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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화 〉108.누구 보지가 더 좋아? (2) (109/275)



〈 109화 〉108.누구 보지가 더 좋아? (2)

“싼닷..!”
“흐으으으읏......♡”

엘로시아한테 사정하고 그 여운을 즐기고 있으니 필리아가 등 뒤로 달라 붙어온다.

“누구 보지가 더 기분 좋았어 여보..? 역시 내 보지가  좋지?”

넘어가나 했는데 이런 거를 나한테 물어보시면.. 제가 어떻게 합니까. 둘의 보지 전부 좋다고 대답해도 용납할 수 없겠지?


-꼬옥♥ 꼬옥♥


오옷..! 갑자기 엘로시아의 보지가 사정하는 자지를 한 번 더 쥐어짜듯 조여 온다. 요도에 살짝 남은 정액을 보지한테 븃븃하고 짜인다.

“흐읏..♡ 주인님은 내 보지를  좋아하신다..! 너까짓 인간의 보지가  몸의 보지를 이길 것이라 생각하느냐!”
“웃기는 소리 하지마! 여보는 내 보지가  좋거든! 그치 여보!”

내 자지한테 애교부리듯 보지를 계속 꼬옥꼬옥♥ 조이는 엘로시아, 내 등 뒤에 가슴을 비비면서 나한테 애교부리는 필리아. 음.. 어떻게 하지.


둘의 보지 중 더 나은 보지를 눈을 감은 채로 계속해서 생각하다가 머리가 터져버릴  같다.


근데 내가 이걸 왜 고민해야 해?

두 사람 보지는 어차피  거인데 우열을 가려서 뭐해. 나랑 사이좋게 섹스하면 되는 거지 대체 왜 싸우는 거야?


괘씸해.. 괘씸한 보지들이다. 그렇게 생각 하고나니 머리 아파할 필요가 없었다.


“둘 다 보지나 대.”
“으응..? 누구 보지가 더 좋은지 얘기 해주는 거........”
“둘  보지 안 대면 더 이상 둘이랑은 섹스  할 거야.”

더 이상 섹스를  한다는 말에  사람은 싸우거나 나한테 대답을 보채던 것을 멈춘다. 그리고는  바로  앞에 엉덩이를 내밀어 내가 싸지른 정액을 흘려대는 보지를 나한테 대준다.

-짜악! 짜악!

“히읏..!”
“아앗...!”

두 사람의 엉덩이를 번갈아 가며 때려준다. 갑작스럽게 엉덩이를 때리자 두 사람이 나를 바라보지만 조금 화난 듯한 내 얼굴을 보고 뭐라  하지 못하고 얌전히 엉덩이를 맞는다.


-짜악! 짜악! 짜악! 짜악!


“읏.. 으읏...”

둘의 새하얀 엉덩이가 때릴수록 빨갛게 부어오른다.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보지에서 정액이 조금씩 주르륵.. 하고 흘러나온다. 이제 많이 때린 것 같아 부어오른  사람의 엉덩이를 툭툭 손으로 두드려준다. 많이 쓰라린지 엉덩이를 건들 때마다 두 사람 모두 조금씩 움찔한다.

“앞으로 두 사람 싸우는 모습 보이면 이렇게 엉덩이만 맞을 줄 알아.”
““......””
“대답.”
“알겠어 여보...”
“네 주인님...”
“그럼 두 사람한테 사이좋게 차례대로 박아줄 거니까 보지 벌려.”

대답을 듣고서 보지를 벌리라고 하자.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 자신들의 보지구멍을 나한테 훤히 보여주는 두 사람. 음란하게 움직이는 둘의 보지구멍을 손으로 슬쩍 만져주니 애액이 왈칵 쏟아진다.


“흐으읏...”
“하앗... 주인님...♡”

내 손길이 그렇게나 기분 좋은가? 나한테 혼나 기운이 없어보였는데 살짝 만져주니 금세 발정해서 씹물을 흘려대는 둘의 보지가 매우 꼴린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보지들한테서 우열을 가릴 수는 없는 법..


채찍은 많이 때렸으니 이제 당근을 줄 시간이다.


딱딱한 발기자지를 두 사람의 보지에 문대다가 삽입했다.

몇 시간 후 그렇게 으르렁대던  사람이 야한 숨소리를 내면서 나란히 옆에 누워 헉헉대고 있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으랏! 필리아 싼닷..! 보지 조여!”
“핫..♡ 으응...♡ 흐아아앗...♡”

-뷰룻 뷰루루룻 

지금 사정한 것 까지 합치면 필리아와 엘로시아가 사이좋게 10번씩 사정받았다.


“후우.. 이렇게 사정해도 발기가 가라앉지를 않네.”

연속으로 20번 사정이라니 시련을 통해서 정력도 강해진 건지 이렇게 사정해도 멀쩡하다.


-퐁♥

필리아한테서 자지를 빼낸 다음 해롱해롱한 모습의 둘을 바라본다. 보지와 똥구멍이 뻐끔뻐끔하고 움직이면서  구멍으로 정액을 엄청나게 쏟아내고 있다. 정액을 너무 받아서 배가 부풀어 오르기 까지 한 모습. 마치 임신해서 배가 튀어나온 듯한 모습에 발기가 멈추지를 않는다.

그래도 조금 휴식은 취해야지. 나는 더 할 수 있을  같지만 둘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둘의 양쪽 구멍이 조금씩 빨개져서 부어올라 있으니까 박으면 좋아는 하겠지만 많이 아프겠지.


보지랑 똥구멍이 부어오를 때 까지 나를 받아주는  사람이 사랑스럽다.


둘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나도 쉬려고 누우니까  사람이 힘든 와 중에도 나에게 들러붙어온다, 자신들의 부드러운 가슴을 내게 문지르며 들러붙는 두 사람을  안에 끌어안는다.


“하아.. 여보... 여보 사랑해앳...♡”
“주인님...♡ 아으읏... 주인님....♡”

행복한 얼굴로 말하는 두 사람을 보고 있으니 이런 게 천국이 아닐까 생각된다. 두 사람이 피곤한지 내 품에서 잠들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곤히 자는 모습을 보면서 그대로 나도 함께 잠들었다.


으음.. 아침인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눈에 닿아 잠에서 깼다. 눈을 뜨니까 옆에서 자던 필리아와 엘로시아가 안 보이길래 뭐지 싶었는데..

“쮸웁.. 츄릅... 츄웁..♡”
“츄르릅... 쪽..♡ 쪼옥..♡”


아래쪽에서 소리가 나서 누운 상태에서 고개를 살짝 내리니.  아침 발기자지를 두 사람이 사이좋아 보이는 모습으로 핥고 있다. 어제는 서로 그렇게 으르렁거리더니 나한테 함께 좆쭐나서 그런가?  발기자지에 서로 혀와 입술로 함께 봉사하는 모습이다.

“하읍.. 쪼옥..♡ 일어났어?”
“츄릅...♡ 일어나셨어요..?”


내가 일어난 것을 눈치 채고는 자지와 불알을 핥다가 나에게 눈웃음 지으며 아침 인사를 건네온다.


“응. 근데 두 사람 이제는 싸우지 않을 생각인가 보네?”
“여보가 싸우면 싫어 하니까.. 언니랑은 일어나서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어.”


엘로시아를 언니라고 부르기로  건지 자연스럽게 엘로시아한테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필리아. 필리아의 말에 엘로시아도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자지를 핥기 시작하자 필리아도 함께 핥는다.

그래..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면 좋잖아? 천천히 일어나서 자지를 빠는 두 사람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필리아는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하고 엘로시아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무척이나 좋은지 헤실헤실 웃으면서 커다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댄다.


두 사람의 보지대결은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




어느새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별 다른 목적 없이 여자들과 섹스하며 지내다 보니 시간이 쏜살 같이 지나갔다.

점점 배가 불러오는 것을 엘로시아의 용언 마법으로 가리고 있었지만, 임신한 그녀들을 쉬게 해줄 방도가 없을까 하다 아이리스 덕분에 아카데미를 조기 졸업하게 되었다.

역시 제국 공작의 위엄.. 학장이 벌벌 떨며 허락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나와 다른 여자는 조기졸업 에리스는 교수직을 내려 놓고 아이리스의 영지로 갔다.

겉으로는 아이리스의 밑에서 일하게 된 것이지만 아이리스의 영지에서 새로운 저택을 하나 지어 행복한 신혼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아이리스는 자신의 저택보다 내 저택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길 정도로 나와 붙어 있으려 한다. 그래서 이렇게 침대에 편히 누워 아기처럼 아이리스의 맘마통을 빨고 있다.

응애 맘마조..


“쭙... 쭈웁...”
“하아..♡ 모유 맛있어요 여보?”


응 존나 맛있어..


펫, 노예, 자지케이스, 종 등으로 시작한 관계지만. 내 애를 배고 배가 점점 나오는 그녀들을 보니 도저히 그런 취급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주인님 등의 호칭을 바꾸고 필리아와 루아네가 부르던 여보, 서방님의 호칭으로 부르고 싶으면 불러도 된 다했지만. 호칭을 바꾼 거는 아이리스뿐이었다.


누나도 계속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도 원래 부르던 호칭이 편하다고 바꿀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아이리스는 필리아처럼 자신을 여보라 부르고 싶다고 얼굴을 붉히며 말해서 가볍게 허락했다.


루아네와 레일라도 나를 부르는 호칭이 같은데.. 딸과 엄마끼리 통하는 그런 것이 있는 건가?


여왕이라 자주 못 오는 레일라까지 포함해서 아내만 8명인 엄청난 하렘 생활. 엄청난 만족감을 가지게 해준다.

이게 야스지..!

최근에는 임신 안정기에 완전히 접어든 아이리스와만 섹스하고 있다. 다른 여자들은 괜찮다고 나와 섹스하려 하지만.. 내 아이가 다칠 수도 있기에 자지를 빨게 하거나 보지 씹질만 내가 조금씩 해주고 있다.

“쭙.. 아이리스, 이제 아이리스의 보지 쓰고 싶어.”
“얼마든지 쓰세요 여보...♡”


다리를 M자로 벌려 보지를 쓰라고 하는 아이리스. 그렇게나 많이 사용했는데도 이쁜 모양을 유지하고 연분홍빛을 띄는 아이리스의 보지를 슬슬 문질러준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아...♡ 앗...♡”

아기 때문에 볼록 튀어나온 귀여운 아랫배를 슬슬 만져주며 보지를 찌걱찌걱♥ 문지르자 기분 좋은 신음을 내는 아이리스. 이미 젖어있지만 조금 더 만져주니 애액으로 완전히 흥건해진다.

애액이 흥건해진 보지에 조심스럽게 자지를 전부 집어넣는다.


-찔그억♥


“하아앗...♡”
“사랑해 아이리스.”
“저도.. 저도 사랑해요 여보..♡ 하읍..♡ 쪽.. 쪼옥..♡ 츄릅...♡”

-쮸걱♥쮸걱♥쮸걱♥쮸걱♥

아이리스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키스를 해주며 보지를 쮸걱쮸걱♥ 해주자 얼굴이 완전히 풀려버린다.

정말 자지를 꼴리게 하는 모든 것을 전부 모아 놓은 것 같다. 애액으로 푹 젖은 보지, 애를 임신해서 볼록 튀어 나온 배, 그리고 발정 난 암컷의 얼굴. 너무 꼴려서 발기가 멈추지를 않는다.


“아이리스 때문에 자지가 화났잖아! 보지로 책임져랏!”
“하악..♡ 책임질게욧...♡ 오옷..♡ 핫..♡ 임신 보지로 여보 자지 책임질게욧....♡”


-쯔걱♥쯔걱♥쯔걱♥쯔걱♥


아이리스의 가슴을 쥐어짜면서 허리를 흔든다. 모유가 퓻퓻하고 뿜어져 나와서 나와 아이리스의 몸이 모유 범벅이 되어버린다.

“하앗..♡ 조앗...♡ 오오오옷....♡ 주인님 조아옷......♡”

엄청 흥분했나 보네..


아이리스가 섹스하다 엄청나게 흥분 할 때면 여보라 부르다가도 예전처럼 주인님이란 말이  번씩 튀어나온다. 내 노예인 것이 마음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가?

-꼬오옥♥

아이리스의 가슴을 쥐어짤 때마다 아이리스의 보지도  자지를 쥐어짜듯 질이 꾸물꾸물하고 움직인다.

오옷..! 아이리스 보지는 갈수록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

“꼴리는 임신 보지에 싼닷! 질싸 받아랏..!”
“싸주세헛...♡ 오혹...♡ 호오옥....♡”

사정을 조르는 아이리스 임신 보지에 싼닷..! 흡!


-뷰루루루룩! 뷰루룩!

“흐으으읏....♡ 하악......♡”


사정하니까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 정액을 전부 받아낸다. 안 그대로 임신해서 튀어나온 배가 정액 때문에  튀어나온 것 같은 건 착각인가?


-스윽스윽

“하아...♡ 여보 사랑해요옷....♡”

아이리스의 배를 사랑스럽게 매만져주니까 아이리스가 나를 사랑해서 미칠 것 같다는 얼굴을 하고서는 나를 바라본다.

아이리스의 옆에 누워 아이리스의 맘마통을 쭙쭙♥ 하고 빨기 시작했다.


임신 안정기이긴 하지만 불안하니 한번만 하자..

아이리스 허벅지 사이에 발기 자지를 끼워두고 모유를 맛본다.

섹스하고 나서 모유를  때면 아이리스가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이러다 아기가 되어버려...!!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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