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유부녀들 (3부-2장)
그리고 그런 최후통첩에 짧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대답하고 있는 성기를 보면서 신애는 천길 낭떠러지기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것 같은 아찔함을 느껴야만 했는데, 그 순간, 그대로 떨어질 수는 없다는
절박한 마음에 깊은 한숨을 토해내며 입을 열었다.
“ ..후우우 그래 그럼 . 내가 니 말을 들어주면넌 너는 ???”
“..”
“ ..왜 아무 말 없어 응. 빨리 대답해 .. 너는 ??”
하지만 그런 자신의 절박함 앞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던 성기를 본다는게 너무도 분하고
억울했던 신애는, 치밀어 오르는 수치심과 분노, 그리고 두려움에 그 순간 격해질 수밖에 없었기에,
거의 울부짖다시피 소리를 질러댔다.
“ 선 .선생님 . 누 .가 들을 수도 있어요 ”
성기는 감정이 격해지는 신애를 보면서, 자신은 더 냉정해져야만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기에, 그리고 그렇게 냉정해져야만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지금의 상황들을 계속해 이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정말 누군가 신애의 소리를 듣고 쫒아오면 모든게 끝이란 생각에, 성기는
아주 냉정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 ..뭐 ..뭐라고 ???”
그리고 그런 성기의 냉정하면서도 날카로운 목소리에 신애는 순간, 이런 순간에서 조차 냉정함을
잃지 않는 성기가 너무도 무섭게만 느껴져 겁에 질리지 않을 수 없었기에 온 몸이 다 떨려오고 말았다.
“누가 들을 수도 있다구요 선생님 ..”
그리고 다시 들려온, 진저리가 쳐질 정도로 냉정한 성기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차라리, 그런 성기의
요구를 빨리 들어주고 이 자리를 벗어나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었던 신애는,
그 순간, 본능적으로 자신도 냉정해져야만 할 것 같은 생각에 크게 한 숨을 뱉어냈다.
“ 후우우 . 너 정말 . 무서운 애구나 ..”
“죄송해요 ”
“ 후우 그 죄송하단 말은 좀 안 할 수 없니 응 ”
신애는 애써 냉정함을 유지하려 계속해 한숨을 뱉어냈다.
“ ..”
“ .후우우 . 좋아 . 좋다고 . 후우우 .. 대신이번 한번 뿐이야 .”
“”
“ 왜 대답이 없어 ”
“ 좋 .좋아요 선생님 . 이번 한번 뿐이에요 대신 .”
“ 또 뭐야 응 ? 또 뭐냐고 ?”
하지만 신애는 계속해 치밀어 오르던 분을 끝내 참지 못한 채 또 한번 격하게 말했다.
“ 대신 . 제가 원하는 대로 적극적으로 해주세요 .”
성기는 그런 신애가 문득 애처롭게 느껴졌지만, 끝내 냉정을 유지했다.
“ 뭐 뭐라고. ”
신애는 기가 막혔다.
“ 그래야 저도 약속을 지킬 수 있어요 선생님 .”
“ 나쁜 새끼 니가 어떻게 .”
신애는 자신과 달리 너무도 냉정하고 도도한 성기가 두려워 화가 났고, 그런 성기에게 농락당하는게
수치스러워 또 화가 났기에 이렇게, 이까지 갈아가며 욕을 해댔다.
“ 그게 싫으시면 지금 말씀해주세요 .. 그럼 저도 .. 더 이상 선생님께 이런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
하지만 성기는 그런 신애를 보면서 더 냉정하게 말했다.
“ 후우우 .. 좋아 좋다고 .. 자아 그럼 니 맘대로 해봐 .. 자아어서 .”
그러자 신애는 그런 성기에게서 다시 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기에, 더 이상 그런 성기를 상대로
진을 빼고 싶지 않았기에 거의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하지만 마지막 희망의 불꽃을 그대로
꺼뜨릴 수는 없었기에 거의 발악하듯 악을 써대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 그럼 . 책상 위로 올라가셔서 .. 선생님 팬티를 보여주세요 ”
“ 나 ..나..아..쁜 새..애..끼 .”
하지만 그런 발악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태연하게 이런 요구를 해대는 성기를 보면서 또 한번
절망감에 진저리를 쳐대야만 했던 신애는, 이렇게라도 욕을 해줘야만, 아직은 저 밑바닥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다고 믿고 있는 자존심을 그나마 지킬 수 있다는 절박함에, 그래서 수치심을 조금이나마 덜
느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말하면서 부들부들 온 몸을 떨어댔는데, 그렇게 결국 신애는
책상 위로 올라가 앉고 말았다.
“ 후후 . 이제 . 선생님 팬티를 보여주세요 . 어서요 ”
“”
신애는 자신의 울분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태연하게, 그리고 냉정하게 말하는 성기를 보면서
더 이상 그런 성기를 향해 울부짖듯 욕을 한다는게 이제는 오히려 더 수치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부들부들 떨리고 있던 두 다리를 억지로 벌리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곧 들어날 자신의 씹두덩을 보게 될 성기를 차마 볼 수는 없었기에 그 순간, 고개를
돌림과 동시에 두 눈을 감아서 성기를 외면해버렸다.
“ 오 ..오우 역시 망사 팬티를 입고 계셨군요 선생님 .”
“”
그러자 신애의 타이트한 정장 치마가 위태, 위태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신애의 씹두덩이 그 모습을
수줍은 듯, 성기가 볼 수 있게 들어내고 말았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가 자신이 늘 상상했었던 것처럼
보지살과 털들이 다 들어나 보이는 망사 팬티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에 쾌감을 느낄 수 있었고, 신애는
그런 성기의 말에, 하필이면 망사 팬티를 입었다는 생각에, 그래서 더 수치스러웠기에 자기 자신을
원망해대고 말았다.
“ 그동안 선생님을 상상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 선생님께서는 망사 팬티를 즐겨
입으실 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제 예상이 맞았어요 선생님 .”
“ ”
차마, 자신을 대놓고 농락해대고 있는 성기를 똑바로 쳐다볼 용기가 없었던 신애는, 아니 이렇게
대놓고 자신에게 수치스러움을 안겨주고 있는 성기를 똑바로 쳐다본다는게 두려웠던 신애는,
그런 성기를 향해 맘속으로 끝없는 저주를 퍼부어대는 것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계속해 고개를
돌린 채 두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그 순간, 신애는 그런 수치스러움과 두려움, 그리고 울분에도
불구하고 뭔지 모를 야릇함이 느껴지고 있었기에 굴욕감을 더 느껴야만 했다.
“ 선생님 . 그런데 . 지금 기분은 어떠세요 ?? 제게 선생님 거기를 보여주고
계시는 기분 말이에요. ”
“”
“ 솔직하게 한번 말씀해 보세요 . 네에 ”
“.”
“ 후후후 . 말씀 못하시는 거 보니까 .. 선생님도 지금 흥분 되시는 거죠 ??”
“ 나쁜 새끼어떻게 니가 감히 내게 그런 말을 ”
신애는 처음 성기의 부푼 바지 앞섶을 봤을 때부터, 그리고 성기 얘기를 들으면서, 또 이렇게
책상 위에 올라 앉아 스스로 다리를 벌려 부끄러운 팬티가 감싸고 있던 씹두덩을 보여주면서
느껴지던 것이, 뭔지 모르게, 자신도 모르게 느껴지고 있었던 그 야릇한 뭔가가 그 순간, 성기의
얘기를 들으면서 한순간 뚜렷해졌기에, 그리고 그 정체가 성기가 말한 대로 ‘흥분’이었기에, 그래서
그런 자신이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느껴졌기에, 그 순간 이렇게 성기에게 소리를
질러대는 것으로 그런 자신을 향한 분노를 토해내고 말았다.
“ 후후후 . 역시 제 말이 맞았군요 선생님 .. 역시 선생님도 흥분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
제게 선생님 팬티를 보여주시면서 . 그렇죠 선생님 ”
“ 아 ..아니야 . 아니야 아니라고 .”
신애의 목소리는 절박함 그 자체였다.
“ 후후 그런데 왜 소리를 질러대세요 아니면 그만이죠 .. 안 그래요 선생님.. ”
하지만 그런 신애와 달리 성기의 목소리는 느긋했는데, 그런 성기의 목소리엔 비열하다 못해
야비함마저 묻어나고 있었다.
“.”
신애는 마치 자신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은 성기의 말들이 비수가 되어 심장을 파고들고
있었기에 또 한번 말문이 막혀버리고 말았는데, 그런 신애를 더 아프게 만든 건, 비열한 성기에게
씹두덩을 보여주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신을 서서히 흥분하게 만든 자기 자신의 욕망이었기에,
신애는 더욱 말문이 막힐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그런 자신의 부끄러운 욕망을 성기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야만 한다는 절박함이 신애를 덮쳐오고 말았던 것이었다.
“ 후후후 . 역시 .. 선생님은 제가 상상했던 대로 . 뜨거운 여자셨어요 . 이렇게
제자 앞에서 스스로 팬티를 보여주시면서 흥분하실 정도로 ..”
“ 아 .아니야 아니야 . 아니야 성기야 난 . 난 그런 여자가 아니야 .
응 아니라고 . 그러니까 제발빨리 끝내 . 응 ?? 제발 부탁이다 성기야
응대신 . 오늘 약속은 꼭 지켜줄게 . 응 ?”
그리고 그렇게 신애는 자기 자신이 너무도 수치스러웠던 나머지,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야만 한다는
생각만으로 이렇게 부끄러운 줄도 모른 채, 성기를 향해 소리를 질러댐과 동시에 또 애원을 해대고
말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성기가 더 흥분해 자신을 농락하게 되리란 사실을 그 순간 신애는
알 수 없었던 것이었다.
“ 후후후 그거야 당연하죠 선생님 . 약속인데 . 더군다나 선생님께서 제자인 제게 하신
약속인데 당연히 지키셔야죠 .. 그래야 선생님 자격이 있는 거니까 .”
“..그래 . 그래 맞다 . 그 그러니까 빨리 응 제발 빨리 좀 끝내줘
성기야 . 응 부탁이야 제발 ”
“ 후후후 . 그럼 . 지금부터 솔직한 말씀만 하시는 거예요 . 아셨죠 ??”
“ 그 그래 그래 알았다 . 그러니까 빨리만 끝내줘 응. ”
“ 후후후 이렇게 나오실 줄 알았어요 . 하긴 선생님은 뜨거운 여자니까 당연한
거겠죠 ?? 맞죠 선생님 ?”
성기는 이제 더 이상 자신에게 애걸복걸 해대는 신애가 선생님으로 보이지 않았기에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해댈 수 있었다.
“ 그래 . 그래 성기야 . 그래 맞아 ”
신애 역시 어느 순간부턴가 자신에게 굴욕감을 안겨주는 성기가 더 이상 제자로 보이지 않았기에,
아니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우월한 존재로 느껴지기 시작했기에, 그런 성기의 말을 들어줘야만
할 것 같은 생각에, 그리고 그래야만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절박한 생각에 이렇게,
수치스러운 줄도 모르고 굴욕적인 말을 뱉어내고 말았다.
“ 그럼 . 지금 기분이 어떤지 말씀해보세요 . 어서요 ?”
“”
하지만 차마, 스스로 먼저 자신이 지금 흥분되어 있다는 말을 할 수 없었던 신애는, 이렇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 어서요 선생님 지금 흥분하고 계시다고 제자에게 팬티를 보여주는게 너무 흥분이
된다고 말씀해보세요 . 어서요 ??”
“ 아 ..아니야 아니야 . 그렇지 않아 .”
신애는 어쩌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 후후후 . 거짓말 . 거 .! 짓 ! 말 .!!! 왜 거짓말을 하시죠 선생님 ??”
“ 아 .아니야 거짓말 아니야 . 아니야 성기야 제발 아 .니 .야 ”
신애는 그때까지도 두 눈을 감고 있었기에, 그리고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에 빠져있었기에,
그 순간 성기가 바지를 벗어버리는 걸 눈치 채지 못했는데, 성기는 바지를 완전히 벗은 후, 잔뜩 부푼
팬티 위로 자신의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 후후후 . 그런데 왜 . 선생님 팬티 거기가 젖은 걸까요 네에. 선생님. ”
그랬다, 정말 신애의 팬티 가운데가, 보지살에 닿아 있는 면으로 된 부분이 위에서 아래로
길게 젖어 있었다.
그리고 성기는 그런 신애의 씹두덩을 본다는게 너무도 자극적이었기에, 늘 상상 속에서 봐왔었던
여자의 씹두덩을, 그것도 담임인 신애의 씹두덩을, 더군다나 망사 팬티에 이어진 면 부분이,
보지살에 닿아 있을 그 면 부분이 어느 순간부터 위에서 아래로, 보지살의 균열을 따라 젖어드는 걸
본다는게 정말 미치도록 흥분이 되었기에, 그런 흥분에 들뜬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물건을 팬티 위로 움켜쥔 채 비틀어댔다.
“ .몰라 . 몰라 . 난 모른다고 .. 그러니까 제발 . 제발 성기야 ”
“ 후후후 좋아요 선생님 그 거짓말 믿어 드리죠 . 그러니까 . 지금부터 .
제가 원하는 걸 . 그러니까 선생님이 직접 선생님 팬티위로 거기를 만지시면서
신음소리를 내주세요 그럼 . 제가 빨리 끝낼 수 있을 거 같거든요 . 아셨죠 ”
“ 그 ..그건 그건 안돼 .. 그건 안돼 성기야 .. 응 ?? 제발 ”
신애는 자신의 말과는 달리, 성기의 말을 들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성기 앞에서 자신의 씹두덩을
팬티위로 어루만져대는 상상을 하고 있었고, 그런 상상을 하면서 자신의 씹두덩이 자꾸만 달아오르고
있는 걸 어쩔 수 없이 느껴야만 했는데, 그 순간 더 많은 자신의 음액이 스며 나오고 있는게
느껴졌기에 절망할 수밖에 없었고,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어댈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절망감과
수치스러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흥분이 되기도 했기에, 이렇게 애원하는 것으로 말끝을 흐리고 말았다.
“ 후후후 선생님 어차피 그러실 거잖아요 . 지금 제게 팬티를 보여주시면서 흥분을
하고 계시는 것처럼 . 그러니까 . 어서 선생님 거기를 팬티위로 만지시면서 신음소리를
내주세요어서요 선생님 ?? 그래야 저도 빨리 끝내죠 . 안 그래요 선생님 ”
이렇게까지 신애에게 잔인해질 수 있다는게, 성기 스스로도 좀 이해가 되질 않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자신의 그런 잔인함이 선사해주고 있는 그 짜릿함에 취하기 시작했던 성기는
더 이상 자신이 학생이기를, 사람이기를 포기하고 있었다.
“ 그 그럼 그럼 .. 여기까지만 . 응 제발 약속해줘 성기야 .
여기까지만 이라고응 제발”
신애는 성기가 빨리 끝내주겠다는 말에, 그러면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상황논리를
핑계 삼아 이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이미 상상 속에서 자신의 씹두덩을 팬티위로 어루만져대는 걸
성기에게 보여주고 있었기에, 그리고 인정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런 상상만으로도 자신의 몸이
더 뜨거워져 갔기에, 그래서 당장이라도 자신의 씹두덩을 성기 앞에서 어루만져대는 걸 보여주면서
그 짜릿함을 더 맛보고 싶어졌기에,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성기의 요구를 들어주고 나면, 그 이상의
것들을 성기가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게 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에, 이렇게 말함으로써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자존심을 지켰다.
“ 후후후 . 좋아요 선생님 . 대신 그냥 적당히 하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
그리고 선생님도 제게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은 맘이 생기시면 . 제 눈치 안 보고
선생님이 스스로 더 많은 걸 보여주시기예요 ?? 아셨죠 ?”
성기는 벌써부터 숨을 헐떡이기 시작한, 그래서 뜨거운 입김을 뱉어내고 있던 신애를 보면서,
그리고 씹두덩을 감싸고 있던 팬티 가운데 부분이 더 많이 젖어드는 걸 보면서, 그런 신애가
어쩌면 자신이 원하는 걸 모두 들어주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먼저 포석을 깔았다.
“ ”
“ 아셨죠 네에 선생님. ”
“ 흐으음 . 그 .그래 .. 그 ..래 ”
신애는 당장이라도 자신의 손이 씹두덩을 어루만져댈 것 같은 긴박감에, 그리고 자신이 싫으면
더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성기의 계획적인 말을 핑계 삼아, 이렇게 말하면서 더는
참을 수 없었기에 자신의 씹두덩을 팬티위로 움켜쥐고 말았는데, 그 순간 신애는 어쩔 수 없이
뜨거운 한숨을 토해낼 수밖에 없었기에, 치밀어 오르는 수치심에 몸을 바들바들 떨어대고 말았다.
“ 흐으으음 흐으윽 ”
“ 오우우우 .. 좋아요 선생님 제 앞에서 스스로 선생님 거기를 만지고 계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선생님 . 아름다워요 . 정말로요 . 선생님도 좋으시죠 ?? 네에. ”
“ 흐으으윽 . 모 ..몰라 . 몰라 . 흐으음 . 아 .아니 아니야 아니야 .”
“ 후후후 어떻게 말씀하시던 전 이제 상관없어요 선생님 . 왜냐하면 . 제 눈엔
선생님이 스스로 선생님 거길 만지시면서 . 제 앞에서 만지시는게 좋아 신음소리까지
내고 계시는 걸로 보이니까요 ..”
여전히 눈을 뜨지 않은 채, 어느 순간부터는 상체를 뒤로 젖힌 채,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엉덩이를
더 앞으로 내민 채, 그리고 타이트한 정장치마가 당장이라도 찢어져버릴 듯 그렇게 두 다리를
더욱 벌린 채 팬티위로 씹두덩을 차츰 노골적으로 어루만져대기 시작한 신애를 보면서 너무도
흡족해 이렇게 말을 하고 말았던 성기는, 자신의 자지를 그 순간 팬티 옆으로 꺼내들었고, 그렇게
곧 서서히 훑어대기 시작했다.
“ 흐으음 흐으음 . 아 .아니야 . 흐으윽 그러니까 제발 그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 흐으으윽 . 흐으음 . 아니야 아니야 ..”
하지만 그런 성기를 보지 못한 채, 그저 씹두덩을 어루만져대느라 정신이 없었던 신애는, 그래서
부끄러운 신음소리를 성기가 원하는 대로 정말 흘려댈 수밖에 없었던 신애는, 그런 자신을 성기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게 너무도 수치스러웠기에,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계속해 흘러나오고 있던
앓는 소리를 성기에게 있는 그대로 들려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이렇게 ‘아니야’를 연발해대면서도
손으로는 계속해 자신의 씹두덩을 팬티위로 문질러대고 있었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손에
의해 차츰 팬티가 신애의 보지살 속으로 먹어 들어가면서 들어난, 윤기가 반지르르하게 흐르는 털들이
온통 뒤덮고 있던, 살집이 두툼한 씹두덩이 신애의 손놀림에 따라 한쪽으로 몰려 더 두툼하게만
보여지자 당장이라도 그런 신애의 보지살에 훑어대고 있던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받았지만, 그 순간, 그렇게 하는 것보다, 이미 흥분해서 앓는 소리까지 뱉어내고 있던
신애를 보면서, 어차피 그런 신애가 스스로 자신의 보지살마저 보여주게 될 것이란 생각에,
그리고 그렇게 보지살을 보여주다가 이내, 신애 스스로가 그런 보지살에 자신의 자지를 넣어
달라고 애원을 하게 되리란 확신에, 그런 강렬한 욕정을 가까스로 참아낼 수 있었는데, 성기는
그동안 이런 상황을 수없이 머릿속으로 상상해 왔었기에, 그 순간 그런 강렬한 욕망을 참아낼 수
있었던 것이었다.
“ 흐윽 .. 흐으윽 좋아요 흐윽 그건 그렇다고 인정해드릴 테니까 . 그럼 ..
지금부터는 . 사실이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제 앞에서 선생님 거기를 만지고 계시는게
너무 흥분이 되신다고 그래서 너무 좋다고 해보세요 ”
“ 흐으음 . 흐으으윽 . 어 .어떻게 . 어떻 .게 그 래 흐으윽 .”
“ 흐윽 . 으윽 . 그래도 그러셔야 해요 약속하셨으니까 어서요 대신 .
선생님이 그렇지 않으시다는 걸 제가 인정해드릴게요 아셨죠 선생님 ?? 그러니까 어서요 .
네에. 어서선생님 거길 제 앞에서 만지고 계시는게 흥분 되신다고 해보세요빨리요 ”
“ 흐으음흐으윽 그 ..그래 그래 성 기야 하아앙 . 니 앞에서흐으음
니가 보는 앞에서 하아아 . 내 거 거길 거길 만지는게 너 .무흐으으윽 ..
너 ..무 흥분 돼 . 하아아앙 너 무 좋아 .. 너 무 나 . 좋 .좋아
흐으으윽 . 흐으으으윽 ..”
이젠 이미 이성을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기에, 아니,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기에, 신애는 이렇게
부끄럽다는, 수치스럽다는, 굴욕감 같은 건 모두 잊은 채 앓는 소리를 적나라하게 뱉어대면서
자신의 씹두덩을 문질러대고 있었는데, 그러는 와중에서도 팬티가 보지살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보지살 일부가 성기에게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이내 모르는 척, 아니
더 이상 그런 건 상관하고 싶지 않았던 신애는, 차라리 그렇게 보지살을 그 일부나마 성기에게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하고 말았는데, 성기는 그렇게 들어난 보지살을 부끄러운 줄도
모른 채 노골적으로 문질러대면서 앓는 소리를 뱉어내고 있는 신애를 보면서, 그런 신애가 자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이젠 뭐든지 다 들어 줄 것이란 확신에, 그래서 그런 상황을 좀 더 오래 즐겨야겠다는
생각에 자지를 천천히 느긋하게 훑어대면서 입을 열었다.
“ 후후후 . 그것보세요 선생님 . 선생님도 흥분이 되시잖아요 .. 그럼 . 아까 약속한 대로 .
선생님이 제게 더 보여주고 싶으신게 있으면 보여주세요 . 어서요 .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
어서요 선생님. ”
“ 흐으윽 흐으으응 . 그 ..그건 그건 . 안 ..돼 싫 어 .”
“ 후후후 . 또 그러신다 그러시지 마시고 어서요 선생님 ?? 네에 ?? 어차피
더 보여주실 거잖아요 . 그렇죠 ?? 네에 ”
“ 흐으윽 하아앙아 .아니야 아 아 ..니 ..야 흐으으윽 ..”
신애는 성기 앞에서 자신의 보지살을 문질러대면서 옅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기에 자신의
음핵을 팬티로 더 비벼대면서 이렇게 자지러지듯, 욕정에 겨워 앓는 소리를 연신 뱉어내고 있었는데,
그렇잖아도 이미 그런 욕정을 이기지 못해 자신의 보지살을 성기에게 더 적나라하게, 더 노골적으로
보여주면서 문질러대고 싶었던 신애는, 성기의 말에 또 한번 그런 자신의 음탕한 속내를 모두
들켜버린 것 같은 수치스러움 때문에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지만, 그런 말과는 달리, 신애의
손은 팬티를 한쪽으로 몰아놓고 있었고, 그렇게 다시 음핵을 문질러댐과 동시에 보지살에 손가락까지
넣어 주름진 속살을 긁어대고 있었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검붉은 보지살이 겉살을 온통 뒤덮고
있던 시커먼 털들 때문에 오히려 더 붉게만 보였고, 그 보지살이 갈라져 나오기 시작한 곳에
도두라져 있던 음핵이 포르노에서 봤었던 여자들의 음핵처럼 크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 순간, 성기는 그런 신애의 보지살과 음핵을 빨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그리고 처음부터
계속해 두 눈을 감고 있었던, 그래서 신애가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얼굴을 신애의
보지살 가까이 들이밀었다.
그리곤 곧, 혀를 내밀어 그런 신애의 보지살과 음핵의 윤곽을 따라 핥는 시늉을 하고 말았는데,
그 순간, 신애는 보지살과 음핵에 와 닿고 있는 뜨거운 입김에 본능적으로 그런 성기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기에, 그것만은 안 된다는 말을 하려고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입에서는 그런 말 대신
앓는 소리만이 흘러나오고 있었기에, 그리고 아직까지는 그런 성기의 혀와 입술이 보지살과
음핵에 닿지 않고 있었기에, 그런 생각으로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면서 이내, 머릿속으로는 그런
성기의 혀가 음핵과 보지살을 핥아대는 걸 상상해대며, 그리고 그렇게 욕정에 겨워, 성기의
눈앞에서 음핵을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더 노골적으로 문질러대며 더욱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고 말았다.
“ 흐으으윽 흐으으으윽 . 하아아아앙 .”
“ 선생님 지금 . 선생님 거기가 그 속살이 지금 다 보이는 거 알고 계시죠
선생님이 일부러 제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래서 팬티까지 한쪽으로 몰아서 . 선생님 거기를
제게 보여주고 계시는 거 맞죠 ?? 그리고 제게 거기 만지는 걸 보여주시는게 흥분되고
좋으셔서 . 이렇게 신음소리를 내고 계시는 거 맞죠 ???”
“ 하으으으윽 . 아 .아니야 . 아니야 그 .런 . 그런 말 싫 어흐으으으윽
그 그런 부끄러운 말 싫 ..어 하아아앙 .”
“ 후후후 알아요 선생님 . 다 안다고요 . 선생님은 싫으시다는 걸 . 하지만
싫으신 대도 불구하고 저를 빨리 사정하게 만드시려고 이렇게 이렇게 거기를 다 보여주시면서
공알까지 문질러대고 계시다는 걸 저도 다 알아요 선생님 .. 맞죠그렇죠.. ”
“ 흐으으윽 . 그 .그래 . 그래 성기야 하아아앙그 .으래 . 하으으윽 .”
“ 후후후 그러실 줄 알았어요 . 그럼 . 물론 선생님은 싫으시다는 거 제가 다 알고
있으니까 . 거기를 빨아달라고 한번 해주세요 . 어서요 ?? 네에 ??”
“ 흐으으으윽 하으으윽 .. 그 .그만 그 그런 부끄러 .운 말은 제 발 ”
“ 후후후 에이 또 그러신다 .. 그러지 마시고 어서요 . 네에 ?? 전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고 싶어 하시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니까요 ?? 그러니까 그냥 한번만 해주세요 .
네에 그렇게 해주시면 제가 빨리 쌀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래요 .. 네에. 선생님 .
어서요 네에 ???”
“ 하으으윽 . 으으음흐윽 . 그 ..그럼 . 빨리 끝내겠다고 약속해 . 제발 .
그 ..그렇게 하겠다고하으으으윽 .. 야 약속 .해 . 하으으윽으으으윽
그 ..그리고 하아아앙 저 ..저엉말 하으으윽 . 빨 .지 않겠다고도 . 흐으으윽 ..”
“ 후후후 알았어요 선생님 약속할게요 . 그러니까 제게 어서 말씀해 보세요 .
선생님 거기를 제가 빨아주면 좋겠다고요 . 어서요 ?? 네에 ?”
성기는 이렇게 말하는 순간에도 음핵과 보지살을 번갈아 가면서 비벼대고, 또 쑤셔대는 신애를
보면서 이제 곧 그런 신애의 보지살에 자지를 박아 넣고, 그동안 그토록 꿈꾸던, 숨을 헐떡여대며
욕정을 이기지 못한 신애가 온갖 음탕한 말들을 쏟아낼 때, 그때 그런 신애의 보지살에 사정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하고 있었기에, 성기는 별 대수롭지 않다는 말투로 이렇게 약속을 했다.
“ 흐으으윽 . 하으으으윽 . 그 그래 그 ..으래 . 하아아앙 . 빠 ..빨아줘 .
하으으윽 내 .. 내 거기를 흐으으으윽 니 .니가 빠 알아 줘어어어었으면 .. 하아앙 ..
조 ..조오오오옿 겠어 . 흐으으으윽 . 하아아아아앙 ”
“ 후후후 .. 정말요. 정말로 제게 빨리고 싶으세요선생님 거기를. ”
“ 그 .그래 . 그으으래 . 하아앙 그래 성기 .야 . 하아아아앙 ”
“ 후후후 . 그럼 . 이번엔 . 정말 빨아달라고 해주세요 .. 빨리요 ??”
“ 하으으윽 그래그래 . 어서 빨아줘 . 하아아앙 내 거 .거기를 하으으윽
어 ..어서 어서 빨리 하아아앙 . 내 .. 내 ..거길 빨 .아 .줘 .”
“ 후후후후 .. 정말이죠 선생님 정말제가 선생님 거길 빨아줬으면 좋겠죠.. ”
“ 아으으윽 . 하아아아악 그 그래 그으으래 . 하아아아앙 ”
“ 후후후 좋아요 선생님 그럼 지금부터 빨아드릴게요 쭈우우우웁
쭈우웁 쭈우웁 쭙쭙 .”
신애는 성기가 정말 자신의 음핵과 보지살을 빨고, 핥아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기에, 이렇게
성기를 핑계 삼아 음탕한 자신의 속내를, 욕정에 겨운 속내를 더 이상 아무런 거리낌 없이 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었는데, 성기는 그렇게 앓는 소리를 질러대던, 망사 팬티 때문에 너무 적나라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 놓고 있지 않아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고 있던 신애의 보지살이 그 순간
신애의 손에 의해 양쪽으로 벌어져 그 붉은 속살과 함께, 그래서 더 도두라져 보이는 음핵이
마치 부끄러운 새색시처럼 그 모습을 수줍은 듯 드러냈기에, 그런 신애의 보지살과 음핵을
정성들여 동시에 핥아 올리기 시작했고, 신애는 그런 성기의 뜻하지 않았던 현란한 혀 놀림에
그동안 자기 손으로 문질러대면서 느꼈었던 옅은 오르가즘과는 비교도 안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듯 그렇게 오르가즘이 온 몸을 강타하기 시작했기에 어쩔 수 없이 숨을 헐떡여대며 자지러지듯
앓는 소리를 질러대고 말았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보지살이 마치 살아 움직이듯 꿈틀대면서,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 속살들이 뿌연 애액을 계속해 토해내는 걸 본다는게 믿기지 않았기에,
그래서 그런 신애의 보지살이 더 많은 애액을 토해내는 걸 계속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혀를
더 현란하게 움직여댔는데, 처음 경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경험만 없었다 뿐이지 그동안
간접적인 경험이 풍부했었던 성기의 혀 놀림이었기에 신애는 그 순간, 더 이상 그대로 있다간
정말 어떻게 돼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런 성기의 머리를 밀쳐내기 시작했다.
“ 하으으윽흐으으윽아아아앙 . 그 .만 .. 하아아악 . 그 .그만 그만 .”
“ 후루룹후우웁 . 그럼 . 쭈우웁 . 제 자지를 먹고 싶다고 해보세요 쭈우웁 .”
성기는 책상 위로 아예 누워버린 신애의 두 다리를 양쪽 어깨에 걸쳐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후
그런 신애의 씹두덩에 고개를 처박고는 계속해 신애의 음핵을 빨아대면서 이렇게 말했는데,
성기는 이제 시간이 문제지, 자신에 의해 흥분해 이성을 잃은 신애가 그동안 수없이 꿈꿔왔던 대로
자신의 욕망을 받아줄 것이라 그 순간 확신을 하고 있었다.
“ 하으으윽 . 그 .그만 .. 하아악 .. 제 .제발흐아아악 ..”
신애는 성기가 자신의 음핵을 입속으로 빨아 당겨, 마치 젖꼭지를 빨아대듯 그렇게 빨아대고
있었기에 짜릿한 것도 짜릿한 거였지만, 그와 동시에 그 짜릿함이 너무 지나쳐 귓가가 어떻게
표현하기 힘들만큼 찌릿했기에,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 입으로 성기가 원하던 말을 한다는게
너무도 수치스러워 죽기보다 싫었기에 이렇게 자지러지면서 몸부림을 쳐댔다.
“ 쭈우웁 .. 쭙쭙 . 그러니까 빨리 말씀해보세요 . 제 자지를 먹고 싶다고 어서요 ”
“ 하으으윽 아 .안돼 아 .안돼 성기야 . 흐으윽 . 그 .그것만은 하으으응 .
안 .안돼 . 아흐윽 ..”
지금까지 일은 이미 벌어져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하지만,
성기의 자지마저 허락한다면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모두 잃게 되리란 절박감에 신애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쳐대며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 왜요 왜요 선생님 왜 안돼는 거죠 사실은 선생님도 제 자지를 먹고
싶으신 거잖아요 안 그래요 솔직히 제 자지가 선생님 거기를 박아주길 원하시고
계시는 거잖아요. 맞죠 ?? 그런데 왜 안 된다는 거예요네에 ??”
“ 흐으음 . 흐응 .. 아 안돼안돼 그건 . 그 .그것만은 .”
이성을 잃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마지막 선만큼은 넘고 싶지 않았던, 아니 넘어서는
안 된다는, 그래야 마지막 남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지 않을 수 있다는 자기보호본능이 가동되고
있었던 신애는 이렇게 울부짖듯, 또한 애원하듯 성기에게 말하고 있었는데, 신애가 이토록 필사적이었던
진짜 이유는, 그런 자기보호본능과 동시에 사내 맛을 알고 있었기에, 그 맛을 지금 당장 성기를
통해 또 한번 느끼고 싶어 하는 강렬한 욕정이 그 순간 또한 작동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쭈우웁 . 거짓말 거짓말을 또 하고 계시는 거 다 알아요 선생님 .”
“ 하으윽 아니야 아 ..아니야 .. 아 .아니란 말이야 ..”
“ 좋아요 선생님 . 선생님이 정 그러시다면 저도 억지로 더는 하지 않을게요 ”
“ 그 .그래 성기야 그래 그래 고마워 ”
신애는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까지 말하고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렇게 말하는 성기가 왠지 서운하게 느껴지기도 했기에 그 순간 혼란스러웠다.
“ 대신 선생님도 . 저를 위해서 다른 걸 해주신다고 약속을 해주세요 .”
“ 뭐 뭐를. ”
수치스러운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던 신애는, 뜻하지 않았던 성기의 말에 다시 당혹감을
느껴야만 했지만, 그와 동시에 뭔가에 대한 본능적인 설레임으로 이렇게 되묻지 않을 수 없었다.
“ 먼저 무조건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
“ ..뭐 .뭔지 먼저 얘기를 해 그래야 내가 대답을 할 수 있지 ”
신애는 성기 얼굴에 자신의 보지살이 마치, 자신이 들이밀고 있는 것처럼 위치해 있는 지금의
상황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교실에서 제자인 성기에게 그런 자세로 있다는게 왠지 야릇한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었기에, 그리고 그렇게 능욕을 당하면서 자신이 흥분해 어느 순간엔 오르가즘까지
느끼고 말았다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었기에, 더군다나 사내 맛을 잘 알고 있는 자신의 몸뚱이가
여전히 성기를 원하고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었기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자존심은
어떡하든 지키고 싶었기에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 좋아요 선생님 . 그럼 . 선생님이 무조건 들어주실 것으로 믿고 말씀드리죠 .”
“..”
신애는 그 순간 마른 침을 삼킬 수밖에 없을 만큼 극도로 긴장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속으로, 자신이 무조건 들어줄 것이라 믿겠다고 말하는 성기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믿음직스럽게 느껴져 버렸기에 신애는 그 순간 또 한번 당혹감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다.
“ 제가 선생님 거기를 박지 않는 대신 . 선생님이 제 자지를 빨아주세요 .”
신애는 성기의 요구에 머릿속이 또 복잡해질 수밖에 없었다.
“ .”
“ 대답을 하지 않으시는 걸로 봐서 .. 제 자지를 빨아주시겠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되죠.. ”
성기는 오늘만 날이 아니란 사실을 그 순간 냉철하게 계산할 수 있었기에 이렇게 말했다.
“ ”
“ 그럼 .. 제 자지를 빨아주세요 어서요 선생님. 쭈우웁 . 쪽 .”
“ 흐으윽 하윽 ”
자신의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 신애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라 확신한 성기는 그때까지도
자신의 어깨위에 걸쳐져 있던 신애의 양 다리를 내려놓으려다말고 자신의 침과 신애의 보지살이
흘려댄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던 신애의 음핵과 그 속살을 다시 한번 가볍게 빨아준 뒤 신애의
다리를 내려주었는데, 그 순간 자연스럽게 책상 위에서 내려온 신애는 도두라진 시퍼런 핏줄로
온통 휘감긴 채 바짝 고개를 쳐들고 있던, 마치 자신을 향해 인사라도 하듯 그렇게 꺼떡이고
있던 성기의 자지가 팬티 한쪽으로 나와 있는 걸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속으로 크다는 생각을
해버리고 말았고, 그와 함께 굵고 긴 성기의 자지처럼 발육이 좋은 다른 학생들의 자지도 그럴까
하는, 조금은 황당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의 좆덩이가 기둥에 비해 좀 외소하다는
생각에, 그래서 그나마 빨기 수월할 것이란 생각에 마음이 좀 놓였다.
“ 어때요 선생님? 제 자지. 이만하면 그런대로 드실 만 하시겠죠 ?”
성기는 그동안 자신의 자지에 대해 나름대로 자신감을 갖고 있었기에, 물론 직접적인 경험은
없었다 하더라도, 그동안의 간접경험으로 자신의 자지정도면 여자들이 좋아할 것이란, 그래서
그런 여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을 키워오고 있었던 터라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이었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의 자신감이 본능적으로는 이해가 갔지만, 자신을 더 이상 선생님으로
여기지 않는 듯한 성기의 태도에, 그래서 몸이나 파는 여자에게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저질스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성기에 대해 반감 또한 일었기에, 그런 성기를 어떤 식으로든 응징해야겠다는,
그래서 지금까지 자신을 농락하며 굴욕감을 안겨준 성기에게 자신도 수치스러움과 굴욕감을 안겨줘야만
되겠다는 생각으로 입을 열었다.
“ 나쁜 새끼 . 그렇게 자신 있어. 응.. ”
“ ..”
성기는 갑작스럽게 정색을 한 신애가 차가우리만큼 냉정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자 순간, 그런
신애가 낯설게 느껴짐과 동시에 두렵게 느껴지고 말았기에 당황한 나머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 그렇게 자신 있냐고 응. 이 나쁜 새끼야. ”
“.”
“ 지금 이걸 빨아달라는 거야 응 . ”
“ .”
“ 하하하 . 야 이 새끼야이것도 자지라고 나한테 지금 빨아달라는 거야 ”
“ ..”
신애는 성기의 얼굴 근육이 굳어지는 걸 보면서 묘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기에, 그러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입술마저 깨물어대는 성기가 그 순간 너무도 초라하게 보였기에, 그래서 그런
성기가 당장 자신 앞에서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굴욕감을 느끼고 있을 거란 생각에 그동안 어쩔 수 없이
참아왔던 분노가, 울분이 폭발하기 시작했던 것이었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를 더 처참하게 짓밟아
자신의 찢겨진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되찾고 싶다는 욕망에 계속해 절규했다.
“ 이 나쁜 새끼야니가 지금 사람이냐 응 입이 있으면 말해봐 이 개만도
못한 새끼야 응 어서 말해보란 말이야 ”
“ ”
“ 왜 왜 말 못해 . 응. 그 터진 주둥이로 잘만 말하더니 . 왜 지금은
못해 응. 이 개새끼야 . ”
“ ”
성기는 점점 더 거친 말들을 쏟아내는 신애를 그 순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당황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동안 많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었어도 이런 상황까지 예상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던 건 아니었기에, 성기는 갑작스레 반전된 분이기에 극도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성기의 자지는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 야 이 새끼야. 이제 어쩔 건데 응 ?? 이 거라도 빨아줘. 응
개새끼 . 왜 대답을 못해 엉. ”
신애는 성기의 늘어진 자지를 손으로 툭툭 치면서 이렇게 거칠고 격하게 말한다는게,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성기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었기에,
그래서 복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또 한번의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네에 . 빨아주세요 ”
순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성기의 대답에 신애는 아찔함에 정신이 다 아득해졌고, 온 몸에 식은땀이
솟으면서 소름이 다 돋았기에 그대로 온 몸을 부들부들 떨어댈 수밖에 없었는데, 성기는 계속되는
신애의 절규에 자신이 그대로 물러서버리면 앞으로 벌어질 상황들이 너무나 뻔했기에, 그래서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도 상처지만, 그보다는 자신을 그토록 믿고 있던 가족들이 입게 될 상처가
너무도 클 것이란 절박함에 이렇게 대답을 하고야 말았던 것이었다.
“ 너 . 너 .. 너 정말.. ”
신애는 뜻밖의 대답을 한 성기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가웠고, 얼굴표정 또한 너무도 비장하게
한순간 바뀌고 말았기에, 그런 성기를 본다는게 다시 너무도 분했지만, 그와 동시에 소름이 끼칠 만큼
두려워지기 시작했기에 말을 더듬을 수밖에 없었다.
“ 왜요 자신 없으세요 ??”
“ 뭐 .뭐라고.. ”
“ 자신 없으시냐구요 선생님. 제 자지를 빠실 자신이 없으시냐구요 ”
“ 너 . 너.. ”
신애는 또 다시 성기가 자신을 농락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분했다.
“ 후후후 자신이 없으신 거죠. 제 자지를 빨다가 또 흥분이 될 것 같으셔서.. ”
“ 너너 정말.. ”
“ 후후후 전 알고 있어요 . 선생님이 얼마나 뜨거운 여자인지를 ”
“ 뭐 .뭐라고 ”
“ 왜요 그럼 아니에요 ??”
“ 이 이 나쁜 새끼 .. 그래 아니다 그래 아니야 ..”
신애는 또 다시 절규하기 시작했다.
“ 후후후그럼 조금 전까지는 왜 그러셨어요저에게 치마 속 팬티를 보여주시면서
그것도 망사 팬티를 . 네에. ”
“ 뭐 ..뭐라고. 너 정말 나쁜 새끼 ..!!!”
“ 짜악 .!!!”
성기는 신애가 자신의 뺨을 후려갈겼지만, 그런 신애의 눈을 계속해 똑바로 쳐다봤다.
“ 후후후 . 왜요 ?? 제가 없는 말을 했나요. ”
“ 너 너 정말 . 그 .그래도.. ”
신애는 다시 한번 손을 들어올렸지만, 이내 성기의 손에 손목을 잡히고 말았다.
“ 후후후 . 왜요 선생님 속마음을 들키셔서 그러세요네에 ?? 제게 팬티를
보여주시면서 . 팬티 위로 거길 만지시는 걸 보여주시면서 . 제게 거길 빨아달라고 하시면서
또 거길 제게 빨리시면서 흥분하셨던 거 아니에요제가 틀렸나요 네에 ??”
“ 그만 . 그만 .. 그만 .”
신애는 성기의 말이 이어지는 동안 계속해 머리를 흔들어대면서 소리를 질러댔는데, 신애는 성기의
말이 모두 사실이었기에, 하지만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리고 그런 성기의 말을 들으면서
너무도 수치스럽다 못해 치욕감마저 들었기에 이렇게 절규하듯 소리를 질러댈 수밖에 없었다.
“ 후후후 .. 아니라고 하지 못하시는 걸 보니 . 제 말이 틀리진 않았나 보네요 ”
“ .”
신애는 성기의 말에 다시 기가 질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온 몸을 바들바들 떨어만댔다.
“ 아니야 . 아니야 .. 아니야 이 나쁜 새끼야 ..!!!”
하지만 곧, 그대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면 성기의 말을 모두 인정하는 꼴이 된다고 하는, 물론
그게 사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절박함에 이렇게 다시 절규할 수밖에
없었던 신애는, 분을 못 이겨 당장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그렇게 울어버리면 성기가
자신을 더 우습게 볼 것이란 생각에 북받쳐 오르던 울음을 가까스로 참아냈다.
“ 정말요 정말이세요. ”
“ 그래 . 그래 이 나쁜 새끼야 ”
신애는 순간 어금니를 꽉 깨물어야만 했다.
“ 후후후 . 또 거짓말 ”
“ 아니야 아니라고 ..”
“ 후후 그러면 . 어디 한번 증명해 보세요 .. 정말 흥분했던게 아니란 걸 증면해
보시라구요. 선생님 ??”
“ ”
“ 왜요 자신이 없으세요. ”
“ ”
“ 왜 말씀을 못하세요 ?? 자신이 없으신 거 맞죠 ??”
성기는 신애를 다그치듯 말했다.
“ 아니야 .. 아니야 .”
“ 후후후 . 그럼 증명해 보세요 ??”
“ 나쁜 새끼 그래 좋아 . 어떻게 할까 ?? 응 이 나쁜 새끼야.. ”
“ 후후후 . 빨아주세요”
“ 뭐 뭐라고.. ”
“ 빨아달라구요 선생님 .. 제 자지를 .”
“ 이 이 .”
신애는 성기의 말에 또 한번 굴욕감을 느껴야만 했기에 치가 떨려왔다.
“ 왜요 자신이 없으세요. 제 자지를 빨다가 또 흥분 하실까봐 ???”
“ 이이이 새끼가 정말. ”
“ 후후후 . 자신 없으시면 빨지 마시구요 ”
성기는 자신의 말에 부들부들 떨어대는 신애를 보면서 어느새 신애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자신감으로 인해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성기의 자지가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
“ 선생님 .. 전 자신 있는데 ”
성기는 이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손아귀에 있던 신애의 손을 끌어 고개를 쳐든 자신의 자지에
갖다댔는데, 신애는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짜릿한 뭔가를 느끼고 말았기에, 그리고 그 짜릿함이
이미 경험한 그 짜릿함이었기에, 그런 자신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 당혹감에 휘말리기 시작했다.
“ ”
“ 선생님 자신 있으시면 한번 만져보세요 . 물론 . 자신이 없으시면 만지지 마시구요 ”
신애는 이렇게 말하는 성기의 손아귀에 있던 손을 어떻게든 빼내야 한다는 걸 직감했는데,
성기에 자지가 손등에 닿을 때마다 뭔지 모를 야릇함이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대로 손을 빼들면 자신이 성기의 말을 인정하고 마는 꼴이 된다는 생각에
힘만 좀 주면 손을 빼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느슨한 성기의 손아귀에서 손을 빼들지 못했는데,
그런 신애의 속마음은, 물론 신애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런 자신의 속내를 모른 척하고
있었지만, 성기의 제안을 핑계 삼아 그 빳빳하고 풋내 나는 성기의 자지를 당장이라도 움켜잡고
싶었던 것이었다.
“ ”
“ 후후후 .. 왜 자신이 없으신가 보죠 선생님 ”
“ ..”
“ 후후후 . 내 그러실 줄 알았어요 .”
“ 뭐 ..뭐야 ???”
“ 그러실 줄 알았다구요 선생님 . 제 자지를 빨다가 또 흥분하실 것 같으니까만지지도
못하신다는 걸 안 그래요 선생님 . ”
“ 이 . 이”
“ 그게 아니시면 . 한번 증면해보세요자신 있으시면 ”
“ 이 .. 이 나쁜 새끼 조 .좋아 .. 그래 좋아 .. 이 나쁜 새끼야 ..”
신애는 그 순간 자신에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애써 만들어주고 있던 성기가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고마웠기에, 그런 성기를 핑계로 자신의 욕정을 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성기 앞에 쭈그리고 앉은 신애는 위에서 내려다볼 때보다 더 굵고 기다란 성기의
물건에 야릇한 한숨마저 나왔는데, 막상 눈앞에서 그 위용을 뽐내고 있던 성기의 자지를 빤다고
생각하니 설레임과 동시에 두려움이 밀려들었기에 어쩔 수 없이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
“ 후후후 .. 뭐하세요 선생님. 어서 빨지 않으시고 왜요 막상 빨려니까
겁이 나세요 ?? 또 흥분이 되실까봐서요 ???”
“ 꾸울꺽 . 아니 그 반대야 .. 이 자지 같지도 않은 자지를 빨아야 한다는게 너무
시시할 것 같아서 .. 이 새끼야 ”
“ 후후정말 그런지는 두고 보면 알게 되겠죠 뭐그러니까 어서 빨아주기나 하세요
선생님 네에 어서요 선생님.. ”
성기는 신애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싶어 자신을 핑계로 쭈그려 앉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빨기엔
자존심이 상할 것 같아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 걸 직감했기에, 이렇게 말하면서 신애 입에 자신의
물건을 갖다댔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의 움직임을 또 다시 핑계 삼으며 마치, 어쩔 수 없어서
그런 성기의 자지를 입속에 넣는 것처럼 입을 벌리고 말았다.
“ 으으으으윽 .. 으으으흑 ..”
성기는 자신의 자지가 그런 신애의 입속으로 빨려들 듯이 그 모습을 감춰나가자 어쩔 수 없이
앓는 소리를 뱉어내고 말았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가 엉덩이를 내밀어 자신의 입속에 자지를
더 깊이 넣으려 했기에 한쪽 손으로 그런 성기의 자지 뿌리를 어쩔 수 없이 움켜쥘 수밖에 없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둔부를 짚을 수밖에 없었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모습이 너무도 요염했기에
두 손으로 신애의 머릿결을 어루만져주었다.
“ 흐으윽 . 좋아요 선생님 선생님이 이렇게 제 자지를 빨아주시니까 .. 으으윽 .”
“ 쭈우웁 쭈우웁 웁..웁 . 우우웁 . 쭈우웁 쭙쭙 ”
신애는 성기의 다정스런 손길과 빳빳한 자지에 어쩔 수 없이 야릇해질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삭으라드는 분노를 욕정으로 급격하게 대체시키며 흥분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성기에게 보지살과
음핵을 빨리면서 너무도 흥분을 했었기에, 그리고 성기와 설전을 펼치면서도 마음 한구석으로는
계속 자신의 욕망에 대한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려 애를 써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 하으윽 너무 좋아요 흐으윽 .”
“ 쭈우웁 쭈웁 .. 쭙쭙 . 우웁웁웁 ”
신애는 그런 자신의 부끄러운 욕망이 성기에게 들어날까 두려운 나머지 성기의 자지가 입속에서
빠지지 않게 계속 빨아댔는데, 그렇게 한동안 자신의 입속에 자지를 박아 넣어둔 채 자신의
입놀림에 따라 계속해 앓는 소리를 뱉어내면서 두 손으로 그런 자신의 머릿결을 쓸어대는 성기가
얄미우면서도 사랑스러웠기에, 그러면서도 또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기에 신애는 그런 성기가
앓는 소리를 더 야릇하게 토해내면 낼수록, 그런 성기를 자신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만족감에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성기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 불알부터 좆덩이까지 애틋하게 핥기 올리기 시작했다.
“ 하아 . 하아아 선 선생님흐으음 . 좋아요 흐으으음 ..”
그리고 그런 애무에 끊임없이 앓는 소리를 뱉어내는 성기의 자지가 정말 튼실하다는 생각을 뇌리에서
지울 수 없었던 신애는, 당장이라도 그런 성기를 눕혀놓고 그 위에 올라타 말을 타듯 그렇게
엉덩이를 들썩여, 성기가 더 애틋한 신음소리를 토해내게 만들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온 몸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되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없다는 압박감에, 그리고 성기를
빨리 사정하게 만들어야 자신의 그런 욕망을 어떤 식으로든 진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성기의
물건을 더 강렬하게 빨아댔는데, 어느 순간 턱까지 숨이 차올랐기에 성기의 자지를 손으로 흔들 듯
훑어주면서 좆덩이를 혀로 낼름낼름 핥아주었다.
“ 우우우으으흑 . 우우아아아아선 생님이 .. 그 그렇게 딸딸이를 쳐주실 줄
아으으흑 . 몰랐어요 . 하아아아 으으으으으아아하하 . 좋아요 선생님 . 그렇게
딸딸이를 쳐주시니까 하으으으윽 ”
성기는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훑어대는 신애를 본다는게, 더군다나 그렇게 손을 흔들어대는
순간순간 예민한 좆덩이를 혀끝으로 핥아대는 신애를 보면서 그와 비슷한 포르노의 장면들이 떠올랐기에
더 흥분이 되고 짜릿했는데, 그렇게 신애의 능숙한 애무에 차츰 사정의 기미를 느끼기 시작한
성기는 그대로 신애의 얼굴에 사정을 할 것인가, 아니면 신애를 어떻게든 설득해, 아니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라 신애의 보지살에 사정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그동안의 이미지 트레이닝처럼
당장은 신애의 보지살에 사정을 하고, 얼굴에 사정하는 건 다음을 기약하는 것으로 맘을 정했다.
“ 으으흐윽 하아아아 선 선생님 선생님도 좋으시죠.. 하으으윽 선생님도
지금 흥분하셨죠 하으윽제 자지를 빨면서 하으으흑 그쵸.. 하아아
맞 .맞죠 선생님 ”
“ 우우웁흐우우웁 . 쭈웁 ..쭈웁 .쭙쭙 ”
신애는 성기의 말에 대꾸를 하다가 또 그 말에 휘둘릴까 걱정이 되었고, 당장은 성기가 빨리
사정을 하게 만드는게 무엇보다 중요했기에 신애는 성기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았다.
“ 으으윽흐윽 . 그 .그러실 줄 알았어요 선생님 아흐윽 . 제 자지를 빨면서
흥분하실 줄 알았어요 하으윽 ”
“ 우웁 . 우우웁 . 쭙쭙 . 하아 아 .아니야 . 하아 . 그렇지 않아 ”
하지만, 자신이 흥분했다고 확신을 해대며 앓는 소리를 토해내는 성기의 자지만을 계속해 핥아대면
정말 자신이 흥분해서 대꾸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성기가 완전히 생각을 굳혀버리게 된다는 순간적인
강박관념에, 정말 흥분을 하고 있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대꾸할 수밖에 없었다.
“ 후후 .. 정말이요.. ”
“ 하아 그 그래 . 그래 정말이야 ”
“ 후후후 . 거짓말 .”
“ 너 이 새끼 .. 정말이면 정말이면.. ”
“ 후후 . 정말이면 이대로 끝내드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 하아 하아 ”
“ 대신 정말이 아니면 . 아니면요 선생님. 선생님은 어떻게 하실 거죠. ”
“ 하아 . 너너 .”
신애는 성기의 태도가 분하긴 했지만, 성기의 말이 또다시 가슴을 후벼 파고 있었기에 딱히 뭐라고
대꾸를 할 수 없었다.
“ 왜요 선생님. 자신 없으세요. ”
“ 하아 . 너 정말 ??”
신애는 이번에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
“ 후후후 . 하긴 흥분을 하셨으니 대답을 하실 수 없겠죠 안 그래요 선생님.. ”
“ 이 새끼가 정말.. 아니야 .. 아니야 . 아니란 말야 ..”
“ 후후후 . 그럼 제가 그런지 아닌지 . 확인해도 돼요 선생님 ”
“ 뭐 .뭐라고 . ”
“ 아니 . 그렇게 자신 있으시면 . 제가 학인해도 되냐구요 왜요 선생님..
역시 자신이 없으시죠. 그렇죠 ”
“ 너 이 새끼.. 그래 확인해 . 확인해 이 새끼야 ?”
신애는 계속해 자신을 농락해대는 말투와 얼굴표정으로 말을 하는 성기를 보면서 이성을 완전히
잃은 나머지 이렇게 소리를 질러버리고 말았다.
“ 후후후 좋아요 선생님 그럼 .”
“ 뭐야 뭐하는 거야 이 새끼야 ”
“ 가만히 좀 계세요 선생님확인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왜요 ?? 자신이
없으세요 네에 ”
신애는 성기가 자신을 돌려세워 정장 치마를 걷어 올리려 하자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을 쳤고,
성기는 그런 신애의 상체를 힘으로 눌러 책상을 집게 만들며 끝내 정장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
말았는데, 계속해 몸부림을 쳐대는 신애의 상체를 더 눌러댐과 동시에 둔부를 잡아 당겨 엉덩이를
뒤로 더 빼낸 성기는 이렇게 말하면서 신애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 내렸다.
“ 그 .그만 . 그만 그만해 이 새끼야 ”
그런 성기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던 신애는, 자신의 팬티가 한순간 허벅지 중간까지 벗겨져 내리자
굴욕감과 수치심에 이렇게 소리를 질러댈 수밖에 없었는데, 그와 동시에 자신이 흥분한 사실을
성기에게 다시 들킬까봐, 그리고 그런 자세로는 흥분한 자신을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절박감에
더 절규를 할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성기의 힘에 의해 그런 수치스런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고는 하나, 그렇게 책상을 잡은 채
엉덩이를 뒤로 쭉 뺀 상태로, 거기다가 팬티까지 허벅지에 걸려진 상태로 성기 눈앞에 자신의
씹두덩과 그 속살을 들어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달궈져 있던 몸뚱이가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기에, 그래서 성기가 조금 건들기만 해도 온 몸이 활활 타오르고 말 것이란 생각 때문에
신애는 더 절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 후후후 선생님 . 저도 선생님이 흥분하시지 않았다는 걸 확인하면 그만 둘 거예요 .
그러니까 잠깐만 계세요 ”
“ 너 너 이 새끼.. ”
“ 후후후 . 왜요 자신이 그렇게도 없으세요.. ”
“ 너너 정말. 아 ..아니다 . 아니다 성기야 . 성기야 내가 잘못했다 응
그 .그러니까 제발 제발 그만해 . 응 ?? 제발 성기야 . 응 ”
너무도 절박했던 신애는 자신의 반항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미동도 없는 성기를 보면서, 그런
성기를 차라리 달래는게 더 낳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 후후후 . 왜요 선생님 흥분하셨던 걸 들킬까봐 그러세요 ”
“ 아 .아니야 성기야 . 아니야 . 그런게 아니야 ..”
“ 그럼요 ”
“ 그 .그러니까 . 그래 . 우리 이제 그만하자 성기야응 내가 잘못했어 .
그러니까 제발 그만하자 . 응 제발 부탁이야 성기야 응. ”
“ 뭘 잘못하셨는데요 ??”
“ 다 . 다 잘못했어 . 다 .. 그러니까 제발 그만하자 성기야 . 부탁이야 ”
신애는 자신이 해대는 말이 뭔지도 모른 채, 그저 어떡하든 당장의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고 하는,
그래서 어떡하든 마지막 자존심만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후후 그럼 인정하시는 거죠 흥분하셨다는 거 ?”
“ 그 .그래 그래 성기야 . 그러니까 제발 . 제발 성기야 ”
“ 후후후 .. 그럼 . 잘못하셨으니까 벌을 받으세요 선생님 .”
“ 그 ..그게 무 무슨 말이야.. 벌이라니 ?”
“ 후후후 당연한 거잖아요 ?? 잘못하셨으니까 벌을 받는 건.. ”
“ 그게 무슨 말이냐니까 ”
“ 후후 . 그러니까 제 말은 .. 제게 잘못하신 선생님이 . 제가 내리는 벌을 받으셔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빨리 끝나죠 . 안 그래요 선생님 ?? 선생님도 빨리 가시고
싶으시잖아요. 맞죠 ”
“ 성 ..성기야 . 그 ..냥날 보내줘 응. 제발 ..”
“ 그러니까 빨리 벌을 받으세요 . 빨리 벌을 받으시면 빨리 가실 수 있잖아요 그리고 .
선생님이 제게 잘못하셨다고 하셨으니까 . 벌을 받으시는 건 당연한 거구요 .”
“ ..”
“ ..”
“ .하아 . 그 .그래 알았어 ”
신애는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성기에게 간절히 애원을 했지만, 이렇게 말하는 성기를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그리고 성기가 말하는 ‘벌’이란게 뭘 뜻하는 지 괜한
호기심도 일었기에, 그리고 그 호기심에 자신의 맘이 또다시 설레이기도 했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벌’이란 것을 받으면 이 치욕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해버리고
말았던 것이었다.
“ 후후후 진작 그러시죠 선생님. 후후 . 그럼 . 지금부터 그 자세로 털들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선생님 거기 속살을 제게 보여주세요 .”
“ 어 ..어떻게 그걸성 .성기야 그건 제발 . 응 ”
신애는 성기와 설전을 벌이면서도 끊임없이 흥분을 하고 있었기에, 그래서 그런 자세를 취할 때부터
이미 성기에게 자신의 음란한 보지살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었기에,
그리고 성기가 그런 자신의 속내를 들여다 본 듯 말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도 부끄럽고 수치스러웠기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 성기가 원하는 대로 털들로 뒤덮인 씹두덩 속살을 성기가 볼 수
있게 벌려주고 싶다는 욕망을 있는 그대로 성기에게 보여주게 된다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다.
“ 후후후 .. 어서요 선생님 .. 그래야 빨리 벌을 받고 가실 수 있잖아요. ”
성기는 어떻게 해서든 신애를 흥분시켜, 그런 신애가 자신의 자지를 간절히 원하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다시 냉정하게 말했고, 신애는 그런 성기의 단호함을 핑계 삼아 어쩔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손가락으로 털들을 헤치며 씹두덩을 갈라 그 속살을, 촉촉하게 젖은 보지살을
성기에게 보여주고 말았는데, 신애는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달뜬 소리를 토해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