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4화 (44/52)

4일 전.

그날 오전, 남편은 제주도로 1박 2일 일정으로 골프를 치러 떠났기에 아버님과 난 아들이 잠들자마자

대낮부터 음밀한, 하지만 더 이상 우리에겐 음밀하지 않은 그 놀이를 시작했다.

“...아버님......... 저 지금 아버님 좆 맛을 보고 싶어요.........”

“...후후후........ 아가야........ 그렇잖아도 니 꼴린 보지에서 나오는 내 보약을 나도 먹고 싶었던

참이었다..........”

“...아이이........ 정말요.........??”

“...허허허........ 그럼........ 정말이지 않고.........”

“...아이 좋아라....... 그럼......... 제 보지가 아직 덜 꼴려서........ 아버님 보약이 좀 부족하니까........

아버님이 절 더 꼴리게 만들어주세요........ 아셨죠.........??”

모든지 그 선을 한번 넘기가 어렵지, 일단 한번 넘어서고 나면 두 번 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처럼

나 역시 아버님 물건을 음부속살에 처음 받아들이고 나서부터는 두 번, 세 번 어렵지 않게 아버님

물건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그런 아버님과 처음과 달리 음탕한 말들을 더 진하게

주고받으면서 그 음밀하고 비밀스런 놀이를 즐겨나갔는데, 그렇게 넘은 또 하나의 선은 그 음탕함을

더해만 갔기에, 어느 순간부터는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가 음탕한 말들로 서로를 자극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난 아버님 무릎에 앉아 내 젖가슴을 아버님이 빨게 만들었는데, 아버님은 그런

내 젖가슴을,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채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슬립으로 위태롭게 가린 젖가슴을

슬립 위로 물어오셨고, 그렇게 양 어깨에 걸려져 있던 슬립 끈을 동시에 내려, 그 순간 들어난

젖꼭지를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빨고 핥아대시면서 내 몸뚱이에 불을 질러대셨는데,

난 그런 아버님의 물건이 바짝 고개를 쳐들어 내 음부두덩을 가극해대기 시작했기에 어쩔 수 없이

가쁜 숨을 헐떡여대면서 욕정에 겨운 뜨거운 입김을 토해댔다.

“...하아아......... 좋아요 아버님........ 너무 좋아요......... 흐으음...... 흐응..........”

“...쭈우웁....... 쩝...쩝....... 쭈우웁........ 쪽...쪽........ 니 젖은 정말 탐스럽구나........ 탱탱하니.........

쭈우웁........ 빨면 빨수록........ 쭙쭙........ 더 맛있어..........”

“...하으응........ 끄응....... 저....도 좋아요.......... 이렇게 아버님에게 젖을 빨리고 있으면........ 너무

짜릿한 게......... 더 흥분이 되요 아버님......... 하으윽...... 하앙..........”

난 아버님의 머리를 어루만져대며 음부두덩을 압박해대고 있던 아버님의 물건에 음부두덩을 문질러댔다.

“...후우웁..... 쭈웁........ 쪼오옥........ 아가야......... 이제.......... 니 보지 맛을 좀 보고 싶구나.......”

“...하으응......... 네에 아버님........ 저도 아버님께 제 보지 맛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많이

꼴렸죠.........?? 그래서 보지 물도 많이 나왔죠...........?? 흐으응......... 그쵸.........???”

난 일인용 소파에 앉자마자 양쪽 다리를 소파 팔걸이에 걸치곤 곧, 순백색의 면 팬티를 내 손으로

한쪽으로 몰아 팬티가 감싸고 있던 음부속살을 아버님께 보여드렸는데, 아버님은 그런 내 음부속살을

잠시 응시하시다 이내 혀를 내밀어 계곡 안쪽 살부터 음핵까지 연이어 핥아 올리셨다.

“...후우웁...... 쭈우웁......... 쭈우웁......... 쭈웁........ 그래....... 벌써 보지 물이......... 내 보약이

많이도 나왔구나........ 쭈우웁....... 언제 먹어도 맛있구나 아가야........ 쭈우웁......... 니 보지 맛도

맛이지만......... 보지 국물 맛이 일품이구나........ 응........?? 쭈우웁....... 쩝...쩝........”

“...하으윽........ 하아앙.......... 아...아버님........ 많이 드세요........ 제 보지 물....... 많이 드세요.......

하아윽....... 그래서........ 더 힘을 내셔서....... 하아앙......... 아버님 좆으로 예쁜 며느리 보지를

더 맛있게 쑤셔주세요....... 하아아아윽........ 아셨죠.........??”

난 아버님이 내 음부속살을 계속해 핥아대시는 걸 내려다보면서 이렇게 말했고, 아버님은 그런

내 음핵을 입속으로 빨아 당겨 더 예민하게 만드신 후, 마치 젖꼭지를 빨아대시듯 그렇게 빨아주셨는데,

그 순간 난 어쩔 수 없이 더 헐떡여댈 수밖에 없었다.

“...하으으윽....... 아....아버님......... 너무 좋.....아요......... 흐으으으윽........ 그렇게 빨아주시니까

막 미칠 것 같아요........ 하으응..... 흐으응........ 하아아아앙..........”

“...쭈우웁......쭙쭙....... 쪼오옥........ 쪼옥........쩝쩝............”

“...하아앙....... 아.....아버님....... 하아아앙........ 이제 그.........만...요....... 하아앙........ 미칠 것

같단 말이에요....... 하아아아앙...........”

“...쭈우웁......쭙쭙......... 그래 아가야........ 그럼......... 지금부터는 내 좆으로......... 널 더욱 미치게

해줄 게......... 응........??”

아버님은 이렇게 말씀 하신 후 곧, 당신의 팬티를 벗어버리셨다.

그리곤 곧, 시퍼런 핏줄로 온통 휘감긴 물건을 내 음부속살에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하셨는데,

난 그런 아버님의 물건이 내 속으로 빨려들 듯이 박혀드는 걸 두 눈으로 보면서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아, 그리고 그런 아버님의 물건이 음부속살 주름을 펴대는 걸 음부속살 전체로 느낄 수 있었기에

다시 한번 어쩔 수 없이 앓는 소리를 뱉어내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윽........... 아아아아......... 너무 뿌....듯해......... 흐으으으윽........ 아버님 좆이 제 꼴린

보지에 지금 박혀들고 있다는 게....... 하아아앙......... 너무 뿌듯해요 아버님........”

“...으으으으윽....... 으윽....... 나도 좋구나......... 니 꼴린 보지 속살이 내 좆을 막 조여대는 게

느껴져 좋구나 아가야..... 흐으으윽....... 으윽........ 윽............”

“...하아앙....... 아버님 이제........ 쑤셔주세요......... 아버님 좆으로....... 그 멋진 좆으로........ 제 부끄러운

보지를......... 아버님 좆 때문에 꼴린 제 보지를 어서....... 하으으윽....... 어서 쑤셔주세요.........

보지가 시큰거리게......... 꼴린 보지가 얼얼하게........... 꼴린 보지에서 질퍽거리는 소리가 나게.......

어서요 아버님....... 네에.........?? 하아앙........ 어서요........... 흐으으윽..........”

“...으윽....... 그래 아가야......... 그럼 지금부터 이 시애비 좆 맛을 느껴봐라...... 알았지......??”

“...네에 아버님...... 흐으윽....... 제 보지는........ 이 며느리 보지는........ 아버님 좆 맛 볼 준비가

됐어요.......... 하아앙........ 그러니까 어서 쑤셔주세요......... 네에......?? 하아앙....... 어서요........”

아버님은 내 말이 끝나자마자 곧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렇게 내 음부속살 주름진 벽은

아버님 물건이 들락거릴 때마다 그런 아버님의 물건을 물고 늘어졌다가 말려들기를 반복했는데,

그렇게 난 고갯마루를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하아앙..... 하앙...... 아...아버님....... 더 세게요....... 하아앙........ 그렇게....... 그렇게요....... 하아앙.......

너무 좋아요........ 흐으으윽........ 미칠 것 같이........ 하앙..... 하앙....... 하아아아앙..........”

난 아버님의 치골이 내 음핵을 쳐댈 때마다, 그리고 속살을 긁어댈 때마다 뜨거운 입김을 토해대면서

앓는 소리와 함께 헐떡거렸는데, 아버님은 그런 날 소파에서 내리게 한 후, 소파를 잡고 엎드리게

만들곤 곧, 내 음부속살을 뒤로, 그것도 팬티도 벗기지 않으신 채 박아대셨기에 난 계속해 앓는 소리를

뱉어낼 수밖에 없었다.

“...철퍼덕....... 쑤걱....쑤걱...... 쩌억......쩍쩍.......”

“...흐윽.... 흐윽..... 하아..... 좋아요 아버님....... 아흑.......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아버님 좆 맛을

본다는 게........ 하으윽..... 으윽........ 너무 좋..아요........”

“...으윽.... 으윽...... 으으윽......... 어쩜 이렇게 보지 맛이 좋으냐 아가야........?? 막 물어대는 게.......

니 보지 없이는 이젠 못 살 것 같구나 아가야........ 으응.......?? 으으윽...... 허억.........”

“...하앙....... 하윽....... 저....저도요....... 하아아앙......... 저도 이젠........ 하으윽....... 아버님 좆 없이

못살아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제 보지를....... 하아앙...... 이 며느리 보지를........ 아흐윽.......

아버님 며느리 보지를.......... 언제까지나 박아주셔야 해요........ 하으으윽....... 쑤셔주셔야 해요.......

아셨죠.......?? 아셨죠........?? 하아아아앙..........”

“...그래 아가야....... 으으윽........ 그래 알았다 아가야......... 내가 죽을 때까지......... 니 보지를.......

흐으윽...... 내 며느리 보지를......... 으으윽....... 며느리 꼴린 보지를....... 아아......... 쑤셔주마........

박아주마........ 끄으윽........ 으으으윽...........”

“...하아아아아아윽......... 흐으으윽........ 저 미쳐요....... 저 지금.......미쳐요........ 하아아아아아앙........

아버님 그만........ 하아아아아앙......... 그.........만......... 끄아아아아아앙.........”

어느 순간부턴가 치달았던 고갯마루를 넘나들기 시작한 난, 한순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몸이 두둥실 떠오르는 것 같이 느껴짐과 동시에,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버린 것처럼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은 채, 너무도 나른하다는, 그래서 너무나 편안하다는, 그리고 그런 느낌으로 황홀하다는

느낌만이 날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순간 끝없는 낭떠러지기로 내던져진 기분에 아찔함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솜털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그 느낌이 싫지는 않았다.

“...끄으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윽.......... 허어어어억.......... 어억........ 하아아아아........”

그리고 다음 순간, 아버님이 포효하듯 신음소리를 질러대는 걸 들었는데, 그 순간 뜨거운 뭔가가

내 엉덩이와 음부두덩, 그리고 허벅지 살에 날아드는 걸 느꼈다.

“...하아아..... 하아아아........ 아.....아버님......... 제 보지 속에다 싸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난, 당신의 물건을 훑어대며 사정을 마쳐가시던 아버님을 고개를 돌려 보게 되었다.

“...흐으으윽........ 그....그럴 걸 그랬나........?? 우리 이쁜 며느리 보지에 쌀 걸 그랬나........??”

“...하아.... 하아아........ 네에........ 전......... 아버님이 제 보지에........ 부끄러운 제 보지 속에 싸주시는 게

더 좋던데......... 하지만 뭐........ 하아아.......... 괜찮아요....... 그렇게 제 몸에 싸주시는 것도......”

“...하아....... 하아....... 흐으음......... 그럼........ 있다가........ 밤에는 니 보지 속에 싸주마.......”

“...하아.... 하으응....... 그...그러면 되겠네요 아버님........ 그럼........ 있다가 밤엔...... 하아아......

꼭 제 보지 속에다 싸주시는 거예요........??”

“...하아........ 그래 아가야....... 그러자꾸나........”

“...아이 좋아라........ 빨리 밤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버님..........”

“...하아....... 나도 그렇구나....... 하아...... 하아..........”

“...아버님........ 많이 힘드시면...... 내일 그렇게 해주셔도 돼요......... 전 아무래도 좋지만........

이러다가 아버님 병이라도 나시면 어떡해요..........??”

“...하아.... 하아아....... 걱정 말아라 아가야.......... 난 괜찮다........ 아니...... 힘이 좀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니 보지 맛을 못 볼 정도는 아니단다.......”

“...암튼....... 너무 무리 하시지는 마세요....... 아셨죠.......??”

“...그래 아가야........ 그래......... 그래............”

아버님과 난 깊은 입맞춤으로 그날 낮 육체의 향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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