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76화 〉75.공작은 다섯 살 (1) (76/275)



〈 76화 〉75.공작은 다섯 살 (1) [※취향을 많이 탑니다 어질어질 주의※]

넘겨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모녀역전이라는 취향이 매우 갈릴 수 있는 파트이니 많은 것을 수용하실 수 있는분이시라면 보는 걸 추천드리고 아니라면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지만... 더이상의 피해자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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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읏..♡ 정액 긁어내면 안대앳...♡ 하앙♡ 앙♡”


자신한테 싸지른 정액을 내가 손으로 찌걱찌걱 보지를 쑤시면서 다시 긁어내자, 정액을 지키려는 듯 보지를 조이는 아이리스.

손을 꽉 물어버린 보지를 쳐다보다가..


-짜악!


“히읏....♡”


“언제든 더 싸줄테니까 조이지마.”


언제든 더 싸준다는 말에 흥분한 것일까? 몸을 조금 떨더니 애액을 질질 흘리는 아이리스.

“네엣....♡”

아이리스가 조이던 보지에 힘을 풀자 다시 손가락으로 찌걱찌걱 소리를 내며 쑤신다.


물론 필리아한테 박는 것도 쉬어서는 안 되지..


-뷰븍♥ 뷰븍♥ 뷰븍♥

“오혹...♡ 옥..♡ 호옥...♡”

아이리스의 밑에 깔린 것도 잊고, 나한테 똥구멍이 쑤셔지면서 아주 천박하게 울부짖는 필리아.


쑤실수록 점점 세게 쪼이는 필리아의 후장에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뷰븍뷰븍 소리를 내며 쑤시다가..

“필리아.. 싼닷..!”


-뷰루룻 뷰룩

“오홋......♡”

배에 가득차도록 사정하자 엉덩이를 움찔 움찔 떠는 필리아.

똥구멍에서 천천히 자지를 빼낸다.


-뽀오옥♥

귀여운 소리를 내는 필리아의 똥구멍에서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온다.

“후우... 아이리스 필리아 엉덩이 깨끗하게 청소해줘.”


“네.. 네헷....”

아이리스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멈추고 말하니, 아이리스가 금세 일어나 필리아의 엉덩이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쯉쯉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한다.


“흐.. 흐읏...♡”


“필리아 엉덩이는 맛있어 아이리스?”

“쯉..♡ 마싯써요..♡ 쯉..♡ 할짝..♡”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듯 자신의 딸 필리아의 똥구멍을 내 정액과 함께 빨아먹는 모습.

존나 야하네..

아이리스는 우리 둘한테 노예 선언하고 나서, 공작의 프라이드와 부끄러움 그리고 인간으로써의 많은 것을 상실한 것처럼, 내가 명령하는 것은 무엇이든 좋게 받아들이는  같다.

오히려 너무나도 드높았기에, 추락하자 재기도 불가능할 정도로 아예 180도 바뀌어버린 건가 싶다.


“다,  청소 했어요 주인님..”


아이리스의 바뀐 모습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으니, 필리아의 엉덩이 청소를 끝낸 것을 검사해달라는 듯 나를 쳐다본다.

“깨끗이 했네? 아주 잘했어 아이리스.”

노예라도 열심히 명령을 수행한 것에 칭찬은 해줘야지. 가볍게 머리를 슬슬 쓰다듬어주자 얼굴을 헤실 거리는 아이리스.

내가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 불쾌한 표정을 짓는 것이 엊그제 같은 데..

왠지 모르게 감동한 인혁.


흠..

둘을 계속 가지고 노는 것도 좋지만.. 필리아가 아이리스를 부리는 모습도 보고 싶다.

..잠깐 관전좀 해볼까?


둘을 지켜보기로 마음먹고 엉덩이를 움찔 거리는 아이리스의 귀에 대고 속닥인다.

“그러면 이제 필리아도 아이리스를 노예로서 부려봐야지?“

아이리스를 노예로 부리라는 말에 필리아가 금세 정신 차리고 내 말을 듣는다.

“아이리스 때문에 힘들었던 만큼.. 원하는 대로 아이리스를 사용해 필리아.”

“힘들었던 만큼 원하는 대로....”

필리아는 자기최면이라도 거는 듯, 내가  말을 조용한 목소리로 반복해서 중얼거리다가..
“어머니 이리 와서 꿇으세요.”

“네..? 네....!”

필리아가 이리 오라고 손짓하며 말하자, 아이리스가 빠르게 필리아의 앞으로 다가가서 무릎 꿇었다.

모녀 노예플 관전이라니.. 이런 걸 할 수 있게 될 줄이야.


팝콘이 없는 게 아쉬울 정도..

“어머니는 제게 한 짓을 노예로서 속죄하고 싶다 하셨죠?”

“네....”

“속죄할 필요 없어요.”

...?


“네..?”

필리아의 말에 나도 놀라고 아이리스도 놀란 듯하다.

갑자기 속죄하지 말라니..? 자기 엄마를 노예로 부리는 건 아무리 필리아라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가?


둘의 노예플을 못 보는 건가하고 아쉬워하던 찰나에.

-짜악!

필리아가 갑작스럽게 아이리스의 뺨을 갈겼다. 아주 경쾌하다고 할 정도에 찰싹하는 소리를 내며 아이리스의 목이 뺨을 맞은 방향으로 살짝 틀어졌다.

맞은 뺨을 잡고서 필리아를 멍하니 쳐다보는 아이리스.

그런 아이리스한테 필리아가 섬뜩하다 느껴질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속죄하신다 했잖아요?”

아.. 역시 원래성격 어디 안 간다.

지금것 나로인해 변하고 꾹 참아왔던 모습이 아이리스한테 폭발한 듯 보이는 필리아.

“기분 나쁘세요?”

“아, 아니요..”

“그런데  웃지를 않을까? 속죄해서 좋은  아니에요 어머니?”


나한테 당했던 짓을 지금에서야 아이리스한테 풀기라도 하는 것처럼, 내가 필리아를 조교할  했던 짓을 비슷하게 행동한다.

타박하듯 말하는 필리아의 말에 아이리스가 천천히 입꼬리를 올린다.

“좋아요... 필리아님.”


헤헤.. 하고  얼굴에 맞지 않는 바보 같은 웃음을 지어보이는 아이리스,  모습에 만족했는지 필리아가 씨익 웃더니 아이리스의 머리를 붙잡고 자신의 보지를 아이리스의 얼굴에 문지른다.


“자신의 딸한테 이런 짓을 당하는 게 어떤 기분이에요 어머니..?”


“흐븝... 좋아요...♡”


아이리스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자 필리아가 한숨을 쉬며 말한다.

“이런  좋다니.. 정말 개 변태 같은 어머니네요.”

보지를 비비는 것을 멈추고 아이리스의 머리채를 잡고서 자신과 눈을 마주치게 하는 필리아.


“으읏...!”

아이리스도 머리채가 억지로 세게 잡아당겨지는 것은 괴로운지, 자신의 머리를 붙잡은 필리아의 팔을 잡아 버린다.


아이리스가 팔을 잡자 그대로 아이리스를 땅바닥에 팽개치는 필리아.

-쿵!


큰 소리와 함께 넘어지더니 그대로 땅바닥에 누워서 필리아를 쳐다본다.

“하읏...!”


넘어진 아이리스의 다리 사이에 보지를 발로 짓누르는 필리아.

필리아가 아이리스의 보지를 밟아서 짓누를수록 점점 질척이는 소리가 커진다.


-질척♥ 질척♥ 질척♥

“하읏..! 흣....♡”


“제가 왜 딸한테 보지를 밟히면서 흥분하는 이런 여자를 두려워하고 미워했을까요..”

필리아가 완전히 차가운 눈으로 아이리스를 바라본다.

“그런 감정을 가질 가치도 없는 사람인데..”

악녀 스위치라도 제대로 켜졌는지 나도 무서울 정도로 필리아가 아이리스를 대한다.


“딸한테 보지 밟히니까 기분 좋아요 어머니?”

“흐읏... 기분 조앗.. 조아요 필리아님...♡”


반항심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아이리스의 모습에 헛웃음 까지 나오는지, 하하.. 하고 작게 웃으며 아이리스를 더욱 심하게 괴롭히기 시작한다.

“어머님 애액 때문에 발이 더러워졌어요.. 빨리 청소하세요.”

아이리스의 보지를 밟던 필리아가, 침대에 걸터앉아서 자신의 발을 아이리스한테 내민다.

“네헷...♡ 하읍....♡ 할짝..♡”


아이리스가 필리아의 발을 정말 정성스럽게 핥는다.


-할짝♥ 할짝♥ 할짝♥


“읏.. 잘하고있어요 어머니.”

 전체를 꼼꼼히 핥아 청소하고서는 필리아를 쳐다보는 아이리스, 필리아가 다음으로 시킬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어머니.. 아니 아이리스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겠죠?”


“네...”

그런데 필리아가 아이리스를 노예로서 다룰 거라 생각했는데, 필리아가 정말 예상치도 못한 짓을 아이리스한테 시켰다.

“그러면 아이리스, 나한테 필리아어머님, 이라고 불러봐요.”

“...네?”

필리아의 말에 살짝 얼빠진 표정을 짓는 아이리스. 이런 명령은 정말 예상 못한 것 같다.


그런 아이리스한테 씨익 웃어주며 필리아가 말한다.


“내게 했던 짓을 속죄 받으려면 딸이 당했던 짓을 직접 당해봐야지.. 어서 불러요 아이리스.”


노예로서 자신의 딸한테 님은 붙여도 어머님은 살짝 고민되는지 우물쭈물한 모습의 아이리스.


그런 아이리스를 발로 걷어찬다.


-퍽!


“꺄흣....!”

“고민하지 말고 어서  해? 속죄한다는 말은 거짓이었나요?”


아이리스를 걷어차는 필리아의 얼굴은 무척이나 무표정했다. 마치 타락하기 전 아이리스처럼.

걷어차인 아이리스가 필리아를 쳐다보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피, 필리아어머님....”

얼굴이 빨개져서 말하는 아이리스한테 만족한 듯 살짝 웃음 지으며 말하는 필리아.


“그래 아이리스.. 여기 무릎에 앉으세요.”

자신의 무릎을 손으로 툭툭 치면서 아이리스를 부르는 필리아.


아이리스가 일어나서 필리아의 무릎에 앉는다.


“아이리스는 누구 딸이죠?”


“필리아 어, 어머님 딸입니다..”


“아이리스가 몇살이었지.. 한 다섯 살쯤 되었나요?”


5살.. 정확히 5살이라 말하는 것을 보면, 필리아가 아이리스한테 학대 같은 것을 받던 시기가 저 시기였나 보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그런 필리아의 말을 이해못한  말한다.

“다섯.. 다섯 살이요...?”


그런 아이리스를 벌을 주기라도 하듯, 가슴 하나를 아주 세게 쥐어 잡는 필리아.


“아흣.. 아팟....!”


“다섯 살 맞잖아요 아이리스는..?”

무척이나 차갑게 말하는 필리아의 목소리에 아이리스도 대충 왜 다섯 살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는지 필리아의 말에 긍정한다.


“네.. 맞아요...”

그 말에 살짝 웃음소리를 내던 필리아가 아이리스한테 명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구석에서는..

모녀노예플이 아니라 역전플이라니...

상상치도 못한 전개에 정말 영화를 보는 듯, 둘을 구경하는 인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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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낙서와 다르게 고퀄리티 아이리스!!!!
이쁜가요?!!! 이쁘다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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