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158화 (158/275)

EP.158 157.마왕님과 보지굴복임신섹스♥ (1)

재활은 빠르게 끝났다.

굳센 의지를 가지고 재활을 했기 때문일까, 몸의 상처는 하나도 남지 않았고 몸 상태도 확실히 멀쩡해졌다.

“마왕성에 다녀오시는 건가요?”

“응,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조심히 다녀오는 겁니다!”

밝게 인사하며 마중 나와 주는 세레스티나를 세게 끌어 안아주고는, 그대로 키리아가 기다리고 있을 마왕성으로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너무나 가벼운 발걸음, 능력치가 상승하고 몸이 다 나았다고는 하지만 너무나도 발걸음이 가벼웠다.

마치 구름처럼 두둥실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

마왕의 부드러운 가슴을 생각하며 걸으니 어느 순간 경계를 넘고 마계에 도착하였다.

마계에 도착하고 나서는 순식간에 마왕성에 도달해서 마왕성의 내부에 진입!

“나왔어 키리아!”

“꽤나 빨리 왔구나, 용사여.”

키리아의 처녀를 가질 수 있는데 빨리 와야지!

왕좌에 앉아있는 키리아가 마신을 상대할 때와 같이 천천히 내려와 내 앞에 선다.

그리고는 키리아를 보고서 기대감에 살짝 발기해서 툭 튀어나온 내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진다.

먼저 만져주는 거냐고!

“벌써 이렇다니.. 나를 안는 것이 그리도 기대 되는 것인가?”

“당연하지.”

마왕을.. 이 몸을 안는 것이 기대가 안 되는 남자가 있을 것 같아?

바지 너머로 느껴지는 키리아의 손 감촉에 자지가 더욱 딱딱해진다.

너무 흥분해서 키리아를 끌어안고서는 키리아한테 들러붙어 자지를 스윽스윽 문댔다.

“앗..! 지, 진정하도록 용사.”

진정...? 못 해! 아니 안 해!

키리아의 아랫배에 강하게 문지르며 말한다.

딱딱한 발기자지를 자신의 배에 갑자기 문지르기 시작하니 꽤나 놀란 것 같은 키리아.

“바지 너머로 느껴지는 내 자지는 어떤 것 같아?”

“따, 딱딱하다.. 그리고 커.. 이런 것을 내 안에 넣는 것인가.”

마왕이라서 뭔가 있어 보이는 듯 말하면서도 처녀티를 팍팍 내는 키리아.

갭차이 뭐야!

강하게 나오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자지에 감탄하는 키리아.. 개꼴린닷!

“마신의 검은 가시에 찔리는 것보다도 무서울지 모르겠군...”

그야 당연하지, 여신인 노아도 암컷으로 만든 자지인 걸!

그렇게 생각하면 내 자지는 신보다 위..?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다.

“키리아.”

아랫배에 열심히 자지를 문대며 더는 못 참겠어서 이대로 키리아를 깔고 뭉개고 섹스하고 싶은 나머지 이름을 부르자. 키리아가 내게서 살짝 떨어지며 말한다.

“잠시,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해도 늦지 않다. 일단 뭐라도 먹는 것이 좋지 않겠나?”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은 키리아의 처녀보지인데..

하긴 키리아도 마왕이고 여자니까 조금 더 천천히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키리아의 말대로 시간은 많으니, 식사 후 자연스럽게 섹스 하는 것도 꽤나 괜찮을지 모르겠다.

“그러지 뭐.”

“그럼 따라오도록. 마왕과 함께 식사하는 자는 용사 그대가 처음일 것이다.”

그렇게 말하니까 기대가 되면서도 갑자기 좀 불안해졌다.

인간이 아니라 마족.. 키리아가 먹는 것이 마계에서만 나오는 이상한 벌레, 풀 같은 것을 음식이라면 어떻게 하지?

음식에 대한 기대 반 불안 반의 마음으로 키리아를 따라갔다.

여기가 키리아의.. 마왕의 방인가?

장식이 신기한 너무나 커다란 샹들리에가 있는 방에 도착해서 키리아가 요리사로 보이는 마족을 불러 뭐라고 말하자 곧바로 음식을 하나하나 내온다.

“오....”

순식간에 차려진 음식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흘렸다.

“자네도 용사가 아닌가? 이 정도는 먹지 않나?”

“난 조금 이상한 음식이 나올 거라 생각했거든..”

다행히지만 왠지 실망이기도 한 아리송한 마음.

키리아는 그런 내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천천히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나도 키리아를 따라 음식을 먹기 시작하며, 생각보다도 훨씬 맛있는 음식에 배가 터지도록 먹어버렸다.

이런 맛있는 음식을 배가 터지도록 먹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 만족감이 꽤나 컸다.

그리고.. 음식도 먹었으니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빵빵해진 배를 문지르며 키리아를 쳐다보니, 나를 바라보고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는 키리아.

자리에서 일어나 살짝 구석진 곳에 있는 화려한 침대 위에 걸터앉는다.

“그렇게 보고만 있을 건가?”

다리를 꼰 상태로 웃옷을 벗으며 도발과 유혹이 섞인 말을 키리아가 내뱉는다.

웃옷을 벗자마자 부각 되는 키리아의 커다란 맘마통.. 곧바로 다가가서 키리아의 가슴 하나를 세게 쥐었다.

“읏.. 내 가슴이 좋은가?”

“엄청...”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좋아!

계속해서 키리아의 맘마통을 만지자 유두가 점점 봉긋해진다.

윗옷을 벗기자 출렁이며 튀어나오는 거대 맘마통! 거기다 마왕이란 이름과는 걸맞지 않는 연분홍의 귀여운 유두가 발기해서 발딱 서있다.

“쭙! 쭙.. 쭙..”

“가, 갑자기 가슴을 그렇게 빨다니.. 그대는 아기가 아닌 용사다..!”

지금만큼은 아기가 되고 싶어!

이렇게 빨고 있으면 모유라도 나올 것 같은 천박한 맘마통을 한참을 빨아대다가 키리아의 옷을 전부 벗기고 나도 벗는다.

“하아... 마왕인 내가 용사와 이런 짓을 할 줄은..”

“나도 마왕님의 처녀를 가지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

잔뜩 성이난 발기자지를 키리아의 보지둔덕에 슬슬 문대며 키리아의 보드라운 보짓살을 느낀다.

최대한 참는 모양이지만 흐읏.. 하읏.. 하는 달뜬 신음을 보지에 자지를 비빌수록 참지 못하고 내기 시작한다.

-찌긋♥찌긋♥찌긋♥찌긋♥

점점 보지즙으로 젖어 들어가는 키리아의 보지.

이대로 넣을까 싶어 키리아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자 앙다문 일자의 연한핑크색의 마치 벚꽃 같은 보지가 보인다.

그 위로 내 최고로 발기한 자지를 갖다 대자 키리아가 살짝 놀란 눈으로 내 자지를 바라본다.

“도저히 들어갈 것 같지가 않군.”

“괜찮아. 어떻게든 들어가니까.”

자지를 잡고 키리아의 젖은 보지를 찹찹 때려준다.

-찹♥찹♥찹♥찹♥

커다란 내 발기자지가 키리아의 보짓살 뿐만 아니라 클리토리스 까지 강하게 강타한다!

“읏..! 앗..! 때, 때리지 마라..!”

키리아가 갑자기 자지로 보지를 때릴 줄은 몰랐는지 나를 노려보며 말한다.

“보지한테 긴장 풀라고 하는 거야. 긴장 한 것 같아서.”

“마왕인 이 몸이 이런 것에 긴장할 것 같은가..? 그리고 긴장을 이런 식으로 푸는 자가 도대체..... 으읍...”

키리아의 입 너무 시끄러워!

시끄러운 입을 막아줄 속셈으로 키리아와 입을 맞추고 혀를 섞어 키리아의 입을 마구 탐한다.

“츄르릅.. 츕.. 츄릅... 쪽..”

키스도 처음일 텐데 생각보다 키스를 잘한다.

그렇게 계속해서 키리아의 입을 빨아대며 보지둔덕에 자지를 문지르는 것을 오랫동안 하고 있자 키리아의 얼굴이 점점 풀려가는 것이 보인다.

흉흉한 기운을 뿜어내는 마신을 제외한 마의 정점 마왕의 얼굴에서 여자의 얼굴로 변모해가는 모습.

“츕.. 하앗.. 하아.. 하아.....”

키스를 끝낼 시점에는 보지에 비빌 때마다 보지가 내 자지에 달라붙는 것 같았다.

보지는 이미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어서 보지즙을 질질 흘리는 상황.

“이제 넣을게 키리아?”

“읏.. 넣어도 좋다....”

입을 맞춘것처럼 보지구멍에 정확히 귀두 끝을 맞춘다.

귀두에 쪼옵 하고 달라붙는 보지구멍.

내 목소리를 듣자 풀린 얼굴을 다시 다잡고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보지는 속일 수 없는 듯 자지에 달라붙는다.

보지는 못 속여 키리아♥

허리에 힘을 주고서 천천히 키리아의 보지에 삽입한다.

커다란 자지가 처녀막을 뚫고서 보지에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한다.

-찔거억♥

“응앗....! 핫....!”

“키리아 아파?”

“겨우 이런 고통.. 별거 아니다....!”

처녀막을 뚫고 반 정도 집어넣었을 때, 그렇게 보지즙을 흘리더니 안쪽까지 촉촉하게 젖어버린 보지가 내 자지를 마중하듯 조인다.

-꽈아아악♥

“오옷!”

근데 키리아의 보지.. 엄청 뜨겁고 좁아..!

제일키가 작아서 그런지 보지도 작은 세레스티나도 이 정도로 좁지는 않았는데.. 거기다 엄청나게 뜨겁다.

이렇게나 좁고 뜨거운 보지라니, 마왕 보지 개 쩐다...!

“앗.. 후.. 후후. 그렇게 내 안이 기분 좋은 것인가?”

내가 살짝 소리를 내자 키리아가 나를 놀리듯 말한다.

아무래도 마왕이라 그런지 내가 우위에 선것처럼 하는 행동과 말투가 꽤나 마음에 들지는 않았나 보다.

“응 키리아의 보지 쩔어..! 그러니까 다 넣는다?”

“그래 마왕인 이 몸이니 당연한.. 뭐.. 뭣...!”

내가 아직 다 넣은 것이 아니라고 하자 웃음 짓던 얼굴이 경악으로 일그러진다.

아직 다 넣으려면 한참은 남았다고..! 못 참겠다...!

키리아가 놀라자 더욱 조이는 보지 때문에 허리가 마음대로 움직여서 천천히 삽입하려던 내 마음과는 다르게 단숨에 자지를 뿌리까지 집어넣는다.

-쭈봅♥

“학.....!”

-꼬오오오옥♥ 피싯♥ 푸슈슛♥

단숨에 키리아의 자궁까지 뚫을 듯 전부 집어넣자 키리아의 몸이 크게 움찔하더니 목을 뒤로 젖히며 혀를 내밀며 보지절정 한다.

처음 하는 건데 전부 집어넣는 것만으로 보지절정이라니.. 마왕한테는 안 어울리는 허접보지잖아..!

이렇게 좁고 뜨거운데다 처음인데도 넣는 것만으로 절정할 정도의 민감한 보지.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보지지만 마왕한테는 너무나도 안 어울리는 허접조루보지..

“어때 키리아?”

“학.. 모, 모른다! 이런 거엇.. 혹...!”

-쮸걱♥쮸걱♥

“응옷...! 응곡.....! 우, 움직이지 마라앗...!”

자지를 조금 움직였을 뿐인데도 이런 반응.

곧바로 내 허리에 다리를 감은 다음 세게 힘을 주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는다.

“으흣.. 흐앗...! 하앗....!”

“키리아. 마왕의 보지가 이렇게 허접해도 되는 거야?”

“허... 허접...?!”

내가 키리아에게 말하자 키리아가 흉흉한 기운을 내뿜으며 나를 무섭게 노려본다.

“아무리 내가 허락했다 하더라고 감히 내게 그런 모욕적인 말을 하다니잇..........?!”

뭘 노려봐 이 년아.

키리아의 다리를 무시하고 허리를 살짝 뺏다가 가장 깊숙이 집어넣어 귀두로 키리아의 자궁에 진하게 키스를 해준다.

-찌븝♥

귀두에 무섭게 달라붙어 쭈옵쭈옵 빨아대는 키리아의 자궁, 마치 임신을 시켜달라고 씨를 달라는 듯한 움직임이다.

임신을 원해서 귀두에 달라붙는 자궁을 가진 마왕은.. 키리아 너 뿐일 거야..!

“응고옥....! 학..! 하악....!”

자궁을 자극하자 곧바로 또 보지절정 하는 키리아.

“지금 그런 식으로 나와도 될 거라 생각해?”

“요, 용사 네놈....!”

“그렇게 노려보지 말고, 자, 자 보지절정 하자.”

“그, 그러언... 응혹...! ”

-쮸걱♥쮸걱♥쮸걱♥쮸걱♥

“오호오오옥....♡”

또 목을 완전히 젖히며 연속된 보지절정에 허덕이는 키리아.

살짝만 움직여도 대차게 보지절정 하는 모습이 꽤나 웃기다.

그렇게나 강한 마왕이었으니까 자신의 보지가 허접한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그렇기에 키리아는 내게 처녀를 허락했을 것이다.

자신이 이런 꼴로 보지절정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테니.. 오히려 자신이 나를 쥐어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키리아.. 너는 함부로 내게 처녀를 허락해서는 안 됐어.

-쭈봅♥쭈봅♥쭈봅♥쭈봅♥

오옷... 찌를 때마다 보지절정 하는 허접보지지만

마왕보지 개 쩔어♥

키리아의 맘마통을 주무르며 허리에 힘을 주고 무게를 실어서, 키리아의 보지를 자지로 사정없이 찍어 누르기 시작했다.

“응기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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