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07 206.천재는 보지도 천재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섹스준비 완료된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지즙의 양이 점점 많아지더니, 비빌수록 거품까지 일려고 한다.
곧바로 삽입해도 될 정도로 보지가 축축해졌지만..
“응.. 아앙.. 앙..!”
제갈수련이 조금 더 안달 나는 모습을 보고 싶어져서 계속해서 보지에 비비며 애무만 한다.
“기대하고 있었나봐? 이렇게 보지가 쉽게 젖는 걸 보면.”
“으읏.. 아, 아니에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렇게 야한 즙으로 보지 주변이 끈적끈적해졌으면서 솔직하지 못하기는.
입으로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보지는 솔직한 그런 타입인 것 같다 제갈수련은.
그것보다. 이렇게 땀이 맺힌 몸에서 냄새가 안 나는 게 신기하네.
후끈한 열기가 나를 꼴릿하게 할뿐, 땀냄새가 아니라 무슨 좋은 향수냄새가 날 정도다.
“킁킁..”
“거, 거기 냄새를 왜 맡아요..!”
제갈수련의 팔을 올려 깨끗한 겨드랑이의 냄새를 맡자, 제갈수련이 기겁한다.
겨우 냄새 맡는 것 가지고 이렇게 나오면 안 될 텐데.
“히익..!”
나는 냄새 맡는 것뿐만 아니라 제갈수련의 겨드랑이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앗.. 햐앗.. 핫.. 앗.. 그마내애....”
“츄릅. 땀으로 축축하고 후끈한 겨드랑이 완전 맛있는데?”
빠는 맛이 있는 미녀의 깨끗한 겨드랑이.
그렇게 한참 동안 제갈수련의 겨드랑이를 괴롭히며, 제갈수련의 모든 정신이 겨드랑이로 간 순간.
-찌봅♥
방심과 보지즙 투성이의 탄탄한 몸과는 다르게 군살 덩어리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다.
“응, 응하악..!”
“방심하면 안 되지. 약점 노출된 상태에서 딴 데 정신 팔리면 어떻게 해?”
여자가 남자 앞에서 보지 노출된 상태에서 딴 데 신경 쓰다니.. 비무든 섹스든 집중하지 않으면 당하기 쉽다고!
그리고 이 보지.. 그 때 보지 입구만 맛 봤을 때부터 느꼈는데.
역시 예상한 만큼 쩌는 보지잖아..!
내 왕자지를 받아들일 정도로 보지가 깊으면서 조임은 심상치 않을 정도로 자지를 조여 댄다.
문과 무만 하늘에 선택 받았다고 하는 천재가 아니였잖아.
이 보지도 하늘에 선택 되었다! 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명기다.
문과 무, 보지까지 하늘에 선택 된 여자라니.. 엄청난 천재잖아 제갈수련!
보지천재야 보지천재!
“흐응..! 학.. 헥.. 헥..”
“첫 삽입 어땠어?”
“아, 아프고 이상한데.. 그, 아래가 꽉 차서 뭔가.. 뭔가..”
“기분 좋지?”
기분 좋냐는 내 물음에 제갈수련이 살짝 망설이는 듯 하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보지도 기분 좋다는 듯 자지를 조여 오는데 기분이 안 좋을 리가 없지.
이런 깊은 보지는 나정도 되는 자지가 아니라면 지스팟을 건들여 줄 수도 없을 것이다.
대게 가장 안 쪽에 가장 잘 느끼는 지스팟이 숨겨져 있거든.
“으읏...!”
조금 더 깊게 삽입하며 자지로 보지를 마구 휘저으며 지스팟을 찾는다.
여긴가? 여기? 여기?
조금씩 자지를 밀어 넣으며 보지 속에서 가장 잘 느끼는 제갈수련의 약점을 찾는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음.. 여긴가? 아니면 여기?”
“히읏.. 지금 뭐하는...”
“음.. 그럼 여기?”
“응으으..? 앙.. 하악..! 학..! 호옥...!”
오, 여긴가 보네?
살짝 자지로 찔러주자마자 반응이 아주 거세졌다.
근데 이렇게 깊은 곳에 지스팟이 있다니.. 자궁구 바로 근처잖아?
내 발기자지를 살짝만 더 깊게 찔러 넣어 옆으로 대면 곧바로 제갈수련의 자궁구와 츄츄할 수도 있다.
“머, 머하는 건가요오..”
“너의 약점을 찾은 거지. 비무할 때도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곤 하잖아? 그런 거야.”
“비, 비무와는 다르은...”
“뭐가 달라.”
-찌븝♥
아까처럼 살짝만 지스팟을 건드는 것이 아닌, 아주 강하게 자지로 지스팟을 찌른다.
“응호오오....♡”
우왓.. 제갈수련, 얼굴이 엄청난데..?
아헤가오의 표본이 있다면 이런 것이라 할 정도로 빼 내민 혀와 위로 올라가 뒤집힌 눈.
침까지 질질 흘려대는 모습이 영락없는 자지에 빠진 암컷이다.
이러다 비무보다 섹스에 빠지겠네 제갈수련?
“머, 머야앗.. 히끅.. 보지 이상해애...♡”
“보지 입구만 건드는 것과는 완전 다르지?”
“다, 달라요오....♡ 기분 죠아...♡”
“자지가 이렇게 보지 기분 좋은 곳을 찔러줬으면, 보지도 열심히 보지 꼭 조여서 자지 기분좋게 하는 것이 예의야.”
“예, 예의..?”
“응.”
평소라면 그딴 예의가 어디 있냐고 소리쳐도 될 정도에 막말이지만, 지금처럼 정신없는 상태에서는 딱히 내 말을 거짓이라고 못 느낄 것이다.
“보지 조이는 것이 예의..”
제갈수련이 작게 혼자 중얼거리더니, 엉덩이와 보지에 힘 꽉 주고는..
-꽈아악♥ 꽈아아악♥
“오옷...!”
-뷰루루룻! 뷰르르릇! 뷰루루루룩! 뷰룻!
기습적인 엄청난 힘의 보지 조이기가 자지를 쥐어짜며 그대로 정액을 약탈해간다.
뭐야 이 보지..! 질 압이 이래도 되는 거야?
장난으로 생각했던 보지천재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 보지..
“응흐읏... 뭔가 들어와....!”
“옷! 더 나온다..!”
갑작스런 질싸에 놀란 제갈수련이 놀라서 보지를 또 꽈아아악♥ 하고 조이자 요도에 남았던 정액이 뷰웃뷰웃! 하고 보지에 탈탈 털려나간다.
보지천재 보지에 정액 다 빨린닷..!
내 불알이 없는 정액도 곧바로 만들어 내서 보지에 쌀 생각으로 가득 찬 것이 느껴진다.
“허억.. 헉..”
“방금 들어온 것이.. 남자의 아기씨인가요?”
“맞아. 원래 이렇게 쉽게 나오지는 않는데 제갈수련, 너의 보지가 너무 대단해서..”
“그, 그런 걸 칭찬해도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아무리 무림맹주 남궁연이나 천마라 하더라도 내 자지를 곧바로 쥐어짜지는 못할 걸?
보지에서 만큼은.. 제갈수련 네가 그 둘을 이길 거야.
둘의 보지를 아직 맛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그럴 거라 예상한다.
“자, 잠깐.. 근데 아기씨가 제 안에 들어오면.. 임신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지?”
“이, 임신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무책임하게..!”
그렇게 쥐어짜는데 밖에 싸거나 할 겨를이 있었을 것 같아?
애초에 밖에 쌀 마음도 전혀 없었지만 말이다.
“일단 그런 것은 나중에 생각하고..”
“그런 것이라니.. 임신을 어떻게 나중에 생각...!”
-쮸걱♥
“오 오옥...”
“일단 보지 기분 좋아지는 것만 생각하자?”
책임감 제로의 쓰레기 같은 남자의 대사를 읊으며 허리를 흔든다.
쮸걱쮸걱♥ 힘차게 허리를 흔들 때마다 이 천재의 보지한테 정액이 빨려나갈 것 같다.
그치만 어떻게든 사정을 참아내고서 열심히 뒤치기 한다.
두 번이나 꼴사납게 사정해서 조루자지가 될 수는 없다.
-쮸걱♥쮸걱♥쮸걱♥쮸걱♥
“보지 기분 좋지?”
“보지 기분 죠아...! 죠아요...♡”
제갈수련이 내 피스톤질에 맞춰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보지를 대준다.
제갈수련의 보지 털기.. 말도 안 되잖아 진짜..!
자지를 쪼옥쪼옥♥ 하고 전부 빨아먹기 위해 최적화된 움직임을 유지하는 것 같다.
이런 순산형 엉덩이로 그런 허리놀림하면.. 사정 참기 힘들다고..!
임신하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그 누구보다 임신을 바라는 보지 움직임을 선보인다.
“흐앗.. 앗.. 앙.. 흐아앙..♡”
“보지 갈 때는 내가 뭐라고 하라 했지?”
“보지 가요오...♡ 보지 잔뜩 가버려요♡”
보지 간다고 제대로 말한 제갈수련에게 상을 주기위해 임팩트 있게 출렁거리는 제갈수련의 맘마통을 세게 쥔다.
어느새 완전히 흥분해서 발기한 제갈수련의 숨어있던 유두가 완전히 튀어나와있었다.
발기유두 자랑하며 꼴사납게 보지절정하는 제갈수련의 모습은 무척이나 꼴린다.
-찹♥찹♥찹♥찹♥
불알이 제갈수련의 보지를 강타해서 보지즙이 사방에 흩뿌려질 정도로 강한 뒤치기를 시전 한다.
사정감 존나 올라와..!
뒤치기 하는 것이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의 보지에 마구 자지를 치대면서 막판 스퍼트를 올리듯 빠르게 허리를 흔든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옷..! 정액 또 나온다..! 보지 조여!”
“웅.. 앗, 앗 후으응...♡”
-꽈악♥
오옷..! 싼닷..!
자지를 사정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악마적인 제갈수련의 보지 조임이 다시 한번 정액을 착즙한다.
엄청난 양의 정액을 뷰르르릇! 뷰르릇! 하고 보지에 털리면서도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는다.
유연한 제갈수련의 다리를 위로 올려 I자로 만든 다음 들러붙어서 마구 좆찌르기!
허리를 계속 흔들 수밖에 없는 보지야..!
“흥옥..! 아기씨 뷰릇뷰릇 들어오는데에.. 응학..! 멈추지 아나앗...♡ 오.. 오오옥...!”
“하아..! 보지 너무 기분 좋아서 허리가 안 멈추잖아! 이런 보지로 태어나서 죄송하다고 빨리 사과해!”
찰싹! 엉덩이를 세게 손바닥으로 후려치며 외친다.
탄탄하면서도 손바닥으로 때리자 출렁이는 엉덩이가 예술이다.
사실 이런 보지로 태어나줘서 나한테는 행운이지만, 내가 아니었으면 다른 일반 남자를 착즙하고 다녔을 보지니까.. 사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억지를 부리듯 엉덩이를 때리며 사과를 요구하니까, 억울하다는 얼굴을 하지만.
나는 허리를 움직여 보지를 쑤시는 것과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사과해!”
“응, 앙..! 앙..! 죄송해요.. 이런 기분 좋은 보지로 태어나서 재송해여...!”
“이런 남자를 착즙하는 보지.. 죄송한 만큼 보지로 갚아!”
“웅, 앙, 앙..! 네헤엣..♡ 보지로 갚을게요..! 착즙보지로 갚을게요♡”
-꽈악♥꽈악♥
헉.. 보지 존나 조인다..!
I자로 다리를 벌린 이 자세에서 어떻게 보지에 힘주고 조이는지 알 턱이 없지만, 착즙보지로 갚을게요 라는 말을 지키려는 듯 자지를 착즙하기 시작했다.
이대로라면.. 제갈수련의 보지한테 정액을 계속 빨릴 것이 분명하다.
안되겠어.. 내 주특기로 나가야 한다.
“응호옥...?!”
I자 자세는 없애버리고 그대로 제갈수련을 땅에 눕혀 내 주특기 교배프레스 자세로 만든다.
교배프레스 자세로 만들며 제갈수련의 보지에 깊게 들어간 발기자지가, 자궁구와 만나 쪼옥쪼옥♥ 츄츄하기 바쁘다.
“히으읏.. 부끄러워요...!”
보지에 힘주기 어렵게 제갈수련의 엉덩이가 치켜세우도록 자세를 만든다.
그 어떤 때보다 천박한 자세에 부끄러워 하는 제갈수련을 뒤로하고 잠시 보지에서 자지를 살짝 뺐다가..
“간다. 보지 힘 꽉 줘.”
“앙.. 간다니 그게 무스은......”
-쮸북♥
체중뿐만 아니라 힘까지 실어서 보지를 그대로 찍어 누른다.
“응기잇...♡”
천박한 응기잇에 어울리는 아헤가오와 함께 그대로 보지절정하며 보지즙이 터진다.
제갈수련의 보지에서 끈적한 진심보지즙이 엄청나게 질질 흐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