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183화 (183/275)

EP.183 182.용왕의 굴욕적인 알몸 도게자

카르세린이 나를 붙잡기 위해 가지 말라고 외치며 나를 뒤에서부터 세게 끌어안다니.

마치 떠나는 연인을 붙잡는 것 같네.

“안 가면.”

“응..?”

“안 가면 뭐 어떻게 해 줄 건데.”

-찌걱♥ 찌걱♥

“으읏...!”

나는 곧바로 카르세린의 보지둔덕에 손가락을 대고서 보지즙으로 질척한 보짓살을 손으로 만져댔다.

보지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손가락에도 이렇게 달라붙어와?

내 몸에 기댄 채 허벅지를 비비며 보지 만져지는 것에 카르세린이 열중한다.

다리도 보지 쑤시기 쉽게 천박하게 옆으로 살짝 벌릴 정도로 말이다.

“자지도 안 빨아주는데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해?”

“으응..! 앗..! 아..! 보, 보지 대줄 테니까아...! 앗..!”

“보지 대주는 건 너가 하고 싶은 거면서! 뭘 선심 쓰는 척이야!”

예전이었으면 몰라도 이제 와서 욕구불만 보지로 대주는 것으로 뭔가 보상받으려 하면 안 되지!

손가락에 힘 강하게 주고 카르세린의 보지에 무차별적 씹질을 가한다.

-찌걱♥찌걱♥찌걱♥찌걱♥

“~~!!!!♡♡♡”

-피슈슛♥ 피슛♥

보지가 아플 정도로 쑤셨는데도 오히려 가볍게 보지절정 한듯, 혀를 귀엽게 빼 내밀고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보지즙을 뿜어댄다.

이렇게 끈적한 보지즙을 잔뜩 흘려대다니..

엄청나게 쌓여있던 것 같다.

“헤으.. 흐으읏..♡”

“자,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카르세린 너도 내게 뭔가를 보여야지 내가 박아줄 마음이 들 것 같은데?”

“그러언...”

-찌긋♥ 찌긋♥ 찌긋♥

“.....!”

“얼른 자지를 박아라...! 이렇게 뜨겁게 달궈놓고서는 끝까지 그런 말을 하다니.. 용왕인 이 몸을 부끄럽게 해서 죽게 해야 성이 찰 것이냐!”

카르세린이 마치 발정난 개 마냥 내 허벅지에 매달려서 자신의 보지를 비비대기 시작한다.

용왕이 일반 짐승보다도 천박하게 섹스하고 싶다고 애원하는 모습.. 개꼴린닷..!

순식간에 내 허벅지가 보지즙으로 축축하게 젖어 들어간다.

“어서.. 어서어..!”

카르세린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계속 구경하고 있으니까, 금방이라도 나를 죽여버릴 것처럼 살벌하게 인상을 찌푸리고서는 말한다.

“알겠어. 이제 그만하고 옷 전부 벗어.”

카르세린이 기뻐하듯 미소를 환하게 지으며 옷을 전부 벗어버린다.

새하얗고 부드러운 피부가 훤히 들어난 모습 자체로도 야하지만, 다리 사이에서는 보지즙이 질질 새고, 커다란 가슴에 붙어있는 유두는 내 자지만큼 빳빳이 발기해 있다.

“그러면 일단 엎드려.”

“뭐라..?”

섹스 하는 줄 알고 밝아졌던 카르세린의 미소가 다시 사라진다.

“못 들었어? 당장 엎드려.”

몇 번 박아주면 바로 굴복 상태의 카르세린이 튀어나오지만, 오늘은 조금 더 카르세린을 굴복시킬 것이다.

굴복의 증거를 나타내는 알몸 도게자는 못 참지!

“내가.. 내가 그런 굴욕적인 짓을.....!”

카르세린이 반항심이 잔뜩 담긴 눈으로 말하는 순간, 바지를 다시 내린 다음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슥슥 문질렀다.

내 자지를 보자마자 반항심 가득했던 눈은 사라지고, 허벅지를 비비적대면서 발정난 듯한 얼굴이 되었다.

“두번 말 안 해”

“......”

“빨리 해.”

나는 계속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으.. 으으..”

계속 인상을 쓴 채 다리를 굽혔다가 폈다를 반복하며 알몸 도게자를 할지 안 할지 고민하는 듯하다.

용왕의 프라이드가 있는데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알몸 도게자를 쉽게 못 하는 것 같다.

무릎을 꿇기 까지 해서 그대로 엎드리기만 하면 되는데..!

“못 해..!”

그러다가 도저히 못 하겠는지 작게 소리치고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한다.

어딜!

용왕의 맨 정신 알몸 도게자 쇼를 포기할 수는 없지.

“아...!”

“정말 못 해?”

카르세린에게 발기한 자지를 가져다댔다.

커다란 자지가 눈앞에 다가오자마자 곧바로 인상 쓴 얼굴이 풀어진다.

“아으.. 아아...”

커다란 왕자지가 자신의 눈앞에 가까이 와서 진한 수컷의 냄새를 풀풀 풍기며 과시하고 있으니, 카르세린의 자궁이 곧바로 반응했다.

보지는 보지즙으로 더욱 흥건해져있었고 자궁이 큥큥 하고 조여 대기 시작했다.

“할짝..”

“오옷..!”

카르세린이 멍한 눈빛으로 내 자지 밑기둥을 혀로 살살 핥아대기 시작했다.

근데 기분은 좋긴 하다만.. 나는 너한테 자지를 핥을 수 있게 한 적은 없는데 카르세린?

알몸도게자도 안 하고서 마음대로 자지를 핥은 카르세린에게서 자지를 떼어냈다.

“헤우.. 헤으...”

자지를 떼어내는 것과 동시에 자지 쪽으로 혀를 계속 날름거리며 자지를 핥으려 한다.

어림도 없지.

곧바로 카르세린의 머리채를 낚아채서 붙잡는다.

“엎드려.”

그리 말하고는 손에 힘을 풀어 잡고 있던 머리채를 놔주니까 곧바로 카르세린이 땅에 머리를 조아리며 알몸도게자를 시전 했다.

“으으읏...”

해본 적도 없을 텐데 몇 번 해봤다고 느껴질 정도의 자연스러운 알몸 도게자!

엉덩이를 실룩대며 자신이 지금 발정 났다는 것을 과시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엎드리자 옆으로 삐져나온 젖탱이와 보기 좋은 이쁜 애플힙.

보고만 있어도 자지가 더욱 딱딱해진다.

풀발기이잇!

“용왕이 인간한테 알몸 도게자를 하는 건 어떤 기분이야?”

“큭.. 굴욕, 너무나도 굴욕적이다..!”

엉덩이 흔들면서 굴욕적이라 말해도 전혀 그래 보이지 않는 걸.

나는 엎드려있는 카르세린의 뒤로 가서 보지즙을 흘려대는 보지를 보다가 그 위에 자지를 대고 비비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흐읏.. 흐아....! 아...♡”

자지가 들어올 거라 생각했는지 똥구멍이 조이고 보지구멍이 더욱 벌름거린다.

내가 비비대는 것에 맞춰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살살 흔들며 열심히 자지를 유혹하려한다.

보지에 자지를 넣을 듯 말듯, 이것을 계속 반복하자 많이 애가 타 보인다.

“넣어저.. 보지 푹푹 해애...!”

“정말로 지금 자세가 굴욕적이야?”

나는 자지를 갖다 대자 쭈옵♥ 하고 귀두를 빨아대는 보지구멍에 자지를 댄 채 카르세린에게 물었다.

카르세린이 뒤로 고개를 돌려 나와 눈을 마주치더니 엉덩이 흔들며 외친다.

“영광이에요.. 인간님.. 주인님한테 이런 자세로 섹스 애원할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오..♡”

-쮸걱♥

“응혹...♡”

“잘 대답 했어 카르세린. 대답을 잘했으니까 상을 줄게!”

내가 원하던 100점을 줄만한 완벽한 대답을 카르세린에게는 상이닷!

곧바로 보지입구에 대고 있던 발기자지를 단숨에 자지 뿌리까지 전부 보지에 삽입한다.

단숨에 자궁까지 자지가 닿는 순간, 발정 난 카르세린의 자궁이 쪼옵쪼옵♥ 귀두에 무섭게 들러붙기 시작했다.

“뒤치기 받아랏!”

임신 준비 만땅 보지에 무지성 뒤치기!

한번 박을 때마다 카르세린의 엉덩이가 물결치기 시작한다.

보지즙이 너무 끈적하잖아! 얼마나 발정한 거야!

허리를 부딪칠 때마다 사타구니와 치골에 들러붙는 보지즙이 잔뜩 묻더니 거품까지 일어난다.

-팡♥팡♥팡♥팡♥

보지에 뒤치기 팡팡팡♥ 당하자 카르세린이 다시 머리를 앞으로 해서 땅에 처박고 알몸 도게자를 유지한다.

“학..♡ 뒤치기 감사합니다앗..! 헉.. 호옥..♡ 응헉...♡”

시키지도 않은 감사인사까지..! 아주 완벽해 카르세린!

부드러운 왕엉덩이를 빨개지도록 손에 움켜쥐고서는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 아..! 앗..! 오.. 오옥..♡”

“보지 더 조여!”

“네에..! 네헥...♡ 흥억..! 혹..! 호오옥..♡”

-꼬옥♥ 꼬옥♥

보지 열심히 조이려고 엉덩이에 힘 준 것이 느껴진다.

알몸 도게자 유지한 채 엉덩이만 치켜세워서 하는 뒤치기 섹스 개꼴려..!

나도 절로 힘이 들어가서 뒤치기 팡팡♥ 할 때마다 내 불알이 카르세린의 보짓살을 사정없이 때려댄다.

-찹♥찹♥찹♥찹♥

“흐읏.. 흐앙..♡”

불알에 보지 얻어맞는 게 좋은 거지 카르세린!

보짓살이랑 클리토리스가 맞아서 빨개졌을 정도인데 기뻐하듯 신음하는 것을 보면 완벽한 마조 암컷이다.

이런 몸에는 어쩔 수 없이 천박하게 허리를 흔들 게 된다.

아..! 보지 개꼴리네 진짜!

자지에 끝까지 들러붙어서 조여대는 보지가 너무 꼴려서 사정 마려워진다.

사정하기 직전이라 부푸는 내 자지를 느꼈는지 카르세린이 엉덩이를 살살 움직이며 가장 깊숙하게 질싸 받을 수 있는 자세를 만든다.

그리고..

-꽈아아악♥ 꽈악♥

“오옷....!”

“응허억..! 응혹..! 혹..♡”

보지 개조이잖아..!

얼마나 질싸를 원했으면 이렇게 자지를 조이는 거야!

-쮸걱♥쮸걱♥쮸걱♥쮸걱♥

“옷..! 용왕 보지에 싼다..!”

“학..♡ 싸줘요..! 주인님 싸주세요..♡”

“싼닷!”

-뷰르르르릇! 뷰루루룩! 븃! 뷰루룩!

“흐긋..♡ 후오오오옷...♡”

자지를 끝까지 찔러 넣고서 그대로 질싸!

카르세린의 보지 속으로 정액이 꿀렁꿀렁 쉬지 않고 넘어간다.

아.. 엉덩이에 힘 꽉 주고서 정액 받아내는 거 쩔어..!

이보다 더 질싸를 잘 받아낼 수는 없을 것 같다.

뷰웃뷰웃! 남은 정액까지 전부 짜낸 뒤 천천히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다.

-쮸복♥ 푸옥♥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께 보지가 벌려진 채로 금붕어의 입처럼 뻐끔거린다.

정액과 보지즙이 함께 보지에서 질질 새는 모습.. 아무리 많이 봤어도 겁나 야해..!

원래 일자로 앙 다물고 있던 보지가 이렇게 내 자지로 인해서 천박하게 벌려진 모습을 볼 때마다 참 보기 좋다.

“더어.. 더 박아줘...♡”

한 번 질싸로는 역시 부족한지 카르세린이 궁둥이 살살 흔들며 더 박아 달라 애원한다.

그렇게 애원하면 박아줄 수밖에 없잖아!

곧바로 카르세린의 몸을 뒤돌게 만든 다음 보지를 자지로 찹찹♥ 때려준다.

자지로 보지를 때리자 카르세린이 곧바로 다리를 벌리고서는 자신의 보짓살을 손으로 잡고 벌린다.

옷..!

카르세린의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던 나는.

-쭈봅♥

“응억..♡”

교배프레스 딱 대♥

곧바로 자지를 처박고서는 교배프레스 자세로 보지를 찍어 눌렀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