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에레니아 페이엔 종족 : 엘프 레벨 : 34 ( 14840 / 32120 ) 칭호 : 가족을 구하려다가, 스스로 함정에 빠져버린 어리석은 엘프 나이 : 56세 암컷 스킬 : [음란 Lv.2 -> Lv.8 (증폭)] [수컷 냄새 중독 Lv.3] [말정액 중독 Lv.5] [불신 Lv.6 -> Lv.0 (비활성)] [혐오 Lv.7 -> Lv.0 (비활성)] [순종 Lv.1 -> Lv.7 (증폭)] [공포 Lv.8 -> -> Lv.0 (비활성)] [판단력 저하 Lv.5] 암컷 기록 : [첫 키스 : 말자지] 수컷 호감도 : 일리안 미하일 64% -> 34% 하인즈 로아 사루앙 28% -> 18% 아스모 마라 세마 8% -> 48% ======================================================================
푸핫. 이건 또 뭐야?
비활성에 증폭? 거기다 호감도까지?
이게 전부 다 약 때문이라고? 도대체 무슨 약을 만들었길래 이렇게 되는 거야?
이거 참. 아무리 그래도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겠지? 영구적인 효과였으면 이렇게 변화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나타나진 않을 테니까 말이야.
두 세 시간 정도 간다고 했었나? 푸흐흐... 이거, 효과가 너무 훌륭해서 생산 공장이라도 만들고 싶어지는데?
“아핫...♡ 엄청 꿈틀거리네에~♡ 이런 커다란 게, 내 안에 들어온다니... 어쩐지 조금 무서워어~♡” “큭큭.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어차피 금방 좋아질 테니까 말이야..” “쿡쿡♡ 글쎄에~ 어떠려나아~? 아, 그러면 준비를 해야지...♡”
책상 위에 있던 책을 뒤지더니, 무엇인가를 보면서 자신의 배에 마법진을 만드는 페이엔.
그렇게 페이엔이 장을 비우는 동안에도, 내 말자지는 페이엔의 배에 달라붙어 꿈틀거리고 있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페이엔의 작은 신체는, 반쯤 과장하면 상반신이 말자지 길이와 엇비슷한 수준.
그렇게 흉악한 사이즈의 말자지가 엎드린 자신의 배에 닿고 있는데, 페이엔의 표정에선 웃음이 사라지질 않는다.
이 작은 몸에 이런 흉악한 사이즈를 지닌 말자지는, 아무리 음란하다 하더라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어쩌면 죽을 수도 있을 거란 예상이 들 정도인데. 그런데도 페이엔에게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 주다니.
큭큭... 그럼 저 약의 위력에 감사하면서, 어디 페이엔의 이 손가락도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핑크빛 구멍을 즐겨보도록 할까?
“어디 보자... 아무리 그래도, 이 구멍은 아무런 준비 없이 받아들이진 못할 테니... 쮸웁.” “앙♡ 아흣...♡ 그런 곳, 빨면 안대에~♡”
말은 안 된다고 하지만, 목소리에서 아주 잘 느껴지는 기뻐하는 암컷의 감정.
페이엔의 항문도, 여태까지와는 달리 내 우둘투둘한 혀를 달라붙듯이 조여왔다.
“쯉... 푸흐흐. 뭘 이제 와서 부끄러워하는 거야. 이제 슬슬 익숙해 질 때도 됐잖아?” “아힛...♡ 부끄러운 게 아니라아~♡ 기분 좋아서 그런 거라구우~♡ 앗, 아항♡” “큭큭. 벌써부터 그래서야 괜찮겠어? 이 놈이 들어가면 더 굉장할 텐데?” “꺄아♡ 그러면 나, 정말 망가져 버릴지도...♡”
푸흐흐. 그래. 애널섹스 이긴 하지만 그래도 첫 교미인데. 망가질 정도로 쾌락을 경험해 봐야지.
그래야 앞으로 이런 약 없이도, 나와의 교미를 원하게 되지 않겠어? 큭큭...
아무리 훌륭한 약이라지만, 적어도 내 음수가 되려면 이런 것 없이도 내 말자지에 기뻐할 줄 알아야 하니까 말이야.
“옷♡ 오홋♡ 읏♡ 아하앙♡” “쮸웁, 쯉, 츄웁, 푸흐...!”
입 안에 퍼지는 암컷의 감미로운 맛과, 페이엔의 달콤한 목소리.
혀를 빼며 페이엔의 항문을 벌리자, 핑크빛의 비좁아 보이는 항문이 귀여움을 과시하듯이 뻐끔거렸다.
큭큭. 아주 흥분되는 구멍인걸? 그럼, 아직 좁기는 하지만 적당하게 풀리긴 했으니까... 슬슬 시작해볼까?
조금 이른 것 같기도 하지만, 어차피 지금 페이엔의 구멍은 너무 작아서 아무리 애무한다 해도 이 이상 벌려지진 않을 테니...
이런 건 처음에 좀 아프더라도 어떻게든 견뎌서, 내 말자지에 얼른 익숙해지는 쪽이 나을 테지. 푸흐흐...
과연, 상상도 못했던 약물 교미가 얼마나 나에 대한 적개심을 지워줄지...
어디 이 귀여운 엘프의 항문 오나홀을 즐기면서, 천천히 확인해 보자고.
“그럼 페이엔, 천천히 넣어 볼 테니 몸에서 힘 빼.” “흣...♡ 알아써어...♡ 아, 아프지 않게 살살...♡”
볼록 튀어나온 말귀두가 자신의 벌려진 항문에 밀착되는데도, 두려운 기색이 전혀 보이질 않는 페이엔의 모습.
그 모습에 기뻐하며 허리에 힘을 줘봤지만, 작게 벌려진 페이엔의 항문은 그리 쉽게는 내 말자지를 삼키지 못했다.
“읏, 으흣...! 아...! 으읏...!” “크으...! 역시, 이건 작아도 너무...!”
애무로 적당히 벌려지긴 했지만, 페이엔의 항문 사이즈는 내 말 요도구멍과 비교할만한 사이즈.
아무리 끈적한 쿠퍼액이 잔뜩 흘러나오고 있다지만, 내 말자지가 페이엔의 몸 안으로 들어가기엔 신체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이걸 어쩌나...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이건 아무리 그래도 사이즈가 너무 차이 나는데...
...어쩔 수 없지. 여기선 내 말정액에 길들여진 페이엔의 내구도를 믿고, 조금 거칠게 나가는 수 밖에.
“아, 힛...! ...꺄악!? 뭐야아? 왜에~?” “푸흐... 페이엔. 조금 아플 수도 있겠지만, 금방 좋아질 테니 조금만 참아봐.” “으응~? 아픈 건 싫은데에~ ...읏, 으흣...!? 자, 잠까안...!!”
상반신을 붙잡아 페이엔을 들어올린 후, 반쯤 억지로 내 말자지에 페이엔의 엉덩이를 밀착시켜 누르는 이 난폭한 삽입
내게 오나홀처럼 붙들린 작은 엘프가, 내 난폭한 행동에 괴로운 듯이 표정을 찡그리기 시작했다.
단단하다 느껴질 정도로 탄력이 넘치는 말자지가, 짜부라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압박감.
“읏, 크흐으읏...! 아, 아파아...! 이건, 너무 큰... 힉!?”
그런 압박감이 이어지던 도중, 마치 출산을 하듯이 거친 숨을 내뱉던 페이엔이 움찔거리며 빈 틈을 보인 순간...
“히, 아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이 작디 작은 꼬마 엘프의 몸 속으로, 내 거대한 말자지가 난폭하게 파고들어가 버렸다.
“오홋!? 옷!? 아, 아기이이이이이익!!?”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확장되어버린 작은 항문. 그리고, 전해지는 자극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듯이 비명을 내지르는 페이엔.
심상치 않을 정도로 비명을 내지르며 보지에서 액체를 뿜어내는 페이엔이지만, 나는 나대로 처음 맛보는 감각에 당황하고 있었다.
뭐야 이 압박감...! 내 말자지가, 터져버릴 것 같은데...!?
크으...! 이 내가 당황할 정도의 조임이라니...! 역시 아무리 그래도 이 사이즈는 좀 그랬나!?
그렇지만... 결국, 어떻게든 삽입은 했어! 이제 남은 건 즐기기만 하면 될 뿐!
자 페이엔! 어디, 내 오나홀이 되는 게 얼마나 기분 좋은지 한 번 제대로 느껴보라고!
“옷!? 오홋!? 아, 아히!? 으히익♡” “크핫...!! 이 빡빡함은 그렇다 쳐도, 내장의 탄력이 무슨...!! 페이엔! 역시 넌 내 오나홀이 되기 위해 태어난 엘프였나 봐!” “옷, 응호오오오옷!? 아히이!? 응힛, 아하악!?”
교미라기엔 이 느낌은 확실히 여태까지의 암컷들과는 조금 다르다.
갑갑하다 느껴질 정도로 조여오는 이 압박감. 그리고, 무엇인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이 오묘한 마찰.
단순히 작은 신장뿐만 아니라 문질러지는 감촉까지도 색다르게 느껴지는 건, 내 착각일까?
진짜 오나홀 마냥 주름을 과장하거나 돌기가 있는 듯한, 이런 강렬한 자극이라니...
이것이 엘프와 인간의 차이인지, 아니면 페이엔만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페이엔을 흔드는 걸 멈추지 못할 정도로 아찔한 쾌감이야!
“응홋♡ 아♡ 이히익♡ 망가져♡ 망가져버려어어엇♡♡♡” “크핫...! 페이엔! 이제 슬슬 뭔가 느껴지냐!?” “아힉♡ 몰라아♡ 이런 거, 응호오옷♡ 이런 감각, 처음이야아♡ 응히이이이익♡♡♡” “큭큭...! 앞으로 많이 즐기게 될 테니, 얼른 익숙해지라고!” “오호오오옷♡♡ 안대에♡ 그러면, 내가 이상해져버려어♡ 아♡ 아히이♡”
신체는 전혀 익숙해지지 않은 것처럼 내 말자지를 조여대는데, 페이엔의 비명엔 점점 달콤함이 더해져 간다.
성욕의 폭발과 함께, 내 몸에서 사악한 기운이 터져 나와 자신을 휘감고 있는데. 그런데도 전혀 거부감 없이 행복하게 울부짖는 작은 엘프.
이 작은 엘프의 귀여운 입술에 혀를 집어넣자, 페이엔은 눈을 뒤집으며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쯉♡ 쮸웁...♡ 츄웁♡ 츄르르르릅♡♡”
이 뒤틀린 표정은, 단순히 쾌감과 암컷의 행복만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넋이 나간 것처럼 흐릿한 눈동자. 그리고, 지금 단계에선 아직 이른 듯한 과장된 행동.
약물이 만들어낸 페이엔의 모습은, 누가 보더라도 첫 교미를 겪는 암컷의 모습이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도 페이엔의 항문은, 금방이라도 파열될 것처럼 심상치 않은 조임을 내 말자지에 가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고통은 커녕, 이렇게 과장스럽게 쾌락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한 페이엔의 모습...
어쩌면 페이엔이 만든 저 약물이, 페이엔에게서 고통조차 쾌감으로 느끼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고통을 느끼게 되기 전에, 얼른 페이엔의 항문보지를 내 말자지 전용으로 만들어주는 수 밖에.
“응히이이익♡ 쯉♡ 으브으읍♡ 옷♡ 오옷♡ 응호오오오옷♡♡♡”
봐 줄 필요는 없다. 어차피, 약물까지 쓰면서 미리 준비를 해뒀었으니까.
얼른 내 암컷이 되고 싶다고 신호까지 보내왔는데. 여기서 더 괴롭히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이젠 그저, 이 작은 몸이 얼른 내 말자지를 감당 가능하도록 길들여주기만 하면 될 뿐.
그리고 지금 내 말불알에서는, 그것을 위한 준비가 갖추어졌다.
“크읏...! 페이엔! 슬슬 안에다 싼다! 토하지 말라고!” “아히익!? 옷♡ 오호오오오오오옷♡♡♡”
페이엔에게 외치며 그녀의 몸을 몇 번 흔들다가, 마무리를 짓듯이 거칠게 그녀의 몸을 내리찍은 순간.
내 말불알이 꿈틀거리면서, 페이엔의 몸을 파고든 말자지가 내장의 압박을 뚫고 말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기이이이이익♡♡ 옷♡ 으히이이이이이이이익♡♡♡”
심상치 않은 기세로 부풀어오르는 페이엔의 복부.
작디 작은 페이엔의 신체가, 마치 풍선마냥 둥글게 바뀌어간다.
다른 암컷들 같은 만삭 임산부의 느낌을 넘어, 세 쌍둥이는 되지 않을까 싶은 신체 비율로 바뀌어 나가는 페이엔.
아슬아슬한 느낌으로 사정이 멈추자, 페이엔은 내 말자지에 꽂힌 채 행복한 듯이 웃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헷...♡ 히힛...♡ 이히익...♡ 아히...♡ ...헤...?”
넋이 나간 채 웃음을 흘리다, 무엇인가 반응이 달라져 움찔거림이 전해지는 페이엔의 신체.
몸에서 힘이 빠진 채, 그저 말자지에 세워져 있던 페이엔이...
갑자기 정신을 차린 것인지, 목소리가 변하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어...? 어어...? 어라... 어, 어째서...? 아...?”
무엇인가 흐릿하던 눈빛이 돌아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커다랗게 변한 자신의 복부를 만져보는 페이엔.
페이엔의 자신의 배를 누른 순간, 내 말자지에 강렬한 조임이 전해지더니...
“미, 미친 내가 지금 무슨...!!? 웁...! 우우웁...!?”
페이엔이 무어라 말을 꺼내기도 전에, 그녀의 입에서 누런 말정액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우웨에에에에엑!!? 케헥!? 컥, 으호옷!? 으웨엑!!?”
말자지에 전해지는 강렬한 압박과, 미친 듯이 떨리는 페이엔의 육체.
정신이 돌아왔지만, 페이엔은 자신의 몸조차 가누지 못하고 그저 쾌락에 몸부림치며 말정액을 토할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