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33 232.용왕의 임산부 보지에 뒤치기
“쪼오옵... 쪼옵”
저는 당신의 노예 따위가..! 라고 말했던 것은 모연화에게 남아 있던 이성의 마지막 발악이었던 모양이다.
결국 노예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이겨 내지 못하고, 천박한 얼굴로 내 자지를 정성스레 빨고 있다.
“쮸웁.. 츕.. 츄루룹.. 쮸오오옵♡”
펠라 왜 이렇게 잘하는 건데..!
완벽한 진공 펠라를 선보이는 모연화의 입보지에 허리가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다.
허리를 살살 흔들어 보지에 박을 때처럼 자지를 목 깊숙이 찔러 넣는다.
“으급.. 큽...!”
오옷.. 목보지가 자지를 미친 듯이 조인다.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와중에 혀를 낼름낼름 거려 자지 밑과 불알 사이를 계속 핥아대는 것이, 완전히 충성스러운 성노예다.
“우굽.. 츕.. 츕.. 츕.. 할짝할짝..♡”
“하앗.. 정액 나온닷...!”
모연화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자지를 뿌리까지 입 안으로 우겨 넣으면서 정액을 싸지른다.
-뷰룩! 뷰루루룩! 뷰루루룻! 뷰루룻!
“커웁.. 츄웁.. 꿀꺼억.. 꿀꺽..♡”
목구멍에 다이렉트로 싸지르는 정액을 전부 꿀꺽꿀꺽 잘도 마신다.
내 성처리를 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해 보이는 얼굴.
노예로서 내게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현재의 모연화에게 지고의 행복을 주는 모양이다.
그렇게 불알에 차 있던 정액을 모연화에게 전부 마시게 한 뒤.
“주인님의 정액은 어때?”
“마시써.. 마시써요오...♡”
머리를 살짝 쓰다듬듯 만지며 물어보자, 다 마신 것을 자랑하듯 내게 혀를 내밀며 행복하게 미소 지으며 말한다.
만족스러운 노예의 모습을 보며 보지를 더 사용 후에야 무림맹주의 방에서 하는 섹스 파티를 끝냈다.
***
“배가 많이 커졌네? 임신한지도 별로 안 됐는데.”
임신한 카르세린의 배를 만지면서 말하자 카르세린이 예쁜 미소를 지으며 답한다.
“용은 아이를 낳는 것이 빠르니까 이 정도가 당연하다.”
임신하고 나서 성격이 크게 온화해진 카르세린.
내게 인상만 찌푸리던 얼굴이, 어느새 예쁜 미소.. 엄마의 미소를 지으며 성숙한 매력을 뽐낸다.
예전에도 성숙하기는 했지만.. 뭔가 다른 미시 같은 느낌을 마구 뽐낸다.
가슴도 임신하고서 더 커졌고, 단련한 듯 탄탄했던 몸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그래? 근데 현재는 인간의 몸 아니야?”
“힘이 다시 돌아오면서 용의 육체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지금은 주인님에게 폐를 끼칠까 봐 숨긴 상태인 것이다. 봐라.”
카르세린이 힘을 사용하자 카르세린의 머리에서 갑작스레 용의 뿔이 자란다.
날개와 꼬리는 꺼내지 않았지만.. 카르세린 용의 육체가 돌아왔었구나..
이런 중요한 사실을 지금에서야 알다니..!
“미리 안 말하고 뭐 했어! 뿔잡 손해 봤잖아...!”
“뿔잡..?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인 그대가 물어보지 않았다.”
그건 그렇기는 한데..
그냥 지금까지 섹스했을 때 뿔을 사용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는 거지..
딱히 카르세린의 말에 반박은 못 하겠어서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가슴을 주물럭댄다.
“참 신기해.”
“무엇이 말이지?”
갑작스레 신기하다 말하는 내 말에 카르세린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묻는다.
예전에는 노아와 카르세린 네가 내 밑에 깔려 있다는 미래를 보고는 나를 죽이려 했던 네가 이제는 내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게 말이야..“
“그건..”
신기하지 않나?
그때는 빡쳐서 꼭 따먹는다고 생각했던 여자와 이렇게 순애스럽게 지낸다니.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일인 것 같다.
“그때는 그리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인간에게 봉사한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으니..”
“지금도 용왕 카르세린 인 것은 마찬가지잖아?”
“윽...”
카르세린이 과거의 자신이 부끄러운 듯 뺨을 빨갛게 물들인다.
마치 내가 흑역사를 마음대로 들춰낸 것을 타박하듯 내 머리를 살살 토닥이듯 주먹으로 치다가 내 머리를 세게 끌어안는다.
“용왕이든 뭐든 지금은 주인님의 여자니까...”
주인님의 여자니까.. 그 말, 많이 꼴리는데?
카르세린 때문에 자지가 벌써 딱딱해져 버렸다.
그리고 내 자지처럼 얘기를 나누고 있으니 어느새 완전히 빳빳하게 발기해 있는 유두..
카르세린 너도 흥분한 거야?
“아읏.. 아.. 아앗...”
“섹스 할까. 카르세린?”
용은 튼튼해서 임신 중이어도 섹스해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거기다 지금의 임신 상태는 인간이어도 섹스할 수 있는 안정기는 넘어섰으니까 말이다.
“주인님이 원한다면 언제든..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하고 싶은 거겠지..!!”
“앗.. 아앗....♡”
손가락으로 살짝 만져대니까 찌걱찌걱♥ 카르세린의 보지가 벌써 축축하다.
내가 가슴을 만지작댄 것만으로도 보지가 완전 홍수다.
이렇게 보지 적셔 놓고서는 뭐? 주인님이 원한다면?
임신해서 볼록 튀어나온 아랫배를 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며 보지를 자극해준다.
“솔직하게 안 굴면 자지 없다?”
“흐으..?”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빼내고서 자지를 꺼내 보짓살을 찹찹찹♥ 때려 준다.
“아앗.. 아으..♡”
“자지 필요 없는 거지? 그럼..”
“아, 아니다.. 피, 필요하다...!”
순식간에 미시 임산부 카르세린에서 굴복해서 자지 바보인 카르세린이 되어 버린다.
곧바로 내게 보지를 벌려 보지구멍을 보여주며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자지.. 자지 필요해.. 주인님 전용 임산부 보지에 자지를 베풀어 줬으면 한다...!!”
금방이라도 자지를 박고 싶게 만드는 즙투성이에 도톰한 보지가 자지를 유혹한다.
말투가 조금 마음에 안 들지만 섹스 하다 보면 카르세린의 말투는 금방 바뀌니까..
“하앗...♡ 주인님.. 쥬인니임....♡”
쪼옵♥ 보지구멍에 자지를 가져다 댔을 뿐인데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내 자지를 보지로 삼키려한다.
어허..! 어딜!
짜악-
카르세린의 왕궁둥이를 찰싹하고 손바닥으로 내리쳐 뻘건 자국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카르세린은 내게 엉덩이 맞는 것도 좋은지 보지즙을 퓻♥ 하고 내뿜는다.
“햐으읏...!”
“누구 마음대로 삽입하려고 그래!”
“잘못했어요 주인님. 흐으.. 더 참기 힘들어서..”
완전히 발정 난 것처럼 보이는 카르세린.
보지 문제 있어!
참을 때는 참을 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다.
“으읏..”
카르세린의 보지에 자지를 딱 붙인 채, 카르세린의 인내심을 길러 주기 위해서 참고.. 참고..
참다가..
-쮸보옵♥
결국엔 내가 못 참아서 보지에다 자지를 그대로 삽입한다!
“응혹♡”
“내가 못 참겠네..! 보지 딱 대!”
“응오.. 오.. 옥.. 옥.. 보지 댈게요..!”
보지 대주는 그녀의 보지에 쉴 새 없이 허리를 흔든다.
임산부 보지 개쩐닷...!
-쮸봅♥쮸봅♥쮸봅♥쮸봅♥
내 아기가 자라고 있는 아기방의 입구를 자지로 마구 치댄다.
보지에 팡팡♥ 할 때마다 질이 꼭 조이면서 자궁구도 내 자지에 들러붙는다.
“아기방을 공격하는 자지를 거부해야지.. 기뻐하면서 받아들이면 어떡해! 엄마 실격이야 카르세린..! 아가한테 사과해!”
“히익..♡ 앙.. 앙.. 옷.. 아가야 미안해...♡ 소중한 아기방 공격당해도 기뻐하는 엄마라서 미안해앳...♡ 앙.. 옥.. 오옥...♡”
-찌봅♥찌봅♥찌봅♥찌봅♥
뿔잡 뒤치기다!
핸들을 사용하듯 뿔을 세게 붙잡고서 보지를 힘차게 쑤신다!
-쮸걱♥쮸걱♥쮸걱♥쮸걱♥
뒤치기 할 때마다 흔들리는 젖소 같은 맘마통.
그리고 허리 세게 부닥칠 때마다 파도치듯 흔들리는 부드러운 엉덩잇살이 개 꼴린다...♥
보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거냐고...!
“으럇..! 엄마 실격 임산부 보지 가랏!”
“흐아앙..♡ 앙.. 앙..! 보지 가요.. 임산부 보지 가요오....♡”
자지를 완전하게 보지 깊숙이 넣으며 자궁구에 귀두를 마구 비빈다.
-퓻♥ 퓨퓻♥ 퓨슈슛♥ 퓻♥
자궁구를 잔뜩 자극하자 카르세린의 보지즙이 터져 나온다..!
제대로 보지 절정 했는지 유전 터지듯 튀어나오는 보지즙이 내 몸을 적신다.
“하앗.. 계속 가앗.. 옥..! 가앗....♡”
연속 보지 절정에 보지가 존나게 조인다.
사정 마려워서 못 참아♥
나도 카르세린의 개쩌는 보지 조임을 맛보며 보지에 딱 붙여서 사정한다.
-뷰르르릇! 뷰루루룩! 뷰루룩! 뷰르르릇!
“흐읏.. 후으으응....♡”
남는 정액이 없도록 카르세린의 보지에 정액을 탈탈 털어 넣었다.
이미 임산부라서 임신 못하지만 또 임신 시킨다고 생각될 정도의 양.
그런 양의 정액을 쌌음에도 자지가 죽을 생각을 안 해서 그대로 2차전에 돌입한다.
-팡♥팡♥팡♥팡♥팡♥
“응옥.. 옥.. 옥.. 옥.. 쥬인님 팡팡 죠앗... 응허어억♡”
목이 완전히 뒤집히는 그녀를 뒤에서부터 세게 끌어안아 맘마통 주무르며 힘차게 뒤치기한다.
그렇게 계속해서 카르세린의 보지에 뒤치기하며 마음껏 쑤시고 있을 때.
“인혁..! 여기 있는가!”
“어..? 연아?”
“급한 일이니 허락 없이 문을 열겠다.”
갑작스레 들려오는 남궁연의 목소리.
반응하기도 전 남궁연이 카르세린과 내가 있는 방의 문을 벌컥 열어 버린다.
앗.. 지금 열면..!
“인혁... 아..”
카르세린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자 남궁연이 얼어 버렸다.
그놈의 변태 성욕인 네토 성향이 또 발동한 모양인지 곧바로 붉어진 얼굴과 거친 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저 모습을 좋아하기는 해도 연이가 급한 일이라 한 걸 보면 뭔가 있는 것이 분명한데..
“하앗.. 하아...”
“왜, 무슨 일이야 연아.”
“호옷.. 쥬인님...! 응호.. 호옷....♡”
카르세린의 보지에 팡팡 하면서 남궁연을 불렀다.
하지만 내 말을 듣지 못한 것인지 멍한 눈으로 나와 카르세린이 결합되어 있는 부분을 쳐다본다.
“연아?”
남궁연이 정신 차리도록 한 번 더 부르자.
몽롱한 얼굴이던 남궁연이 원래의 얼굴로 돌아온다.
근엄한 무림맹주 남궁연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지..
“아.. 앗.. 미안하다. 이럴 시간도 없는데..”
“대체 무슨 일인데 그래?”
“옷.. 오옥...!”
카르세린의 보지를 살살 휘저으며 대답하자, 남궁연이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려 시선을 돌린 채 심호흡 한다.
그리고는 진중한 얼굴로 내게 말한다.
“천마가 천마신교를 이끌고 움직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