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4화 〉133.여신님의 수유대딸♥
“츄룹.. 츄.. 쮸웁.. 츕...”
여신님의 침은 무척이나 달콤해서 그런지 꽤나 오랫동안 달라붙어서 키스해댔다.
꽤나 오래 키스를 했는데도 여신님은 눈을 꼭 감고 계속해서 내 키스를 받아준다. 여신님도 키스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겠는 듯 내 혀가 움직이는 것에 맞춰서 같이 혀를 얽혀온다.
“츄릅.. 여신님 키스 좋아요?”
“쮸웁.. 츄.. 헤에.. 헤으...”
입을 떼며 말하자 조그마한 입에서 혀를 내 쪽으로 살짝 내미는 여신님. 입을 떼자 살짝 아쉬워 보이는 표정을 보아하니 꽤나 좋았던 모양이다.
“좋았나 보네?”
“흐읏... 불경해요..!”
내가 놀리자 인상을 살짝 찡그린다.
그런 여신의 반응이 무척이나 귀여워서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부드러운 배가 아닌 보지 둔덕 사이에 천천히 문지른다.
-찌긋♥찌긋♥찌긋♥찌긋♥
여신한테도 보짓물이 나오는 구나..
자지를 보짓살에 비비대자 나는 야한 물소리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한다.
“여신님은 혹시 처녀에요?”
“처, 처녀에요...”
정말로..?
여신님이라면 몇천.. 아니지 상상도 못할 시간을 살아왔는데 처녀라고?
“으, 으이.. 불경..! 불경해요..!”
내 속마음을 읽었는지 저 작은 주먹으로 내 가슴팍을 토닥토닥...이 아닌데..?
“아, 아파요 여신님...!”
“아프라고 때리는 거 에요..!”
이대로 맞다가는 마왕을 잡기 전에 여신한테 죽을 것 같아서, 날 때릴 수 없게 여신을 완전히 꽉 안은 다음, 보지에 자지를 비비는 허리 놀림을 더욱 빠르게 한다.
“이.. 앗... 읏..”
“자지로 비비는 거 기분 좋아요?”
“으앗... 앗... 핫...”
기분 좋다고 표현하는 것이 부끄러운지 내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
기분 좋다고 해줘..!
“빨리 기분 좋다고 해줘요.”
“기, 기분 조아요오... 앗.. 아읏... 가슴 안댓...!”
여신의 부드러운 맘마통을 손에 꼭 쥐고 유두를 톡톡 건드려주며 열심히 허리를 보지에 치댔다.
여신님은 가슴이 꽤 약한지 유두를 살살 건드릴 때마다 몸이 움찔 거린다.
순백의 천 너머로 만지는 것도 좋지만 직접 살결을 느끼고 싶어 천을 전부 걷어내고 여신의 가슴을 만지려 보니.
“우와..”
정말 여신의 몸매다운 브래지어 같은 것이 없는데도 동그란 젖가슴과 야하게 생긴 살짝 튀어나온 핑크색 유룬과 유두.
무척이나 야한 자태에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
내가 놀란 눈으로 쳐다보자 부끄러운지 팔로 자신의 유룬과 유두를 가리는 여신님.
“가리지 말아요 여신님.”
“...부끄러워요.”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요. 너무 예뻐요.”
가린 팔을 들춰내고 빨고 싶게 만드는 가슴을 보고 나도 모르게 바로 입을 갖다 대고 쭙쭙 빨기 시작했다.
“쭈웁.. 쭙.. 쭈우웁...”
“하, 하앗.. 가, 가슴 빨지 마요오.....!”
이런 가슴을 앞에 두고 못 빨게 하려 하다니.. 여신님이 아니라 악마아니야..?
“아, 악마 아니에요.. 흣.. 핫...”
“쭙.. 악마가 아니라면 빨게 해주세요.. 쭈웁..”
“으.. 그러언...”
억지 조르기에 약한 여신님 너무 좋아!
마치 아기가 엄마의 가슴을 탐내는 것처럼 정말 생각 없이 여신님의 가슴만 계속 쭙쭙 대고 있었다.
근데.. 여신님이면 모유 만드는 것도 되지 않을까?
“쫍.. 모유 나오게 할 수 있어요. 여신님?”
“해본적은 없지만 아마...”
오.. 역시 여신님.. 모유도 나오게 할 수 있다니.
“그러면 해주실 수 있어요?”
해줄 수 있냐는 부탁에 곤란한 것처럼 보이지만. 계속 졸라주면 해주는 자애로운 여신님이여서 결국에는 해준다.
여신님이 뭔가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를 외치더니 빨고 있던 가슴이 조금 커지는 듯한 감각과 함께..
-퓻♥ 퓨웃♥
약하게 빨고 있는데도 입 안에 흘러넘치듯 들어오는 모유.
거기다가..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
아이리스의 모유는 담백한 맛이었다면, 정말 여신님의 모유는 꿀처럼 달달하다. 아까 침도 달콤하더니 여신님의 체액은 전부 달콤한 건가?
그럼 보지에서 나오는 물도..
내 자지로 비비대면서 살짝 끈적해진 보지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으니 여신님이 입을 삐죽 내민다.
“원하시는 거 전부 해드리는데.. 계속 불경하신 생각마안..!”
“죄송해요.. 대신 모유 짜드릴게요!”
“죄송한데 왜.. 히잇..! 흣..! 흐아앙...!”
가슴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천천히 쥐어짜니 모유가 분수처럼 찌이익- 찌익- 하고 내 몸으로 뿜어져 나온다. 양이 워낙 많아서 모유 샤워를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모유 샤워 같은 것보다도 모유가 나온다면 할 게 있지..
모유를 손으로 짜는 것을 멈추고 여신님한테 무릎베개를 할 수 있도록 무릎을 꿇고 앉아 달라 하니. 다소곳이 앉아 내가 머리를 대고 누울 수 있도록 해준다.
가슴에서 부터 뚝뚝 흐른 모유가 여신님의 무릎을 적셨지만 그런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여신님의 무릎 위에 머리를 대고 눕는다.
“대체 뭐를 하시려고..?”
“제 속마음 읽어 보세요 여신님.”
“속마음을?”
내 얼굴을 바라보다가 또 다시 얼굴이 빨개진다. 내가 뭔가 이상한 짓을 시킬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정말 예상 밖이었나 보다.
“해주실 거죠 수유 대딸?”
“이, 이런 거를 왜...”
“남자는 모두 한 번 씩 아기가 되고 싶어진다고요.”
모유를 흘려대는 모성애 넘치는 맘마통을 가진 여자들 앞에서는 남자는 아기가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남자의 본능이니까..!
“저랑 관계만 맺는 것을 원한 게 아니었나요..”
“여신님과 섹스를 원하는데.. 이것도 전부 섹스에 포함되는 걸요? 제가 하는 것들은 섹스의 기본이에요.”
“이, 이게요....?”
믿을 수 없다는 듯 내 속마음을 읽는 듯싶지만 난 정말로 이게 기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꿀릴 것이 없다.
여신님이 나를 바라보고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다가 부드러운 손으로 내 발기 자지를 살짝 감싸서 손에 쥔다.
꽈아악-
악 씨발..!
속마음으로 손으로 세게 쥐어달라고는 했는데 너무 쌔잖아..!
“으윽..! 여, 여신님 너무 쌔요..!”
“죄, 죄송해요..!”
손에 힘을 빼고 다시 부드럽게 감싸 쥐고서는 천천히 위 아래로 흔든다.
-탁..♥ 탁..♥ 탁..♥
“이,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네 읏..! 잘하시네요 여신님.. 재능이 있어요.”
“이런 거 칭찬하지 마세요.”
수유 대딸에 재능이 있다는 게 뭐 어때서.. 손놀림은 살짝 어색하지만 그래도 내 자지를 기분 좋게 해주려는 여신님의 손이라 생각하면 몹시 기분 좋다.
“모유도 먹게 해주세요.”
“..읏... 앗..”
“쭙.. 쭈웁.....”
고개를 살짝 숙여 내 입이 유두를 물게 해주고 내게 가슴을 물려주고 천천히 자지를 위아래로 흔든다.
마음속으로 좀 더 빠르게라고 하면 속마음을 읽고 자지를 흔드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해준다.
-탁♥ 탁♥ 탁♥ 탁♥
“자지 탁탁 기분 좋아요...?”
..!!! 조용히 수유 대딸을 하고 있는가 싶더니 갑자기 저런 말을 해서 깜짝 놀랐다. 내가 몸을 움찔하고 떠니 놀란듯 발기 자지를 흔들어대는 손을 멈추는 여신님.
“그.. 이런 걸 좋아하시나 싶어서.. 하지 말까요..?”
“쭈웁..! 쭈우웁.....!”
해줘요..! 개 좋아해! 여신님이 수유 대딸하면서 아기 취급하듯 야한 말 해주는 걸 누가 싫어해!
열심히 모유를 빨아대며 속마음으로 울부짖고 있으니 여신님이 야한 말을 귓가에 속닥이듯 하며 다시 손을 흔들기 시작했다.
-탁♥ 탁♥ 탁♥ 탁♥
으읏! 쌀 거 같아..!
여신님이 해주는 야한 말과 대딸 때문에 사정감이 금방 차올랐다. 사정감이 올라오자 여신님이 내 자지를 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릴 때마다 자지가 한 번씩 크게 움찔 거린다.
“그.. 딱딱한 자지로 뷰웃뷰웃 하고 싶어요..?”
“쭈웁... 쭈웁...!”
“아앗...! 앗.. 알겠어요... 유두 깨물지맛...!”
여신님의 말에 긍정하듯 유두를 살짝 이빨로 물어주며 힘차게 쭈웁 하고 빨아주자 손놀림이 내 자지를 사정시키기 위해 더욱 빨라진다.
옷..! 여신님은 천재야! 야한 짓의 천재..! 수유 대딸 천재..! 자지를 화나게 하는 천재..!
“그런 불경한 생각만 하면 뷰웃뷰웃 안 해드릴 거 에요..!”
안돼..!
그러지 말라는 것처럼 애원하듯 여신님의 가슴에 완전히 들러붙어서 열심히 맘마통을 쭙쭙 빨아댔다. 여신님이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주며 열심히 손을 흔들어 대딸 해준다.
-탁♥탁♥탁♥탁♥
“쭙..! 읏.. 나온닷..! 여신님 손딸로 사정한닷..!”
“하고 싶은 만큼 뷰웃뷰웃 하세요.. 자지 뷰룻뷰룻 사정하자..♡”
여신님의 사정하자는 소리에 못 참고 그대로 정액을 마구 사정한다.
-뷰룻! 뷰루루루룻! 뷰루루룻!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전부 깔끔하게 빼주려는 듯 몇 번 더 위아래로 자지를 흔들어준다.
“사정하는 거 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여신님.”
내 얼굴을 보더니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본다.
아.. 진짜 못 참아.
“읏.. 꺄악..!”
여신님을 덮치듯 위에서 부터 깔고 뭉개고 아직도 딱딱한 발기 자지를 여신님의 배 위에 가져다댔다.
“여신님..!”
“그.. 수유 대딸..? 이란 걸로 만족해주시면 안 될 까요..?”
“저랑 섹스하고 싶지 않아요?”
“그, 그런 거는 아닌데 그...”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자그마한 목소리로 말하는 여신님.
“너, 너무 커서 무서워서...”
여신님이라 해도 처녀일 텐데 내 자지가 무서울 만도 하다. 하늘 위에 존재인 여신님을 무섭게 하는 자지..
“괜찮아요.. 무서워 하지말아요 전부 들어가니까.”
“그, 그렇게 큰 게 전부 들어가나요...?”
“여자니까 들어가요.. 여신님도 여자잖아요?”
-찌걱♥ 찌걱♥ 찌걱♥
“아앗.. 핫.. 하읏..”
여신님도 꽤나 흥분했는지 아까보다도 좀더 흥건해진 보짓물로 가득한 보지에 자지를 치대자 더욱 야릇한 신음을 낸다.
“그러니까 보지 대주실 거죠?”
여신님의 다리를 벌리고 비비대던 자지를 떼어내자 살짝 벌름거리는 아주 조그마한 보지 구멍이 보인다.
저런 예쁘고 작은 구멍에 내 자지가 들어갈까도 싶지만..
보지 구멍에 슬쩍 자지를 들이밀자 그 조그맣던 구멍이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천천히 벌려진다.
-찌그그긋♥
“으앗..! 아아...”
구멍이 열리고 자지가 비집고 들어가는 게 꽤나 아파 보인다.
“괜찮아요 여신님?”
“갠찬아여엇...! 앗..!”
괜찮다면.. 단숨에 간닷..!
-찌븟♥ 찌그그억..♥
천천히 열며 들어가던 보지에 자지를 단숨에 처박아버린다.
여신님의 처녀막으로 생각되는 것을 뚫고 단숨에 여신님의 자궁까지 콩♥ 닿아버렸다.
“흐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