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41 240.먼저 보지 타락하는 마신
인혁한테 맞고서, 천마가 인혁과 싸우고 강간당할 때까지 기절 해 있던 마신이 다시금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
정신을 차리자 보이는 것은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인혁의 모습이었다.
인혁 때문에 시야가 좁아진 마신은 자신을 기절시키고서 인혁이 죽이려 드는 것으로 판단한다.
곧바로 마신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인혁의 시선에 분개하여 다시 천마의 몸을 곧바로 빼앗는다.
천마가 실신한터라 손쉽게 몸을 빼앗은 마신은 당장에라도 팔을 내밀어 인혁의 가슴에 구멍을 내고 싶었지만.
“으, 으읏... 큭...?!”
온몸이 전기가 오른 듯 저릿저릿하고 뜨거운 신이 되고 나서도 처음 느껴보는 감각.
몸부터 해서 머리까지 녹아내릴 것만 같은 이상한 감각에 인혁이 자신에게 뭔가 수를 쓴 것으로 생각하고 인혁을 노려보며 말한다.
“네 녀석... 피조물.....!!!”
하지만 마신의 부름에 인혁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밑을 바라보며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삽입.
마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천마의 몸은 삽입과 동시에 보지 절정 했고.
“응오옥♡”
마신도 첫 보지 절정을 느끼며 천박하게 가버렸다.
***
천마가 이렇게 정신을 빨리 차릴 줄이야.
완전히 실신해서 일어나는데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바로바로 깨어나는 것을 보면 역시 천마는 천마다.
그것보다.. 천마의 보지.. 내 자지를 꽉 붙들듯 조여 오는 바람에 자지가 녹을 것 같다.
“하아.. 천마, 천마...!”
-찌봅♥찌봅♥찌봅♥찌봅♥
이런 보지에 좆질 참을 수가 없어서 보지에 좆 제대로 박고서 천마를 연호하며 허리를 흔든다.
천마 보지.. 쫀득쫀득 눅진눅진 그 자체..
똥구멍 조임을 맛보고 왔는데, 엉덩이를 가지고 놀 동안 방치해서 그런 걸까?
처음 보지를 쑤실 때보다 훨씬 좋아진 천마의 보지를 쉬지 않고 쑤셔 버린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천마.. 천마 보지, 너무 좋아..!”
“누가 천마라는 거냐앗...! 옥.. 오옥....! 이, 이 몸은 마신이다 피조물...!”
마신이 헐떡이는 것과 함께 소리치며 말한다.
“마신..?”
갑자기 마신이 왜 여기서 나와..?
..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마신은 이미 천마의 몸을 빼앗아 내 앞에 한 번 모습을 드러냈었다.
왜 마신이 천마의 몸을 사용하는 것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천마가 실신한 틈을 타서 다시 몸을 빼앗은 모양인 것 같다.
근데 이거 기회 아닌가?
천마의 몸이기는 하지만정신은 마신이라면 마신을 따 먹는 것이 되는 거니까...
천마 강간뿐만 아니라 마신 강간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모든 일의 원흉과도 같은 개 같은 마신 년을 참교육 할 수 있는 기회.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 호.. 호오오옥.....! 뭐, 뭐 하는 것이... 응오오옷....!!”
“뭐 하기는, 섹스지..! 마신 보지 딱 대♥”
자신이 지금 나와 뭐 하는지도 모르는 천마.. 아니 마신 보지를 힘껏 치댄다.
몸은 같을 텐데 마신이라 생각하니 보지 느낌이 다른 것 같기도 하다.
“죽여.. 죽여주마아....!!”
나를 노려보다 몸에 느껴지는 쾌락을 버티며 흉흉한 기운을 내뿜는 마신이었지만.
“응곡...♡”
발기 자지가 보지 깊게 박히는 순간 곧바로 목 뒤로 젖히면서 흐트러진다.
본래의 마신이라면 모르겠지만, 마신 지금 네가 쓰는 몸은 자지 박히면 꼼짝 못하는 삼류 보지 천마의 몸이라고..!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결국엔 이렇게 보지 따먹힐 거면서 발악을 하고 있어. 얌전히 노아 힘 어서 돌려 줘!”
“앗, 앗.. 크흣.. 돌려줄 것 같으냐..? 뭔 짓을 당하더라도 그 빌어먹을 여신의 힘을 돌려 줄 일은 없을 것이다.”
마신이 나를 비웃듯이 말하며 웃는다.
아.. 그래?
그렇다면 자발적으로 돌려 줄 마음이 들 때까지 섹스 할 수밖에 없다.
“으.. 으그읏....!”
자세를 살짝 바꿔 금방이라도 보지를 맘껏 찍어댈 수 있는 교배 프레스 자세를 준비하며.
그대로 마신한테 완전히 성난 좆을 보지에 힘껏 찍어 버린다.
-팡♥
“으극..! 응호오옥♡♡”
“힘 돌려달라고 이 쌍년아!”
“시, 싫... 오홋.. 호오옥..! 옥!”
“흐읍.. 핫! 핫!”
-팡♥팡♥팡♥팡♥팡♥
보지를 쑤실 때마다 손쉽게 보지 절정 하는 마신의 보지를 마음껏 쑤신다.
예전에는 내 목을 꿰뚫었던 마신을 이제는 내가 깔고 뭉갠 채 자지로 보지를 꿰뚫는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자지부터 느껴지는 보지 조임이 지금은 현실인 것을 명확하게 알려 준다.
“그때처럼 내 목에 구멍 한 번 내 보라고!”
“아극..! 걱.. 어걱....... 오옥... 컥.....♡”
보지를 쑤시며 천마의 목을 세게 졸라 버린다.
내가 힘을 살살만 줘도 부러질 것만 같은 얇고 가는 목은 힘을 세게 주고 조여도 멀쩡하다.
목 조르니까 보지도 더 조이는 것 같네?
숨이 안 쉬어져서 눈 뒤집히고 침 질질 흐르는 마신의 목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조른다.
“무시한 피조물한테 목 졸리면서 보지 털리는 기분은 어떤 기분이야?”
“으극.... 쥬긴닷....! 피조물 네 녀석 무슨 수를 써서라도 쥬겨 버린닷.....!”
마신이 목 졸리면서도 내게 외친다.
무서워라..
저런 천박한 아헤가오 직전의 얼굴로 보지 조이면서 말하니 무서워서 죽을 것 같다.
보지 조임으로 내 자지를 터트려 죽이기라도 할 거냐고!
-찌봅♥찌봅♥찌봅♥찌봅♥
“그럼 난 자지로 보지 죽인닷!”
“말장난을 흐윽..♡ 혹.. 호오옥....! 아히이.....!”
날 죽인다면서 보지로 기뻐하면 어떻게 해!
늘어나는 진심 보지즙과 자지에 들러붙는 보지가 느껴지니 좆질 멈출 수가 없다.
“헉.. 허억...♡ 어떻게.. 어떻게 피조물이 이런 짓을....!”
“아무리 네가 마신이어도 마신 암컷인 이상 수컷인 나를 못 이기는 건 당연한 거라고..♡”
“마신인 내가.. 암컷....?”
내 말에 충격받은 듯한 마신의 모습.
그런 마신이 암컷이란 것을 제대로 알게 해주기 위해 젖탱이를 꽈악 쥐어짜며 보지를 쑤셨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암컷 맞잖아! 이렇게..! 이렇게 보지 쑤셔주면 기뻐하는!”
“아니다앗..! 암컷, 나는 암컷 따위가 아니.. 옥.. 오옥.......!!”
“암컷 인정하고 보지 대!”
실룩실룩.. 보지 대라는 소리에 마신이 엉덩이를 조금 흔드는 것이 느껴진다.
나를 죽이고 싶어 하면서도, 보지 사용당하면서 조금씩 자신이 암컷인 것을 깨닫고 내 명령을 듣는 모습에, 자지가 보지 안에서 더욱 딱딱해진다.
“보지 대라니깐 실룩 거리고 있어..! 존나 야해서 자지 더 딱딱해지잖아!”
“하악...♡ 갱쟝햇.. 갱쟝... 아, 아니 나는 마신.. 마신이다앗...♡”
마신인 것을 상기하며 자기최면 걸듯이 말하는 마신을 보고는 더욱 꼴린 자지를 힘차게 보지에 두드린다.
두드릴 때마다 야하게 실룩거리는 보지에 완전히 달라붙어 자지를 쑤셨다.
-찹♥찹♥찹♥찹♥찹♥
아.. 보지 존나 좋아..!
허옇게 묻어나올 정도의 보지즙이 쫘악 늘어나는 발정 보지.
꼭 조이는 보지에 무지성 교배 프레스로 응수하며 힘껏 찌른다.
마신 덕분에 정액 잔뜩 올라온닷..!
천마의 몸이니 천마 보지에 싼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마신 보지에 싼다고 해야 할지 헷갈리는 보지지만.
“싼다 마신..! 암컷답게 내 아이 임신하는 거야!”
“으그읏.. 아앙... 앙.. 오오옥.....♡”
사실 그런 것 상관없이 질싸 하고 싶은 것은 마찬가지니까♥
마신을 세게 끌어안으며 그대로 불알까지 보지에 딱 붙여서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릇! 뷰루루루룩! 뷰르릇! 뷰릇! 뷰루룻!
“으흣... 하앗... 핫.. 학........”
똥구멍에다 다 싸질렀다고 생각했는데 정액이 또 보지에 엄청나게 쏟아진다.
보지 가득 차오르는 진한 정액을 느끼며 움찔거리는 마신..
날 죽인다 했던 것과는 다르게 질싸 임신섹스에 무척이나 만족한 것만 같은 얼굴.
눅진눅진한 질 벽을 좆으로 살살 문지르며 말한다.
“어때 보지 좋았지?”
“......”
“대답.”
“응기이잇....♡”
가볍게 보지를 찌르며 대답을 요구하자 천박하게 또 한 번 보지 절정 하는 마신이, 촉촉한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며 대답한다.
“피, 피조물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나쁘지 않기는.. 보지는 완전 만족한 것 같은데?
천마였을 때는 자궁이 꽉 닫혀 있었는데..
지금 마신인 지금은 자궁이 쪼옵쪼옵♥ 귀두에 완전히 매달리듯 들러붙는다.
인간인 천마보다도 보지 타락이 빠른 신이라니.
완전 신으로써 실격이잖아♥
-찌븝♥찌븝♥찌븝♥찌븝♥
“히이.. 학.. 학....! 하지 마앗.. 안쪽 꾸욱꾸욱 하지 마라앗...!”
들러붙는 자궁구에 귀두로 츄츄하듯 치대니 천마가 몸을 비틀며 소리친다.
“왜 하지 마? 기분 좋잖아?”
“네 녀석을 죽여 빌어먹을 여신에게 복수를 해야 하는데.. 읏, 응, 응히이...♡ 죽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져 버린다앗.....♡”
자궁 츄츄 당해서 마신의 화가 누그러지는 것인지 나를 애달프게 바라보며 외친다.
마신에게는 철천지원수와도 같을 나를 죽이려는 마음이 이렇게 쉽게 사라진다니..
마신 너무 쉽잖아..?
곧바로 다시 보지 프레스로 보지를 강하게 쑤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복수 같은 거 그만두고 얌전히 내 암컷 해!”
“응, 응옥.. 옥! 옥! 안댸.... 피조물의 암컷이 될 수는...! 히그읏.....!!”
“암컷 해!!”
마신 보지를 완전히 부숴 버릴 것처럼 찌르며 강제 보지 절정 시킨다.
보지에 힘주고 버텨보는 마신이지만..
이미 타락하기 시작한 보지가 어떻게 버텨?
자궁이 귀두에 쪼옵♥ 하고 달라붙는 순간 이미 마신이 암컷이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어느새 교배 프레스 하는 내 몸에 매달린 마신은 자신이 내게 매달린 것도 모른 채 보지에 팡팡♥ 당하고 있었다.
점점 보지의 가드가 약해지잖아 마신..!
-쪼옵♥쪼옵♥쪼옵♥쪼옵♥
천마가 엄청난 정신력으로 임신하지 않으려고 자궁 꽉 걸어 잠군 것을..
마신 덕분에 자지 닿는 순간 열리는 자동문이 되어 버린 자궁구에 계속해서 정액을 싸지를 수 있게 됐다.
“헉.. 허억.....♡ 학.. 앙, 앙, 앙읏... 아그으으읏....♡”
“내 아기 임신하고 보지 마신 하는 거야..! 내 전용 보지 마신♥”
“응오.. 옥.. 응하아아....♡ 마신인 내가 피조물 전용이 된다니 있을 수 없는...”
“보지에 싼닷!”
허리를 힘껏 흔들다 자궁구에 자지 딱 붙여 살살 흔들며 그대로 사정했다.
-뷰루루룩! 뷰루룩! 뷰릇! 뷰릇!
“옥.. 오호오오옷.......♡”
마신의 자동문 자궁은 자지가 다가오자마자 거머리처럼 찹♥ 달라붙었다.
자궁과 보지뿐만 아니라 가슴부터해서 온몸을 내게 비비며 정액을 받아낸다.
정액받이가 된 마신의 보지에 남아 있는 정액이 있을 수 없게 계속해서 뷰웃뷰웃♥ 보지에 싸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