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화 〉30.직업은 진화하는것이다

[감도 X8로 설정하셨습니다.]

"미쳐보자니 그게 무스...............?!?!?!!"


필리아가 나한테 말하다말고 몸을 미친듯이 떨기시작한다.

"허.. 허으... 이.. 이게 하으...♡ 뭐얏...헤, 헤윽..♡"


"필리아 어때? 기분좋아?"

"모, 모미.. 호옥♡ 이.. 이상해..."


"어떻게 이상한데 필리아?"

"하읏... 하.. 모, 모라아... 이사해...... 허윽...♡"

"똑바로 말못하는 필리아는 혼나야지!"


"에잇!"


-짜악

"꺄흐억?!!!♡♡♡"

-푸슛


엉덩이를 한번때려주니까, 음까지 이탈해버린 신음을 내며 애액을 뿜어버린다.


"와 미쳤네.."


"헤.. 헤으.. 어흑..♡ 어, 엉더이... 햐으으....♡"

엉덩이 한번맞았다고 말까지 제대로 못하는 필리아.

그런 필리아를 보고있으니까 보기싫은 알림이떴다.


[민감해지는 몸 패널티 10초전]

후우... 진정하자.. 두렵긴하지만 필리아만큼은 아닐거다.

"심호흡.. 심호흡을 미리해두자.."


5.. 4.. 3.. 2.. 1..


[민감해지는 몸을 사용한 효과의 1/2만큼 사용자도 효과를 받습니다.]

[이 패널티는 민감해지는 몸 스킬을 활성화 한 동안 계속해서 지속됩니다.]


"허.. 허윽....."


내가 여자들한테서 내게했던 소리가 나한테서도 나왔다.

씨.. 씨팔 2분의1이 이정도인데 필리아 너 어떻게 정신을 차리고있는거야..

어떻게든 버틴다음 필리아의 보지에 삽입하려했다.

"삽입만.. 삽입까지만 허.. 허억...!"


"하... 하으으윽....?!!♡"

-뷰루룩 뷰뷱


-푸슈슛 푸슈슈슛

필리아의 보지의 닿아서 살짝 비비적거리자마자 사정을 해버렸다.

필리아도 보지에 닿자마자 한번, 비비적거리자 두번 절정을 맞이했다.

"허.. 이.. 이건 절대안된다 시.. 시발 해제 해제!!!!!!!"

필리아한테 걸린 민감해지는 몸을 해제하니 민감해졌던 몸이 원상태로 돌아왔다.

필리아도 숨쉬기만해도 느끼는지 신음을 계속해서 내뱉고있었는데, 조금은 편해진모습으로 기절해있다.

"만약 이게 온오프 스킬이 아니었다면.."


-꿀꺽

인혁은 정말로 필리아와 내가 미쳐버렸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몸이 오싹해졌다.


필리아는 8배였으니까 내가 느낀 것의 2배일텐데... 필리아한테 너무 미안해진다.. 정말.. 진심으로..

가학심이고 뭐고 필리아가 불쌍해졌다.

"필리아? 정신차려봐."


"허.. 허으... 어.. 나 언제 기절했..."

기절한것조차도 기억못하는거냐..

"미안 필리아.. 내 능력을 한번써봤는데 이정도일줄은.."


"그게 능력이라고..?"


필리아가 경악스러운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다시는 안쓸게 필리아 잘못했어."


사과하면서 필리아를 꼬옥 안아주니까, 필리아도 안긴상태에서 팔로 나를 감싼다.

"네가 원하면 해도 되지만... 좀 무섭네..."


"아니야.. 이건 내가 생각해도 아니다."


필리아가 나를 위해서 허락한다해도 정말 정신이 망가질수도있기에 쓰면안되겠다.

"네가 아니라면.. 그런거고.."

"너무 미안하니까 필리아가 원하는대로 섹스해줄게."

"...정말..?"

"물론."

이번에는 약속어길생각이 없다.. 만약 필리아가 원한다면 SM플레이도.. 아니 그건 안되겠다.

"아.. SM쪽은 빼고좀..."


"넌 나 때리거나 괴롭히는거 좋아하면서 나는 왜 안돼...?"

"아.. 그.."

옛날의 필리아였으면 내가 내로남불의 정석이니까 씨발년아!!! 하고 외쳤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푸흡.. 장난이야 그런거 하고싶은마음도 없어."

"나한테 장난을 치다니.."

"흐.. 흐익.. 그렇게 보지마 잘못했어..."

"화내는거 아니니까 원하는거 말해봐 웬만하면 들어줄테니까."


"그.. 그러면있잖아..?"


필리아가 부끄러운듯 손과 발을 꼼지락 거리며 고개를 숙이고말한다."


"결ㅎ...처럼... 상ㄴ...."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리는데 뭐길래 이러는거지..?

"뭐라고?"


"결혼한 부부처럼.. 사, 상냥한 말하는 상냥한 섹스가 하고싶어.."


"......"

"아, 안 되려나..?"

필리아가 아쉬운듯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지금 아까 성감도 올리다 나는 미쳐버린게 아닐까? 필리아가 진짜 귀여워보인다.


"안되긴.."


-찔꺼억♥

"사랑해 필리아."

"하읏.....!!!♡"

필리아의 보지에 자지를 넣으며 사랑한다하자, 필리아가 행복한게 질이 꼬옥꼬옥 조이는걸로 느껴진다.


"좋아?"

"나.. 나쁘지 않네.... 흣.."

필리아는 상냥한것뿐만이아니라.. 결혼한 부부처럼이라했다.


"부부처럼이면.. 여보라 불러봐 필리아."


"여, 여보라니.. 부끄러워.."

필리아가 발그레 얼굴을 붉히며 말해왔다.


"부부처럼 하고싶다며 불러줘 필리아, 아니 여보."


-꼬옥꼬옥♥

"옷..?"

여보라하니까 필리아의 보지가 더욱 조여온다, 그렇게나 좋은걸까?

"사랑해 여보."


"히.. 히끅..♡"


"난 사랑한다에다가, 여보라했는데 필리아는 나한테 여보라고 안불러줘?"

-찌븍♥ 찌븍♥


"하앙! 하응! 부, 부를테니까 보지 쑤시지마아...♡"

"빨리 불러줘 필리아, 내가 해줬는데 네가 안해주는건 말이안되잖아."


-찌븍♥ 찌븍♥ 찌븍♥

"헤, 헤윽♡ 여.. 여보..♡"


"그거야 필리아."


한번 여보라 부르니 부끄러웠던게 사라졌는지, 여보를 난사하기 시작했다.

"여보♡ 여보♡ 여보♡ 하읍..♡"

필리아가 나한테 안기더니 혀를 낼름낼름 거리며 키스한다.

일부러 입 안벌리고 있으니까 얼굴이 아주 침범벅이 되어버린다.

"여보..♡ 키, 키쓰해줘♡ 심술 부리지마아..♡"

애교섞인말로 필리아가 키스를 애원하기 시작한다.

슬쩍 입을 열어주자 기다렸다는 듯, 필리아의 혀가 미친듯이 내 입안을 탐한다.

-츄릅♥ 츄베릅♥ 츕♥ 쪽♥ 쪽♥ 츄웁♥ 츄븝♥

지금까지 나한테 참았던 욕구등이 모두 터져나오듯 내 입부터해서 얼굴 전체까지 핥기 시작했다.


"여보♡ 츄♡ 사랑해..♡ 여보..♡ 여보♡"


필리아가 애교부리는게 귀엽고 꼴리긴한데, 얼굴이 침범벅이 되니깐 찝찝해서 도저히 못참겠다.


"여ㅂ.... 흐긱...♡"

괘씸해진 필리아를 붙잡아서 자세를 바꿔, 교배프레스 자세로 바꿔버린다.


"내가 원하는 섹스.. 사, 상냥한 섹스 해준다고... 호옥..♡"

-찔걱♥

"내가 상냥한 섹스를 해준다했지 사탕이 되어서 핥아진다고는 안했는데 여보?"

-찔걱♥ 찔걱♥


"그, 그치만.. 호옥♡ 오옥♡ 너무 옥♡ 해....♡"

"상냥하고 강하게 박아줄테니까 걱정마 필리아."

"강한데 어떻게 상냥..... 흐익♡ 익♡ 억♡ 옥♡ 오옥♡"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상냥하지 않아 필리아?"


"하.. 호옥♡ 옥♡ 헤욱♡ 욱♡ 나도 안상냥 해액...♡"


너무 착하게 대해줬더니 내 말뜻을 못알아듣나보다.. 남자어, 여자어 같은게아닌 인혁어 만점자였던 필리아가 이렇게된건 나 때문이겠지?

나때문에 완벽히 인혁어를 알아듣던 필리아가 못 알아듣다니.. 깊이 반성한다..

-찔걱♥ 찔걱♥ 찔걱♥

"상냥해 안상냥해!!!"


그제서야 필리아가 생각났는지 내가 원하는 답을 내놓기 시작한다.


"옥♡ 사.. 상냥 옥♡ 해..."


"그러면 내가하는건 상냥한 섹스야 아니야!!"

"...상냥 옥♡ 오옥♡ 호곡♡ 오곡♡"

-찔걱♥ 찔걱♥ 찔걱♥

인혁어는 고민하는순간 오답인것을 잊어버린건가.. 다시 필리아를 교육시켜야할 앞날이 깜깜하다.

"사.. 상냥 핵♡ 상냥하응♡ 섹수야앗....♡"

"그렇지? 그러면 상냥한 섹스하는 나를 사랑하지?"


"사.. 사랑해♡ 히옥♡ 오옥♡ 옥♡ 여보♡ 사랑해♡ 호옥..♡ 옥♡"

-찔걱♥ 찔걱♥ 찔걱♥

"상냥한 교배프레스로 보지질싸 한가득한닷..!"


"여, 여보♡ 헤욱♡ 억♡"


-뷰뷱 뷰룩 뷱

필리아의 보지에 완전히 딱붙어서 사정한다..


"호옷♡ 아랫배가 가득차는 기분...♡ 여보 사랑.. 해욱?!♡""


-질끄억♥ 질끄억♥ 질끄억♥

정액으로 가득찬 보지에다가 쉬지않고 다시 피스톤질 한다.


"인혁어 마스터할때까지 연속질싸섹스 간닷!"

"옥♡ 인혁어가 뭔.. 호옥..♡ 데에에...♡"

"몰라도 돼 으럇!!!"

-챱♥ 챱♥ 챱♥ 챱♥

정액과 애액이 필리아의 보지에서 넣었다 뺄때마다 넘쳐흐른다.

온몸이 정액, 애액범벅이 된채, 계속해서 필리아는 교배프레스당한다.

"여보 제..바옥♡ 그.. 그ㅁ.. 옥♡ 옥♡"

"으럈!"

"제ㅂ....♡"


"...!"


"...♡"


끝나지 않을거같던 교배프레스는, 연속으로 3번정도 질내사정하고, 필리아가 호감도100을 달성하면서 끝이났다.


[필리아 베네치아의 호감도가 100을 달성했습니다.]

[조건이 충족되어 직업레벨이 상승합니다.]

[직업레벨 상승에 따라 능력치가 전부 10씩 상승합니다]


[직업레벨에 따라 새로운 스킬이 추가 됩니다.]


[<조교사> 직업레벨이 5가되었습니다!]


[<조교사> 직업이 진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