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06화 〉105.나.. 강하잖아! (106/275)



〈 106화 〉105.나.. 강하잖아!

“앗..! 앗..♡ 서방님..♡ 하앗...♡”

루아네의 보지를 쮸걱쮸걱♥ 쑤실 때마다 출렁이는 젖가슴을 꽈악 붙잡고 계속해서 허리를 흔든다.


흡흡..! 리듬에 맞춰서 팡팡♥ 소리를 내며 뒤치기를  때마다 기분 좋은  신음하는 루아네.

“루아네 보지 가득 싼닷..! 보지 대!”
“하악..♡ 싸주세요옷...♡ 저도 어머님처럼 임신시켜주세욧....♡”

보지 대란 소리에 뒤로 엉덩이를 빼면서 정액을 자궁으로 받아내기 좋게 자세를 만든다. 보지 잘 대주는 루아네 사랑스러워..! 꼭 레일라처럼 임신 시켜줄게!


-뷰룻 뷰루루룻 븃

자궁구에 자지를 붙이고 깊게 사정해준 다음, 옆에서 보지를 벌리며 기다리는 필리아한테 끈적한 자지를 그대로 삽입한다.

-찔걱♥

옷..! 쑤시고 있었더니 눅눅하고 따끈따끈해진 필리아보지 쩐닷..!

오랜만에 삽입하는데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필리아의 보지를 푹푹 쑤셔준다.

“하그읏...♡ 그리웠어 여보자지...♡ 핫..♡ 사랑해앳...♡”
“나도 사랑해 필리아.”
“하윽..♡ 하으으윽...♡”

사랑한다는 말에 보지가 꼬옥꼬옥♥ 조여 온다. 완전 응석부리면서 내 몸에 들러붙어 가슴팍에 얼굴을 마구 부벼댄다.

“필리아 키스는  할 거야?”
“하읏..! 하,  거야..! 하아..♡ 여보랑 키스  거야...!”

가슴팍에 부비던 얼굴을 위로 올리고는 츄하고 입을 내민다. 내민 입에 입을 갖다 대자 곧바로 얽혀오는 혀, 행복한 미소를 짓는 것을 보니까 덩달아 나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


-쯔걱♥쯔걱♥쯔걱♥쯔걱♥


허리 움직이는 것을 멈추자, 필리아가 자연스럽게 자신이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보지로 자지를 잡아먹듯 계속해서 흔들어대며 나한테 키스를 하니 금세 사정이 마려워진다.


“츄읍.. 필리아 정액 쌀 것 같아..! 보지 조여!”
“츄♡ 싸줘엇...♡ 정액 싸주세요옷...♡ 보지 꼬옥꼬옥 해줄게♡”

-꼬옥♥ 꼬옥♥

필리아가 보지를 꼬옥꼬옥♥ 하고 조이는 것과 동시에 그대로 허리를 튕겨 올리면서 자궁을  때려주며 사정한다.

-뷰루루룻 뷰웃 뷰웃


사정하자 움찔움찔 떠는 필리아의 안을 쮸걱쮸걱..♥ 하고 살짝 긁어주듯 움직이다가 천천히 자지를 빼서 침대에 필리아를 눕힌다.


“하으으으..♡ 사랑해앳...♡ 사랑해요오....♡”


오랜만에 하는 섹스라 그런지 한번 밖에 안했는데 힘들어하는 필리아, 사랑한다는 말만 연신 외치면서 정신을 겨우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하으으.. 서방님 청소 해드릴게요...♡”


루아네도 마찬가지로 힘들어서 다리가 후들거리는 와중에도 자지 청소를 해주려고 나한테 다가온다.

“청소 안해줘도 되니까 좀 쉬지 루아네?”
“힘들어도.. 서방님 자지 청소는 해드리고 싶어요.”
“루아네.”


아무리 힘들어도 자지 청소는 해준다는 말에 감동하고 있으니까 나를 침대로 밀쳐 앉히더니 커다란 가슴으로 내 자지를 감싼다.


오옷! 루아네도 유압 지린닷!


“제 가슴으로 청소해드릴게요.”


양쪽 가슴을 꾸욱 누르면서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마치 아르엔의 젖보지.. 청소가 아니라 젖치기를 해주면 사정하고 싶어지는데..

쯔펍쯔펍♥ 하는 소리를 내며 해주는 젖치기는 아무리 봐도 청소가 아니다. 자지가  꼴려서 사정하고 싶어지는게 어떻게 청소야..!

“루아네 더 빨리 흔들어줘..”
“이렇게요..?”


-쯔펍♥쯔펍♥쯔펍♥쯔펍♥
-철썩♥철썩♥철썩♥철썩♥


위아래로 출렁이는 가슴이 내 살과 부딪쳐 철썩철썩♥ 하는 소리를 낸다.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야..!

“윽..! 그렇게! 루아네 젖보지 기분 좋아..!”
“젖보지..? 제 젖보지가 기분 좋으신가요?”
“응 개좋아..! 싸고싶어 루아네!”

자신의 젖보지가 마음에 든다하자 더욱 가슴을 꾸욱꾸욱 눌러서 유압을  강하게 해 젖가슴을 흔드는 루아네.

“자지가 븃븃하고 싶어서 움찔거려요..♡ 자지 븃븃해♡”
“오옷..! 루아네 젖보지로 싼닷..!”


-뷰루룻 뷰루루룻


“아읏..♡ 너무 많이 븃븃하잖아요..♡”


정액을 싸지르자 분수처럼 튀어나오는 정액들이 전부 루아네의 얼굴을 뒤덮는다. 정액범벅인 루아네 얼굴 꼴린닷!

정액으로 범벅된 얼굴을 보며 만족하고 있으니 루아네가 갑자기 감싼 가슴을 조이며 자지를 빤다.


“어윽..!”
“쮸웁...♡ 남은 정액도 사정해주세허..♡ 쮸우웁..♡”


젖보지를 세게 꾸욱 누르며 귀두를 입 안에 넣고 쮸우웁♥ 하고 빨아서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전부 빼낸다.

뷰룩하고 튀어나온 정액들까지 전부 빼낸 다음 그제서야 만족한 듯 미소짓는 루아네.


“오랜만에 맛보는 서방님 정액.. 너무 좋아요..”
“나도 너무 좋아 루아네.”


루아네를 꼬옥 안아주고서 널브러져있는 필리아의 옆에 들어서 옮긴다.

“못한 만큼 해야 하니까.. 기절해도 계속 박을 거야?”
“그게 필리아와 제가 원하는 거니까요.. 봐주시지 말고 계속 사랑해주세요..♡ 그쵸 필리아?”
“흐으으...♡ 으응...♡ 박아줘어...”


루아네의 말에 아직도 몸을 움찔움찔하며 대답하는 필리아. 루아네도 최대한 괜찮은 척 하지만 몸이 조금씩 움찔거리고 떨리는  보인다.

그래도, 여기서 멈추는 것 보다 계속 해 주는 것을 원하니까.. 사정없이 박는다!

둘 다 보지 딱 대!

아직도 딱딱한 발기자지로 두 사람의 구멍을 한 참을 쑤셔댔다.



***

“검성의 제단을 공략했다고?”
“응.”
“누나랑 에리스도 함께?”

검성의 제단이라 불리는 초대 검성의 유적, 필리아한테 주인공버프를 주는 곳이자 소설 속 인혁이 죽음을 맞이하는 곳, 근데 거기는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나서 발견 될 텐데.. 벌써 공략에 성공했다고?


내가 바뀌면서 소설 속 전개와도 아예 달라졌겠지만.. 이건 너무 갑작스럽게 바뀐 것 같다. 멤버도 아예 달라졌어.

“시련의 보상은 뭐였어?”
“아티팩트 하나랑.. 필리아는 추가로 무언가를 받았나 봐요.”


그렇겠지, 필리아를 위한 유적이니까.

“무언가.. 그게 뭔데?”
“직접 보여주는 게 빠를 것 같은데, 오랜만에 대련할까?”

대련이라.. 필리아랑은 정말 오랜만이네, 주인공버프를 받은 2부 주인공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나졌는지 확인해볼까?

저 자신만만한 표정을 보니 꽤나 강해진  같은데.. 설마 나보다도 강해진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새로 얻은 용검을 쥔다.

그 대장장이가 지어준 이름이 있었는데, 너무 길어서 그냥 용검이라 부르기로 했다.

눈으로 보이는 필리아는 예전보다는 많이 성장한 것 같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같은데?

루아네보다는 원래 강했고.. 아르엔 보다도 훨씬 강해진  같지만, 주인공 버프를 받은 게 저 정도인가?

“갈게!”


의욕 가득한 필리아가 외치더니 달려와 검을 휘두른다. 빈틈도 많고 오히려 예전보다도 느린 것 같은데..?


-슈욱! 슉! 슉!


필리아가 연속해서 검을 휘두르지만 강해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왜지?  더 약해진 것 같지?


“..!!!!”


휘두르는 검을 맨 손으로도 붙잡을 수 있을 것 같아 붙잡으니 필리아가 무척이나 놀란 표정을 짓고서 나를 바라본다.


루아네와 필리아의 반응을 보면 필리아가 약해진 것은 절대 아니다. 설마.. 이 눈을 얻으면서 내가 강해진 건가?


하긴.. 엘로시아 같은 용을 이기려면 아이리스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내가 이긴 것부터 아니 상대할 만하다고 느껴졌을 때부터 이상함을 느껴야 했다.


내가 검을 잡자 검을 내 손에서 빼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필리아. 하지만 검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얼마나 강해진 거야..? 마치 어머님처럼...”

어머님이라면 아이리스.. 내가 아이리스만큼 강해진 건가..? 근데 왜 위화감을 못 느꼈지?

힘의 변화가 이렇게 크다면 눈치 챌 수밖에 없는데.. 대체 뭘까. 용왕의 힘을 얻으면서 머리가 어떻게 되기라도  걸까?

괜히 오싹해지네.. 그냥 생각하지 말자 머리만 아프다.


“인혁아.. 표정이 갑자기 안 좋은데, 무슨 일 있어?”
“음..? 아니야,  생각할 게 있어서.”
“서방님 몸이라도 안 좋으세요?”
“아니야 루아네, 정말 괜찮아.”


루아네와 필리아가 걱정된다는 얼굴로 쳐다본다.


“그것보다 내가 좀 강해졌지?”
“엄청나게 강해진 것 같은데.. 나도 강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격차가 크게 벌어질 줄이야..”

필리아가 너무나도 차이가 나버리니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는 것 같다. 몇달 전만 해도 거의 비슷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차이가 나면 좀 그렇겠지..

기운 없어 보이는 필리아를 와락 안아주고서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책임져야 할 여자들이 늘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강해진 거 같네?”
“그게 뭐야..”

내가  실 없는 소리에 피식 웃는 필리아. 옆에서 루아네가 필리아를 안아주고 있는  부러운지 자신도 안아달라고 하길래, 루아네도 필리아와 함께 내 품에  넣고 껴안는다.


둘을 껴안고 있으니 누나와 에리스도 보고 싶다.


“내일 아카데미로 돌아갈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나는 괜찮아.”
“저도요.”


내 말에 흔쾌히 수락하는 둘, 그래 할 것도  끝냈으니까 아카데미로 돌아가는 것이 맞겠지.

아르엔이 루아네와 필리아와 친해지기를 바래서 소개시켜주니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함께 얘기하며 돌아다닌다.

뭔가 내 얘기를 엄청 하는  같지만.. 친해진다면 상관없지.


셋이 돌아다닐 때 레일라와  둘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내가 있는 귀빈실로 레일라를 부른다.


“갑자기 내일이요?”
“응, 그렇게 됐어.”
“..돌아가시면 당분간은  보겠네요.”


레일라가 슬픈 표정으로 짓는다. 그런 표정 지으니까 떠나기 힘들어지는데..


“그러고 보니 배에 있는 애 들키면 어떻게 하지?”
“마법으로 가릴 거니까 문제는 없어요. 그리고..”
레일라가 웃음 짓더니  귀에 바람을 집어넣으며 속닥이듯 말한다.


“들키더라도.. 제 서방님은 당신이니까.. 상관없어요..♡”
“..레일라.”
“네?”
“당분간 못 보니까 미리 섹스 해야지?”

레일라의 말에 자지가 꼴려서 순식간에 발기했다.

“애 다치면 안 되니까.. 살살..♡”


 자지를 스윽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살살해야 하는데!


“후우.. 레일라 보지 대.”
“네에.. 이미 준비 완료된 보지 댈게요..♡”


레일라가 다리를 슬쩍 벌리자 노팬티로 준비 완료된 보지답게 축축하게 젖어있다. 방금까지 보지를 쑤시기라도 한 것처럼 애액이 흥건하다.

-찔걱♥찔걱♥찔걱♥찔걱♥


“헤윽..♡ 애 다치면 안대는데엣..♡ 항♡ 하앗...♡ 핫..♡”
“보지 조이면 안 다쳐..! 보지 조여!”
“애  다치게 보지 조일게요..♡ 꼬옥..♡ 꼬옥..♡”


레일라의 꼬옥꼬옥 소리에 맞춰서 눅진눅진한 보지가 조였다 풀렸다가 반복된다. 점점  음란 해지는  같아 레일라..!

“그러고 보니 레일라 우리 예전에 찍은 마법영상구 있지?”
“핫..♡ 이, 있을 거 에요..♡ 서방님 짐에 챙겨놨을 텐데엑..♡ 호옷..♡ 호옥..♡ 그건 왜앳..”
“그 때와 지금의 레일라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고 싶어서.”


레일라의 보지에서 잠시 자지를 뺀 다음 내 짐 사이에서 옛날에 찍은 마법영상구를 꺼낸다.


자지가 빠져나가서 보지가 뻐끔뻐끔 거리고 있는 레일라한테 다가가, 마법영상구를 틀어 같이 보기 시작한다.


-이, 이런 마법영상구를 이런데 쓰려하다니... 당신은 정말 머리가 어떻게 된 건가요?


“햐아악..! 서, 서방님 꺼주세요..!”
“왜..? 재밌지 않아?”
“재, 재미없어요..! 꺼주세요...!”

과거의 자신을 보기 괴로워하는 레일라 너무 꼴리잖아♡

영상을 옆에 틀어두고 레일라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쮸걱쮸걱♥ 소리를 내며 다시 움직인다.


-누, 누가 흥분을 했다는 거죠..?

-쮸걱♥쮸걱♥쮸걱♥쮸걱♥

“흥분 안 했어 레일라?”
“해써요옷..♡ 했으니까 저거 꺼 주세요옷...♡ 오옷..♡ 호옷...♡”
“레일라 반응이 재밌어서 못 끄겠는데?”
“너무해액.. 헤윽..♡”

레일라와의 섹스는 다른  사람이 돌아와도 멈추지 않고.


오히려 4명의 여자와 함께 전부 섹스했다.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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