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란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유부녀들 (3부-3장)
“ 하으으으응.”
“ 오우우우 .. 그런 자세로 선생님 스스로, 선생님 거길 벌리시는 모습 . 정말 너무 예뻐요 . 너무 섹시하세요 . 정말 거기 속살이 너무 아름다워요 선생님 .”
“ 하아아 . 이 이제 됐지. 흐으으응 . 으응.. ”
신애는 성기의 말을 들으면서 한편으론 기분이 좋았고, 다른 한편으론 수치스러움에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있던 두 다리를 바들바들 떨어댈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말하는 순간에도 한편으론
빨리 그대로 끝났으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성기가 좀 더 자신의 그 음란한 보지살을 눈으로
계속해 훑어주길 바라고 있었다.
“ 후후후 정말 이대로 끝내시고 싶으셔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거예요 선생님네에. ”
“ 하으응 . 하아아.”
신애는 끊임없이 성기의 말에 ‘그래 . 이대로 빨리 끝내고 싶어’라고 대답을 해야 한다고 자신을
다그쳤지만, 어쩐 일인지 그 말 대신 앓는 소리만을 토해내고 있는 자신이 너무도 미웠다.
“ 후후후 . 그러실 줄 알았어요 선생님 . 그럼 . 아까처럼 . 선생님 거길 만지시는 걸 제게 보여주세요 . 어서요 선생님 ”
“ 아 ..안돼 .. 안돼 그 것만은 ”
신애는 성기의 말대로 자신의 보지살과 음핵을 그렇게 수치스러운 자세에서 문질러대는 걸 성기에게 보여주면서 또 한번의 야릇한 짜릿함을 맛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자신이 미울 따름이었다.
“ 후후 . 왜요 왜요 선생님.. ”
“ 그 ..그건 . 부 .부끄러워 ..”
신애는 그런 음란한 욕망을 이기지 못해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던 자신이 순간 또다시 미워지고 말았다.
“ 후후후 . 그래도 하실 거잖아요 . 아까처럼 안 그래요 선생님 ”
“ ..”
신애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었기에 그런 성기의 비아냥거림에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런 성기의 비아냥거림에 어쩔 수 없이 굴욕감을 느껴야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런 성기의 말에 더 몸이 뜨거워지기도 했기에 혼란스러웠다.
“ 어서 보여주세요 . 선생님 거길 만지시는 모습을 그리고 . 공알을 문질러대시면서 흥분해 신음소리를 내시는 모습도 어서요 선생님 ”
“ ”
신애는 당장이라도 성기가 원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지만, 왠지 손이 움직이질 않았다.
“ 어서요 선생님. 네에 빨리 제게 선생님 거길 만지시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제게 거길 만지시면서 흥분해신음소리를 내는 것도요 어서요 선생님 ???”
“ .흐으으윽 하아아윽 . 하아앙”
신애는 다시 한번 다그치듯 말하는 성기의 말을 기다리기라도 한 사람처럼 그렇게, 성기의 말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씹두덩을 가른 채 음핵과 그 속살을 손가락 끝으로 살살 문질러대면서 앓는 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는데, 신애는 그 순간 수치스러움 때문에 더 흥분이 되는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았지만, 그게 엄연한 사실이었기에 숨을 더 헐떡이며 자신의 음핵과 보지살을 더 노골적으로 문질러댈 수밖에 없었다.
“ 하아앙흐으응 . 부 .부끄러워 .. 하으으윽 .”
“ 오우우 . 정말 너무 환상적인 모습이에요 선생님 선생님도 좋으시죠 ?? 그쵸 ”
“ 하으으윽 흐으응 . 모 ..몰라 하으으윽 아 ..아니야 하아앙 ”
그 순간에도 신애는 차마 좋다는 말을 할 수 없었기에, 아니 해서는 안 되었기에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런 말과는 달리 급격하게 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기에 더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며
손가락을 더 빠르게 움직여댈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신애는 다음 어느 순간, 자신의 음핵을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적극적으로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 하아아아윽아아아아항 . 너 .무 부끄러워하아아앙너 무 부 끄 .러 .워 ”
그리고 그렇게 성기가 보고 있는 앞에서, 더군다나 수치스런 자세로 자신의 음핵을 문질러댄다는게
너무도 짜릿하다 못해 황홀해지기까지 한 신애는, ‘좋다’는 표현대신 ‘부끄럽다’는 표현을 해댐으로써
자신의 음란함을 어떻게든 감추려 했지만, 성기는 그런 신애가 조금만 기다리면 자신의 자지를
애타게 찾게 되리란 확신에 앓는 소리를 연발해대는 신애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던 신애의
씹두덩을 지켜보며 자신의 자지를 서서히 훑어대기 시작했다.
“ 으윽 . 선생님 그럼 .. 제가 또 빨아드릴까요 선생님 거기를 ???”
“ 하으윽 으으윽 . 하아아앙 .. 안 .돼 그 .그건 안돼 .. 하아아앙 .. 싫 .어 ”
신애는 그 순간, 그냥 자신의 보지살을 성기가 빨아주길 원했지만, 그런 맘과는 달리 이렇게 끝까지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 말했다.
하지만 신애도 이미 알고 있었다.
자신의 자존심은 이미 성기 앞에서 팬티를 들어내 보여주고, 그 팬티 위를 어루만져댈 때부터 이미 내동댕이쳐졌다는 것을.
하지만 그걸 인정할 수 없어,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아 그 내동댕이쳐진 자존심을 어쩔 수 없이 부여잡고 있었다는 사실을.
“ 후후후 .. 선생님 또 거짓말을 하셨어요 ”
“ 하으으응 하으으윽 아 .아니야 . 하아앙 ”
“ 자꾸 거짓말을 하시는 걸 보니 벌을 더 받으셔야겠어요 선생님 아셨죠 ”
“ 하으윽 아 ..안돼 . 안 .돼 . 하으으윽 하아악 ”
그리고 그렇게, 신애는 자신의 손가락 사이로 뜨거운 뭔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게 성기의
혀라는 사실에 이렇게 ‘안돼’를 연발했지만, 그런 자신의 말과는 달리, 손가락은 이율배반적이게도
그런 성기의 혀가 자신의 예민해진 음핵을 더 잘 핥을 수 있게 씹두덩을 더 활짝 벌려주고
있음을 깨닫고 말았는데, 성기는 그렇게 신애의 손에 의해 벌어진, 그래서 더 도두라진 음핵을
핥아 올리면서, 마찬가지로 신애의 손에 의해 활짝 벌어진 보지살까지 동시에 핥아대고 있었다.
“ 스으윽 . 쓰윽 쭈웁 쭙쭙 .”
“ 하아아앙하으윽 부 부 .끄러워 . 하아아앙 너무 부끄러워 성기야 .. 흐으윽 ”
신애는 그런 자세로 남자에게 보지살을 빨려본 적이 없었던 터라 그 자극은 극에 달하고 있었고,
성기 역시 그런 야릇한 자세의 신애 보지살을 핥아댄다는게 또한 너무도 자극적이었기에
어느 순간엔, 그런 신애의 허벅지에 걸려있던 팬티를 벗겨 내버린 뒤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신애의 보지살과 음핵을 더 노골적으로 핥아댔는데, 그 순간 신애는 그런 성기의 손이 자신의
다리를 밀어 올리려 하자 스스로 들어올려 책상 위에 올려놓기까지 했다.
“ 쭈우우웁 . 쭈우웁 쭙쭙 .. 선생님 거기에 털이 많아서 더 좋아요 쭈우웁 ”
“ 하으으응 하아아앙 . 더 하으윽 나를 더 부끄럽게 만들어줘 성기야 . 하으으윽 그 .그렇게 . 하아아앙 ..”
신애는 학생의 혀 놀림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현란하게 움직여대는 성기의 혀에 의해
어느 순간부터 옅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기에 이렇게 음란한 말을 뱉어내고 말았는데, 그 순간
성기는 신애가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끝났음을 직감할 수 있었기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 그럼 . 제가 더 부끄럽게 만들어드릴게요 선생님 ”
“ 하아아 . 흐으음 왜 ..왜 그래 성기야 ?? 흐으응 . 응 ”
신애는 여전히 다리 하나를 책상 위에 올려놓은 채, 어느 순간 자신의 보지살과 음핵을 정신이 다
혼미해질 정도로 핥아대던 성기의 혀 놀림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자, 안타까운 맘에 고개만을
돌려 성기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던 것이었는데, 그 순간, 자신의 엉덩이와 씹두덩을 손으로 두루
압박해대면서 다가선 성기의 핏발선 자지가 자신의 씹두덩에 거의 닿을 듯 다가오자 신애는
다음 상황을 직감했기에 온 몸이 그대로 굳어지고 말았다.
“ 계속 거짓말을 하셨으니 벌을 더 받으셔야죠 선생님 ”
“ 아 .안돼 성기야 그 .그것만은 ..”
신애는 마지막이라 믿었던 선이 곧 무너질 것이란 사실을 알았지만, 그것도 자신이 어느 순간부턴가
원하고 있던 대로,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그 마지막 자존심을, 이미 내동댕이쳐져 있던 자존심이었지만,
그래도 허무하게 그 마지막 자존심의 끈을 놓아서도, 놓을 수도 없었던 신애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율배반적이게도 그 순간 신애의 엉덩이는 성기의 둔부를 향해 뒤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고, 그렇게 신애는 성기의 자지 끝이 자신의 씹두덩에 닿는 걸 느껴야만 했다.
“ 후후후 . 선생님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선생님 거기는 제 자지를 먹고 싶은가 봐요 선생님 후후후 ”
이렇게 말한 성기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 그 끝을 신애의 씹두덩 균열에 댔지만, 자신이 그 끝을 신애의 씹두덩 균열에 밀어 넣지는 않았다.
“ 하으으윽 . 흐으으응 .. 아 ..안돼 . 거 .거긴 . 하아아아아아아앙흐으윽 .”
그러자 신애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엉덩이를 더 뒤로 밀어 자신의 보지살에 성기의 자지를 담아내기
시작했고, 그렇게 신애는 보지살을 가득, 빠듯하게 채워주는 성기의 자지에 뿌듯함마저 느껴져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어쩔 수 없이 뜨거운 입김을 길게 토해내기 시작했다.
“ 흐으으윽 .. 흐윽너 .너무 뜨거워요으으윽 . 선생님 거 기 . 하아악 너무 뜨거워 요 ..”
그리고 태어나 처음 여자의 보지살에, 자신이 태어날 때 나왔던 길과 같은 좁고 미끌거리는,
그러면서도 그 느낌이 너무도 포근하고 따뜻한, 여자의 가장 깊고 음밀한 장소를 처음으로 방문한
성기는, 그 순간 밀려들기 시작한 뿌듯함과 짜릿함에 벌써부터 황홀해졌기에 정신이 다 아찔해지고
말았는데, 그렇게 신애의 보지살 주름이 끊임없이 조여대고 물어대는 걸 자신의 자지 전체로
음미하고 있던 성기는, 그런 신애의 보지살을 자신도 기쁘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포르노에서
봤던 대로 신애의 엉덩이에 두 손을 대고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신애는 그런 성기의
물건이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자신의 보지살 주름진 벽을 훑어대듯 긁어대며 빠져나갈 듯 들어와
박히고, 다시 뻐근하게 들어오는 듯 하다간 다시 도망치듯 빠져나가길 반복하자 어쩔 수 없이,
더는 자존심 따위는 떠올리지도 못한 채, 그저 그 움직임에 따라 화끈거리듯 짜릿함이 보지살에서
느껴지기 시작해 온 몸으로 퍼져나가길 반복되자 더는 참지 못하고 음란한 신음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자신의 움직임에 따라 토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뿌듯하고 흡족했기에, 그런 신애의 보지살을 마치, 연주자가 악기를 연주하듯 그렇게
끊임없이 강약을 조절해가며 쑤셔댔다.
“ 하아아악 하으으윽 흐으으으응 . 부..끄러워 하아아윽 . 이 .이렇게 하으윽 내 속에 니게 들어왔다 하아아앙 .. 나가는게 . 너 .너무 부끄러워 성기야 하으으윽 .”
“ 쑤걱 쑤걱 . 탁탁 퍼버벅 . 찔꺽 ..찔꺽쩌어억쩍 ..쩍 ..”
“ 으윽 하으으윽 . 너무 좋아요 이 .이렇게 . 하으윽 선생님 거기에 .. 제 ..자지를 박 .박아대는게 . 으윽으윽 . 너무 좋아요 선생님 .”
그리고 신애는 그런 성기가 너무도 능숙하게 자신의 보지살을 쑤셔대고 있었기에, 그게 그동안의
이미지 트레이닝의 산물이란 사실을 몰랐기에 그저 감탄사를 연발할 수밖에 없었는데, 성기는
그런, 자신의 담임선생님 보지살을 자기 반 교실에서, 그것도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렇게 정장 치마를 걷어 올린 채, 거기다가 포르노 여배우처럼 그렇게 한쪽 다리마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있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늘 꿈꾸었던, 뒤에서 박아대고 있다는, 믿기지 않는
현실에 극도로 흥분을 한 나머지 어느 순간, 그렇잖아도 벌써부터 여러 번 그 기미가 보였던
사정의 순간이 다급하게 찾아오자, 그 마지막 순간을 위해 어느 순간부터 신애의 보지살을
격렬하게 쑤셔댔고, 그러면서 신애의 씹두덩과 엉덩이를 치골과 아랫배로 더 강하게 때려댔는데,
신애는 이미 극한 오르가즘의 그 짜릿함을 벌써부터 맛보고 있었던 터라, 그런 성기를 위해 보지살에
더 힘을 줘, 성기가 더 짜릿한 사정을 할 수 있도록 애를 써대며 온 몸으로 성기의 운동에너지를 흡수하고 있었다.
“ 으으윽 으으으윽 . 선 ..선생님 . 아아아아아 ”
“ 철썩 . 철썩 철퍼덕 쩍쩍 찔꺼덕 .. 찔꺽 찔꺽 . 퍼버벅 ”
“ 하으윽하으윽 . 하아아악 . 그 .그래 성기야 하아아아앙 .”
“ 하으윽 .. 하윽 . 으으윽 . 저 .. 저 . 미치겠어요 아아아아악 .”
“ 하으응 하윽 . 아아아으으흑 그 .그래 . 그래 . 하아앙 ..”
“ 으윽 .. 으으윽 저 .. 저 . 싸 ..알 것 같 .아요 하으윽 . 하으윽으윽 .”
“ 아악아아악 하으으윽 그 ..그래 . 그 ..래 싸아 하아아아앙 .”
“ 하아악 .. 흐으으윽으으윽 으으으으윽 .. 저싸 아 아 .요 .”
“ 그 ..그래 으으윽 . 하아아앙 . 싸 싸아 . 하아아아아앙 그 ..그으냥 흐으으윽 . 하으으으으으윽그 ..냥 . 싸 ..아 ..아 !!!”
신애는 그 순간, 자신이 루프로 피임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성기에게 그냥 자기 보지살에
사정을 하라고 말했던게 아니라, 너무도 극한 오르가즘에 황홀한 나머지, 그래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었기에, 그저 본능적으로 젊은 남자의 좆물이 자신의 보지살을 가득 채워주길 원하고 있었기에
이렇게 숨을 헐떡이면서 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말에, 자신의 담임선생님
보지살에 그대로 사정을 하게 도리란 사실에, 그것도 태어나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살에 자신의
씨앗을 뿌리게 되리란 사실에 너무도 흥분한 나머지, 신애의 보지살에 자지 뿌리까지 쑤셔 넣듯
박아댄 채, 그래서 치골로 신애의 씹두덩을 뭉개듯 압박해댄 채,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씨앗을 난생처음 여자의 보지살 깊숙이 뿌려대면서 그 극한 쾌감에 자기도 모르게 온 몸에
힘을 잔뜩 주면서 부들부들 떨어댈 수밖에 없었는데, 성기는 그렇게 신애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쥔 채 본능적으로 상체를 뒤로 젖혀서 자신의 씨앗이 신애의 보지살에 더 깊이 뿌려질 수 있게
온 몸을 떨어댔고, 신애는 장궁입구까지 와 닿은 성기의 자지가 한순간 크게 움찔거리기 시작해
끊임없이 움찔거리는 걸 느낌과 동시에 그 순간 뿜어져 나온 성기의 좆물이 자궁입구를 때려대는 것까지
느끼면서 보지살에 어쩔 수 없이 힘을 주고 말았는데, 신애는 그렇게 본능적으로 그 순간 자신의
남자인 성기의 씨앗을 더 많이 짜내, 그 씨앗으로 자신의 보지살을 가득 채우려 했었던 것이었다.
“ 으으으으으으윽 . 으으으으으으윽 . 선 선 .생 ..님 크아아아아악 끄으으으으윽 .. 끄아아악 . 흐으으으억 .. 어어억 어어억 하아아아악 ”
“ 하아아아아아아앙 . 하아아아아아윽그 그래그 래 . 하으으으으윽 .”
그리고 이렇게 자지러지듯, 그 절정의 황홀함을 토해내면서도 신애는 성기가 정말 많은 좆물을
뿜어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런 사실이 그 순간 신애의 맘을 너무도
흡족하게 만들었고, 그래서 신애는 너무도 뿌듯한 나머지 행복감마저 느끼고 말았다.
“ 하아 .. 하아 . 그 ..그대로 있어 성기야 .. 그냥 그대로 조금만 더 .”
그리고 그런 행복감은 신애로 하여금 자기 반 교실에서, 그것도 자기 반 학생에게 수치스런 자세로
보지살을 대주고 말았다고 하는 굴욕감마저 그 순간 잊게 만들었기에, 신애는 이렇게 부끄러운
말을 해댈 수 있었는데, 성기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시작한 사정이 끝나갈 무렵 밀려들기
시작한, 이유야 어찌되었던, 담임선생님을 자신이 강간했다고 하는 두려움에 당장이라도 그 자리를
벗어나야만 한다는 생각에 혼란스럽던 머릿속이 뜻하지 않았던 신애의 말에 한순간 정리가 돼버리자
그런 신애가 너무도 고맙고 사랑스럽게만 느껴지기 시작해, 그 순간 자신의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런 신애의 보지살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지 않은 채 신애의 엉덩이를 한동안 쓰다듬어
줄 수 있었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의 다정스런 손길에 취해 자신이 지금 처한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그러면서 차츰 이성을 찾기 시작한 신애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너무도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상황이란 사실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당혹감에 혼란스럽기만
했는데, 그래서 당장 자신의 보지살에 박혀 있는, 그것도 선생인 자신의 보지살을 절대 허락해서는
안돼는 자기 반 학생의 자지를 당장이라도 빼내 그대로 뺨을 후려갈겨야 한다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지금 상황이 어쩌면 자신의 음란한 본능 때문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하지만 적어도 성기의 자지를 더 이상 자신의 보지살에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그런 굴욕적인 자세에서 빨리 벗어나야만 한다는 생각에,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성기에게 자신의
보지살에서 자지를 빼라고 한다면, 성기도 성기지만 자신 역시도 너무도 큰 상처를 입게 되리란
생각에 애써 담담하게 말을 꺼냈다.
“ 이 .이제 그만 떨어져주겠니. ”
“”
성기는 조금은 냉정한 신애의 말에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신애의 보지살에서 이미 늘어진 자신의 자지를 뽑아들었는데, 성기의 자지엔 좆물이 뒤범벅
되어 있었고, 신애는 그런 성기의 자지가 한순간 보지살에서 빠져나가자 자신도 모르게 아쉬움과
허전함을 느끼고 말았지만, 이내, 이미 더 이상 수치스러울 수 없을 만큼 굴욕적인 상황에서
그래도 조금 더 수치스럽지 않게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또 자세를 고쳐야 할지를 고민하다 결국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음을 깨닫고 말았기에, 그때까지도 부끄러운 줄도 모른 채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다리를 조심스럽게 내렸다.
그리곤 곧, 허리에 감겨진 정장 치마를 다급하게 끌어내린 신애는, 그 순간 학생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자신의 팬티를 보자마자 그 팬티를 낚아채듯 그렇게 손아귀에 넣었다.
그리고 그 순간, 뜨거운 뭔가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다 곧, 밴드스타킹을 적시고 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 그게 성기의 진한 좆물이란 사실에 정신이 다 아찔해지면서,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어버렸을까 하는 당혹감에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어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말았는데,
그 순간 울컥하고 눈물이 솟았지만, 그렇게 우는 모습까지 성기에게 보여주고 나면, 다시는 성기를
볼 수 없을 것 같은 절박함에 애써 눈물을 삼키려 성기에게서 등을 돌린 채로 한동안 어깨를
들썩여대야만 했다.
그리고 그렇게 쏟아지려던 눈물을 가까스로 삼킨 신애는, 그냥 그대로 교실을 도망치듯 나가버리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왠지 그래서는 안 된다는, 어떻게 해서든지 당장의 상황을 성기와 함께
매듭을 져야만 한다는, 그래야 자기 자신이 앞으로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하지만 그렇다고
차마 성기의 얼굴을 보면서 말을 할 용기까지는 없었기에, 그대로 성기에게서 등을 돌린 채 입을 열었다.
“ 우리오늘 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 . 아니 .. 오늘 일은 없었다 . 알았지 ??”
“ ”
이제 정신이 온전히 돌아온 성기는 지금 자신이 얼마나 큰일을 벌였는지 가슴 절절히 깨닫고
있었기에, 그래서 신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에 당장이라도 죽고 싶을 만큼
죄책감이 들고 또 가슴이 저려왔기에 그런 신애의 말에 그 어떤 대꾸도 하지 못했다.
“ 왜 왜 대답이 없어. 엉 ”
“..”
“ 왜 대답을 못하냐구 이 새끼야.. ”
신애는 애써 담담하려 했지만, 그리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절박함에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었지만, 이내 아무런 대답이 없는 성기의 반응에 한순간 응어리져 있던 그 울분과 분노가 폭발해버리고 말았다.
“.”
그러자 바지도 입지 못했던 성기가 교실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었는데, 성기는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다는 사실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
“ 뭐야 너 뭐야.. 너 뭐냔 말이야 이 새끼야.. ”
그렇게 무릎을 꿇은 성기를 보면서 신애는 자신도 모르게 분노가 더 치밀어 올랐기에 이렇게 소리를 질러대고 말았던 것이었는데, 신애는 그렇게 교실 바닥에 주저앉아 성기의 어깨를 부여잡고 흔들어대며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그 복잡한 심정에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 이 나쁜 새끼이 나쁜 새끼야왜. 왜. 왜 ”
“”
“ 왜냐구.. 왜.. 왜 ”
신애는 성기의 상체를 격하게 흔들어도 보고, 또 때려도 보면서 자신도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성기에게 끊임없이 해대고 말았는데, 그건 결국 자신에게 묻는 질문이었고, 그렇게 울부짖으면서 신애는 성기에 대한 자신의 그 복잡한 심정을 본능적으로 정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해야만 성기도 성기지만, 자신이 살 수 있었기에, 그 사실을 신애의 본능은 잘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 하아 . 하아 후우우우 일어나 ”
“ .”
“ 어서 일어나.”
신애는 자신의 말에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억지로 일어서는 성기가 자신만큼이나 안쓰러웠다.
“ 옷 입어 ..”
그리고 그때까지도 바지를 입지 못한 채 엉거주춤 서 있던 성기에게 손수 바지를 집어 들려주며 말했다.
“ 빨리 입어 어서. 그대로 나갈 거야 너. ”
신애는 이렇게 말하며 성기의 손을 잡아 바지를 쥐어준 후, 자신의 옷매무새도 정갈하게 가다듬었다.
“ 돌아서 있어 .”
그리고 잠시 후,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에 이렇게 말한 뒤 곧, 뒤돌아선 성기 뒤에서 팬티를
입었는데, 신애는 그 순간 부끄럽다는 생각이 안 드는 자신이 좀 의아스러웠지만, 이내 무시해버렸다.
“ 다 입었으면 따라와 ..”
그리고 그렇게 머뭇거리는 성기의 손목을 잡아끌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뒤를 따르기 시작한
성기 앞에서 걷기 시작한 신애는, 성기를 데리고 근처 일식집으로 갔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몰라 마음이 조마조마 했지만, 그렇게 곧 들어간 일식집에서
신애가 시킨, 그 집 정식이 차려지는 동안 신애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었다.
“ 그냥 .. 아무 일 없었던 거야 단지 . 꿈을 꿨을 뿐이야 . 둘 다 ”
“..”
“ 그리고 . 앞으로도 난 니 담임이고 . 넌 . 내가 맡고 있는 학급에 학생이야 .”
“ .”
“ 그리고 지금은 .. 내가 니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서 같이 있는 거야물론 나도 배고프고 너도 배고파서 그 상담을 음식점에서 하게 된 거고 ”
“ .”
“ 자아 . 우선 먹자그냥 아무 생각 말고 먹어 . 나도 그럴 테니까 ”
신애는 그때까지도 머뭇거리며 자신의 눈치를 살피는 성기를 위해 먼저 내키지 않는 음식들을 애써 삼키기 시작했고, 성기는 그런 신애가 뭘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었기에, 그런 신애를 위해서라도 자신이 지금 차려진 음식들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에 역시 애써 음식을 삼켰다.
그렇게 상에 차려졌던 음식들이 모두 두 사람의 뱃속으로 사라진 후, 신애가 그동안의 침묵을 깼다.
“ 이제 일어나자상담도 끝났으니까 ..”
“ 선 .선생님.. ”
“ 왜. 하고 싶은 얘기라도 있어. ”
“..잘 못했습니다 .”
“ .”
신애는 순간 치밀어 오르는 뭔가에 울컥했지만, 가까스로 참아냈다.
“ 그 얘긴 그만 하자 .. 더 이상 하지마 .”
“ 그 .그래도 ”
“ 그럼 내가 한마디만 더 하지.”
“ ”
“ 난 널 어떻게 해서든지 지금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어 . 그러니까 더 이상 아무 말 하지마 . 그리고 . 앞으로도 하지마 혹시라도 다시 오늘 일에 대해 할 말이 있으면 내가 먼저 할 거야 .. 그러니까 넌 아무런 말도 하지마 . 그리고 . 한 가지 더 .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분명하게 말해두겠는데 . 오늘 일은 없었던 거야 . 알았지.. ”
“.네에 ”
“ 그럼 이제 정말 일어나자 ”
신애는 성기에게 당했던 그 모든 수치스러움이 그 순간 정말 꿈인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성기와 헤어진 신애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몸이 좀 안 좋다는 이유로 자기 방으로
틀어박혀, 안방 욕실에서 한참동안 샤워를 했다.
그리고 잠을 자야만 할 것 같아 침대에 누웠지만, 이내 낮에 교실에서 벌어졌었던 일들이 너무도
생생하게 떠올랐기에, 그걸 지워내려 몸부림을 쳐댔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 장면 하나하나가,
성기의 그 듬직하고 튼실했던 자지와 그 자지를 빨아대던 자신의 모습, 또 성기 앞에서 팬티 위를
문질러대며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던 자신의 모습과 그런 자신의 보지살과 음핵을 현란하게
핥아대던 성기의 모습, 그리고 그런 성기의 자지를 뒤로 받아내면서 앓는 소리를 뱉어내던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너무도 또렷하게, 너무도 생생하게만 떠오르고 말았기에, 그 순간, 신애는 조금 전
갈아입었던 자신의 면 팬티가 어느새 흠뻑 젖어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런 성기의 자지를 다시 한번
자신의 보지살로 받아들이고 싶다는 욕망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막 꿈틀대고 있다는 사실에
끝없는 절망의 낭떠러지기로 끝없이, 끝없이 추락하고 말았다.
그렇게 신애는 성기를 볼 때마다 야릇해지는 자신을 애써 달래면서 얼마의 시간을 보냈는데,
그날 이후로 자신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성기를 보면서 가슴 한구석이 아파오기도
했지만, 그것 말고는 그런대로 학교생활을 잘 이어가는 성기가 한편으론 고맙기도 했다.
그런데 남편과 부부관계를 가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성기를 떠올리고, 그러면 더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자신을 보면서 신애는 남편이 잠든 후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계속 되었는데,
그렇게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어느 토요일, 한낮엔 아직도 더위가 느껴지던 그날, 신애는
마지막 시험시간 바로 전에 성기를 교무실로 불렀다.
“ 부르셨어요 ”
성기는 신애 앞에 선다는게 왠지 모르게 두렵고 떨렸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도 모르게 설레이기도 했기에, 이렇게 말하면서 신애 앞에 섰다.
“ 그래 . 시험은 잘 봤어 . ”
“ 네에 . 그런대로요 .”
“ 그래.. ”
“ 네에 .”
“ ”
신애는 입에서만 맴돌고 있는 말을 어떻게 성기에야 해야 좋을지를 몰라 잠시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는데, ‘있다가 교실에 좀 남아’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신애는, 그 말을 내뱉는 순간, 성기가
그 말의 의미를 직감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래서 성기가 자신을 이상한 여자로 보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그리고 무엇보다 성기가 싫다고 할까봐, 그래서 외면을 당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계속해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곧 마지막 시험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릴 시간이란 생각에, 그리고 지금 못하면 앞으로는
더욱 더 그 말을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 있다가시험 끝나고 애들 다 하교하고나면 교실에서 잠깐 나 좀 보고 가 ”
“ .”
신애는 용기를 내서 억지로 말을 하고 난 뒤,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 성기의 침묵이 가슴을
짓눌러오기 시작했기에, 그 짧은 침묵의 시간이 너무도 길게만 느껴지고 있었고, 그러면서
괜한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는 생각에 후회를 하기 시작했는데, 잠시 후 들려온, ‘네에’라는 성기의
짧은 대답에, 온 몸에 소름이 다 돋는 걸 느껴야만 했다.
그리고 그렇게 신애는 3층 복도 끝에 자리한 자신의 반 교실을 향하면서 지나치던 교실 하나하나에
행여 누구 있을까 하는 생각에 유심히 들여다보기를 반복했다.
“ 많이 기다렸니 . ”
창문 넘어 운동장을 바라보던 성기의 뒷모습이 왠지 듬직해 보였던 신애는 짐짓 태연한 목소리로
성기에게 말하며 교실로 들어섰는데, 그 순간 신애의 심장은 두근거렸다.
“ 아니요 .”
성기는 뒤에서 교실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들려온 신애의 목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움찔했다.
“ 그래. ”
그렇게 신애는 성기 앞에 섰다.
“ 네에”
“ ”
그리고 한동안의 침묵이 흘렀는데, 신애는 누구도 용서치 않을 자신의 욕망을, 선생이 자기 반
학생에게 품고 있는 그 용서받을 수 없는 욕망을 성기에게 어떻게 들어내야 좋을지 몰랐던 것이었고,
그런 신애의 욕망을 본능적으로 직감할 수 있었던 성기는, 행여 자신의 예감이 맞지 않는다면
하는 두려움과, 먼저 번 일 때문에 그동안 느껴야만 했던 죄책감을 떨쳐낼 수 없었기에, 그래서
또 그런 일을 먼저 벌일만한 용기가 없었기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던 것이었는데, 그렇게 둘은 서로가 서로에 대한 욕망에 이미 불타오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과 죄책감에 서로가 눈치를 봐야만 했던 것이었다.
“ 성기야 ”
“ 선생님 .”
그래서였을까, 어느 순간 그런 어정쩡한 분위기의 침묵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둘은 동시에 서로를 부르고 말았다.
“ ”
“ 무슨 할 말이라도 있니. ”
“ 그 .그게 아니구요저를 왜 . 보자고 하셨는지 ”
“ 응 으응 . 그 .그거 .”
“ .”
“ 그 .그냥 ..”
신애는 자신의 말이 자신은 물론 성기에게도 궁색하게 들렸을 것이란 사실에 무안해졌기에,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 해서든 돌려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말을 이었다.
“ 그냥 좀 니가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궁금해서 ”
“ 네에 .”
“ 그래 . 그동안 잘 지냈지. ”
신애는 거의 매일 봐왔던 성기에게 이렇게 묻는다는 것도 역시 어색했기에, 그렇게 밖에 말하지 못하는 자신이 못내 한심해보이기까지 했다.
“ 네에..네에 .”
“ 내가 묻긴 했다만 .. 좀 웃긴 질문인 것 같다그치 ”
“ 네 아 아니에요 선생님 . 저도 . 그동안 선생님께서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했는걸요 뭐 .”
신애는 그 순간, 자신 때문에 어색해진 분위기에서, 자신을 어떻게 해서든 위로하려고 하는 성기가 믿음직스럽고 남자답게 보였다.
“ 그 .그랬니.. ”
“ 네에 .”
“ 그래 난 보다시피 잘 지냈는데 .. 너는 . ”
“ 저도 뭐 .. 보시다시피 잘 지냈어요 .”
“ 그래 . 그래 그랬구나 ..”
“ 그런데요저를 왜 ”
“ 글쎄다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널 왜 보자고 한건지 ”
신애는 차마 자신의 그 뜨거운 욕망을, 부끄러운 그 욕망을, 용서받을 수 없는 그 욕망 때문에 성기를 보고 싶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기에 그렇게 마치, 신세한탄을 하듯 말했다.
“”
“ 그래 .. 그동안 뭘 하면서 지냈니 ?? 학교 끝나고. ”
“ 그냥 . 학원에 갔다가 집에 가면 잠자고 . 그랬어요 ..”
“ 그게 다야. 그러니까 .. 학교 끝나면 학원에 가고 학원 끝나면 집에 가서 잠자고 그게 다냐구 ”
“ 네네에”
“ 그럼 . 주말이나 휴일엔 . 그리고 .. 잠이 안 올 땐. ”
“ 그땐 뭐 그냥.”
신애는 성기가 자신을 그리워했다는, 물론 매일이다시피 학교에서 보긴 했어도 그렇게 보는 것 말고,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성기가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해서 그리웠었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이었지만, 성기는 그런 면에선 아직 자신의 육체 발육을 따르지 못했기에 그저 이렇게 신애의 맘을 헤아리지 못한 채 대답하고 말았다.
“ 그 그랬구나 ”
신애는 자신이 원하던 말을 듣지 못하자 순간, 그런 기대를 하고 질문을 한 자신이 좀 한심스러웠기에 맥이 탁 풀렸다.
“..”
“..”
그리고 다시 어색한 침묵이 둘 사이를 오고갔다.
“ 그런데요.. ”
“ 응”
“ 뭐 하나여 쭤 봐도 돼요 ”
“ 뭐 .뭔데 .. ”
“ 그게요 ..”
“ 뭔데 그래 . 괜찮으니까 말해봐 ”
신애는 그 짧은 침묵의 시간동안 별의별 생각을 다했었는데, 그러던 중, 그냥 그대로 교실을 나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 듣게 된 성기의 질문에 금방 생각은 오간데 없어졌기에, 그리고 그 순간 뭔가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설레였기에 이렇게, 마치 무슨 얘기든 다 들어줄 수 있다는 듯한 목소리로 말을 받았다.
“ 그 ..날”
신애는 ‘그날’이란 말만으로도 숨이 턱 막혀왔다.
“ 저를 왜 . 용서해주셨어요 ”
“ ”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음란한 속내를 성기에게 또다시 들킨 것 같아 소름까지 돋고 말았다.
“ 죄송해요 선생님 .. 그날 일 얘기를 먼저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었는데 .”
“아 .아니야 .. 그리고 . 난 너를 용서한 적 없어 ..”
신애는 맘과는 달리 이렇게 말했는데, 물론 자신에게 상처를 준 성기가 문득문득 미웠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그보다는 그동안 성기를 떠올릴 때마다 음란한 생각들을 해왔던 자신을 향해 한 말이었다.
“ ”
“ 하지만 . 그렇다고 널 미워하진 않아 그날 밥 먹으면서 그랬듯이 나는 지금도 너를 이해하고 있는 중이니까 . 그래서 아직 널 용서할지 말아야 할지를 모른다는 말이야 ..”
“ ”
“ 그래서 나도 궁금한게 있어 ”
“ 뭔데요 선생님.. ”
“ 솔직하게 대답해줘야 해 ”
“.네에 ”
“ 그날 일이 있고나서 .. 그동안 .. 내 . 생각을 했었니. ”
신애는 자신의 음란한 속내가 들어날까 싶어 애써 담담한 목소리로, 정말 선생이 제자와 상담하는 것처럼 그렇게 말하려 애를 써대고 있었다.
“ .네에 ”
“ 그래. 어 떻 게 ?”
“ 그게 무슨 . ”
“ 그러니까 .. 내 생각을 언제 했냐고솔직하게 대답하기로 한 거 잊지 말고.. ”
“ .”
“ 난 지금도 너를 이해하고 싶어서 묻는 거야. ”
신애는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었다.
“ 그 ..그게 ..”
“ 말해봐 .. 언제 날 생각했었는지. 솔직하게 ??”
“ 그럼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저를 용서해주실 거예요.. ”
“ 그건 니 얘기를 듣고 나서 생각해 볼 문제고 . 대신 솔직하게 얘기하면 아마도 난 너를 용서할 수 있게 될지도 몰라 ”
“ 꾸울꺽 .. 그럼 ..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
“ .”
“ 사실 그게항상 생각했어요 ..”
“ .그래. ”
신애는 성기의 말에 다시 소름이 돋았지만, 애써 담담한 척 말했다.
“ 네에 ..”
“ 왜 ”
“ 그냥요그냥 항상 생각이 났으니까요 ..”
“ 그럼 . 그냥 생각만 했어 ”
신애는 자연스럽게, 어색하지 않게, 먼저처럼 그렇게 음란한 분위기를 성기가 연출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그 순간 간절했지만, 이내 지금 상황에서 성기가 먼저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으리란 생각에 자신이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 그래서 당장이라도 폭발해버릴 것 같이 들끓어 오르고 있는 자신의 그 음란한 욕망을, 욕정을 맘껏 풀어헤치고 싶었기에, 성기를 그런 분위기로 이끌려고 이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 그러니까 .. 그냥 막연하게 내 생각을 한 건 아닐 거 아니야 ”
“ 그 .그렇긴 하지만 ..”
“ 그러니까 말해보라는 거야. 언제 . 어떤 상황에서 나를 생각했었는지 . 그리고 . 구체적으로 나의 어떤 모습을 떠올렸다는 건지도그래야 내가 널 이해할 수 있지.. ”
“ 그..그게 ..”
“ 괜찮으니까 솔직하게 말해봐 니가 솔직하게 말해야지 나도 널 정말 이해할 수 있지그리고 .. 그래야 내가 널 용서하게 될 거고 . 안 그래 ?”
“ 다요 . 선생님 모습은 다요 그리고 항상요 그리고 또 .”
“ 그리고 또.. ”
“ 그러니까 그게 ..”
“ 어서 얘기해봐.. 어서.. 난 니가 어떤 말을 해도 괜찮아정말그러니까 솔직하게만 얘기해 . 응. 알았지 ”
“..네에 .”
“ 그래 .. 그리고 또. 또 뭔데.. ”
“ 정말 어떤 얘기도 괜찮으신 거죠 선생님. 정말 ..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는 거죠 ”
“ 그래 그래 성기야 그러니까 어서 얘기해봐 응 ?”
“ 딸 .딸딸이를 칠 때.”
신애는 자신이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을 한순간 내뱉은 성기의 말에 순간 숨이 막혔다.
“ ”
“ .”
“ 그 .그래. ”
하지만 자신이 그대로 침묵하면, 성기가 뭔가 오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래서 분위기가 어색하게 흐르면 자신이 원하는 걸 접어야 한다는 생각에 애써 태연하게 말을 했다.
“ .네에 ”
“ 그 딸딸이란게자 .위를 말하는 거지 ”
“네에 ”
“ 그럼 자위를 할 때만 내 생각을 했다는 거야 ”
“ 아 .아니요 선생님 그런게 아니에요 ..”
“ 그 .그러면. ”
“ 항상 . 항상 선생님 생각을 하지만 .. 자 .자위를 할 때도 ..”
“ 그 .그래 ”
“.네에 ”
“ 그럼 . 평소에 생각할 때와 뭐가 다른데. 자 위를 한땐. ”
“ 그 .그게요 ?? 그러니까 그게 평소엔 그냥 . 선생님 얼굴이나 뭐 . 그런 걸 생각하지만 ”
“ 하 하지만.. ”
“ 자 .자위를 할 땐다 다른 모습을 ..”
“ 어떻게 다른 모습.. ”
“ 그 .그러니까 그게요. ”
“ 괜찮아 성기야 ..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도 . 그러니까 어서 말해봐 ?? 그래야 내가 너를 정말 이해할 수 있지. 응 . ”
“ 그 그게 . 그 .그날 . 그날 봤었던 선생님 모 습요 .”
“ 구 ..구체적으로는.. 응. ”
신애는 이미 몸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었기에, 당장 음란해지기 시작한 분위기를 계속해 유지하기 위해 대화가 끊기지 않게 성기의 말을 계속해 받아주었다.
“ 책 .책상 위에서 선생님이 제게 팬 ..팬티를 보여주시던 모습요 ”
“ 그리고.. 그리고 또.. ”
“ 그 그리고 . 팬 팬티를 만 지시던 모습도 ”
“ 그리고.. 그리고 또. ”
“ 그 리고 .. 선생님이 거길 만지시던 모습도요 ”
“ 그리고.. ”
“ 뒤 .뒤로 . 거 .거기를 만지시던 모습과 .. 또 . 제 제걸 빨아주시던 선생님 모습 . 또 .. 선생님 거 기를 . 제 . 제가 . 뒤 뒤로 . 박 ..박아대던 모습도 ”
“ 그래서 ?? 그래서 그런 내 모습을 . 그날 내 모습을자위를 할 때마다 생각했었어 ”
“.네에죄 .죄송해요 선생님 .”
“ 아 .아니야 아니야 성기야 . 니 나이 땐 성장 호르몬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도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 그래서 자위를 하는 거야 . 그리고 . 자위를 한다는 건 건강하다는 거야 그리고 .. 나를 생각하면서 그럴 수도 있는 거니까 너무 그렇게까지 말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 니가 그런 생각을 괜히 하게 된 것도 아니잖아 ..”
“..”
“ 그럼 얼마나 자주 해.. ”
“ 보통은일주일에 서너 번 하지만 . 하루에 두 번 하는 날도 있어요 .”
“ 정말정말 하루에 두 번도 할 수 있어 ”
신애는 아무리 성적으로 급성장하는 나이라 해도, 하루에 두 번이란 성기의 말이 믿기지 않았다.
“네에 .”
“ 그럼 성기야 자위를 마지막으로 한게 언제니. ”
신애는 이런 자신의 질문이 얼마나 우스운 질문인지 잘 알고 있었지만, 이미 분위기가 음란해져 있었기에, 그래서 자신의 몸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었기에,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 그게 .. 어젯밤에요 ..”
“ 그래. 그러면 . 궁금해서 그러는데 . 지금 또 할 수도 있어 ”
“ ..”
성기는 처음에 자신이 직감했었던 대로 분위기가 흐르자, 그래서 어쩌면 신애와 또 그 짜릿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어느 순간부터는 신애의 말에 적극적으로 대답을 하면서 자신도 흥분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당장 또 할 수 있냐는 신애의 질문에 순간, 신애에게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한편으론 쑥스럽고 민망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런 자신의 모습에 신애가 흥분해 먼저와 같은 일을 또 벌이게 될지도 모른다는 야릇한 생각에, 그리고 자신에게 질문을 해대고 있는 신애의 상기된 얼굴을 보면서, 신애가 자신을 이해하려고 한다는 걸 핑계로 자신과의 그 야릇한 대화를 즐기고 있다는 걸 그 순간 깨달을 수 있었기에, 그래서 자신을 먼저 일이 벌어졌었던 교실에서 만나자고 한게 분명하다는 생각에, 그래서 자신이 먼저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먼저처럼 그렇게 신애를 흥분시키면, 신애가 자신에게 보지살까지도 허락할 것이란 생각에, 그렇게 한동안 계산을 끝낸 성기는 머뭇거리듯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 ”
신애는 그렇게 자신 앞에서 한동안 머뭇거리던 성기가 바지를 벗자, 그런 성기에게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었기에 그런 성기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꽉 조이는 삼각팬티를 입고 있었던 성기의 팬티 앞부분이 당장이라도 찢어질 듯 부풀어 있었기에, 그런 성기가 벌써 자신과 마찬가지로 흥분해 있다는 사실에 더 야릇해지고 말았는데, 그렇게 신애는 더 음란해지고 있었다.
“ 선 선생님 . 지금 여기서 .. 해요.. ”
“ 그 그래 .. 왜. 내가 있어서 그래 ?”
“ 뭐 그런 건 아니지만 ”
“ 그 그럼 그냥 해봐 ..”
“ 그 .그럼 . 선 .선생님도 보 여주세요 ”
“ 뭐 뭐를. ”
“ 선 생님 거 기를 만지시는 모습을 .. 먼 .먼저처럼 ..”
성기는 자신의 요구를 신애가 들어줄 것이란 확신에 용기를 내어 말했다.
“..”
“ 그 .그래야 저도 . 조 조금은 덜 창피할 것 같아서요 ..”
그리고 이렇게, 조금은 당황한 듯한 신애에게 말함으로써 신애에게 동기부여를 했는데, 그런 성기는 이미 신애에게 죄책감을 느끼던 성기가 더 이상 아니었다.
“ 꼭 .. 보고 싶어. ”
신애는 이미 당장이라도 자신의 팬티뿐 아니라 그 아래 씹두덩과 속살까지도 보여주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이렇게 한번 되물음으로써 그런 자신의 음란함을 변호했다.
“ .네에 .”
“ 그러면 .. 니가 먼저 . 시작해봐 ..”
“ .”
성기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신애의 말을 듣는 순간 직감할 수 있었기에, 신애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자신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 ..흐으음 .”
그러자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 있던 성기의 자지가 튕겨지듯 고개를 쳐들었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의 자지를 본 순간 자신도 모르게 옅은 신음소리를 짧게 뱉어냈고, 성기는 그런 신애가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다는 현실에 흥분해 핏줄로 휘감겨져있던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곤 서서히 훑어대기 시작했다.
“ 지 ..지금 무슨 생각해.. ”
“ 흐음 .. 흐으음 . 선생님 생각해요 . 흐음 .. 선생님이 책상을 잡고 엎드려서흐으음 . 치마를 올리시고 .. 팬티를 보여주시는 걸 생각해요 선생님 ”
“ 이 ..이렇게 ”
신애는 이젠 수치스럽고 굴욕적이란 생각이 더 이상 들지 않았기에, 하지만 부끄러운 건 어쩔 수 없었기에, 성기의 말에 머뭇머뭇 상체를 숙여 책상을 짚었고, 그렇게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정장 치맛자락을 엉덩이 끝까지 스스로 끌어올렸는데, 신애는 이미 그런 상황을 예상해 성기가 좋아했던 망사 팬티를, 그것도 씹두덩만 면으로 감싸고 그 앞뒤는 모두 속이 다 비치는 망사로 처리된 팬티를 입고 출근을 했었기에, 성기는 그런 신애의 망사 팬티를 보면서 급격하게 더 달아오르고 말았다.
더군다나 선분홍색 팬티 가운데가 젖어들어 그림자가 생기고 있었기에 더욱 흥분이 되어 자신의 자지를 더 격렬하게 훑어대고 말았다.
“ 오우우 선생님 흐음 오늘도 망사 팬티를 입으셨네요 ”
“ 흐으음 . 그 .그래 ..”
“ 흐음흐으음 그런데요 선생님 팬티 가운데가 젖었어요 ”
“ 흐으음 부 부끄러워 성기야 . 흐으으음 . 그 .그런 말은 .”
신애는 성기의 말에 당황하기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먼저처럼 수치스럽단 생각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그런 자극적인 성기의 말에 자신의 몸이 더 뜨거워져만 갔기에, 그리고 그런 자신을 뒤에서
보고 있던 성기의 손이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그런 성기를 위해 자신의 씹두덩을
팬티 위로 어루만지기까지 했다.
“ 흐으음 . 흐으윽 으윽 으으윽 . 선생님도 흥분되시죠으윽 . 제게 거기를 만지시는 걸 보여주고 계신다는게으으윽 .”
“ 흐으음 . 그 .그런 말 흐으으음 . 부끄럽다니까 . 흐으으음 ..”
신애는 당장이라도 팬티 속에 가려져 있던 씹두덩과 그 속살, 그리고 음핵을 성기에게 보여주고
싶은 맘이 간절해졌지만, 왠지 자신이 먼저 그렇게 한다는게 좀 조심스럽게 느껴졌기에, 아쉬운 대로
씹두덩을 팬티 위로 더 자극적으로 어루만져댔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언뜻언뜻 보여지는 씹두덩의 살집과 그 위를 시커멓게 뒤덮은 털들을 본다는게 너무도 자극적이었기에
어느 순간, 벌써 사정의 기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 으으윽 으으윽 . 으윽 .”
“ 탁 탁 탁 탁 . 탁 . 탁 ”
그리고 그런 성기의 손이 자지를 훑어댈 때마다 들려오는 일정하면서도 음란한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의 씹두덩을 차츰 노골적으로 어루만져대던 신애는, 성기의 손이 너무 격렬하게 움직인다는
생각에, 당장이라도 그렇게 사정을 해버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하고 말았는데, 신애는 이미
성기의 자지를 받아들일 맘에 준비까지 하고 있었고, 그렇게 성기의 좆물을 또 한번 보지살
깊숙이 받아들일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그래서 당장 사정을 해버리면 그럴 수 없다는 생각에 걱정을 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 으윽 . 윽 윽 윽선 .선생님 선 .생 .님 ”
“ 흐으음하아앙 왜왜 성기야 ?? 흐아아앙 ”
“ 으윽 .. 싸 .쌀 거 같아요으윽 윽 윽 윽 .”
“ 하으윽안 ..안돼 . 안돼 성기야 .”
신애는 성기가 그냥 그렇게 사정해버리면 안 된다는 다급한 생각에 이렇게 말했다.
“ 으윽 . 으으윽 하 .하지만 으으윽 . 더 .. 더으으윽 차 .참을 수가 없어요 으으윽 . 더 .더는 ”
신애는 성기가 격렬한 손의 움직임을 멈추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그 순간 했지만, 그런 자신의 바램과는 달리 더욱더 격렬해진 성기의 손동작을 보면서 성기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직감했기에 다급한 마음에 몸을 돌려 그런 성기의 다리 사이에 쭈그리고 앉고 말았는데, 신애는 그날 이후 성기의 좆물을 다시 보지살로 받아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성기가 자신의 입에다 사정을 하는 것도 상상해왔었고, 얼굴로 성기의 좆물을 받아내는 것 또한 상상해왔었기에, 그렇게 성기의 자지에 얼굴을 들이밀 수 있었던 것이었다.
“ 그 .그럼 그냥 싸 성기야 .. 그냥 싸 .. 내 입에 그냥 싸 ..”
“ 윽 윽 . 윽 .. 선 .선생님 . 으으으윽 .. 더는 못 ..참아요 . 으으으으으윽 .”
성기는 자신의 자지에 얼굴을 들이민 채 입을 벌리고 있는 예상치 못한 신애의 행동에 적잖이 놀랬지만, 이내 포르노에서 여자들의 얼굴과 입에 사정을 해대던 남자들을 보면서 자신도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을 떠올린 성기는, 그런 신애의 벌어져 있던 입에 자지 끝을 대고 더욱 결렬하게 자신의 자지를 훑어댔다.
“ 그 .그래 성기야 .. 그냥 싸 . 내 입에 그냥 싸 .”
“ 으으으으윽 .. 지 지금 . 으으으으으윽 싸 ..싸 ..싸 ..아요 . 선 ..생 .님 ..!! 으으으으으으으윽 .. 허어어어어어어억 !!!”
그리고 그렇게, 신애는 성기의 손아귀에 있던 자지 끝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 좆물이 입이 아닌 눈두덩을 강하게 먼저 때려왔기에 그 순간 반사적으로 눈을 감았고, 그렇게 뿜어지기 시작한 좆물이 끊임없이 얼굴에 뿌려지는 걸 느껴야만 했는데, 그 순간 성기의 사정양이 남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상당하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더 야릇하기까지 했는데, 성기는 그렇게 사정을 하면서 그동안 자위를 통해서 느낄 수 없었던,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한 황홀함에 온 몸을 떨어대면서 마지막 한 방울의 좆물까지 짜내려 계속해 자지를 훑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의 좆물로 신애의 얼굴이 범벅이 되는 걸 본다는게 너무도 자극적이었던 성기는, 그런 신애가 자신의 자지를 핥아줬으면 하는 맘으로 신애의 입에 자지 끝을 댔고, 신애는 그런 성기의 속내를 본능적으로 그 순간 알아차릴 수 있었기에 입을 벌려 성기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신애는 성기의 자지를 또한 핥아댔다.
“ 쭈우웁 . 쭈우웁 . 쭙 쭙 ..”
그리고 그렇게 성기의 자지를 핥아대던 신애는, 남편의 자지와는 달리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기의 자지가 축 늘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기에, 그런 성기의 자지를 더 애틋하게 핥아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의자에 주저앉듯 앉아 숨을 헐떡여대는 성기를 보면서 신애는 얼굴에 묻어있던 성기의 좆물을 휴지로 닦아내며 성기 맞은편 의자에 앉았다.
“ 역시 젊긴 젊구나 양이 많은 걸 보면 ”
신애는 어느새 팬티를 치켜 올린 채 앉아있는 성기를 향해 말했다.
“”
“ 많 .이 좋았어 . ”
“네에 .”
“ 선생님 팬티만 보여줘도 그렇게 금방 할 수 있다는게 놀랍긴 하다 .”
“ ..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 뭐 .뭐가. ”
“ 저 .저를 이해해주셔서그리고 . 저를 .. 용 ..서해주신 거 같아서 .”
“ 내가 언제 용서했다고 했어 ”
“ 죄 .죄송해요 ”
“ 아니야 . 그냥 한 말이야 . 이젠 너도 알 건 다 알고 있잖아 . 안 그래 ”
“ 그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 후우 . 다 알면서 뭘 물어. 니가 느끼는 대로야 .. 그래 . 사실 . 내가 오늘 널 보자고 했던 건 . 이런 걸 생각하고 보자고 했었던 거야 이미 너도 눈치 챘겠지만 .”
“ .”
“ 사실 . 그날은 너무 힘들었었어 ”
“ 죄송해요 선생님 ”
“ 아니야 성기야 . 사실은 . 벌써 널 용서했었어 하지만 . 왠지 너에게 그런 말을 한다는게 . 그냥 하고 싶지 않았었어 . 암튼 그날 이후로 좀 힘들었던 건 사실이야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었으니까 그런데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 그래이젠 너에게 못할 말도 없겠지 아무튼 .. 학생인 너와 그렇게 됐다는게 나를 힘들게 했지만 그래서 니가 밉기도 했지만 그리고 그런 널 매일 본다는게 너무 싫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내가 널 미워하는 이유가 또 있다는 .”
“..”
“ 이런 말을 내가 왜 하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 왠지 하고 싶어 . 그래야 오늘 일도 니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 그래 사실 . 나는 널 좋아하고 있었던 거야 ”
“ .선 .선생님 ”
“ 니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 니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너를 생각하면서 . 그날 너와의 일을 생각하면서부끄럽지만 흥분도 했었어 그리고부끄럽게도 . 나도 너처럼 .. 그 .그걸 했었어 .”
“ ..선생님 ..”
“ 내가 너한테 별 얘기를 다 한다 그치 . ”
“ 아 ..아니에요 선생님 . 정말 아니에요 ..”
“ 그래 그렇게 말해주니까 . 내 맘도 좀 편해지긴 하다만 . 그래도 부끄러운 건 어쩔 수 없구나 .”
“ ..선 선생님 ”
“ 암튼 그랬다는 거야 그리고 . 그래서 더는 너를 힘들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오늘 좀 보자고 한거였고 .. 그리고좀 더 솔직하게 얘기할까.. 그래어차피 시작했으니 . 부끄럽더라도 마저 다 할께 . 사실은 . 나도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날처럼 . 너와 . 또 한번 . 좀 그렇지 내가 너에게 이런 말을 한다는게 ?”
“ 아 .아니에요 선생님 아니에요 정말 ..”
“ 그 그래.. ”
“ 네에 .. 정말 아니에요 선생님 .. 저는 선생님이 제게 이런 말씀을 해주신다는게너무 좋아요 정말 . 너무 좋아요 선생님 ..”
“ 그래그래 고맙다 암튼 지금부터는 앞으로는 내 눈치 안 봐도 돼 알았지 ??”
“네에 선생님 .”
“ 그래 그럼 이제 일어나자 ”
“ 왜요 ”
“ 왜는.. 그럼 집에 안가. ”
“ 뭐 그런 건 아니지만 좀 더 있다가 가요 선생님 .”
“ 왜. ”
“ 그 .그게 .”
“ 왜 그러는데 ”
“ 저 .저만 했잖아요 ..”
“ 뭐.. 뭐라고 ”
“ 그러니까 저만 했고 . 선 .선생님은 안 .하셨잖아요 ”
“ 그 .그게 무슨 말이야 성기야 ”
“ 그러니까 . 한 번 더하고 싶어요 선생님 .. 선 .생님이랑 ..”
“ 뭐 뭐라고. 성 .성기야. ”
“ 선 .선생님도 싫지 않으시죠 ?? 네에 ”
“ 성 .성기야 . 그 그래도 . 넌 벌써 ”
“ 괜 .괜찮아요 선생님 .. 저는 .”
“ 그 ..그러면 또.. 또 할 수 있다는 거야 지금.. ”
“ .네에 . 저는 .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또또 할 수 있어요 .”
“ 어 .어떻게너 조금 전에 했잖아.. ”
“ 그래도 . 또 할 수 있어요 선생님 그러니까 . 저 .저랑 . 한번만 더 .”
“.”
신애는 일어선 성기의 팬티가 처음처럼은 아니었지만, 부풀어 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기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고, 성기는 그런 신애에게 자신이 또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팬티 한쪽으로 어느새 기력을 회복하기 시작한 자지를 꺼냈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의 자지를 두 눈으로 보면서도 선뜻 믿기지 않아 한동안 성기의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선생님 빨아주세요 .”
성기 역시 신애처럼 더 이상 눈치 볼 것 없다는 생각에 아예 첨부터 노골적으로 말했다.
“ 어서요 선생님 . 빨리 제 자지를 빨아주세요 .. 네에.. 어서요 ..”
성기는 조금은 넋이 나간 듯 보였던 신애의 손을 잡아끌어 자신의 자지를 만지게 했다.
“ 뭐 하세요 선생님. 제 자지 . 안 빨아주실 거예요.. ”
“ 너 . 너 정말또 할 수 있어 ”
“ 그럼요 선생님 그러니까 빨리 제 자지를 빨아주세요 그래야 저도 선생님 거기를 박아드릴 수 있죠 .”
성기는 일부러 더 노골적으로 말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야 신애가 다시 흥분을 하게 되리란 생각에서였다.
“ 어서요어서요 선생님. ”
“ 쭈우우웁 . 우우웁 우웁 . 쭈우웁 . 쭙 . 쭙쭙 ..”
신애는 마치 보채듯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어깨를 지그시 누르기까지 해대는 성기 다리사이에 다시 쪼그리고 앉아 눈앞에서 꺼떡거리고 있던 성기의 자지 뿌리를 잡아 그 끝을 입에 물었는데, 그렇게 신애는 그 자지의 주인이 자기 반 학생이란 사실을 벌써부터 개의치 않고 있었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물고 빨아댈 수 있었던 것이었다.
“ 흐으윽 . 좋아요 선생님 . 이렇게 다시하으윽 . 선생님이 제 자지를 빨아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 으윽 으으윽 .”
성기는 자신의 자지가 들락거리고 있는 신애의 얼굴을 내려다본다는게 너무도 자극적이었기에, 그리고 그런 신애가 자신의 자지를 뱉어내 핥아대고 있는 걸 본다는게 너무도 짜릿했기에, 그리고 자신의 불알을 만지작거리던 신애가 처음으로 그 불알마저 핥아대는 동시에 빨아준다는게 너무도 황홀했던 나머지 신애의 손아귀에 있던 자신의 자지에 힘을 잔뜩 주었는데, 신애는 자신의 손아귀에서 성기의 자지가 한순간 빳빳하게 굳어지자 더 욕정에 겨운 나머지 그런 성기의 자지를 빨고 핥아대면서 자신의 씹두덩을 팬티 위로 어루만져대기까지 했다.
“ 우우웁 . 우웁 쭈웁 쭈우웁 .. 쭙쭙 .. 하아아윽 ..”
“ 흐으윽 으으윽 . 그 .그만요 . 선생님 자 잠깐만요 .”
그리고 그런 신애를 본 성기는, 자신의 자지가 완전히 회복했기에, 이렇게 말하면서 신애를 일으켜 세웠다.
“ 선생님 이젠 제가 빨아드릴게요 ..”
“ 하아 어 .어떻게 ”
“ 아까처럼 먼저처럼 그렇게 엎드리세요 . 어서요 ..”
성기는 이렇게 말하면서 신애의 상체를 다시 한번 지그시 눌렀고, 신애는 그런 성기의 손길에 상체를 숙여 책상 모서리를 짚었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정장 치맛자락을 빠르게 엉덩이 끝까지 걷어 올리자마자 신애 뒤에 쪼그리고 앉아 신애의 허벅지를 밴드스타킹 위로 먼저 핥았다.
“ 하으으응 ..”
그리고 그렇게 허벅지 위에 밴드스타킹부터 시작해 허벅지 맨살, 그리고 씹두덩과 엉덩이를 팬티 위로 핥아대면서 양손으로는 탱탱한 신애의 엉덩이를 팬티 위로 어루만져댔는데, 신애는 그런 성기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았기에, 그리고 그런 성기의 애무가 고등학생의 테크닉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능숙했기에 어쩔 수 없이 몸을 비틀어대며 앓는 소리를 토해내고 말았고, 성기는 그런 신애의 팬티를 한순간 한쪽으로 몰아 신애의 씹두덩을, 수북한 털 때문에 까칠한 그 살집을 핥아대다가 이내 그 가운데 균열 속으로 혀끝을 밀어 넣어 계곡 안쪽 살까지 핥아대기 시작했다.
“ 하으으윽 . 성 .성기야 거 거긴 . 흐아아앙흐아악 부 부끄러워 ”
그러자 신애는 이런 말과는 달리 엉덩이를 더 뒤로 빼, 성기가 자신의 보지살을 더 잘 핥을 수 있게 만들었기에, 성기는 그런 신애의 양쪽 사타구니를 벌려, 그 순간 같이 벌어진 신애의 보지살을, 팬티와 수북한 털들 사이로 음액을 토해내던 신애의 그 속살을 계속해 핥아 올려댔는데, 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혀가 앙다물어진 항문과 그 언저리를 건드려댈 때마다 신애가 더 자지러지듯 신음소리를 토해낸다는 사실에 음핵부터 시작해 항문까지 끊임없이 핥아댔다.
“ 후우우웁 .. 쭈우우웁 .. 쭈우우웁 . 쭈우웁 .. 쭈우웁 쭈웁 ”
“ 하아아앙 .. 하으으으윽 .. 거 .거긴 싫어 . 하아아아앙 .. 거 .거긴 더러워 성기야 . 하으으윽하아아앙 ”
하지만 이번에도 자신의 말과는 달리 양쪽 다리를 더 벌려, 성기가 더 자유롭게 핥아댈 수 있게 만들며 앓는 소리를 토해내고 있던 신애는, 항문을 태어나 처음 누군가가 핥아줬기에, 그리고 보지살과 음핵을 애무당하는 것만큼이나 항문도 예민해질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에 더 흥분한 나머지 더 애달픈 신음소리를 토해낼 수밖에 없었는데, 성기는 그런 신애의 씹두덩을 한동안 계속해 핥아주었다.
“ 쭈우우웁 . 쭈웁 .. 흐읍 스으윽 . 쓰으윽 . 쭙쭙”
“ 하아앙 하아아앙 .. 그 그만 그만 성기야 . 하으으윽 나 미쳐 . 하으으응 그 만 . 제발 그만해 성기야 .”
신애는 애무만으로 그렇게 극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흥분해 어느 순간부터 진한 애액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성기는 그런 신애의 보지살이 토해내는 음액을 계속해 핥아먹다가 그만 신애의 보지살을 자신의 자지로 박아줘도 되겠다는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으로 몰려진 팬티 옆으로 번들거리고 있던 신애의 보지살에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박아 넣기 시작했다.
“ 흐으으으으으윽하으으으윽 ..”
신애는 강렬한 오르가즘에 정신이 아득해지고 있었던 차에, 그래서 성기의 자지를 받아들일 맘에
준비를 못한 채 숨을 헐떡이기 바빴던 차에, 한순간 보지살을 뿌듯하게 압박하면서 들어와
박히는 성기의 자지에 또다시 정신이 아득해져만 갔고, 성기는 그런 신애의 보지살이 자신의
물건을 강하게 조여 대며 물어왔기에, 뿌리까지 거의 박아 넣은 채 그런 신애의 속살들 움직임을
음미하다가 이내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 허어억허어억선생님 너무 좋아요 . 선생님 속살이막 제 자지를 물고 늘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 ..”
신애는 계속되는 오르가즘에 정신이 아득해져 있었지만, 성기의 말에 순간, 마치 부부가 관계를
가지면서 할 수 있는 그런 말들을 성기가 자신에게 해대고 있다는 사실에 뭔지 모를 야릇함을
또 한번 느끼고 말았는데, 그 순간 신애의 음란한 속마음은 그런 말을 해대는, 지금 자신의 보지살
주름진 벽을 훑어대고 있는 자지의 주인인 성기와 앞으로도 계속해, 마치 부부처럼 그렇게 관계를
갖고 싶었던 것이었지만, 신애는 그런 자신의 음탕한 속마음을 그 순간 알지 못했다.
“ 하윽 하으윽 . 하앙하아앙”
“ 찔꺽 .. 쑤걱 . 쑤욱 . 쑤걱쩍찔꺽 . 터억 탁 탁 .”
그리고 그렇게, 능숙하게 자신의 씹두덩을 때려대며 속살 벽을 압박하듯 긁어대는 성기의 움직임에 앓는 소리로 화답하며 높낮이가 다른 고갯마루를 계속해 오르내리던 신애는, 처음과는 달리 이제 성기의 자지를 너무도 쉽게 허락했다는 사실에 잠시 자괴감을 느꼈지만, 이내 온 몸을 관통해대는 그 전율에 몸을 맡기고 말았다.
“ 하으으윽 . 하으윽 . 하아앙 . 성 ..성 ..기 야 .. 하아아아아아악 ”
그리고 얼마동안을 끊임없이 격렬하게 움직여대던 성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살에서 크게 움찔거리다가 한순간 빠져나가는 걸 느꼈고, 곧바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날아드는 성기의 좆물을 느낄 수 있었는데, 성기는 그렇게 신애의 씹두덩과 팬티,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사정을 해대는 것으로 자신의 욕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 후.
그렇게 한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쉬운 남여의 관계처럼 본격적으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성기가 학년 말 집안 형편 때문에 전학을 가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 그 사이 둘은 자주 관계를 갖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로 학교에서 서로의 몸을 불태웠고, 두 번은 성기의 식구들이 집을 비운 틈을 타서 성기의 집에서도 관계를 가졌었는데, 그렇게 두 번째 관계를 가질 때는 성기의 요구에 의해, 신애는 성기를 믿었기에, 성기의 요구를 받아들여 둘이 관계를 갖는 걸 캠코더로 촬영까지 하기에 이르렀고, 그 기록은 신애에게 또 다른 야릇한 경험으로 남게 되었던 것이었는데, 헤어지면서 그 기록을 성기에게 맡긴다는게 찜찜했던 신애는 자신이 그 테이프를 간직하는 것으로 성기와의 그 짜릿한 일탈을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다시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반을 맡게 된 신애는, 자기 반 학생들을 본다는게 설레기만 했는데, 물론 새로운 반을 맡았기 때문에 그렇기도 했지만, 성기와의 관계를 통해 배운 학습효과 때문이기도 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낸 ‘민석’을 공들인 끝에 1학기가 끝나기 전, 성기와 그랬던 것처럼 자기 반 교실에서 민석과 처음 관계를 가졌지만, 성기와는 달리 육체적으로만 성장한, 그래서 정신적으로는 너무도 어린애 같았던 민석이 두 번 세 번의 관계에서도 자신을 만족시켜주지 못했기에 민석과의 관계를 접어야만 했던 신애는, 그렇게 아쉬운 맘으로 한 학년을 마무리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시 맞은 새 학년, 새 학기엔 그런 민석의 학습효과 때문에 일탈을 꿈꾸지 않은 채 교사 본연의 자세를 유지했고, 그렇게 다시 학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