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198화 (198/275)

EP.198 197.임신섹스로 아기 만들기

이미 백설에게 뒤치기하며 약 10번 가량 질내사정 했다.

몇 시간 동안 목 조르며 뒤치기 하는 것을 반복하자 이제는 백설이 별 다른 저항도 없이 내게 몸을 맡긴다.

-팡♥팡♥팡♥팡♥

“오.. 오옥..! 응극...!”

“하아.. 어떤 여자가 목조를 때마다 이렇게 보지를 조여! 보지 개 조이잖아!”

목을 조르니까 그에 맞춰서 보지도 꼬옥꼬옥♥ 힘 꽉 주고 조인다.

백설도 목 조르면서 하는 뒤치기가 좋은지 기분 좋은 아헤가오를 짓고서. 숨이 막히는 이 순간에도 추잡하게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설이의 암컷 보지 개쩐닷..!”

“옥..! 오긋.. 으그긋...♡”

‘저항.. 할 수가 없어... 주, 주거.. 주거버려..!’

백설이 정말 숨이 안 쉬어져 이대로 목이 조여 죽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때쯤, 타이밍 맞춰서 인혁이 목을 조르는 것을 푼다.

“코, 콜록.. 콜.. 크읍..! 긋..!”

그리고 잠시 기침하며 숨을 돌리는 사이에 곧바로 시작되는 목조르기.

백설은 이제 인혁이 목을 한 팔로 조르더라도 팔을 두드리거나 풀려고 하는 별 다른 저항 없이 인혁에게 몸을 맡긴다.

반복된 목조르기가 학습되어 절대 자신은 인혁한테 마음대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닌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 속에서 엔도르핀이 마구 분비되어 지금 백설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목을 졸리면서도, 인혁이 한번 씩 귓가에 속삭이는 말에 따라서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 수컷을 기쁘게 하는 암컷의 모습만 보인다.

“오, 오옷! 싼다..!”

“히그읏...♡”

-뷰르르르릇! 뷰루루룩! 뷰룻! 뷰루루룻!

임신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보다는 질내사정이 무척 기분 좋아서, 기쁘게 질내사정을 받아내는 백설.

열심히 보지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해 보지 깊숙하게 꼼꼼히 질내사정을 받아낸다.

“잘했어 설아.”

마치 애를 다루듯 말하며하는 질내사정을 받아낸 자신을 향해 칭찬하며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 커다랗고 남자다운 손으로 머리와 얼굴을 쓰다듬어주자, 백설은 자기도 모르게 기분 좋게 헤실헤실하고 웃음이 나왔다.

마치 인혁의 애완견이라도 된 듯 쓰다듬 받고 있을 때, 인혁이 백설을 향해 혀를 살짝 내민다.

“아..”

반사적으로 몸을 돌리고서 인혁에게 몸을 밀착하고서는 천박하고 진하게 키스를 한다.

“츄룹..♡ 츕.. 츄.. 쪼옥.. 할짝.. 할짝♡”

인혁이 별로 혀를 쓰지 않아도 이제는 알아서 인혁의 입을 개처럼 핥아댄다.

“츕.. 이제 키스도 잘하네?”

“..할짝.. 츄르릅.. 츕..♡”

인혁의 말에 대답하기보다는 키스로 응수하는 백설의 보지 속을 휘젓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흐응.. 응.. 앙..! 앙..!”

“키스 그만하고 보지 흔들어.”

인혁의 말에 인혁을 세게 끌어안고서 열심히 보지를 흔들어 자지를 조여댄다.

단 한 번도 누군가의 명령을 들은 적 없고 무림맹주 남궁연의 버금가는 고수인 백설은, 인혁의 몇 마디에 그대로 암컷이 되어 엉덩이를 흔든다.

처음에는 자신보다 어린 인혁에게 반말을 듣거나 명령을 듣는 것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보지.. 기분 좋아요..?”

몇 번이나 목 조르거나 저항할 수 없게 만들어서 그런 걸까.

이제는 처음 인혁이 말했을 때처럼 북해빙궁주 백설보다 수컷에게 순종적인 암컷 백설이 되어버렸다.

“응, 좋아.”

대답과 함께 인혁이 백설을 세게 끌어안는다.

“앗..♡”

인혁이 자신을 끌어안으니 느껴지는 인혁의 단단하고 커다란 몸이 백설한테 있는 암컷을 더욱 자극한다.

‘듬직해...’

평생 이 남자에게 안겨서 보호받고 싶고 의존하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차오른다.

그 어떤 이를 만나도 언제나 윗사람이었던 자신을 아래로 만드는 남자다움이, 백설에게 숨어있던 암컷뿐만 아닌 마조 끼를 드러내게 한다.

인혁이 자신을 괴롭히고 밟아줬으면 하는..

패배와 남자를 모르고 살아왔던 백설이기에 더 더욱 색다른 지금의 상황이 크게 다가온다.

“설아. 가가라고 불러봐.”

“..네에..?”

“빨리.”

인혁이 무방비한 백설의 보지에 좆찌르기 하면서 가가라고 부르는 것을 재촉한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응옷.. 옥..! 가, 갑자기 가가는 왜, 왜요..?”

“설이한테 가가라고 듣고 싶어서.”

‘가가라니.. 남편한테 하는 호칭이잖아..’

마치 인혁이 자신한테 결혼하자고 하는 것 같아 백설의 가슴이 쿵쿵 뛰었다.

순식간에 인혁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오순도순하게 생활하는 것 까지 상상하던 백설이, 얼굴을 붉히고서 말한다.

“소, 송 가가.. 됐나요..?”

“오.”

가가라는 말 꽤나 듣기 좋다.

거기다 백설이 말하니까 그 듣기 좋음이 몇 배로 증가하는 기분이다.

“앞으로는 나한테 꼭 송 가가라고 불러.”

“네? 겨, 결혼도 안 했는데.”

“결혼하지 뭐.”

“히끅!”

인혁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결혼얘기를 꺼내자, 백설이 놀라 딸꾹질을 했다.

동그랗게 눈을 치뜨고서 인혁을 바라보고는 어쩔 줄 몰라 한다.

결혼 얘기에 부끄러워하는 연상? 개 꼴린다..!

“나랑 결혼할래 설아?”

“만난 지 하루밖에..”

“그게 뭐가 중요해.”

-찌봅♥

“응곡..!”

“보지랑 자지가 이렇게 잘 맞는데.. 내 아이 낳고 싶잖아 설이도?”

“그, 그렇지 않.. 오.. 옥..♡”

“정말?

-찌븝♥찌븝♥찌븝♥찌븝♥

교배프레스 자세를 만든 후 좆뿌리까지 전부 집어넣고서 허리를 살살 흔들어주자 보지가 자지를 꼭 감싼다.

자궁까지 귀두에 들러붙어 쪼옥쪼옥♥ 하기 바쁘다.

“이렇게 보지는 임신 준비 완료 됐는데?”

“응.. 응긋.. 옥.. 호오옥..♡”

포르치오 섹스만 하며 백설의 보지를 괴롭힌다.

엄청난 쾌락으로 계속 자극받은 백설의 자궁은, 임신을 원하는 듯 자궁이 많이 내려왔다.

보지는 자지를 가져다대기만 해도 쭈옵쭈옵♥ 하고 빨아대고 들러붙기 바쁘며, 자궁은 귀두를 만날 때마다 정액을 달라고 애원하듯 쪼옥♥ 하고 츄츄하기 바쁘다.

-쮸걱♥

잔뜩 성난 발기 자지를 잠시 뺐다가 보지 속에 꾹 하고 삽입!

보지에 넣자마자 자궁이 찌부러지니까, 백설이 목을 뒤로 젖히면서 그대로 보지절정 한다.

“보지 좋아?”

“조, 조아.. 조아요..♡”

“내 아기 낳아줄 꺼지?”

“네에..♡ 아기 낳을게요...♡”

-찹♥찹♥찹♥찹♥

“응앗..♡”

보지에 끈덕지게 자지를 찹찹찹♥ 해주자 보지즙이 쉴 새 없이 흘러나온다.

백설이 발정나서 흘리는 끈적한 보지즙이 내 불알과 자지에 묻어난다.

“하앗..♡ 송 가가의 아기 낳을래.. 귀여운 아기 낳고 결혼하고 싶어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는 백설이 팔과 다리를 내 허리에 세게 휘감는다.

마치 질싸해줄 때까지는 절대로 놔주지 않겠다는 듯한 모습에 자지가 움찔해버린다.

진짜 너무 꼴리잖아!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 호옷...! 호옥.. 옥..♡”

개 꼴리는 백설의 차가운 얼음보지에다가 인정사정없이 체중 잔뜩 실어서 보지 찍어 누르기!

밑에 깔린 상태에서도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 보지를 대준다.

그러면서 내 목덜미를 츕츕 빨아대기까지..!

엄청나게 발정한 암컷의 자태에 쉬지않고 좆질한다.

-쮸걱♥쮸걱♥쮸걱♥쮸걱♥

“보지 대..!”

“보지 댈게요.! 응학..! 학..! 자지..! 응곳..♡ 자지 갱쟝해..!”

“하앗..! 보지 개 꼴린닷..!”

보지즙이 질척한 백설의 보지는 보짓살이 불알을 얻어맞을 때마다 물소리가 엄청나게 난다.

엔도르핀이 마구 분비된 상태라 행복감과 기쁨이 뒤섞인 마치 마약의 중독된 듯한 백설의 얼굴로 교배프레스 당한다.

임신 시키고 싶어지는 보지와 얼굴에 인혁이 참고 있던 정액을 그대로 싸지른다.

-뷰르르릇! 뷰루룻! 뷰루루루룩! 뷰룩! 뷰룩!

“흥곳.....♡”

보지에 딱 붙어서 시원하게 질내사정!

백설의 얼음장 같은 차가운 질이 꾸물 거리며 내 자지를 계속해서 쥐어짠다.

앗.. 더 나온닷..!

-뷰루룩! 뷰룻! 뷰르르릇!

이미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전부 사정했는데도,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듯 백설의 보지가 무섭게 조인다.

아직 이걸로는 많이 부족한 것 같네?

“응긋..♡ 후앗...♡”

“보지 더 조여.”

“네엣..! 보지 조일게요...♡”

-꼬옥♥꼬옥♥

힘차게 조이는 보지에다가 곧바로 임신섹스!

과연 백설이 언제까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싶어서 쉬지 않고 섹스할 생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

백설과 인혁이 한참 임신섹스하고 있을 때, 인혁에게 머리를 얻어맞고 기절했던 유성이 정신을 차렸다.

“으윽...!”

혹이 난 머리를 붙잡은 채 겨우 자리에서 일어난 유성의 표정은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기절하기 전 일어났던 것이 정말 현실인지 부정하기도 하다가, 결국 정신을 차리고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백설님한테 빨리..!”

인혁에게 얻어맞아 뇌진탕을 일으켜 지끈거리는 머리에도 불구하고 유성은 빠르게 백설의 집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지는 말라고 했지만, 자신이 알던 백설이라면 분명 자신을 용서해줄 것기라 생각하는 유성.

‘몇 년간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 수는 없어..!‘

이대로라면 하오문주님도 볼 수 없을 뿐더러, 백설님과도 영원히 끝나게 생겼다.

그 남자한테 이끌려 무림맹으로 떠나기 전에.. 무조건 붙잡아야 놔야한다..!

그래야지 하오문주님의 능력을 통해 함께 하오문에서 함께 할 수 있을 테니까..

유성은 지친 몸을 이끌고 한참 동안 뛰어 백설의 집 문 앞에 도착했다.

문이 닫혀있지 않고 활짝 열려있기에, 백설을 만나기 위해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백설의 집으로 들어갔다.

“...! ....!!!”

‘무슨.. 소리지?’

백설의 집에 들어선 유성은 소리가 들려오는 방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방에 가까워진 유성은 문 앞에서 자기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앙..! 아앙..! 송 가가.. 사랑해.. 사랑해요..! 츕.. 츄웁♡”

방 너머에서 들려오는 백설의 교태 가득한 목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몸이 얼어붙은 듯 뻣뻣해지는 유성.

몇 년 동안 들어왔던 목소리이기에 백설이 아닌 다른 여자로 헷갈리는 일은 없다.

하지만, 자신이 알던 백설이 저런 목소리를 낸 다는 것을 믿을 수 없기에,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문 틈새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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