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35화 〉134. 지금만.. 암컷이 될게요...♥ (135/275)



〈 135화 〉134. 지금만.. 암컷이 될게요...♥

 번도 자지를 받아들여본 적 없는 구멍. 그 구멍에 엄청난 크기의 자지가 갑작스럽게 찔러오자 놀란 나머지 자궁구에 자지가 닿은 순간 자지를 마구 쥐어짜기 시작한다.


꼬옥♥꼬옥♥


우옷..! 조인닷..!


기분 좋게 꼬옥꼬옥♥ 조이는 여신의 보지를 느끼는 인혁과 달리 여신은 파과의 고통보다도 자신의 안에 가득 차 버린 자지 때문에  쉬기가 힘들다.

“흐읏...! 흐으..”

자지가 갑작스럽게  박혀 숨쉬기 어려워하는 여신을 눈치 채고는 인혁이 여신을 안심시켜주듯 품안에 넣고 꼬옥 안아주자 조금씩 숨이 돌아온다.


여신님의 힘이 어찌나 강한지 자신의 등을 잡은 손 때문에 등 살이 전부 벗겨진 기분이다.


“불경..”
“네?”
“불경해요..! 저 여신이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불경하게..!”

자신을 노려보며 갑작스럽게 쏘아붙이듯 말을 하는 여신님. 그런 여신님이 더 이상 말을 못하도록 허리를 더 가까이 붙여 자지를 더욱 깊숙이 집어넣는다.


-찌븝♥ 찌븝♥ 찌븝♥

“헤옥...♡”
“자궁 찌븝찌븝 당해서 느끼는 여신님이 더 불경한 것 같은데요?”
“그, 그러언.. 홋..! 그만해여엇..! 여신의 자궁을..! 불경.. 불경해요...! 흐옥..!”

수유 대딸도 해줬으면서 뭐가 불경해? 불경한 건 처음 자지를 받아들이는데도 자지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며 꼬옥꼬옥♥ 조여 대는 이 보지가 불경하지..

불경하다는 여신님을 무시한  계속해서 허리를 슬슬 돌리며 자지로 계속 자궁구를 압박해주자. 괴로움과 쾌락이 뒤엉켜서 여신님이 할 만한 표정이 아닌 얼굴을 보며..


“흐읏..! 츄웁..! 츄루룹.. 쪽.. 츄옵...”


키스를 하자 아까보다도 더욱 익숙해진 혀놀림이 자연스럽게 내 혀와 마구 얽힌다. 내 혀만 여신님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이제 여신님의 혀도 내  안으로 들어와 내 입 안을 구석구석 맛보기 시작했다.

키스를 하면서도 보지가 자지에 완전히 익숙해지도록 자지를 자궁구에 계속 치댔다.
애정 가득한 키스하니까 보지가 더 조이잖아..!


자지기둥 전체를 기분 좋게 감싸주는 질벽을 느끼며 여신님께 말했다.

“츄릅.. 여신님 키스하니까 보지가 더 조여요..! 키스 좋아..?”

꽤나 오랫동안 숨이 막힐 정도로 길게 키스를 하며 자궁을 꾸욱꾸욱 해주고 있으니 녹아내린 얼굴이 되어서는 불경하다하던 아까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솔직해져서는 좋다고 하는 여신님.


“츄... 츄릅... 흐아.. 조아...♡”
“그럼 여신님도 제 여자가 되어줄래요?”
“흐읏...! 불경...! 여신한테 그러언...”

자지랑 키스 때문에 녹아내린 얼굴 하고 있으면서..!


“흐읍...!”


아직까지도 불경, 불경거리는 입을 다시 막아버린 채. 불경한 자지로 이제 자지에 익숙해진 여신 보지에다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쮸걱♥쮸걱♥쮸걱♥쮸걱♥

“흐웁..! 후엣...! 학..! 하윽..!”


안에 들어와서 자궁을 찌븝찌븝♥ 해줄 때는 몰랐던 것 같지만  자지가 나왔다 들어갔다하며 움직일 때마다 허리가 그에 맞춰 살짝 올라온다.

자지를 박기 더 쉽게 보지를 대주는 것 같은 움직임..!

쾌락에 정신이 없는 얼굴을 보니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해서 저런 움직임으로 보지를 대주는  같은데..


역시 여신님이다. 모든 종족을 뛰어넘는 최고의 암컷이야..! 그런 암컷을 지금 안고 있다는 것이  몸 안에 본능을 무척이나 자극해 버렸다.

“흐읍! 흡! 보지 더 조여..!”
“흐엑.. 헥... 하윽... 옥...♡”
“여신님도  여자해..! 내 아내해!”
“저, 저느은.. 모든 이들의 여신이.. 오옷.. 오오옷...!”


-쮸걱♥쮸걱♥쮸걱♥쮸걱♥

꼭 달라붙어 보지 쮸걱쮸걱♥ 하니까 여신인척 못하고 혀 내밀고 느끼는 여신님 너무 야해..!

탐스러운 모유가 나오는 맘마통을 아기처럼 쭙쭙 빨며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허리를 열심히 흔들어 자지가 자궁구에 톡톡♥ 닿을 때마다 닫혀있던 자궁구가 조금씩  입을 열기 시작한다.


쪼옵쪼옵♥

자지가 닿을 때마다 자궁이 자지를 빨아들이는 감각을 느끼고 있으니 눈앞에 보이는 여신님이 성스러운 여신이 아닌 정말 하나의 암컷으로 보인다.

아기씨 받아내려고 자궁으로 쪼옵쪼옵 하는 여신님이 세상에 어디 있어!


 것이라고 마킹하듯 여신님의 목부터 해서 얼굴까지 입과 혀로 쭙쭙 빨아대며 뻐끔 하고 열린 자궁구에 자지를 마구 치댄다.

“헥.. 학..! 하악..♡”

여신님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짐승처럼 상스러운 신음을 내뱉더니 자궁구에 쪽쪽 해주고 있으니 양옆으로 벌리고 있던 다리를  허리에 자연스레 감싼다. 감싼 다리에 힘을 주며 보지도 더욱 꼬옥꼬옥 조이기 시작한다.


“여신님..! 여신님!”


자신의 허리에 감싸진 다리를 느끼며 더욱 열심히 허리를 세게 흔들어 보지에 팡팡♥ 박아댔다. 어찌나 강하게 박는지 박을 때마다 묵직한 불알이 여신의 보지를 마구 때린다.


“흐옥.. 호옥.. 호오옥....♡”


보지 안에는 흉악한 자지가 자궁까지 때려대고, 보짓살도 묵직한 불알로 보짓살까지 얻어맞을 때마다 마치 어딘가로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감각에, 인혁에게 팔과 다리를 감싸서 꼬옥 달라붙어버린다.


 관심 없던 성교가 이렇게나 기분이 좋다니.. 여신으로서 살아오며 느낀 행복과 쾌락을 모두 합쳐도 이런 기분은 안 들지 않을까.


‘행복해.. 기분 좋아...’

이세계의 모든 이들의 어머니나 마찬가지이고 거의 모든 이가 숭배하는 여신일 터인데..

‘이렇게 해드리면  기분 좋으신 건가요..?‘


엉덩이를 들어 올려 보지를 대줄 때마다 그의 겉으로도 드러나는 속마음이 자신의 보지가 기분좋아서 기뻐하는 것이 보인다.


그럴 때마다 자지에 찔리는 자궁이 있을 아랫배가 징징 울리고 가슴이 무척이나 간질간질해 진다.


“흐에.. 헤읏.. 호옷.. 호으윽...♡”

여신인데 잘못하면 이 쾌락에 빠져 잡아먹힐 것만 같아 신음을 흘리면서도 이성을 계속 붙잡는다. 안쪽을 쿵쿵 자지로 노크하듯 때려주면 그런 이성 또한 날아 가버릴 것만 같지만.. 어떻게든 참아낸다.

“여신님 내 여자 해..!”


아까도 그러더니 다시 한 번 여신이 아닌 자신의 여자가 되라하는 인혁의 말을 듣자 보지가 마음대로 자지를 조여 대기 시작한다.


“흐옷..♡ 그럴순 업서효옷... 저는 여신이잖아요오...! 오홋..! 오호옥..♡”

-쮸걱♥쮸걱♥쮸걱♥쮸걱♥

자신을 여자로 만들기 위한 쮸걱쮸걱♥ 좆질이 자신을 마구 유혹한다. 진심을 담은 좆질에 보지가 마구 기뻐하며 자지를 마음대로 조여댄다. 보지뿐만 아니라 몸까지 계속 인혁에게 더 가까이 달라붙듯 움직이게 된다.


‘흐읏..! 멈춰...! 이러면 정말로 여신이 아닌 여자가 되겠다고 인정하는 것 같잖아요...!“


최대한 힘을 줘서 달라붙은 몸을 인혁에게 조금 떼어내려는 순간.


-꽈아악 찌브읍♥

“응깃..♡”

조금 멀어지려는  움직임을 파악하고는 곧바로 자신을 부러트리려는  세게 껴안고서는. 자지를 자궁구를 넘어서 가장 깊숙하게 푹 박아버린다.


“흐엑.. 으억...♡ 으오오옥....♡”


자지가 들어와서는 안 될 곳.


소중한 아기방에 자지가 멋대로 침입했는데도 자궁구부터 보지 전체가 자지를 받아들이겠다는 듯 미친듯이 조여댄다.


‘보지 조이지마아..! 보지 멈춰어..!“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자지가 원하는 대로 꼬옥꼬옥♥ 조여 대며 움직이려는 보지를 저지하려하지만.


-쯔브억♥


“호오오옥...!!!!♡♡♡”


안에서 살짝 움직이는 자지를 느끼자마자 그대로 멈춘다거나 거부하는 생각이 날아가버렸다.


-퓻♥ 푸슈웃♥

모유도 찌익찌익 뿜어져 나오고 조수도 뿜어내기 시작했다.

“평생 내 여자 하는 게 아니야..! 지금만큼은 내 여자 해..!”
“흐이잇....♡”


아... 그렇게 바라보며 그런 말을 하면..... 어떻게 거절해요....


자신을 무척이나 원한다는  애원하는 날카로운 눈빛을 하고선, 자신의 가장 깊숙이 파고들어서 하는 우월한 수컷의 부탁을 거절할 여자.. 암컷이 존재할리 없다.


설령 그 것이 여신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내 여자 해...!”

-쯔브업♥쯔브업♥쯔브업♥


자신의 안을 마구 유린하는 것 같은 자지의 움직임을 느끼며 계속 자신의 여자라 갈구하자 도저히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


지금만 이라면....♡

“할게요...♡ 당신의 여자.. 여신이 아닌 여자가.. 암컷이 될게요....♡”


암컷 선언 해버렸다♡

지상의 모든 이들을 보살펴야 하는 여신인데.. 남자의 밑에 깔려서 흐느끼는 암컷이 되기로 선언해버렸다.

자신을 믿고 따르는 신도.. 모든 것을 저버리고 남자의 암컷이 되기로 했다.

지금만이니까아...♡ 거기다 마왕을 물리쳐 줄 용사님이니까... 괘, 괜찮을 거 에요....♡

자신의 암컷선언이 마음에 들었는지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보다 허리를 강하게 흔들기 시작한다.

“여신님.. 여신님...!”
“노아.. 흐옥...♡ 노아라고 불러주세요....옷....♡”
“노아.. 노아...!!!! 흡.. 흐읍!”


뿌옵뿌옵♥


자궁입구까지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괴물 같은 피스톤질을 하더니 가슴을 쥐어짜며 자지를 최대한 안쪽까지 집어넣은 후 자신의 여자를 임신시키기 위한 사정을 한다.


-뷰웃! 뷰루루루룩! 뷰우우웃!

자궁에 꿀렁꿀렁 엄청나게 쏟아지는 정액들.. 아기방이 아기씨로 가득 차오르는 느낌..

행복해....♡

-뷰룩! 뷰우웃!

얼마나 오랫동안 사정하는지 보지로 정액을 쥐어짜듯 조여 주는데도 계속해서 뷰웃뷰웃하고 자궁을 가득 채우려는 듯 사정한다.

“흐에에...♡ 헤윽.. 헤엑....♡”


이렇게 기분 좋은 줄 알았으면 더 빨리 암컷선언 할걸 하고 생각하며 기분 좋게 흐느끼는 노아를 보며 긴 사정을 끝낸 인혁이 천천히 자지를 빼낸다.

-쯔브옵..♥ 뿌옥♥

보지에서 구멍이 살짝 뻐끔거리며 정액을 질질 흘려대며 쓰러져있는 노아의 위에 올라타 얼굴을 향해 자지를 내밀었다.


“청소해줄래 노아?”
“......”

-츄웁♥


살짝 위로 올라갔던 눈이 원래 돌아오더니 자신의 앞에 있는 자지에 입을 동그랗게 모아 키스하듯 살짝 빨아준다.

요도에 남은 정액을 전부 빨아가는 것 같은 느낌에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귀두 주변에 묻어있는 정액과 요도에 남은 정액을 전부 입으로 빨더니 입을 슬쩍 벌리는 노아.

“헤에.....”

깨끗한 입 안을 더럽힌 정액을 자랑하듯 보여주는 모습에 저 야한 입을 쓰고 싶어졌다.

“흐으...! 쯔읍.... 커윽....”

벌리고 있던 입에 자지를 천천히 집어넣자 잠깐 놀란 듯 하더니 천천히 입을 벌리면서 자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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