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48화 〉47.벌과 위로의 3P (48/275)



〈 48화 〉47.벌과 위로의 3P

-똑 똑


“필리아, 우리야 열어줘.”


-덜컥 끼익


“두 분과 얘기하고 온 거야? 무슨 얘기했어..?”

“루아네가 다른 남자랑 정략결혼 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 하길래 허락해주고 왔어.”


“....뭐?”


필리아가 갑작스런 내 말에 당황한 얼굴을 하였다.


“그, 그렇게 말하면 필리아가 오해하잖아요! 필리아 무슨말이냐면....”


루아네가 필리아한테 열심히 설명하고나서 필리아가 나를 째려본다.


“이,  얘기를 그런 식으로 말해...?”


“뭐가 됐든  말이 맞긴 하잖아.”

“앞 뒤 다 짜르고 말하는데 맞긴 뭐가 맞아!”

크크.. 필리아는 이래서 놀리는 맛이 있다.


“뭐 어쨌든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신경쓰지 말고, 그것보다 필리아 지금 너를 찾아온  필리아 너를 위로해주기 위해서야.”


“나를 위로해준다니..?”

“루아네한테 베네치아 공작님 관련해서 얘기 다 들었어.”

내말을 듣고 필리아가 찌릿하고 루아네를 쳐다보자, 루아네가 헛기침을 하며 시선을 피한다.

“후.. 난 괜찮으니까 위로 안 해줘도 돼.”

“아니 필리아.. 이건 위로이자 벌이야 꼭 받아야 해.”


“위로이자.. 벌? 내가 벌을 왜 받아..?”


필리아가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나에게 말하자, 나는 씨익 웃어주며 대답한다.

“이런 얘기를 감히 나한테 안 해줬잖아.”

“그건 딱히 말할 필요가..”

“아니 됐고.”

바지를 벗은 다음 필리아의 머리를 붙잡아서 내 자지에다가 가져다댄다.


그리고 다리로 머리를 감싸서 얼굴에 자지를 딱 붙이고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흐읍... 흐으...♡”


자지냄새를 맡자마자 바로 흥분하기 시작하는 필리아.

필리아가 자연스럽게 보지에다가 손을 가져다 대고, 보지를 문지르려 한다.

“필리아 멈춰.”

보지를 문지르려던 손이 내 말을 듣자마자 중간에 멈춘다.

“그러고 있어 그게 벌이야.”


“흐읍.. 그, 그런...”

“근데 자지냄새 맡으니까 편안해지지?”

“으..응....♡ 자지냄새 좋아...♡”

“서방님.. 저도..”

루아네가 옷을 스르륵 벗고나서, 나한테 들러 붙어서 말한다.

“자지는 지금 필리아건데..”

자지는 필리아 거 라는 말이 마음에 들었는지, 필리아가 움찔 움찔 거린다.


“그럼 저는 키스로..”

-츄릅♥ 츄♥ 츄르릅♥

루아네가 내 얼굴을 붙잡고 격렬하게 키스하기 시작한다.

“츄..♡ 서방님이 해결해주시긴 할거지만.. 서방님이 정략결혼을 수락했다는 게 너무 슬퍼요..”


루아네가 살짝 울먹이면서 말한다, 아까는  두 사람이 있어서 괜찮은 척 했지만 역시 안 괜찮았던 거네..


“..미안해 루아네, 그 대신 오늘 미치게 만들어줄게.”

-찌걱♥


“흐아..♡ 서방님 손 커다래서 좋아요..♡”

“나도.. 보지 찌걱찌걱 해줘..”


필리아가 귀엽게 애교부리 듯이 말하길래, 머리를 감싸던 다리를 풀어주고 나서 말한다.

“기분 좋게 빨아준다면 얼마든지 해줄게.”


그 말이 끝나자마자 자지를 쮸우웁하는 소리와 함께 목 깊숙이 넣어버린다.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뿌리까지 삼키는 필리아.

그런 필리아가 대견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위 아래로 미친 듯이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쮸우웁♥ 쮸븝♥ 쯉♥ 쮸웁♥


“읏..”


“저한테도 집중해주세요 서방님.. 츄웁..♡”


-츄르릅♥ 츄우♥ 츕♥


-쮸븝♥ 쮸븝♥ 쮸우웁♥


위 아래로 들리는 야한 소리가 나를 더욱 자극한다.

“필리아 싼다.. 입보지로 남김없이 받아내..!”

-뷰르륵 뷰룩 뷰르륵


“쮸우 큽..

-쮸우웁♥ 쮸와압♥ 쮸우우웁♥

“하아.....♡”


필리아가 남김없이 다 받아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나한테 보여준다.

"잘했어 필리아, 이제 전부 삼켜"


-꿀꺽♥ 꿀꺽♥ 꿀꺽♥


필리아가  정액을 마시는게 행복한 것처럼 한방울도 흘리지않고 꿀꺽꿀꺽 전부 삼킨다.

“둘  앞으로 와서 엎드려.”


루아네가 나한테 붙어 있다가, 금세 내 앞으로 가서 절하듯 엎드린 다음 엉덩이를 내민다.

필리아도 옷을 전부 벗어던지고 루아네와 같은 자세를 취한다.


 사람의 이쁜 엉덩이가 내 앞에서 살랑거리니 참을 수가 없다.

“누구한테 먼저 넣어줄까?”

“필리아는 먼저 서방님 정액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저한테 주세요..♡”


-쮸브윽♥

“하으응♡ 서방님 자지 좋아..♡”


루아네한테 먼저 박으니, 필리아가 나를 찌릿 째려본다.


“나는 그러면..”


필리아가 일어나서 루아네한테 박고 있는 내 엉덩이를 벌려서 똥구멍을 핥는다.


처음  똥구멍을 빨게 된 이후 셋이서 할 때마다 루아네한테 박고 있으면  똥구멍을 빨기 시작한다.

이거 때문에 내가 루아네한테 자주 먼저 박아준다.


-쮸걱♥ 쮸걱♥ 쮸걱♥
-할짝♥ 할짝♥ 할짝♥

루아네한테 박고 있으니 레일라가 떠오른다.

역시 모녀인가? 보지에 박을 때 무언가 둘한테서 나는 느낌이 비슷하다.

아이리스도 그러면 필리아와 비슷한 느낌 일려나..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

“하앙! 앙! 하앙! 앗! 앙!”


신음을 흘리며 헐떡이는 루아네의 귀에 속닥이며 말한다.


“레일라 보지가  더 조였던거 같은데..?”


“...!!!”


아까 계획을 얘기할 때 레일라와 섹스 했다고는 했는데.. 자신의 엄마와 보지 조임을 비교하면 루아네가 어떻게 나오려나..?

-꼬옥♥ 꼬옥♥


“옷..?!”


루아네가 이정도로 조일수 있었나?  정도로 보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어머니 보지보다.. 제가   조일수있어요..!”


자신의 어머니한테 질투하며 조이는 루아네... 너무 꼴리잖아!


-팡♥ 팡♥ 팡♥ 팡♥

“흐깃..♡ 가, 갑자기 하앙♡ 너무 세요..♡”


“누가 그렇게 꼴리게 말하래!”

이렇게 꼴리는 루아네한테는 레일라처럼 자궁 톡톡이다!

-톡♥ 톡♥

“흐고옥♡ 어옥♡ 오옥♡ 오오옥♡♡”

터질 것처럼 단단해져 버린 자지를, 팡팡! 소리가 날정도로 쑤시면서 자궁도 톡톡 해주니, 안 그래도 자궁이 성감대인 루아네가 완전 미치려한다.

“부러워.. 나도 여보한테 보지 푹푹 찔러지고싶어..”

너무나 격렬하게 박아대니, 필리아가  똥구멍을 빠는 걸 멈추고 루아네와 내가 섹스하는  부러운 듯 쳐다본다.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필리아, 보지 충분히 풀어놔 .”


“응 알겠어..♡”


-찌걱♥ 찌걱♥ 찌걱♥

보지를 풀어놓기 위해서 나와 루아네의 섹스를 보며 자위하기 시작한다.

후우.. 그러면


-팡♥ 팡♥ 팡♥ 팡♥

“호곡♡ 옥♡ 오옥♡ 옥♡”

엄청난 속도로 루아네의 보지를 팡팡소리를 내며 쑤시다가 그대로 엉덩이를 꽉 잡고 깊숙이 사정한다.


-뷰룻 뷰루룻 뷰브븍

“흐읏..! 흐으.. 흐아아....♡”

-쮸부욱♥

루아네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마자, 필리아가 자위하다말고 달려와서 청소 펠라를 시작한다.

-쮸우웁♥ 쮸웁♥ 쮸웁♥

아까 레일라가 하던 것과는 다른 숙련된 청소 펠라.


루아네의 애액과  정액이 묻은 자지를 아무런 거부감 없이 맛있게 쭈웁하고 빨아댄다.

“쭈우웁ㅡ♡ 푸하....”


내 자지를 말끔하게 빨아낸 다음 허리를 뒤로 쭈욱 빼서 엉덩이를 내민다.


보지와 항문 어느 곳이든 박아달라는 듯한 필리아의 표정을 보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강제로 쩌어억 하고 벌린 다음, 자지를 필리아의 항문에 쑤욱 넣어버린다.

“하으윽♡

-부욱♥ 부욱♥ 부욱♥

오랜만에 항문에 넣었더니 조임이 거세서 그런지, 자지를 넣었다 뺄때마다 항문에서 부욱 부욱하고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온다.


“흐윽..♡ 부끄러워... 앙♡ 아앙♡”


“역시 필리아 항문이 최고야.”

“하앙♡ 그.. 에리스 교수님보다 아앙..♡ 더 좋아..?♡”


필리아도 좋지만 에리스의 항문도 좋은데..


으.. 왜 하늘은 필리아와 에리스라는  개의 항문을 두셨나이까..

두 개라 더 좋긴 하지만...

“필리아가 더 조여 준다면.. 에리스보다 더 좋을 거 같아.”


웃으면서 필리아한테 말하자, 고개를 돌리고서는 온몸에 힘을 주는 필리아.


-꽈아악♥


“오옷..! 너무 조이잖아 필리아!”

“이제 에리스 교수님보다 내 똥꼬보지가 더 좋지..?”


똥꼬보지 라니..? 필리아 그런 야한 단어는 도대체 어디서 배워온 거야!

-부욱♥ 부욱♥ 부욱♥
-부욱♥ 부욱♥ 부욱♥

필리아가 한 야한말에 더욱 흥분해서, 미친 듯이 필리아의 항문을 쑤셨다.

“호오옥♡ 옥♡ 오옥♡”


“필리아 똥꼬보지에다가 싼다..!”


“허옥♡ 싸줘..♡ 똥꼬보지에다가 정액 븃븃 해줘♡”


윽.. 못참겠다..!

-뷰루룻 뷰륵 뷰루룻


“흐으으...♡ 배가 정액으로 가득차..♡”

-부우욱♥ 보옥♥


얼마나 조임이 세면 자지를 빼는 소리가 이렇게 크게 나는건지.. 필리아의 항문에 감탄하게 된다.


둘 다 내 정액을 구멍에서 뿜어대며 쓰러져있다.


아직 시간도 많고.. 오랜만에 생긴 휴일이니까 실컷해야지?


이번에는 루아네의 항문에 넣어볼까 하고 루아네의 엉덩이를 붙잡았을 때였다.


-똑 똑

..누구야?


즐겁게 루아네의 엉덩이를 맛보려니 문을 똑똑 두드리며 방해한다.

아, 혹시 누나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여기는 필리아의 기숙사 방인데..?

필리아한테 찾아올 사람이 있나하고 생각하고 있으니 문 너머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필리아 문좀 열어주시겠어요?

“!!!!!!”


이 목소리는 아이리스 아니야...?

아이리스가 왜 여기서 나와?

-오랜만에 얘기를  나누고 싶어요.. 문 좀 열어주시겠어요?


“......”

필리아는 지금 똥구멍에서 정액을 뿜어대며 쓰러져있는데..

음.....


어떻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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