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51 150.성녀님이 저를 보지로 따먹었습니다
그냥 얘기 하지 말걸 그랬나, 혼란해 하는 시아의 반응을 보니까 달래준답시고 갑자기 꽤나 큰 비밀을 얘기한 것 같다.
“그럼 지구에서 3개월이 지나갈 동안 오빠는 15년이나 이세계에서 살아온 거네요?”
“그렇게 되는 셈이지.”
시아는 나랑 똑같은 년도에 용사로서 끌려왔는데 그 시간차이는 나랑 무려 3개월밖에 차이가 안 난다.
아무리 다른 세계라 하지만 3개월과 15년의 시간차이라.. 대체 어떤 원리일까.
“그럼 인혁님은 시아용사와 같은 세계 사람인겁니다?”
“그래, 그것도 똑같은 나라 비슷한 지역에서 살던.”
“에.. 신기한 겁니다.”
덤덤한 척 하지만 나도 무척이나 지금 상황이 신기하다.
그리고 언젠가는 아내들한테도 이런 사실을 전부 밝힐 생각은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밝히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내 아내들이면 전부 덤덤하게 받아들여 줄 것 같지만.. 꽤나 충격이긴 할 것이다.
“후.. 그래도 마족들의 기세가 많이 줄었지?”
“네, 아무래도 가리스가 죽었으니까요.”
힐이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마왕의 심복 가리스, 민건을 죽인 이후 곧바로 미칠듯이 쏟아지던 마족의 기세는 금세 줄어들었다.
적장의 목을 따면 다른 일반 병사들의 사기가 줄어드는 것처럼 마족들이 심복 중 하나인 가리스의 죽음을 보고 주춤하기 시작했다.
근데 많이 좀 작위적이란 말이야..
마족들이 끝없이 밀려와 내 힘을 강하게 해주더니 이번에는 불사자 리겔이랑 같이 온 것이 아닌 민건이 혼자 와서 내게 죽음으로 더 내 힘을 강화해주었다.
단순히 내 기우인가 싶기도 하지만 RPG게임에서 차례대로 퀘스트를 하며 결국은 강해져 보스를 무찌른다 하는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하지만 좋은 것이 좋은 거라 하지 않았는가.
이런 느낌이 들더라도 결국 예쁜 아내들과 마음껏 섹스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엔딩으로 갈 수 있다면 작위적이든 뭐든 상관이 없다.
“수고 많으십니다. 용사님!”
내게 90도 인사를 하는 한 병사에게 대충 손짓해주고 연합이 마련해준 우리 용사파티의 쉼터로 향한다.
마왕이 출현했을 때부터 내가 사는 제국부터 해서 여러 왕국등 대륙의 모든 나라가 마왕에 대항해서 힘을 모아 창설한 연합.
그런데 막상 힐이 처음 침공을 시작했을 때는 우리 용사파티에게 맡겨두고는 단 한 나라도 먼저 나서는 일이 없었다.
제국은 우리를 내보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 나라도 혹시나 이 연합이 끝나고 혹시나 힘이 전부 들어나 견제당하는 것을 느끼고 최대한 숨기고 있었다.
근데 이제는 정말 나서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마족들이 밀려오니 결국 경계 근처 각 나라의 병사들이 한 대 모인 연합의 병사들이 힐이 정복했던 경계 근처의 왕국의 진을 치고 마족들을 상대하고 있다.
아무리 내가 강해졌어도 수만, 수십의 마족을 혼자 상대하는 것은 절대 무리니까 말이다.
쉼터에 도착하자 그제야 몸에 축척됐던 피로가 확 올라오는 기분이다.
“흐아...”
푹신한 소파의 앉자마자 몸이 녹는 기분이다.
능력치는 이미 탈 인간이라 더 버틸 수 있지만, 내 정신이 아직 인간인 것을 어쩌겠나.
잠도 안자고 밥도 안 먹고 이렇게 용사로서 힘을 다했는데 이 정도 휴식은 사치가 아닌 당연한 것이다.
세상 구하는 일에 번아웃이 오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말이다.
“많이 피곤해 보이는 겁니다.”
“피곤하지, 세레스티나도 피곤할 텐데 좀 쉬고 있어.”
“인혁님만큼 피곤하지는 않으니까 괜찮은 겁니다.”
그렇게 나나 시아를 뒤에서 보조해줬는데 안 피곤할 리가 있나, 괜찮다고 말하는 세레스티나에게 한 번 더 좀 쉬라고 말하려고 하는 순간.
스윽- 스윽-
“세레스티나?”
다리를 벌린 채 소파에 앉아 있는 내 다리 밑으로 기어와 내 바지를 주섬주섬 손으로 만져댄다.
자연스레 세레스티나의 손에 바지가 벗겨져 툭 튀어나온 묵직한 자지, 며칠 씻지도 않아서 딱 보기에도 냄새가 나고 후끈한 김이 보이는 것 같다.
"저에게는 이게 휴식인 겁니다.”
피곤한 몸과는 다르게 세레스티나의 부드러운 손길로 살짝 어루만지자 자지가 금세 불끈불끈 해진다.
“스읍.. 하.... 꿉꿉한 자지 좋은 겁니다...♡”
발기자지를 얼굴에 스윽 문대다가 입에 천천히 집어넣는다.
“하읍... 쫍...”
“피곤할 것 같아서 참으려 했는데.. 안 참아도 되는 거지?”
내 말에 세레스티나가 히죽 웃으면서 내 자지를 단 숨에 목구멍 까지 전부 집어넣는다.
입보지 지린닷..!
안 참아도 되냐는 내 말에 대답하듯 내 불알을 손으로 살살 만지면서 열심히 위아래로 머리를 움직이며 빨기 시작한다.
세레스티나의 진심 펠라 개 쩐닷..!
“쫍... 쪼옵.... 츕.. 츄븝....”
오오.. 이쁜 얼굴 망가지는 것도 생각 안하고 자지 기분 좋게 하는데 특화된 펠라..
언제 이렇게 펠라를 잘하게 된 거야 세레스티나!
열심히 볼을 홀쭉하게 해서 빨아대는 것뿐만 아니라, 자지 구석구석 혀로 핥아대며 기둥부터 불알 까지 전부 세레스티나의 군침으로 자지가 촉촉해진다.
꿉꿉한 자지가 어느새 촉촉하고 끈적하게 되어서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처럼 핏줄이 서서 딱딱해져 있다.
“하으.. 이제 섹스 하는 겁니다..”
시아는 임신하고 자신은 임신하지 못 해서 그런 걸까, 세레스티나가 요즘들어서 섹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옷을 벗어던지더니 펠라하면서 푹 젖은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는 세레스티나.
내 위에 올라타 그대로 보짓살이 내 귀두와 맞닿는 순간 세레스티나가 몸을 내리지 못하게 몸을 잡는다.
“하앗..! 왜, 왜 잡는 겁니까...?
“그냥 넣으면 재미없잖아? 내 자지가 박고 싶어지게끔 유혹해봐.”
“유, 유혹...!”
갑작스런 내 말에 불만을 가진 표정을 하다가도 엉덩이를 살살 흔들기 시작한다.
세레스티나의 도톰한 보짓살 기분 좋아..!
내 위에서 허리를 살살 흔들 때마다 세레스티나의 보짓살과 내 귀두가 맞닿아서 내 귀두를 자극한다!
-쯔긋♥쯔긋♥쯔긋♥쯔긋♥
“오오..!”
“세레스티나의 보지에 맘껏 푹푹 하고 아기씨 븃븃 해서 제 배를 튀어나오게 해주는 겁니다.”
이 정도면 됐나 싶어서 세레스티나가 나를 바라보지만.. 뭔가 아쉬워..!
“......”
엉덩이를 살살 흔들던 세레스티나가 내 얼굴을 보고 허리 움직임을 멈추더니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린다.
보지를 벌리자 보이는 보지구멍이 금방이라도 자지를 잡아먹을 듯 뻐끔거리고 있다.
“서...”
“서?”
“성녀의 자지 원해서 벌렁이는 천박한 보지 구멍... 사용해주세요...”
세레스티나의 말투가 아닌 무척이나 평범한 말투.. 근데 꼴려..!
-쮸걱♥
세레스티나의 허리를 붙잡던 손에 힘을 주고 그대로 세레스티나에게 자지를 처박는다.
“응깃..!”
깊숙이 처박은 자지가 자궁을 건들자 곧바로 보지절정 하는 세레스티나.
그런 세레스티나의 몸을 붙잡고 허리를 마구 흔들며 진심 좆질 스타트!
“합격! 잘했으니까 상으로 좆질 간닷!”
“응앗..! 갸, 갸사함미다...”
보지절정 하느라 혀가 풀린 상태로 감사인사를 한다.
허리를 흔들 때마다 출렁이는 세레스티나의 가슴을 꽉 쥐고 진심 좆질!
-쭈봅♥쭈봅♥쭈봅♥쭈봅♥
“응옷..! 옷..! 오옥...!”
-꼬오옥♥
세레스티나의 보짓살이 자지에 무섭게 들러붙는다.
내 자지를 안 놔줄 거라고 말하는 듯한 보지.. 녹아내린 세레스티나의 보지 개 맛있어...!
자지로 실컷 보지를 맛 보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세레스티나의 보지에 자지를 찍는다.
“세레스티나 보지 대!”
“응곡...! 오옥..! 학... 학..!”
아, 역시 맛깔나게 대주는 보지 개 쩔어♥
목을 뒤로 젖히도록 보지절정 하면서도 허리를 살살 흔들어 내 발기자지가 가장 깊숙이 기분 좋게 들어올 수 있도록 자세를 유지한다.
암컷임을 증명하는 듯한 움직임..! 이러면 좆질 못 멈춰!
-찌븝♥찌븝♥찌븝♥찌븝♥
“응앗..! 앗..! 옥..! 오오옥....! 자궁조앗...♡”
자궁에 귀두 딱 붙이고 인정사정 없이하는 자궁압박섹스!
세레스티나의 배에 살짝 볼록하고 튀어나온 내 자지가 보인다.
에잇.
꾸욱-
“응고옥..!! 후옥.....!!!!”
-푸슛♥ 피시싯♥
내 자지가 볼록 튀어나온 배를 살짝 손으로 눌러주며 좆질하자 곧바로 역대급 보지절정을 하는 세레스티나.
보지 분수 뿜어대면서 온몸을 바들거리면서 보지 대주는 자세 유지!
물을 뿜어대면서도 진심 보지즙을 질질 흘리며 자지를 보지로 붙잡는다.
-꽈악♥ 꽈악♥
“오옷..! 이러면 정액 나온다고..!”
“아기.. 씨이...! 응긋..! 응기잇..! 정액.. 정액...♡”
정액 나온다고 하는 내 말에 정액정액♡ 거리면서 뒤로 젖혀지던 몸을 앞으로 숙여 내 몸을 끌어안는다.
그리고서는 내가 세레스티나를 따먹는게 아닌 세레스티나가 나를 따먹기라고 하겠다는 듯 사정없이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렸다 내려찍는다!
보지 착정하는 움직임 뭐냐고! 그렇게 내 정액을 원하는 거야 세레스티나?
-쮸봅♥쮸봅♥쮸봅♥쮸봅♥
“정액주세요... 응홋..! 혹..! 학..! 학..! 호옥....♡”
쮸봅쮸봅..♥ 성녀가 나를 따먹는다..! 보지 멈춰!
이렇게 빨리 사정할 생각은 없는데.. 세레스티나가 착정하니까 못 참겠다.
세레스티나의 진심착정섹스 너무나도 강하다..!
“윽..! 세레스티나 쌀 것 같아..!
“싸주세욧..♡ 보지 듬뿍 븃븃 정액 싸주세요...! 임신 시켜줘....♡”
그런 말을 하면서 보지 찍어 누르면서 자지 잡아먹으면 사정 어떻게 참아..!
날 따먹는 듯한 움직임을 하며 엉덩이를 세게 찍어누르던 세레스티나가 아주 높게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무섭게 내려찍는다.
-쭈복!
내려찍음과 동시에 무섭게 꽈아아아악♥ 내 자지 사정 봐주지 않는 조임..! 개 쩔어...!
꼭 임신시키라는 듯 내 자지를 자궁에 꽉 붙이고 사정을 유도한다.
사정 못 참아...!
“싼다!”
-뷰릇! 뷰르르르륵! 뷰루루루룩!
오옷..!
세레스티나의 튼실한 엉덩이를 꽉 부여잡고 무서울 정도로 콸콸 세레스티나의 보지.. 자궁 속으로 정액을 잔뜩 싸지른다.
“흐엑.. 헥.....♡”
내가 싸지르는 정액을 한 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내 요도끝에 자궁이 달라붙어서 쭈옵쭈옵♥ 계속해서 정액을 빨아들인다.
임신을 바라는 여자란 이리도 무서운 존재인가? 그 착한 세레스티나가 나를 따먹을 줄이야...
열심히 보지로 내 발기자지를 실컷 따먹고서는 힘이 빠진듯 내 몸에 기댄채 축 늘어진 세레스티나.
“하읏.. 하앗.... 아....♡”
그런 세레스티나의 몸을 잡고서 들어 남은 정액까지 븃븃 싸지른 다음 허리를 살살 흔들며 곧바로 섹스하려는 순간.
“오빠..! 경계에서 불사자 리겔이 엄청난 수의 마족을 이끌고서 나왔어요”
시아가 아주 급한 목소리로 문을 열고 들어오며 말한다.
“앗..!”
그리고는 곧바로 나와 세레스티나를 보며 얼굴을 붉히면서도 어서 빨리 경계로 가야한다고 말하는 시아.
이런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