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43화 〉142.여신님의 뒷구멍 쭈봅쭈봅♥ (143/275)



〈 143화 〉142.여신님의 뒷구멍 쭈봅쭈봅♥

“카르세린 멈춰요!”


나를 공격하려던 카르세린의 움직임이, 자신을 막아서는 노아를 보고 잠시 멈칫하다 인상을 팍 찡그리고 노아를 바라본다.


“신.. 네 녀석도 그딴 부탁을 들어줄 생각을 하다니..”
“어, 어쩔 수 없었잖아요..! 이건 이 세계가 달린 일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무슨 상황인가 싶어 잠시 정신을 놓을  하다가, 둘의 대화를 듣고 있으니 점점 지금  상황이 왜 일어난 것인지 알  있었다.
용왕의 몸, 보지를 마음대로 범하는 것이 노아와 했던 약속.
노아가 분명 카르세린에게  말해본다고 했었는데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서 카르세린이 분노를 못 참고 나를 곧바로 죽이러 온 것을 이렇게 노아가 막아서고 있는 것 같은데..

“후.. 애초에 그딴 부탁을 한 저 녀석이 잘못 된 것이다. 어떻게 제정신으로 그런 부탁을  수 있는 거지?”
“......”

거기서는 반박을 좀 해줘 노아..!
노아가 카르세린의 말에 더 대답하지 못하고서, 입을  다물고있고 카르세린은 나를 찢어죽일 듯이 노려본다.
그 시선을 받자 등골이 살짝 시린 기분이 든다.


“그런데.. 이렇게 화낼 필요가 있는 건가요..? 그저 거절하면  것을 왜 죽이려고 까지..”
“신, 너한테 그 말을 듣는 순간 미래가 보였다. 그것도 너무 선명한 미래가.”

미래를 봤다는 소리에 노아의 얼굴이 살짝 굳는다.

“어떤 미래가 말이죠..?”
“......”


노아의 물음에 카르세린이 곧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나를 노려보더니 얼굴이 살짝 붉어지면서 나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저놈의 밑에 깔려서 봉사하고 있는 나와 신 너의 모습이 보였다.”
“저, 정말인가요..?”
“그래, 정말이다.”

그 말에 노아도 뒤를 돌아 나를 슬쩍 쳐다보다 다시 카르세린을 쳐다본다.


“그, 그래도 미래가 꼭 확정지어진 것은 아니잖아요. 마왕을 쓰러트려줄 사람을 확정적이지 않은 미래로 죽인다고요..?”
“그래..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일어나지 않을 일은 아니지.  녀석이 살아있는 한 그런 미래가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인데.. 나는 그것을 용납하지 못하겠다.”

카르세린이 다시 나를 죽이려하는지 아까 손 끝에 보이던 무시무시한 금빛이 점점 모여들기 시작한다.
씨발..! 아무 짓도 안했다고!
노아도 카르세린의 말을 듣고서 나와 카르세린을 번갈아 바라보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카르세린에게 말한다.

“마, 마왕은 어떻게 하고요..!”
“그, 그건.. 남은 용사가 하나 있으니까..”
“그 용사로는 마왕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 않나요?”
“......”
“이 세계를 마왕에게서 지켜내려면 인혁님이 꼭 필요해요.. 아시잖아요. 카르세린.”

노아의 설득이 먹힌 건지 카르세린이 인상을 매우 찡그리고는 손에 모았던 금빛이 허공으로 흐트러진다.
그리고는 자신의 머리를 살짝 쥐어뜯으며 포효하듯 하늘을 향해 소리 지른다.
귀 터지겠네...!
뇌가 울리는 듯한 감각의 귀를 막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자 노아가 다가와서 자연스레 얇은 마법장벽을 만들어 포효소리를 차단해준다.
노아 여신님.. 스윗해..!

“이제 좀 진정이 되셨나요. 카르세린?”


한참 동안 계속되던 카르세린의 포효가 서서히 잦아들어가고, 그렇게 포효를 내질렀는데도 분이 가시지를 않는지 노아의 물음에도 계속해서 씩씩대고 있다.


“하아.. 신, 나는  따위 미래는 인정 할 수도 없고 그딴 부탁도 들어줄 생각은 없다.”
“하지만..”
“피곤하군.. 나는 그만 돌아가지.”

노아의 말은 듣지도 않고 기다란 금빛 머리카락을 옆으로 쓸어 넘기며 말하고는 빛나는 포탈을 연다.
자신의 레어로 돌아가는 포탈인 것 같은데.. 저 너머로 금빛의 거대한 동굴이 보인다.

“인간, 분수를 아는 것이 좋을 거다.”

포탈을 향해 발길을 옮기면서 나를 무섭게 노려보며 말하더니 그대로 포탈 너머로 사라진다.
카르세린이 포탈에 들어가자 몇 초  자연스럽게 포탈도 닫혀버렸다.
그것보다.. 카르세린이 봤다고 하는  밑에 깔려서 봉사하는 미래, 한 번 보고 싶네.. 날 죽일 듯 노려보던 저 눈빛이 암컷의 얼굴로 변모해서 내 자지에 행복하게 봉사하는 모습..
아.. 발기해버렸다.

“읏..!”

발기한 자지를 노아가 바라보고는 놀라서 소리를 낸다.


“왜.. 왜 커지신 건가요..”
“음.. 남자는 이렇게 그냥 커질 때가 있어서요.”
“그런.. 건가요..”

속마음을 읽는 노아에게 이런 변명은 통하지 않을 테지만, 노아도 딱히 딴지걸 생각은 없는지 그냥 넘기는 모습이다.


“그것보다.. 카르세린이  상태라 그.. 부탁은  들어주기 힘들게 생겼어요..”
“그런..!”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는 건.. 마왕을 무찌르더라도 카르세린의 보지를 맛 볼  없다는 거잖아..!
마왕을 잡고 싶은 의욕이 현격히 낮아진다.
아니.. 아예 없어진  같기도..



“아, 아으으.. 그, 그러면 안 되는데..”


노아가 내 속마음을 읽었는지, 무척이나 곤란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 다른 걸로는 안 될까요...?”
“다른 거.. 어떤..?”


대체 어떤 걸로  용왕의 보지를 대신 할 수 있을까.. 이 세상 모든 보물,  모든 것을 갖다 바치더라도 나를 만족시키는 것은 없을 거다.
우물쭈물하던 노아가 순백의 하얀 드레스를 잡고 슬며시 들어 올리더니 얼굴을 완전히 새빨갛게 물들이고 말한다.

“제, 제 보지로는.. 아, 안 될까요?”
“돼!”

무조건 되지!
카르세린은 많이 아쉽지만.. 노아와 또 어떻게 섹스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 떡인가 싶다.

“햐앗..! 지, 진정하세요..!”


보지 대!
곧바로 노아에게 달려들어 노아를 껴안고서 발기한 자지를 몸에 슥슥 문댄다.
자지 비비대니까 어쩔 줄 몰라 하는 노아 귀여워!
보지 대달라는 듯 자지를 계속해서 노아에게 비비댄다.

“보지 대, 대드릴 테니까요..”


뒤로 돌아서 자신의 엉덩이 골에 자지를 슥슥 비벼주는 노아.
부드러운 여신의 엉덩이 꼴린닷!
허리를 살짝 내밀어 보지 대주는 자세를 한 노아의 허리를 잡고 한참을 자지로 비비대다가 천천히 바지를 내린다.

“노아..! 노아!”

풀발기잇!
여신님이 먼저 꼴리게 보지 대주니까 자지가 터질듯이 발기해버렸다.
성욕이 뇌에 가득차서 원숭이가 되어버릴  같아!

“앗..! 딱딱해..”

자신의 엉덩이에 닿은 묵직한 자지와 노아의 맨살이 서로 맞닿자, 노아의 보지가 기대감으로 살짝 뻐끔거리는 것이 보인다.
보지를 보니까 저번에 했던 섹스를 잊지 못한  같다.
잊을 수 있을 리가 없지..! 날 반려라고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섹스였는데..!
후.. 이제 못 참겠다!

“아..!”

노아의 보지에 자지를 갖다 대고 천천히 밀어 넣다가, 갑자기 문득 좋은 생각이 들어 밀어 넣으려던 움직임을 멈췄다.
잠깐.. 이 상황을  더 이용하면 되는 거잖아..!
잘만하면 저번에는 거절당한 ‘그 구멍’ 도 사용할  있을 것이다.


“.....?”


보지에 자지를 붙이고 집어넣지는 않고 있자 노아가  보지에 삽입하지 않냐는  내게 시선을 보내온다.
 시선을 받고 보지에 갖다댔던 자지를 노아의 엉덩이에 가져다댄다.

“!!!!!!”


엉덩이구멍에 자지를 갖다 대자 놀라서 발버둥치는 노아.

“뭐, 뭐하시는 거죠?!”
“이 구멍도 사용하게 해줘.”
“그런 구멍을 대체 왜..!”

그야.. 박고 싶으니까!
여신의 엉덩이 구멍이라니.. 어떻게 참냐고!
저번에는 건들다 쫓겨났지만.. 지금은 온전히 내가 갑인 상황! 내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 상황이라 바로 쫓아내지는 않을 것이다.

“보지 대드릴 테니까요!”
“싫어.. 노아의 엉덩이 구멍 쓰고 싶어.”
“그런..”
“엉덩이 구멍이 싫으면 카르세린의 보지를 쓰게 해주던가!”


속이 뻥!
내 말에 노아가 크게 고민하는  하다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으.. 알겠어요.. 알겠으니까..”
“엉덩이 구멍 쓰게 해주는 거야?”
“네에.. 그, 그러니까 진정하세요..”

진정 하고말고 쓰게 해준다는 데 진정해야지.
으으.. 하는 신음 소리를 계속해서 내다가 노아가 심호흡을 몇 번 하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는 것이 느껴진다.

“안 아프게만.. 해주세요..”
“물론이지 엉덩이 보지 대!”
“......”


노아가 자신의 양 엉덩이를 잡고 벌려 조그만 엉덩이 구멍을 조금 벌린다.


-찌걱♥찌걱♥


“아앗..! 앗..!”
“풀어줘서 안 아프게 해줄 테니까  빼.”


노아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윤활제 삼아, 손에 잔뜩 묻힌 다음, 엉덩이 구멍 주변에 펴바르면서 손가락으로 천천히 엉덩이 구멍을 쑤셔댄다.

-쭈걱♥쭈걱♥쭈걱♥쭈걱♥

“아으..! 아..!”
“기분이 어때?”
“이상해요..! 아앗...! 앗..!”

우리 여신님은 생각보다 엉덩이 구멍으로 느끼는 데 재능이 있는 것 같다.
거기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조임.. 엄청난 조임이다.
엉덩이가 손가락을 물고  놔주려하는 것을 억지로 열어 제껴 계속해서 쑤셔댄다.

“흐응..! 흥앗..! 앗..! 아읏..!”


이 정도면 되려나?
한참을 쑤셔대다 이제는 꽤나 풀어진 듯해 보이는 엉덩이 구멍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자지를 대고 밀어 넣기 시작한다.

-쮸브븝♥


“흐으응...! 흐앗...♡”


우옷..! 넣자마자 싸지를 뻔 했다.
강하게 밀어 넣어 전부 집어넣자 노아의 몸이 미세하게 떨린다.
아픈 건가 싶어 노아의 얼굴을 슬쩍 바라보니.

“후옷..! 홋..! 호오옷...♡”


노아의 얼굴이 무척이나 야하게 변해있는 것이 아픈 게 아니라 너무 느껴버려 절정 하느라 몸이 떨리고 있던 것이었다.
본능적으로 엉덩이가 예민한 것을 알고 건드는 것을 주저했던 걸까? 아무튼 벌써 흐트러진 얼굴을 해서 절정 하는 그녀를 보니 자지가 더욱 딱딱해진다.

“엉덩이 보지 좋아?”
“홋..! 흐앗..! 모루게써혀엇..! 핫...♡”


좋아서 죽으려는 얼굴이랑 신음을 하면서 그렇게 대답하기는..
모른다면 알려줘야지!

-쭈봅♥쭈봅♥쭈봅♥쭈봅♥


“혹..! 호옥...! 응호오오옥.....♡”


-꽈악♥ 꽈아아악♥


엉덩이 보지에 하는 좆질  번에 자지러지면서 계속해서 가버리는 노아.
으읏..! 이 조임은 반칙이잖아!
가버릴 때마다 자지를 꽈아악♥  없이 조여 대는 탓에 벌써 사정할 것 같다.


“읏..! 기분 좋지 노아?”
“혹...! 조아욧...! 조앗..! 엉덩이 보지 조앗....♡ 옷..!”
“이렇게 느끼면서 저번에는 왜 거절했어!”
“이런 구멍인지 호옷.! 몰라서엇..! 혹.. 호옥...♡”
“이제부터는 언제나 똥꼬보지도 대줄 거지?”
“네헷..! 똥꼬보지도.. 언제든 대드릴게여어...♡ 응홋..! 옥..! 응고옥....♡”


솔직해진 여신님한테는 상이다♡
쭈봅쭈봅♥  강하게 여신님의 똥꼬보지에 팡팡 자지를 푹푹 쑤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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