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5화 〉144.여신이랑 보지섹스하는 사이입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박아대며 싸지르니 노아의 보지가 아주 사르르 녹아내려 자지에 꼬옥꼬옥♥ 달라붙는다.
“임신했어?”
“아.. 아으으... 임신해써여...♡”
이렇게 싸질렀는데 임신을 안 하는 것이 이상하다.
자궁에 귀두를 딱 붙이고 배가 빵빵해지도록 사정해줬는데 임신 하는 것이 당연하지!
여신한테 내 아이를 배게 하다니.. 뭔가 남자로서 한층 더 성장한 기분이다.
마음 같아서는 카르세린의 보지도 먹고 싶지만..
뭐.. 아직은 됐나?
기회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닐 테고 우리 노아 여신님이 아이를 낳아주는 내 전용 보지가 된 것으로 만족한다.
“저, 전용 보지가 된 다고 한 적은 없어요...”
아 속마음 읽을 수 있었지.
하지만 저렇게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는 더욱 강하게 자지를 쫍쫍♥ 빨아대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말한 전용 보지란 말이 기쁘단 듯이.
“글쎄.. 노아의 보지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쮸걱♥ 쮸걱♥
“호.. 호옥...!”
“자지 쮸걱쮸걱 하는 거 좋아?”
“조, 좋아요오.. 옥.. 오옥...!”
이미 자지가 좋아서 녹아내린 보지에는 슬로우 섹스가 답이지!
살살 질 벽 전체를 휘저으며 보지에게 솔직해지라고 말하는 듯한 움직임에 점점 노아가 내게 밀착해온다.
치골이 완전히 맞닿아서 자신의 보지를 이뻐해달라는 듯한 암컷의 움직임을 보이는 노아.
“전용 보지 하자?”
“아..! 혹..! 저, 저는 아래의 모든 이를 보살피는 여신...! 단 한 사람을 위한 것이 될 수는...!”
이런 움직임 보이면서 그런 말 하면 믿을 거라 생각 하냐고!
자세를 바꿔 뒤에서 끌어안고 박자 살살 엉덩이를 흔들어 내 자지를 기쁘게 할 생각밖에 없으면서!
-쭈봅♥
“응홋...! 홋..♡”
자지를 잠시 뺐다가 곧바로 다시 발기자지를 전부 집어넣어 자궁을 뚫을 듯 압박한다.
바로 보지 절정한 노아의 보지는 내 자지를 뿌리까지 전부 집어삼킨 채 절대 안 놓아주겠다는 듯 쭈옵쭈옵 쉬지 않고 자지를 빨아대고 있다.
“내 전용 보지가 싫으면, 내 아이를 낳아주거나 한 번씩 보지섹스하는 사이 정도는 어때?”
“흐, 흐응..! 흐옥...! 보, 보지섹스하는 사이이...!”
그래 실컷 보지섹스해서 기분 좋아지는 사이.
사실 전용 보지랑 별 차이는 없지만.. 여신님은 내 전용이 되는 것이 문제라고 하니까 전용만 아니면 되는 거잖아?
언제나 보지섹스하는.. 마치 섹스프렌드같은 사이..
음? 여신님이랑 섹프라니..! 의외로 꼴린다!
“응? 보지섹스하는 섹프하자?”
-찌븝♥찌븝♥찌븝♥찌븝♥
“하, 하악..! 홋..! 할게여엇..! 섹프 할래....♡ 오옥..!”
여신님이라도 어쩔 수 없는 암컷본능 자극하는 자궁 꾸욱꾸욱 해주니까 곧바로 섹프선언을 해주는 노아.
“언제나 보지 대주는 섹프 하는 거지?”
“네에. 언제나 보지 대 줄게요..♡”
언제나 보지 대주는 여신님이라니! 너무 좋잖아!
저번에는 암컷선언을 하더니 이번에는 섹프선언을 해주는 개변태 암컷 여신 좋아♡
그런 노아 여신님한테는 상으로 좆질이다♡
노아의 몸을 뒤에서부터 강하게 끌어안아 못 움직이도록 무게로 누르면서 허리를 위에서부터 마구 내려찍는다.
-팡♥팡♥팡♥팡♥
“오억..! 오옥..! 응옥....! 혹....♡”
무게를 완전히 실어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게 내려찍는 좆질에,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흘리던 노아가 결국 분수를 마구 터트린다.
-퓻♥ 퓨웃♥ 퓨슈슛♥
“노아..! 노아..!”
가슴에서도 모유를 뿜으며 팡팡♥ 내려찍을 때마다 실컷 가버리는 노아.
가버리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쉬어 정신을 잃을 것 같은데도 엉덩이는 계속 살살 흔들거나 허리를 빼며 보지를 대주려 한다.
“노아의 암컷보지 좋아..!”
“헥. 헤엑...♡ 혹.. 호오옥..! 혹....!!!”
-꼬옥♥ 꼬옥♥
옷.. 더 조인닷..!
암컷보지라는 말이 마음에 들기라도 한 걸까 보지가 더욱 강하게 조이기 시작했다.
자지를 마구 쥐어짜서 임신하겠다는 듯한 보지 조임에 그대로 허리를 딱 붙이고 사정한다.
-뷰르릇! 뷰루루루룩! 뷰룻!
이미 가득 차 안 들어갈 것 같은 자궁에 또 다시 사정한닷!
“흐으으으읍.......♡”
몸을 부들부들 떨며 내 사정과 함께 크게 절정 하는 노아, 마지막 정액까지 짜내려는 듯 보지가 조여 와서 븃븃 하고 남은 정액까지 탈탈 털어 자궁에 넣어줬다.
-쮸보옥♥ 뽕♥
자지를 빼낸 다음 아직도 화나있는 발기자지를 스윽스윽 손으로 문지르며 노아의 엉덩이를 벌리자 정액을 줄줄 흘리는 살짝 벌어진 똥구멍이 나온다.
이번에는 뒷구멍을 한 번 더 사용할까 싶어 자지를 갖다 대고서 천천히 밀어 넣는다.
-찔브억♥
“아혹...♡”
보지와 마찬가지로 넣자마자 꾸물꾸물 움직이면서 내 물건을 전부 집어삼켰다.
보지와는 다른 압박감.. 이 맛에 이 구멍도 사용하는 거지..!
아..! 역시 여신 똥구멍 개 쩐닷...!
“똥구멍 더 조여!”
“흐읍..! 응호옥...! 호옥...!”
“조인닷!”
-쭈북♥쭈북♥쭈북♥쭈북♥
엉덩이살이 자지에 들러붙어 딸려 나올 것처럼 늘어난다.
이제는 완전히 섹스를 위한 구멍이 되어버려서는 자지가 들어온 것을 반기듯 조여 대는 것이 느껴진다.
자지 쪼옵쪼옵 빨아대는 개 쩌는 뒷보지!
가슴을 세게 쥐어짜면서 팡팡♥ 하는 살 부딪치는 파열음이 점점 커지도록 허리를 쑤셔댄다.
-쭈봅♥쭈봅♥쭈봅♥쭈봅♥
“헥..♡ 엉덩이 뒤집혀어...! 으혹..! 오호오오옥.....♡”
“꼴리게 엉덩이 흔들어!”
목이 뒤로 젖히면서도 살살 엉덩이를 흔들며 뒷보지를 꽈악꽈악♥ 강하게 조여서 사정을 유도한다.
오옷..! 엉덩이로는 임신할 수 없다고!
임신할 수 없는 구멍인데도 정액 짜내는데 최선을 다하다니..! 여자로서 완벽하잖아 노아!
짜악- 짜악-
“흐잇..! 하앗....!”
살살 흔들어 대서 꼴리는 엉덩이를 손으로 짜악짜악 쳐주다 엉덩이를 세게 붙잡고 허리를 흔든다!
-쯔팡♥쯔팡♥쯔팡♥쯔팡♥
“싼다..! 여신 똥구멍에 잔뜩 싸지른다..!”
“응호옥...!”
“흡..! 엉덩이로 다 받아내..!”
받아낼 준비 완료가 됐다는 듯 한 번 강하게 조이는 노아.
옷..! 못 참겠닷..!
똥구멍에 자지 전부 집어넣고 가장 안쪽에 뷰릇뷰릇하고 정액을 싸지른다.
-뷰루루룻! 뷰르르륵! 뷰루루루룩!
“흐옥..! 흐오옥....! 옥.......!”
시원하게 싸지르자 엉덩이 힘 꽉 준채로 유지하는 노아.
-쮸브븍♥ 부옥♥
자지를 빼내자 엉덩이 구멍이 아주 크게 벌어져 정액을 흘려댄다.
그리고는.
“우읍..!”
“청소해 줄 거지 노아?”
노아의 똥구멍에 들어갔다 나온 정액과 장액이 흥건한 자지를 노아에게 청소시키기위해 입에 물린다.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하자 입에 들어온 자지를 천천히 빨기 시작한다.
“쪼옵..! 쮸옵...! 츕..! 쭈오오옵...♡”
볼도 홀쭉하게 해서 더러운 자지를 거리낌 없이 청소해주는 여신님의 봉사펠라의 부랄이 움찔거린다.
그런 내 불알도 살살 만지면서 자지 구석구석 혀를 써가며 청소해주는 노아.
청소가 아니라 착정펠라를 하려하면 어떻게 해..!
“푸하.. 하으.. 흐으..”
청소가 끝났다 싶어 천천히 노아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다.
노아의 침으로 흥건해져 자지에서 아주 달달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자.. 청소도 끝나고 자 다음은...”
노아의 보지구멍을 천천히 손으로 벌리자 노아가 나를 살짝 밀친다.
“이, 이제 그만...!”
작게 중얼거리는 그 말과 함께 평소처럼 꿈에서 깨는 것이 아닌 마치 워프 하는 듯한 감각을 느끼고, 잠자고 있었던 내 방으로 몸이 이동했다.
너무했나...?
***
저택에서의 생활은 따로 별게 있지는 않았다.
섹스. 섹스. 섹스.
오직 섹스의 반복.
아침부터 밤까지는 아내들과 돌아가며 섹스, 자는 시간에는 노아에게 불려가서 섹스.
노아가 피로회복은 시켜줘서 멀쩡하지만 24시간 하루 종일 섹스만 해대니까 내 정신도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저번에는 엄마가 찾아왔다.
“엄마!”
“인혁아!”
아빠는 왜 같이 오지 않은 건가 싶어 물어봤더니, 이혼한지 꽤 됐다고 한다.
갑작스런 이혼에 뭔 일이 있는 건가 했는데, 아빠가 몇 년 전부터 일 나가는 척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다.
그걸 알게 되고 나서 몇 년을 속인 것에 대한 배신감에 바로 이혼해버리고 누나가 있는 수도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때 나는 여행 중이었으니까..
나를 만나기를 학수고대 한 것 같은데.. 엄마에게는 정말 미안한 마음 뿐이다.
“인혁아..!”
내게 안겨와 몸을 밀착한 엄마, 반가움에 나도 껴안는데.. 손놀림이 많이 이상하다.
바지 위로 내 자지를 스윽스윽 건드리며 자극하는 엄마.
그리고서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내 아내들에게 인사하고 다녀 뭐 다른 일은 없을까 했는데..
“쪼옵..! 쪼옵...♡”
잠자기 전 밤에 엄마가 덮쳐왔다.
덮쳐온 이후 노아와 만나러 가기 전 엄마와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가 결국 다른 아내들에게 엄마와의 관계를 들켰다.
자신의 엄마와 관계를 나누는 걸 들키다니..! 분명 경멸 받을 거라..!
“근데.. 서방님이라면 뭔가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응?”
“이미 누나분과도 하셨는데.. 어머님이 미인이신 거를 보고서 대충 예상...”
루아네가 하는 말에 다른 아내들도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그렇게 귀축으로 보이나?
그리고 그것 말고는 딱히 큰일은 없었다.
아직 마왕이 나오려면 멀었다 하니 이 평화를 좀 더 즐겨야겠다.
“땨아...!”
“우리 엘리 잘한다!”
며칠 만에 또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는 꼬리로 중심을 받치고 살짝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이는 엘리.
태어난 지 이제 두 달 되어가는 아기가 뛰어다니는 걸 보면 우리 딸은 천재가 아닐까!
천재야!
“어머님께 편지가 왔는데요?”
엘리와 놀아주고 있으니 엘로시아가 편지를 들고 와서 말한다.
어머님이라면 에르다!
엘로시아 앞에서 본능에 맡긴 복종섹스를 한다고 약속했는데, 아내들과 있는 게 행복해서 깜빡하고 있었다.
설마 편지에 그런 내용이 담긴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저 평범한 어머니가 딸을 걱정하는 내용이었다.
“몸 관리 잘하고.. 이번에 사위는 무조건 꼭! 데리고 올라오렴 하트...?”
“......”
마왕을 무찌른 뒤라 했으면서.. 그런 기대하는 말을 써 놓으시면 어떻게해요 어머님.
“주인님...?”
엘로시아의 눈이 매서워져서 나를 쳐다본다.
평소의 어머니를 많이 존경하던 엘로시아였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저런 식으로 쳐다보는 것은 조금 무섭다.
거.. 어머니가 예뻐서 좀 건드렸습니다.
내 아내들을 보면 알겠지마는 이쁜 딸을 봐서라도 한 번 만 봐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