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52화 (252/275)

EP.252 251.딸이 앞에 있어도 유혹하는 용 엄마

“아빠.. 에요..?”

“그래 아빠야.”

“아빠...!”

내게 안겨 우는 엘로시아의 뒤에서 우물쭈물 거리던 엘리도 함께 안아준다.

똑 닮은 두 모녀를 안고 토닥여주다 엘로시아에게 웃으며 묻는다.

“내가 없어진 지 얼마나 됐길래 엘리가 이렇게 큰 거야?”

“거의 2년 정도..”

2년도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컸다고?

용의 성장.. 빠르다고는 하지만 이대로라면 몇 년 안에 엘리는 자신의 엄마와 똑 닮은 미녀로 성장하는 거 아니야?

사춘기가 와서 나랑은 얘기를 하려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대체, 갑자기 어디를 다녀온 건가요, 주인님. 마왕에게 듣기로는 마신에게 끌려간 것 같다고 들었는데..”

끌려가기는 했었지.

마신 때문에 거의 죽기 직전까지 됐었으니까 말이다.

“자세한 얘기는 모두를 만나서 한꺼번에 말해 줄게. 근데 마왕이라면, 저 성에 키리아도 있는 거야?”

천마와 비견 될 정도에 좆밥보지를 가진 키리아.

마가 붙으면 다 보지가 존나게 약한 건가 싶기도 하다.

“네.”

“마왕인데 같이 생활하는 거야?”

키리아와 나의 관계는 알고 있는 사람이 없을 텐데..

거기다 키리아와 있던 와중에 사라진 것이기 때문에, 또 전쟁이 일어나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었나 보다.

“처음에는 모두 주인님께 무슨 짓을 한 건가 싶어 적대했지만.. 마왕도 저희들과 마찬가지로 주인님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고..”

“의심을 풀고 받아줬다?”

“네. 하지만 받아줬다기보다는 주인님의 마지막 모습을 아는 것이 마왕뿐이니 잡아둔 느낌이 강하지만요.”

나를 찾기 위해서 마왕까지 받아들이는 내 아내들..

모두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다.

“전부 저 성에 있는 거야?”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하긴 저 큰 성에 모두 있으라는 법은 없지.

오늘 한 번에 모두를 볼 수는 없는 건가 싶어 아쉽기도 했지만 시간은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만나면 된다.

“흐음.. 일단 할 얘기도 많고 다 만나야 하니 일단 성으로 돌아갈까? 우리 딸도?”

“네 아빠!”

아빠를 만나서 신난 엘리를 끌어안은 채 엘로시아와 함께 돌아가려하니.

꽈악-

성으로 향하는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하려는 듯 엘로시아가 내 옷깃을 붙잡는다.

“엘로시아?”

“저, 그..”

할 말이 있는 듯이 꼼지락거리다가 엘리는 들을 수 없게 하려는 듯 내 귀에 작게 속삭인다.

“주인님, 저 아직은 모유 나오는데... 혹시 지금 빨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

명백히 나를 유혹하기 위해서 내뱉은 말.

딸이 볼 수도 있는데 나를 유혹하기 위해서 모유 꽉 찬 젖을 내게 비빈다.

울면서 하는 감동의 재회를 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러는 거야 엘로시아!

다른 아내들보다 먼저 나와의 재회 섹스를 하고 싶다는 티를 팍팍 내주는 데 이걸 거절할 이유가 없다.

어차피 아내들 전부랑 섹스하게 될 텐데 엘로시아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엘로시아의 유혹에 넘어가 안고 있던 딸 엘리를 땅에 내려놓는다.

“엘리, 엄마와 할 얘기가 있어서 그런데 먼저 돌아가 주겠니?”

“아빠랑 같이 가고 싶은데..”

“먼저 돌아가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면 엄마가 엘리 좋아하는 과일 사탕 사갈게.”

“정말?”

사탕이라는 말에 눈을 반짝이는 엘리가 곧바로 날개를 펄럭이며 성으로 날아가려 한다.

“진짜 사와야 해? 알겠지?”

엘리에 말에 엘로시아가 고개를 끄덕이자 신나서 성으로 날아가는 엘리.

날아가는 뒷모습이 엘로시아를 똑 닮았다.

“어린데도 엘로시아 만큼이나 잘 나네?”

“주인님과 저의 아이니까요.”

“그렇긴 하지.”

엘리가 성으로 돌아가자마자 곧바로 엘로시아의 얼굴을 살살 어루만졌다.

어루만지면서 입 근처에 내 손가락이 닿으니 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쯉쯉 빨아댄다.

“쯉쯉.. 하으... 츕..♡”

“내 손가락을 사탕보다도 맛있게 핥는 것 같은데.. 그렇게 맛있어?”

“하읏.. 마시써혀... 츕, 츄웁♡”

엘로시아에게 손가락을 물린 채 나는 빵빵한 젖탱이를 살살 주물렀다.

정말로 아직 모유가 나오네?

“읏.. 아응....!”

살살 주물렀는데도 잘 느끼는 듯 옷이 많은 양의 모유를 흡수하지 못하고 옷 너머로 뚝뚝 흘린다.

이 귀한걸!

“쮸웁.”

곧바로 입을 갖다 대고 남김없이 내 입으로 받아 내 꿀꺽꿀꺽 마신다.

노아와 다른 담백한 엘로시아의 모유 맛있어..!

“앗.. 앗....♡ 주인님께 모유 빨리는 거 너무 오랜만이에요..!”

“뭔 짓을 하면 엘리가 저렇게 컸는데도 모유가 나와. 혹시 스스로 모유 짜면서 자위라도 한 거야?”

“......”

뭐야 정말이야?

장난삼아 내뱉은 말이었는데 정말로 엘로시아는 모유를 짜대면서 자위를 한 모양이다.

유선을 계속 활성화 시킬 정도로 모유를 짜대다니.. 얼마나 짜댄 거냐고♥

“하아.. 엘로시아 너무 꼴리잖아...!! 내 자지 책임져♡”

“응, 아.. 주인니임... 오랜만인데도 엄청 커.....♡”

엘로시아의 보지 둔덕에 발기 자지를 갖다 댄다.

오랜만에 느끼는 내 딱딱한 자지 감촉에, 잔뜩 흥분한 엘로시아의 가슴과 보지에서 종류는 다르지만 야한 즙들이 흘러내린다.

“2년 만인데도 벌써 섹스 준비 마쳤네?”

“아.. 아아....♡”

“외로웠던 보지에 자지 받아들일 준비 됐어?”

내가 계속해서 보지에 자지를 문대며 말하자 스스로 다리를 살짝 벌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치운다.

내가 비비는 것보다도 더욱 빠르고 거세게 허리를 써 보지를 내 자지에 비빈다.

“됐어요. 보지 이미 준비 됐으니 언제든지 박아주세요♡”

그렇게 꼴리게 흔들어대면서 보지 흔들면 참을 수가 없잖아..!!

이제는 꽤나 큰 딸까지 가진 제대로 된 용 엄마인, 엘로시아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딱 맞추고서 단숨에 삽입한다.

“응하악.....!!”

-꼬옥♥꼬옥♥꼬옥♥꼬옥♥

삽입하자마자 보지가 미친 듯이 조여 온다.

이렇게 개 쩔고 눅진눅진한 보지를 달고서 바람도 안 피고 나만 기다린 거야?

처녀 보지처럼 빡빡하게 조이면서도 내 자지를 꽉 무는 보지.

이런 일편단심 보지에 곧바로 허리를 움직여 보지를 찔러준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엘로시아! 엘로시아아...!!”

“흐으응...! 주인니임... 응앗.. 앗... 아아앙......! 앙.. 앙.. 흐아아앗♡”

“이렇게나 보지 외로웠던 거야?”

“네엣.. 외로웠어요옷....! 보지, 헥.. 헥.... 외로워서 언제나 주인님 자지만 기다렸어요.”

보지에서부터 외로움이 잔뜩 느껴진다.

자지한테 질 벽이 꼭 달라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외로움을 달래주려면 이 정도 좆 찌르기로는 부족하겠는데?

“옥...! 응오오... 오오오옷.. 옷... 오호오오옥...!!”

나 없이 외로웠던 만큼 채워주기 위해 교배 프레스로 보지를 실컷 내리친다.

자지한테 보지 철썩철썩♥ 얻어맞는데도 얼굴이 조금씩 녹아내린다.

물론 보지도 함께.

-찌봅♥찌봅♥찌봅♥찌봅♥

“흡, 흡!! 2년 만에 당하는 교배 프레스 어때 엘로시아..!”

“응옥...! 조, 조앗... 옥.. 옥.. 교배 프레스 조아서, 앗..! 보지 외로운 거 벌써 다 사라져 버려요오옷....♡”

“오럇!”

수풀 속에서 내게 깔려 당하는 교배 프레스가 좋은지 보지가 더욱 세게 조인다.

역시 용 보지라서 쫄깃쫄깃하네♥

쫄깃한 보지 쑤실 때마다 출렁이면서 모유 흩날리는 젖이 아주 장관이다.

천박함 그 자체의 맘마통을 손으로 툭툭 치면서 엘로시아에게 외친다.

“아무리 외로웠어도 딸 앞에서 까지 이 음란한 젖탱이로 유혹하고 말이야! 부끄럽지도 않아?”

“웃, 옷, 오옷....! 보지 조아서.. 응하악....♡ 부끄럽지 않앗..... 옥... 응오옥......!!”

보지 좋으면 부끄러운 것도 없구나 우리 엘리 엄마는♥

많이 성숙해졌다 생각했는데 보지는 아직 성숙해지지 못했다.

아니지.. 이 쫄깃함과 눅진눅진함을 보면 성숙해졌다고 하는 게 맞나?

일단 모르겠으니 무지성 교배 프레스다.

보지를 힘껏 발기 자지로 내리친다.

불알로도 보지에 팡팡팡♥

-팡♥팡♥팡♥팡♥팡♥

“아, 싼닷..! 엘로시아 보지에 싼닷...!!”

“오, 오옷....! 호오오옥.....!!!”

보지 절정 하는 와중에도 내 정액을 보지 깊이 받아 내기 위해, 다리를 허리에 휘감으며 보지와 함께 꽉 조인다.

옛날 보다도 더욱 부드러워진 허벅지 살에 조이는 것을 느끼며 싼닷....!

-뷰릇! 뷰르르르릇! 뷰루룻! 뷰룻! 뷰루루루룻!

“읏, 으읏, 응흐으으읏!”

엘로시아의 젖을 쥐어 짜며 보지에 정액을 계속 주입한다.

차에 기름 채우듯 보지에 만땅으로 뷰웃뷰웃♥

벌써 자궁이 꽉 찰 것처럼 배가 살짝 튀어나온 느낌이 들지만.

“오늘 어디 한 번 엘리 동생이나 만들어 볼까 엘로시아?”

재회 섹스를 한 번으로 멈출 수 있을 리가 없다.

내 말에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하는 엘로시아.

곧바로 꽉 찬 보지에 허리를 힘껏 흔들었다.

.

.

.

“아, 아으... 저, 저는 일단 엘리가 좋아하는 사탕을 사가야 하니.. 읏..♡ 먼저가세요 주인님.”

자궁에 몇십번이나 정액을 주입 당해서 온몸이 땀 가득 정액 가득 상태다.

모유도 질질 흘리는 것이 천박함의 극치.

근데 그 꼴로..?

저, 천박함과 색기 넘치는 자태로 사탕 사러 갔다가는,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 남자들 다 꼬시는 수준이 아니라 강간당하게 생겼다.

물론 그 남자에 나도 포함 된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하앗... 오, 오오옥......♡”

이제는 앳된 모습보다는, 완전히 꼴림 가득한 미시 느낌을 풀풀 풍기는 엘로시아의 모습을 보자 또 참을 수가 없어졌다.

곧바로 보지에 자지를 꽂고서 다시 허리를 흔든다.

“학.. 학...! 더하면 너무 늦어 버려요오...! 흐응.. 흐으응....! 엘리가 기다리는데...”

“엘로시아가 꼬셔놓고 딸 핑계를 대기야? 보지 대♡”

“응, 읏, 응.. 응.. 아으읏... 앙.. 아아앙.......♡ 하아아앙♡”

-찹♥찹♥찹♥찹♥찹♥

그렇게 보지에 한 발 더 싸주고 나서,

엘로시아가 다른 남자의 눈에 띄지 않게, 정말로 수수하게 보이는 마법을 걸어 주고서야 드디어 아내들이 있는 성으로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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