바지와 팬티를 내려 이미 딱딱해질 대로 딱딱해져있던

물건을 꺼내 그 물건의 위쪽 등으로 마치 칼질을 하듯 그녀의 음부두덩 계곡을 살살 문질러대며

이렇게 말했는데, 그런 내 물건은 그녀의 보지 물로 이내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흐으응....... 흐으윽......... 하아앙.......... 어....어떻게............. 그...그런 말을............”

“...형수.......... 시간 없으니까 빨리 말해요.......... 빨리요.............??”

“...하으윽......... 으윽........... 아....알았어요......... 흐으윽......... 바....박아줘요 삼촌..........”

“...그렇죠 형수............. 잘했어요.......... 그럼 뭘로 박아달라는 건지도 말해야죠........??”

난 물건에 있는 힘껏 힘을 줘 그녀의 음부속살에 칼질을 해대며 말했다.

“...흐으윽.......... 그....그러니까....... 하아아아앙.......... 삼...촌 걸로요...........”

“...그러니까 그게 뭐냐구요 형수...........??”

“...하아아앙......... 자......자...지요.......... 삼촌 자....지요............ 흐으으으응............”

“...그럼......... 뭘 박아줘요..........??”

“...흐으으으으응.......... 짓궂기는........... 하아앙......... 내......내꺼요....... 내...... 내.....보지요.....”

“...잘했어요 형수....... 그럼 기왕에 하는 거............ 꼴린 보지라고 해봐요..... 빨리요.......??”

난 물건 끝을 그녀의 음부두덩 계곡에 살짝 담갔다가 빼내기를 계속 해대면서 말했다.

“...흐으응........ 그....그래요 삼촌......... 내..... 내...... 내 꼬....올린 보지에다......... 흐으으으으응........

내 꼴린 보지에다 박아줘요 삼촌........ 어서요........ 흐으으으응......... 빨리요 삼촌..........”

그녀의 목소리엔 간절함과 애절함이 녹아나오고 있었다.

“...알았어요 형수......... 그럼........ 형수 꼴린 보지에......... 내 꼴린 좆이 들어갑니다...... 으으으윽.......”

나 역시 더는 참을 수 없었기에,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 물건은 그녀의 음부속살을

한번에 관통 했고, 그녀는 그런 내 물건을 첨부터 강하게 물어대는 것으로 자신의 간절함을 알려왔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흐으으으으으윽............ 사.....삼촌.......!!!”

“...으으으으윽.......... 형수 그렇게 좋아요............??”

“...흐으으으으윽........... 몰....라....요.......... 하아아아아앙.............”

“...으윽......... 좋으면 좋다고 해요 형수............ 이렇게 내 좆을 꽉 물어대고 있으면서 내숭은.......”

“...하아앙........ 흐으응........... 그래요....... 하앙....... 좋아요........ 너무나......... 흐으윽.......”

“...으윽.......... 나도요 형수.......... 아침부터...... 으윽......... 형수 꼴린 보지에 내 좆을 꽂아대니까......

흐으윽........ 나도 지금 미칠 것 같이 좋아요.......... 흐으윽......... 이렇게........ 아침부터 꼴린 보지에

좆 질을 해대니까......... 으으윽......... 허억......... 너무 좋아 죽겠어요 형수..........”

“...철퍼덕........ 철퍽........ 퍼벅......... 찔꺽...... 찔꺽......... 찔꺽...........”

“...하윽........ 하악......... 나도요 삼촌........ 흐으윽.......... 나도 좋아요 삼촌.......... 내 보지를......

흐으윽....... 하악........ 하윽......... 내..... 내 꼴린 보지를........ 삼촌 자지가 박아주니까....... 하아윽........

너무 좋....아....요........ 흐윽...... 하악........ 아악..........”

난 이렇게 앓는 소리를 뱉어내며 이제 적나라한 말들 또한 해대기 시작한 그녀의 음부속살을 

끊임없이 쑤셔댔는데, 그럴 때마다 그녀의 음부두덩 계곡에선 너무도 질척하고 음탕하기 짝이 없는

소리들이 계속해 들려오고 있었고, 내 물건은 걸쭉한 그녀의 보지 물로 흥건해져만 갔는데, 그런

그녀의 보지 물은 내 자지 털과 그녀의 항문 주위에 나 있던 털들에 풀죽을 쒀대고 있었다.

“...으윽...... 윽... 윽... 윽....... 혀...형수........... 이제부터 형수 보지는 내 보지에요....... 알았죠....??”

“...하윽.... 하악..... 으윽.... 윽.... 하아악....... 모...몰라요....... 하악..... 맘.....맘대로 해요..... 하아악.....”

“...으윽...... 허억...... 하아악...... 그럼 말해 봐요......... 형수 보지가...... 으윽........ 내 보지라고.......”

“...하악....... 흐으윽....... 으윽....... 하윽............”

“...으윽...... 으윽........ 빨리요 형수........ 빨리........ 으윽........ 형수 보지가 내 보지라고..... 으윽...

말해요....... 으윽....... 어서요....... 으윽......... 빨리요.........??”

“...하앙...... 하악........ 하윽........ 그....그래요......... 하아앙....... 삼촌 보지야....... 내 보지는......

하아아아앙........ 삼.....촌.......보.....지.....에.....요...... 끄으으으으윽......... 꺼어어억.........”

그녀는 정말 미쳐있는 게 분명했다.

“...으으윽...... 고마워요 형수.......... 형수 보지를........ 허어억....... 내 보지라고 해줘서......요.......

으으으으으윽...........”

“...하아아아아아아앙.......... 나.... 나......... 나............... 어......어떻게......... 하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그렇게 그녀는 아침부터 오르가즘에 온 몸을 떨어대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으으으윽............ 그냥 느껴요 형수.......... 그냥 느껴요.........”

“...하아아아악.......... 느.......껴..........요............ 지.......지..........금...........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으으으윽......... 혀.....형.........수............. 나........ 나도........... 나도요......... 흐으으으으으으윽......

이........이....대로........... 으으으으으으으윽.............. 싸.....쌀...께요............”

“...하으으윽....... 아.....안.....돼......... 삼촌................”

“...으으으으으으으으윽.....................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억............. 어억............ 끄으으윽.........”

그리고 난 결국 그녀의 음부속살에 물건을 꽂아 넣은 채 사정을 해대기 시작했는데, 난 안된다고

외치던 그녀의 말을 듣긴 했지만, 이미 사정을 시작한 후였기에, 내친김에 그대로 사정을 마치고 말았다.

“...하아.... 하아.... 하아앙...... 하아.... 사...삼촌..... 하아..... 하아..... 어....어떻게 해요......??”

사정을 마친 내 물건을 계속해 물고 있던 그녀가 말했다.

“...하아.... 허억...... 헉.... 헉....... 미....미안해요 형수......... 너무 좋았던 나머지......... 헉... 헉......”

“...하아.... 하아..... 하아...... 이...임신이라도 되면.......... 하아... 하아.......”

“...허억..... 헉.... 헉...... 그....그때에요.......??”

“...하아... 학.....학...... 아...아니긴 하지만......... 하아.... 하아.... 그....그래도 혹시.........”

“...허억... 헉... 헉..... 그럼..... 헉.. 헉... 괘....괜찮을 거예요 형수......... 허억..... 너무 걱정 말아요......”

“...하아... 하아.... 그럼 좋겠지만....... 하아... 하아..... 그....그런데 언제까지.........”

“...허억.... 헉...... 헉..... 내 자지가..... 형수 보지 속에서 나오기가 싫데요.........”

“...아이잉....... 그....그래도 빨리..........”

“...그렇게 말하니까 괜히 더 빼기 싫은데요 형수........??”

“...삼촌도 참........ 짓궂기는.......... 나 빨리 가봐야 해요.........”

“...후후후......... 뭐가 짓궂다는 거예요 형수........?? 내 보지에 내 자지를 좀 더 박아 넣은 채

이렇게 좀 있겠다는데요........??”

“...아이이........ 부끄럽게 또......... 그만 빼요 삼촌........ 나 불안하단 말이에요...........??”

“...후후...... 그럼........ 약속하나 해줘요..........”

“...흐음........ 뭐.......뭔데요...........??”

“...있다가......... 내가 신호를 보내면.......... 어제처럼........ 형수 보지를...... 보여줘요........”

“...어머머......... 어....어떻게 그래요 삼촌.........??”

“...에이......... 형수도 참........ 어제도 했으면서..........”

“...그....그래도..........”

“...에이........ 할 거면서 또 그런다........... 암튼 알았죠 형수.........?? 그리고........ 기왕에 하는 거......

보지만 보여주지 말고........ 손으로 벌려서........ 보지 속살도 좀 보여줘요......?? 알았죠....??”

난 그녀의 대답은 듣지도 않은 채 이렇게 말하면서 축 늘어진 물건을 빼냈는데, 그 순간 걸쭉하면서도

허여멀건한 내 정액이 그녀의 음부두덩 계곡에서 흘러나와 길게 꼬리를 만들며 떨어지는가 싶게

곧 그녀의 허벅지에 걸려져 있던 팬티를 흠뻑 적셔대기 시작했고, 난 그런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

그녀의 음부두덩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형수......... 팬티가 젖어........ 어차피 다시 입기는 글렀으니까.......... 그냥 노팬티로 가요.....

알았죠.........?? 그리고...... 어차피 조금 있다가 보지를 또 보여줘야 하잖아요........”

“...어머....... 그...그래도 삼촌......... 혹시라도 그이가...........”

“...형수도 참......... 형님이랑 언제 가게에서 한적 있었어요.........?? 그것도 아침부터.......??”

“...그....그런 건 아니지만.......... 그...그래도 난.........”

“...그럼......... 내 좆 물이 묻은 팬티를 입고 가겠다고요..........??”

“...그렇긴 하지만...........”

“...그러니까 그냥 가요 형수........ 너무 걱정 말고요......... 그리고 참.......... 기왕에 보지를 보여주는 거.....

내 좆 물을 다 닦아내지 말고 보여줘요 형수........ 그럼 더 짜릿할 거 같아요........ 알았죠.......??

그리고....... 지금 또 생각난 건데요............. 형님 몰래 보지를 벌려서........... 내 좆 물로 형수

보지를 문질러 봐요......... 알았죠 형수..........??”

“...어머머......... 미쳤어 삼촌.......... 어떻게......... 아무리 그래도..........”

“...에이 형수......... 기왕에 하는 건데........... 보지만 보여주나........ 보지 속살까지 보여주나......

그리고 보지 속살을 보여주면서......... 내 좆 물로 좀 문질러대나......... 다 그게 그거 아니에요.......??”

“...암튼......... 삼촌 정말 짓궂은 거 알죠...........?? 정말......... 개구쟁이 같아요............”

“...하하하......... 아무러면 어때요..........?? 내가 사랑하는 형수가......... 날 사랑하면 됐죠.......??”

그녀는 결국 팬티도 입지 않은 채 급히 옷가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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