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45화 (245/275)

EP.245 244.모두가 보는 앞에서 천마 섹스♥

“옷.. 오.. 옥... 옥... 오오옥....♡”

“이젠 삼류 보지 잘하네? 상으로 보지 개처럼 따먹어 줄게♡”

“응극..! 응고오오옷♡”

-찌봅♥찌봅♥찌봅♥찌봅♥

모두의 앞에서 천마의 맛깔나고 살집 가득한 보지를 힘껏 쑤신다.

남들이 앞에 있음에도 삼류 보지 선언을 할 줄이야.

내가 시킨 것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삼류보지잇! 하고 외칠 줄은 몰랐다.

본녀는 천마다! 거리면서 버티려 들 줄 알았는데..

아 몰라!

지금은 이 삼류 보지를 맛있게 자지로 탐닉해야 한다.

앞에 있는 모두에게 천마의 보지와 내 자지가 연결된 것을 보여주며 힘차게 보지에 좆을 찔러 넣는다.

이젠 천마가 내 여자라는 것을 과시하듯 천마의 몸을 돌려 세게 끌어안으며 허리 흔들기..!

-쮸걱♥쮸걱♥쮸걱♥쮸걱♥

“아힉..♡ 헉.. 혹.. 호오옥... 옥♡”

“..인혁.”

“아 연아.

열심히 천마와 공개 섹스를 하고 있으니 앞에서 말없이 서있던 남궁연이 말을 걸어온다.

“보니깐. 전쟁은 이긴 것 같네?”

“세린의 도움 덕분에.... 아니, 지금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닌 것을 그대도 잘 알 텐데..? 대체 어찌 싸우면 천마에게 까지 그런...”

분명 천마와 목숨이 오가는 격렬한 전투를 펼칠 것이라 예상했지만, 갑작스레 와서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남궁연의 저런 반응도 이해는 간다.

그렇지만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는걸.

이겨서 제압과 천마 강간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 보지섹스 였을 뿐이다.

“천마는 보지가 약점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었어.”

“천마의 약점이 보, 보지...?”

“응. 이렇게 보지 당하고 있으니까 아무것도 못하잖아? 싸움 중에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은 당연하잖아? 괴물 같은 천마를 제압하는 수는 보지섹스뿐이었다고.

천마의 젖탱이를 한 손으로 쥐며 허리를 엉덩이에 팡팡 부딪치며 말한다.

“그치 천마? 나한테 어떻게 제압당해서 털렸는지 모두에게 보여 주는 거야.”

“읏.. 응.. 앙, 앗, 앗...♡”

싸움 중 상대의 약점을 노리고 공격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애초에 싸움 중 기습적으로 저렇게 자지를 삽입해 섹스 할 수 있다는 것부터...

“......”

남궁연은 인혁의 말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 이었지만 결국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인혁이 무사히 돌아오고 천마까지 제압했으니 한숨을 쉬며 그냥 넘기기로 한다.

백설과 천서은도 천마와 섹스하는 인혁의 모습을 보고 어처구니없어하면서도, 저게 인혁답다 생각하며 검을 빼 든다.

스릉-

천마가 온 것을 확인하자마자 포박을 풀고 움직이려던 천마신교를 제압하기 위해 검을 빼든 둘은, 가만히 검을 들고 있다 얼마 후 다시 검집에 검을 집어넣는다.

“천마님..”

싸울 의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천마신교의 장로와 대장로들이 각각 망연자실한 얼굴로 천마와 인혁의 섹스를 바라볼 뿐이었다.

자신들의 신, 주인.

천마신교인들에게는 목숨 정도는 쉽게 바칠 수 있는, 인생의 전부라고 봐도 되는 천마가 평범한 여자처럼 앙앙대는 모습을 보고서 얼어붙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일 수 있다.

저런 모습의 천마를 보며 분노하거나 슬퍼하는 것.

그들은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기분에 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삶의 의지를 완전히 상실해버린 천마신교는.

털썩- 털썩-

자신의 모든 것을 하얗게 불태운 사람들처럼 그대로 땅에 주저앉거나 쓰러지기 시작했다.

백설과 천서은이 다시 포박하는 순간에도 초점 잃은 눈빛으로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앗..! 이런..!”

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대장로 백경은 포박하는 천서은을 밀쳐 내고서 천마를 향해 크게 소리쳤다.

“천마님 정신 차리십시오! 천마님께서는 전무림을 통일하실 천마신교의 신이 아닙니까!”

“읏.. 앗.. 앗.. 신...?”

마지막 희망과 의지를 담은 외침.

그 백경의 외침이 계속된 섹스로 제정신이 아니던 천마를 쾌락 속에서 깨웠다.

“그래.. 읏, 응.. 본녀는.. 천마신교의 신, 천마...!!”

“천마님...!”

천마가 천마신권을 사용하기 위한 기를 모으기 시작한다.

마치 패배직전에 몰린 주인공이 주변 사람의 말로 인해서 각성하는 것과 같은 클리셰와 같은 모습.

“읏.. 윽.. 감히 본녀를 지금까지 능욕하고 가지고 논 것은 네놈의 목숨으로 받겠다!”

“흐음..”

아무리 인혁이라도 천마신권을 코앞에서 맞는다면 위험한 상황.

기를 모두 모은 천마는 주먹에 모든 힘을 담아 인혁의 옆구리를 노리고 주먹을 움직였다.

그런 천마의 모습에 삶의 의지를 잃었던 이들의 눈에 희망이라는 작은 불씨가 피어올랐다.

“하아아!!!”

무섭게 기를 쓰는 천마.

하지만.

천마와 천마신교는 악역일 뿐이지 주인공이 아니다.

귀여운 반항이 재밌어, 잠시 구경하던 인혁이 가만히 천마신권을 맞을 수는 없기에, 보지를 휘젓던 자지를 그대로 처박는다.

자궁구를 가볍게 강타해 버리는 강한 좆 찌르기!

-쮸보봅♥

“오.. 오옥...♡”

천마신교의 희망과 마지막 반항은 좆 찌르기 한 방에 산산이 무너졌다.

인혁의 옆구리를 노리던 천마의 주먹은 그대로 힘을 잃고 가볍게 툭 부딪쳤고, 자연스레 인혁의 등허리를 감싸 안았다.

덕분에 자연스레 천마와 밀착하게 되어 부드러운 젖가슴을 느끼며 밀착섹스♥

-찌봅♥찌봅♥찌봅♥찌봅♥

“나랑 꼭 껴안고 섹스하고 싶었으면 말을 해야지! 원하는 대로 섹스해 줄게♡”

“호, 호오옷... 본녀.. 본녀 천마.. 천마아앗...♡ 후으응... 응.. 으응..”

-퓻♥ 퓨웃♥ 퓨슈슛♥

천마의 보지에서 보지즙이 터진다..!

자지 세게 오물오물하면서 야한 즙을 보지 분수로 내뿜어 버린다.

진짜... 쑤시면 쑤실수록 보지가 더 좋아지잖아...!!

보지를 쑤시면서 천마의 엉덩이를 잡고 벌린다.

일부러 천마신교 저 녀석들이 천마의 똥구멍을 볼 수 있게 만든다.

“응, 앗.. 아앗... 엉덩이 벌리지 마라앗.....! 오읏.. 옷.. 호옷.....!!”

“왜, 뭐가 어때서.”

천마도 자신의 신도들에게 야한 뒷구멍을 보여 주는 것은 부끄러운 걸까?

나 덕분에 자신들의 신의 똥구멍을 볼 수 있게 된 거니까 감사하라고.

천마의 야하고 음란한 몸을 더욱 천박하게 드러나게 하며 천마신교에게 더욱 큰 절망을 주었다.

마음대로 똥구멍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면서 보지 살살 녹아내리도록 허리 보지에 치대기♥

-쮸봅♥쮸봅♥쮸봅♥쮸봅♥

“천마 보지 쩔어서 진한 정액 올라온닷...!”

“또.. 또 안에 싸려는 것이냐.. 응, 앙.. 흐아앙...♡”

“그래야 임신하지. 귀여운 아기 밸 수 있도록 해 줄 테니까 얌전히 보지 대!”

싫다고 앙탈 부리는 듯한 천마의 입을 강제로 입맞춤으로 틀어막으며 자지를 보지에 잔뜩 흔들었다.

“후붑.. 츄웁.. 츄, 츄루룹..”

천마와 하는 키스도 쩔지만. 아.. 역시 보지도 개쩐닷...!

이제는 천마의 보지가 자지를 완전히 흡입하는 수준이다.

보지.. 완전히 들러붙어서는 자지와 떨어지려 들지를 않는다.

아까와는 다르게 활짝 열린 자궁에 열심히 탱탱한 귀두를 부딪치다가...!

“하앗.. 이제 싼닷.. 천마 아기방 딱 대♡”

“흣, 흐읏... 아, 아기바앙.... 흐앗.. 앗.. 아아앗.....♡”

쪼옵쪼옵♥ 쫀쫀하게 자지에 들러붙는 질 벽과 자궁을 느끼면서 그대로 정액을 싸지른다.

소중한 아기방에 직통으로 진한 정자 꽂아버리기..!

-뷰루루룻! 뷰루루룩! 뷰룩! 뷰르르르릇!

“후으으응... 하읏.. 흐으으으읏....!”

내 씨앗으로 자신의 자궁이 가득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천마가 보지 절정 한다.

날 꼭 껴안아 튀어나온 부드러운 옆 가슴을 만지작.. 그리고 목을 쯉쯉 빨아 키스 마크를 멋대로 남기면서 계속해서 싸질렀다.

-찌뷰우.. 뷰웃! 뷰우웃!

아 씨발.. 엉덩이 진짜 개 꼴리네...!!

조금씩 엉덩이를 내려 더욱 자지를 깊게 넣으려는 천마의 엉덩이 움직임을 보자마자 그대로 공개 섹스 2회전.

“응호오오.. 아힉...! 학.. 헉, 헉... 허억....♡”

이제는 다른 이들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천마의 보지에 힘껏 교배 프레스 했다.

내게 깔려서 보지 찍히며 신음하는 천마를 보는 장로와 대장로들의 눈은 완전히 죽어 있었다.

천마를 향해 외쳤던 대장로까지.

눈이 죽지 않은 것은 유일하게 흑란, 저 여자 하나뿐이었다.

내가 예전에 이미 한 번 강간해서 따먹은 폭유미녀..

지금도 보고 있으면 침이 꼴깍 넘어가게 되는 그런 폭유를 달고 있다.

“흐, 흠.. 인혁. 어떻게 천마를 제압했는지는 알겠는데.. 일단은 그만하고 무림맹으로 돌아가지 않겠나?”

흑란의 폭유를 감상하고 있으니 남궁연이 다가와서 말한다.

아 맞다.

섹스에 너무 집중해서 무림맹으로 다시 가야 한다는 것을 까먹고 있었다.

그런데.. 셋 다 스위치가 살짝 들어간 것 같은데?

천마와 나의 섹스를 보면서 세 명의 눈이 아까와는 다르다.

아까는 분명 여기서 천마와 섹스를 하는 나를 어처구니없게 쳐다봤다 치면, 지금은 암컷의 눈.

내 자지를 원하는 듯한 야릇한 눈들이다.

남궁연은 한 술 더 떠서 내 옆에서 허벅지를 자연스레 살살 비비적거리는 것이 티 난다.

“아, 기다렸지?”

천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서 즙투성이 발기 자지를 자연스레 과시한다.

““꿀꺽.....””

아직 딱딱하고 커다란 자지를 보자마자 세 여자의 목울대가 합창하듯 함께 움직인다.

마음 같아서는 곧바로 다 따먹어 주고 싶지만, 모두 섹스하고 싶은 것을 참는 듯하니 나도 참아준다.

“이제 무림맹으로 돌아가 볼까?”

“아.. 그, 그러지.”

남궁연이 삶의 의지를 잃은 천마신교의 장로, 대장로를 끌고 무림맹으로 가는 길을 앞장서기 시작한다.

근데 돌아가...?

무림맹으로 돌아가는 것만 아니라.. 마신도 보지 타락 했으니 나 원래 세계로 이제 갈 수 있는 거 아닌가?

천마와 마신 따먹는데 급급해서 마신한테 노아의 힘을 돌려달라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중요한 것을 까먹다니.

하지만 천마, 마신, 천마, 마신.. 계속 이런 식으로 실신하거나 쓰러질 때마다 바뀌었으니, 기다리다 보면 마신이 나오지 않을까?

천마가 나와도 마신을 불러달라고 하면 될 일이다.

“읏차.”

“아으읏....”

쓰러진 천마를 들쳐 업고서 무림맹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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