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72화 〉71.공작은 순종적인 노예 (72/275)



〈 72화 〉71.공작은 순종적인 노예

아까까지만 해도 힘들었는데, 순종적인 노예가 되겠다고 선언한 아이리스와 키스하니 힘들었던  전부 사라지는 기분이다.

“아이리스 침대 위로 올라가서 다리 벌려.”


“쪽..♡ 네.”


나와 키스하던 입을 떼고서 아이리스한테 말하자, 순종적인 노예가 된 다고 한 말을  지키려는 듯, 순순히 침대에 올라가서 다리를 벌려서 자신의 보지가 잘 보이도록 한다.

“보지 벌리면서 유혹해봐.”


“..넷...♡”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쫘악 벌리면서 말한다.

“아이리스의 노예보지.. 주인님 자지로 마구 쑤셔주세요..♡”

억지로 해서 싫어하는 모습이 아닌 부끄러운 얼굴로 하는 아이리스의 유혹..!

이건 못 참지.

-찔거억♥

“흐읏...♡”

아이리스의 보지에다가 슬쩍 자지를 밀어넣자 집어삼키는 듯한 아이리스의 보지.


자지를 넣은 채로 아이리스의 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다가 귀여운 핑크색 유두를 가볍게 빨아준다.

“쯉.. 쯉..”


“흣...! 주인님 간지러워요....♡”

“쯉.. 아이리스 이 가슴은 누구거야?”

“주인님거에요..”


아이리스가 붉어진 얼굴을 더욱 붉히며 나한테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한다.


“필리아가 빨고 싶다 하더라도  거야?”

“그, 그런.. 필리아가 빨고 싶어할리 없잖아요..!”

필리아 얘기를 하니까 내 등을 간지러울 정도로 토닥토닥 두드리는 아이리스.


아무리 필리아가 아이리스를 싫어해도 이 가슴을 보면 빨고 싶어하지 않을까.

모유는 나오지 않지만, 아이리스의 부드러운 살 냄새와 빠는 것만으로도 뭔가.. 충족감이 생기는 것 같다.


-찔걱♥ 찔걱♥ 찔걱♥

“앗.. 앙...! 앗..! 앙..♡ 하앙..♡”


“노예 선언하고 자지 쑤셔지니  좋지 아이리스?”


“네엣..♡ 앙..♡ 노예 되고 주인님 자지 쑤셔져서 조아욧..♡”


나를 팔과 다리로 감싸안은 아이리스를 그대로 들어버린다.


“이렇게 하면 아이리스의 노예보지 더 깊게  볼 수 있어.”


아이리스가 나한테 최대한 밀착해서  안겨진 모습이, 마치 나무에 매달린 나무늘보 같다.


자지에 꽂혀서 매달리긴 했지만.

“아이리스 자궁이 임신하고 싶다고 자지한테 졸라대는데?”


-찌븝♥ 찌븝♥ 찌븝♥


아이리스의 내려온 자궁을 뚫을 듯이 찌븝찌븝 자지로 눌러준다.


“호옷...♡ 주인님 찌븝찌븝 안대앳....♡ 옥..♡”

“안 되기는..! 아이리스 자궁도 내 껀데   돼!”


-톡♥톡♥톡♥톡♥

허리를 빠르게 흔들어서 자궁을 톡  계속해서 때리듯 쳐대니, 아이리스가 나를 붙잡고 있는 팔과 다리의 힘이 더욱 들어간다.

“빨리 아이리스의 아기방  거 라고 말해!”

들려서 자지에 푹 푹 찔리며 정신 못 차리던 아이리스가, 잔뜩 상기된 얼굴로  얼굴을 바라보며 말한다.


“옥..♡  자궁..♡ 아기방도 주인님 거에요.. 하, 하악♡ 하옥..♡ 오옥..♡”

자신의 여자로써 가장 소중한 곳마저 내 거 라고 하는 아이리스.

너무 기특해서 자지가 폭발해버릴 것 같다.

아이리스 개 꼴려..!


“그럼 아기방에 정액 잔뜩 싸서 임신시켜도 아이리스의 자궁.. 내 거니까 상관없지?”

-톡♥ 찌븝♥ 찌븝♥


아이리스의 이 자지로 임신시키고 싶다고 애원하듯 꾸욱 꾸욱 눌러주며 말한다.

“오극..♡ 옥..♡ 오옥..♡”


아이리스가 대답도 못하고 목을 뒤로 젖히며 신음소리만 낸다.

“빨리 대답해..!”

아이리스의 발기한 듯 딱딱해진 유두를 이빨로 앙하고 깨물어준다.


“으긋...! 아파앗...♡”

유두를 물자 아파하며 젖힌 목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고서 내 눈을 바라보며 말한다.

“옥..♡ 주인님이 원하시면 헤욱..♡ 얼마든지 임신시켜도 돼욧...♡”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아이리스가 원하는 거잖아!”

아이리스의 보지 전체를 훑어내듯이 자지로 긁어주며 박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흐긋..! 앙..! 하앙..! 앙..! 하앙..♡


“임신 원한다고 말해..!”

“원해욧..♡ 앙..! 앗..! 주인님 아이를 원해요..옥..♡”


내 아이를 원한다 하면서 허리를 슬쩍 슬쩍 흔드는 아이리스.

마치 정액을 싸달라고 조르는  같다.


“앗..! 아앙..! 아, 아이리스 보지에 정액 븃븃 싸서 임신 시켜 주세욧..♡”


임신 시켜 달라 애원하면서 허리 흔드는 아이리스.


이제 제국의 공작님이 아니라 정말 내 노예같은 모습이다.


정복감과 사정감이 마구 차오른다..!


“아이리스 자지에 패배한 노예보지에 임신질싸 한닷..!”

아이리스의 보지에 자지를  붙이고 사정하자. 아이리스가 더욱 세게 나한테 안겨오며 온 몸을 움찔움찔 떠는 게 느껴진다.

“흐긋...♡ 자궁에 주인님 정액이 븃븃 들어와욧...♡”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리스.

“보지 질싸 좋아?”


“조앗..♡ 보지 질싸 너무좋아요...♡”

내 어깨에 얼굴을 비비면서 아이리스가 말한다.


노예 선언했다고 이렇게 애교 넘치는 모습이라니..

“노예 선언하고서 당한 질싸는 어떤 기분이야 아이리스?”

“자궁이 아니라.. 마음까지 가득차는  같아요...♡”


애교부리며 내가 기뻐할 말만 하는 아이리스.

“결국엔 이럴거면서 나 죽이려고 했던 거야..?”

“읏...! 그건..........”


놀리려고 한 말인데 아이리스의 얼굴이 심각해진다.


“....죄송해요.”

살짝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사과하는 아이리스.

..이게 아닌데.


신나게 섹스하다 이런 분위기가 되니까 뻘줌해진다.


-찔그억♥ 퐁♥

“흐긋...♡”


아이리스를 들어서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 다음 내 앞에 세운다.

“그런 표정 짓지 말고 죄송하면 내 자지나 빨아.”

“네, 네에...”

자연스럽게 무릎 꿇은 아이리스가  자지를 입에 문다.

“하압.. 쯉..♡ 쮸웁..♡”

청소 하려는 듯 자지를 빠는 아이리스의 머리를 양손으로 붙잡는다.

“쮸웁......?”

자신의 머리를 붙잡으니 아이리스가 뭐냐고 묻는 듯한 얼굴로 입에 자지를 물은 채 쳐다본다.

“아이리스.. 죄송하다했지?”

아이리스가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죄송하면 아이리스 입보지 마음대로 써도 되는 거지?”


-쮸억♥

“...크흡... 컵.....”


머리를 붙잡고 그대로 아이리스의 입 안에 내 자지를 끝까지 처박는다.


갑자기 자지를 목구멍에 닿을 정도로 세게 처박으니 아이리스가 숨이 막히는 소리를 낸다.

“커헙... 푸하.. 하아.. 하아...”


“아이리스가 나한테 죄송한 만큼 이 자지를 입보지로 기분 좋게 해야 해.”


-쮸억♥


“하아...... 커헙... 컥... 컵....”


다시 아이리스의 목구멍까지 자지를 처박는다.


“이렇게.. 목구멍까지 닿을 정도로  자지를 전부 삼켜서... 알겠지?”


눈물을 찔끔 흘리는 아이리스가 숨이 막히면서도 나를 보며 살짝 고개를 끄덕인다.

“커혹.. 콜록.. 허으.. 하아.. 하.....”

“내가 한 것처럼 목구멍까지 써서 기분 좋은 입보지.. 해줄 수 있지 아이리스?”


내가 물어보자 아이리스가 대답하지 않고서 나를 쓸쩍 쳐다보다가 콜록대면서도 스스로 내 자지를 전부 입안에 문다.


“하압... 큽... 쮸웁..♡ 쮸우웁..♡”


뿌리까지  자지를 삼키고 목구멍까지 사용해서 내 자지를 쮸웁 쮸웁 빨아들인다.

볼이 엄청나게 파여서 얼굴이 망가진 아이리스의 얼굴을 보며 머리를 붙잡는다.

“아이리스 계속 그렇게 자지 세게 빨아.”

“쮸웁..♡ 쯉.. 큽...?!”

-쮸븝♥ 쮸븝♥ 쮸븝♥

아이리스의 머리를 꽉 붙잡고 마치 오나홀을 쓰듯 허리를 흔들었다.

진공청소기처럼 입안에서 움직이는 자지를 계속해서 볼이 패일정도로 빨고있는 아이리스.


숨이  쉬어지지 않는지 눈을 살짝 까뒤집고 눈물을 흘리는 아이리스의 얼굴이 무척이나 야하다.

-쮸븝♥ 쮸븝♥ 쮸븝♥


정말 보지처럼 박을때마다 야한 소리가 나는 아이리스의 입.

이게 진정한 입보지지...


마치 질의 조임처럼 조여 오는 아이리스의 입안에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어서 박아대다가, 아이리스의  주변을 꽈악 원으로 감싸듯 잡은 다음...


“아이리스 입보지에 싼닷..! 입보지로도 임신햇..!”


“호큽..♡ 쮸오오오옵....♡”


입으로 임신하라는 말도  되는 요구에 응하듯이, 아이리스가 엄청난 흡입력으로 자지를 쪼오옵하고 빨자 그대로 버티지 못하고 사정한다.

-뷰룩 뷰부붓 뷰부북


울컥울컥하고 쏟아지는 정액이 입 안을 가득 채우자 아이리스의 코에서도 정액이 주르륵 콧물처럼 흘러나온다.

-쮸와아아악.....♥

“하악...♡ 학...♡ 하악.....♡”


아이리스의 정액과 침으로 범벅이  자지를 꺼낸 다음 아이리스의 얼굴을 보니 상태가 말이 아니다.

코에서도 내 정액이 주르륵 흐르고 입안은 정액들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숨을 고르던 아이리스가  정액을 삼키려고 하는 순간..

“삼키지마.”


-멈칫

아이리스가 삼키지 말라는  말에 멈추고서는 그대로 나를 쳐다본다.

“입 안에 물고 있어, 내가 삼키라고 하기 전까지는 절대 삼키면 안 돼.”

내 말을 듣고 입을  다물고 내 정액을 입 안에 머금은 아이리스.


“<클린>”

아이리스와 나한테 클린 마법을 쓰고서 옷을 챙겨입는다.

옷을 챙겨 입는 나를 보며  갑자기 옷을 입냐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아이리스.

“이제 필리아 만나러가야지.”


“!!!!!!”

갑자기 필리아를 만난다 하자 놀란 얼굴을 한 아이리스.

“정액 계속 입에 머금고 있어야 해?”


“삼키면 아주 큰 벌이 있을 거야.”


아이리스한테 씨익 웃어주고서 아이리스 코에 흐르는 정액을 닦아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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