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화 〉29.검성은 항문천재
새겨달라면 새겨줘야지.
저런 눈으로 쳐다보는데 여기서 한번더 거절하면, 밀당이아니라 나쁜놈이지..
난 나쁜놈이아니거든.
"그러면 필리아 옷벗고 침대에 누워."
"응.."
필리아가 옷을 전부 벗어던지고 침대에가서 눕는다.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지만 가슴과 보지를 가리지않고 다소곳이 배위에 손을 올려둔다.
자신의 부끄러움보다 내가 싫어할짓을 하지않는 필리아.
참 많이 바뀌었네.
나는 그런 필리아의 행동에 웃으면서, 침대에 누운 필리아의 옆으로가 앉는다.
-슈우웅
"읏..!"
문신마법같은게아니라, 쌩 마나를 응축해서 문신처럼 만드는거라 꽤 고통이 따른다.
"아파 필리아?"
"읏.. 아니... 괜찮.. 아.."
이렇게나 단련된 몸에 상처가 하나없다.
공작가의 후계자다 보니까 잔상처도 없게 완벽히 치료해둔거겠지.
이런 하얗고 깨끗한 검성의 몸에 나의것이라는 지우기 힘든 상처를 내는게 그 누구도아닌 나라니.
"머꼴."
"뭣.. 뭐라고..?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게 계속 버티고있어."
나도 모르게 입으로 감탄해버렸다..
-슈우우욱
"흐윽... 으윽......."
문양을 새기고있으니 필리아의 몸에서 땀이 흥건해지고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를 꽉물고 주먹쥐고있는 손이 심하게 부들거린다.
그정도로 아픈건가.. 마력으로 문양은 오바였나? 살짝 후회가 되지만 시작한것은 끝내야하는법 마무리까지 완벽하게한다!
-슈욱ㅡ
"으읏... 끄, 끝난거야?"
필리아가 인상쓰며 감았던 눈을 슬쩍 뜨며말한다, 눈은 울기직전처럼 매우 촉촉해져있었다.
"그래 끝났어 필리아, 한번 확인해봐."
"필리아의 새하얗던 배에 큼지막한 하트모양 문신이 새겨져있다.
이런 판타지세계에 단골손님이자 틈만나면 나오는 음문같이 생긴 하트모양 문신이말이다.
필리아가 마나로 새겨진 문신을 손으로 슬슬 쓰다듬는다.
필리아는 슬퍼보이지도 고통스러워보이지도 않고 옅게 웃으며 계속해서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아랫배에 문신을 쓰다듬는게 마치 임신한 임산부가 태내에 있는 아이를 생각하며 쓰다듬는것 같아서 흥분된다.
"기분이 어때?"
"이상해.. 몸에 새겨져서 나쁜건데 좋기도하고.. 이상해..."
그렇게 꼴리게굴면 내가 더 어떻게 참냐고!!!!!!
"필리아."
"응 합.."
-쪽♥ 츄릅♥ 츄베릅♥
도저히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필리아에게 입을맞췄다.
갑작스럽게 맞췄지만 필리아는 내 혀를 빠르게 받아들이며 키스한다.
"흐응.. 츄릅..♡ 츄브..하...."
필리아와 내 입사이로 끈적한 실이 이어진다.
"하아.. 필리아 넌 내 거지?"
"응.."
"너의 모든것은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내 거인거지?"
"응.."
필리아의 젖가슴을 꽈악 쥔다.
"흐읏...♡"
"이 이쁜 젖가슴도?"
-찌걱♥
"햐읏...♡ 응♡"
"이 핑크색깔의 이쁜보지도?"
"응♡ 응..♡ 전부 인혁이거야... 그러니까.."
필리아가 내 얼굴을 훑으며 말한다.
"내 몸, 인혁이 마음대로 해줘...♡"
마음대로 해달라하며 다리를 쩌억 벌린다.
벌린 다리사이에 보지에서는 애액이 주르륵 흐르고 항문이 벌렁벌렁 숨쉬듯 움직인다.
"나는 필리아의 보지보다 항문이 쓰고싶은데.."
"그럴수도 있을 거같아서 미리 관장해놨어."
!!!!! 관장까지 미리하고오다니.. 아 도저히못참겠다.
"그러니까 마음껏.. 흐그윽...!♡"
-쮸부욱♥
필리아의 항문에 그대로 쑤욱하고 넣어버렸다.
갑자기 쑤욱넣자 안그대로 좋이는 항문이 더욱 꽈악 조인다.
그렇게 원하던 필리아가 스스로 내것이 되려고 찾아온데다가, 아까 루아네와 조금밖에 하지 못했더니 성욕을 주체하지 못했다.
"크으.. 움직인다 필리아?"
"흐으...♡ 응.. 마음껏 움직여 나는 인혁이 거니까...♡"
정말 오늘 나를 미치게할려고 아주 작정하고 왔구나 필리아.
-쯔북♥ 쯔북♥ 쯔북♥
"호옥..♡ 오극♡ 옥..♡ 혹..♡"
"큿.. 필리아 항문보지 너무조여.."
얼마나 조이는지 넣었다 뺄때마다 부욱부욱하는 야한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난다.
"혹...♡ 힘좀 뺄..까..? 오옥..♡"
필리아가 항문을 조이던 힘을 살짝 푼다.
"아니 풀지마 필리아! 더..! 온힘을 다해서 조여!"
"으응.. 알게쎠어..흐읏...!!♡"
-꽈악♥ 꽈악♥
"호옷...!"
온힘을 다해서 조이니까 조임에 내 자지가 터질정도로 조여온다..
항문은 별로 쓰지도않았는데... 필리아의 재능은 직업등에만 국한되는게 아니었구나.
항문천재 필리아..
필리아의 항문에 감탄하며 더욱 허리를 흔들었다.
-쯔부북♥ 쯔부북♥ 쯔부북♥
더욱 강해진 조임에 넣었다 빼며 나는 소리도 더 커졌다.
"필리아 항문보지 소리가 너무크잖아!!"
"헤윽♡ 미, 미안.. 옥♡ 호옥♡"
-쯔부북♥ 쯔부북♥ 쯔부북♥
와 이건 도저히 못참겠다.
-짜악!
"햐윽?!"
필리아의 엉덩이를 한번 강하게 쳐주고 말한다.
"항문꽉조여! 장내사정간다!"
"허옥♡ 아♡ 알겠 오옥♡ 써헉♡ 호윽♡"
"필리아 꽉 조이는 항문보지에 사정한다...!"
-뷰부북 뷰륵 뷰북 뷰루루룩
"커으..."
꽉조이라니까 정말 정액을 모두 뽑아갈거처럼 미친듯이 조여온다.
-꼬옥♥ 꼬옥♥
-쯔부부북♥ 부욱♥
자지를 빼내려하자 순간 필리아의 항문도 같이 딸려나오는줄 알았다.
정말.. 정말 무서운항문이야..
"허.. 허윽♡ 흐으윽♡ 하아..♡ 하아♡"
내 자지로 인해서 넓어진 항문이 금세 쪼이더니 꼬옥 닫힌다.
꽉 조이는 항문에서 내 정액이 아주 조금씩 새어나온다.
와.. 그렇게 싸질렀는데 이정도밖에 안흘러나오다니..
"하으..♡ 후우...♡ 흐으...♡"
엄청난 애널섹스후에 신음을내며 대자로 뻗어서 숨을 고르고있는 필리아의 입에 자지를 가져다 문지른다.
자신의 엉덩이에 넣었던것인데도 괘념치않고, 자지가 입을 문지르자 바로 입을벌리며 자지를 바로 쪼옥 쪼옥빨기 시작했다.
-쪼오옵♥ 쮸웁♥ 쬬오오옵♥
맛있게도 빠는 필리아의 얼굴을 보니 또 괴롭히고싶어진다.
"아.. 역시 루아네 입보지가 최고야.."
-움찔
내 자지를 빨던 필리아의 입이 멈춘다.
자지가 고팠을텐데 그것보다도 루아네라 잘못부른게 신경쓰이는건가..?
"루, 루아네라고?"
그렇게 행복해보이던 얼굴이 험악해진다.
"아.. 미안필리아, 루아네가 정말 내자지를 잘빨거든.. 그래서 실수로 나도모르게.."
멋쩍게 웃어주니까 필리아가 나를 밀치며 눕히더니 불을 부풀리며 자지를 손으로 콱 잡는다.
"읏..!"
"루아네보다 내가.. 내가 더 입보지로 기분좋게 잘빨수있어.."
"하압..♡"
필리아가 순식간에 입안에 자지를 뿌리끝까지 넣는다.
-쮸와아압♥ 쮸우우웁♥ 쮸아압♥
와 미친...
펠라도 미친듯이 잘하는 필리아..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볼이 홀쭉해지다 못해 마치 파인것처럼 되어서는, 자지를 쭈웁 쭈웁 맛있게도 빨아댄다.
위아래로 머리와 목을 처음부분부터 뿌리끝까지, 역동적으로 미친듯이 움직이며 빨아대는게 엄청나다.
혀를 이용해, 빨면서 계속해서 혀로 귀두를 자극하기까지한다.
"흐읏!"
필리아가 내 신음을 듣고는 더욱 힘차게 빤다.
-쮸브으읍♥ 쮸와아압♥ 쮸아압♥
순식간에 몰려오는 두번째 사정감.. 이건 필리아 입안에 안싸고는 못배긴다.
"필리아 입에.. 입보지에 싼다..!"
-뷰브븍 뷰룩 뷰부부북
-쮸오오옵♥ 꿀꺽♥ 쮸오압♥ 꿀꺽♥
계속해서 빨아들이며 나오는대로 꿀꺽꿀꺽 잘도마시는 필리아.
"쮸오옵..♡ 푸하아... 하아..."
너무 기분좋아서 쌌는데도 발기가 멈추지않아..
필리아가 목에 깊숙이 찌르다보니 눈물샘이 자극되었는지, 눈물이 살짝 맺힌 얼굴로 웃으면서 말한다.
"루아네보다.. 하아.. 내가 훨씬 입보지 잘쓰지?"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내게 말하는 필리아.
"빨리 대답해줘.."
내가 대답을 안하고있자 불안한듯 말하는 필리아.
"물론이지.. 루아네보다 필리아가 더 쩌는 입보지였어."
내말을 듣자 기쁜듯 몸을 부르르떠는 필리아.
와 정말.. 오늘 나를 몇번을 못참게할려고.. 스킬을 쓰기위해서 필리아의 상태창을 열었다.
<필리아 베네치아>호감도(87)
<검성 LV.2>
체력93 근력98 지력33 마나76
-양성애자, 애널, 입, 냄새
"필리아."
"응?"
[민감해지는 몸] [활성화]
"오늘 그냥 같이 미쳐보자."
[감도 X8로 설정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