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54 253.릴레이 하렘 섹스 (1)
일단 아이들의 미래 걱정은 둘째치고.
“지금, 이 성에 없는 것이 시아와 세레스티나. 그리고 누나와 아르엔인가?”
“네, 네에.. 여보오..”
내 품에서 얼굴을 비벼대는 아이리스가 나를 꼭 끌어안은 채 대답한다.
시아와 세레스티나는 아무래도 용사와 성녀다 보니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곳이 많았고,
내가 없어지자 갑자기 아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겠다는 우리 백치미 엘프님.
그런 엘프 아르엔이 걱정되어 함께 동행 해준 누나를 빼면 모두 이 성에 있었다.
“이제 다음 사람 차례야 아이리스.”
“좀 더.. 조금만 더요 여보. 떨어지기 싫어...”
나도 물론 아이리스와 떨어지는 것이 싫지만..
뒤에 이렇게 아이리스처럼 나와 붙어 있고 싶어 하는 아내들이 많이 기다린다.
아내가 워낙 많다 보니 한 번에 나를 반기거나 하는 것이 힘들다.
몇 명만 내게 안겨도 다른 몇 명은 뒤에 서 있을 수밖에 없으니, 공정하게 가위바위보로 순번을 정해 나와의 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섹스는 금지.
분명 나와 섹스 하다 보면 한 사람에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릴 것이 분명해, 재회 섹스는 일단 금지했다.
나도 그래서 어찌저찌 참고는 있지만..
아내들이 아이를 낳고 더욱 야해진 몸으로 부드럽게 껴안아오고 내게 키스해대니 자지 꼴려서 미칠 것 같다.
아이리스부터 해서 차례대로.
지금까지 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고 어디에 있던 것인지를 천천히 이야기해준다.
그렇게 지금, 이 자리에 없는 모든 아내들과의 재회를 끝마치고서, 이제는 잔뜩 발기한 자지로 아내들과 광란의 섹스 파티를 벌이는..
“아빠..! 아빠 놀아줘!”
“그래, 그래.”
“이거, 이거 바!”
줄만 알았는데 내 자식들에게 사로잡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키리아의 딸 카린처럼 나를 많이 낯설어했지만.
아이들의 친화력은 말도 안 된다고 하더니..
순식간에 전부 내게 달라붙어서 놀아 달라 떼쓰기 바쁘다.
“후후, 여보도 아이들 앞에서는 힘을 못 쓰네요?”
“아하하.”
나와 섹스하고 싶어서 농익어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나를 유혹하던 아내들도.
아이들이 내게 붙어 있으니 엄마 모습이 되어 훈훈하게 내가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을 바라본다.
섹스를 방해받기는 했지만, 전혀 짜증 따위는 나지 않는다.
오히려 나와 아내들을 닮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있으니 행복하다.
“아빠아!”
“아앗..! 아빠 머리를 막 쥐어뜯으면 안 되는 거야!”
근데 역시.. 매일매일 섹스도 못하고 아이들과 놀아주기만 하면 아무래도 힘들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함께 못 있어 줬던 것만큼 아빠 노릇은 제대로 해야겠지.
“아빠 머리를 잡아 뜯어? 다 이리 와!”
“아빠개물! 개물이다!”
힘들지만 그것보다 더욱 커다란 행복감으로 아이들과 계속해서 놀아준다.
영원히 지치지 않을 것만 같은 아이들과 놀아주다 보니 순식간에 밤이 찾아온다.
밤이 되자 아이들도 결국엔 전부 지쳐서 새액새액- 곤히 잠들었다.
“헉.. 헉..”
섹스할 때보다 훨씬 지쳐.
내 아이들이 오줌을 싸거나 똥을 지리거나 해도 아내들은 절대 도와주지 않았다.
한 번 아이 키우는 고생을 좀 알라는 식으로 말로 조금씩 도와주기만 할 뿐.
결국엔 아이들이 잠들 때까지 계속해서 내가 하나하나 다 돌봐주었다.
“수고했어요. 서방님. 아이들이 오늘은 낮잠을 전부 안자서 그런지 얌전하게 놀면서 빨리 잠들었네요.”
“저게 얌전하게 놀은 거라고 루아네..?”
내가 기겁한 듯한 얼굴로 묻자 루아네는 싱긋 웃어 보인다.
“아이들 한 번에 돌보느라 힘드셨죠?”
“힘들긴 했지만 좋았어. 아이들 나 없는 동안에도 잘 키워줘서 고마워.”
“엄마니까,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당연하죠. 고마워하실 필요 없어요.”
그래도 고마운걸.
아직도 아기지만, 내가 없어져도 아이들을 저렇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워 내줬다는 것이 참으로 감동이다.
루아네에게 감동의 눈빛을 보내자 루아네가 슬쩍 가까이 다가와서 내 몸을 어루만진다.
섹스하고 싶어 하는 야한 눈빛을 내비치며.
“고마워하지 말고, 같이 못 있었던 만큼 사랑해주세요.”
“물론이지. 그런데 다른 아내들은?”
“오늘 밤은 저뿐이에요. 돌아오자마자 무리 하시면 안 되니까 차례차례 순번을 지키기로 했어요.”
“난 다 같이 해도 상관없는데.”
“서방님이 사라지기 전에는 저희도 상관없었을 테지만.. 지금은 다 따로따로 깊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들이에요.”
내게 단둘이 진득하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아내들.
나도 하나하나 오래 섹스하는 거야, 그러고 싶지만.
아내만 몇인데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뒷 순번 아내들은 몇십일을 기다려야 한다.
일종의 강제적 섹스리스가 되는 셈.
내가 그렇게 둘 것 같아?
“츄웁.. 츕, 츕, 쬬옥... 쪼옥쪼옥...♡”
일단 루아네의 야한 젖을 주무르며 키스부터 한다.
이젠 완전히 엄마 엘프가 되어 버린 루아네 존나 꼴려♥
레일라와 느낌이 매우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밀프가 되어 버린 루아네에게 실컷 애무해준다.
“츄릅.. 츄웁, 츕.. 쪽.. 쪽..”
조금의 애무와 키스만으로도 무척이나 행복한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보지가 잔뜩 젖어 버리는 루아네.
루아네의 잔뜩 농익은 몸이 얼마나 나를 기다리며 참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발기 자지를 슬슬 보짓살에 비벼준다.
루아네의 보지 존나 탱탱해♥
자지 비비는데 보지가 너무 부드러워서 존나 꼴린다.
“보지 대줄 준비는 끝났어, 루아네?”
“쪼옥.. 쪽.. 네에.. 언제든 보지에 박아주셔도 돼요 서방님..♡”
루아네가 허리를 살짝 앞으로 내밀자, 보지 구멍에 갖다 대고 있던 내 귀두가 보지에 삽입된다.
부드럽게 들어가서는 보지가 꼬옥꼬옥 귀두를 존나 쥐어짠다.
이렇게 보지가 자지를 원하는데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야 없다.
-쮸보옵♥
단숨에 자지보고 먹으라고 떠먹여 준 보지에 자지를 들이민다.
나 없는 동안 거미줄 쳐져 있던 보지가, 단숨에 열려 자지가 자궁까지 바로 닿아버린다.
“응옷...! 자궁까지 들어왔어요. 서방님 자지♡”
“하앗.. 루아네.. 보지 조임 쩔엇....!”
거미줄 쳐져 있던 보지라고.. 자지에 질 벽이 끈끈하게 들러붙는다.
보지한테 자지가 꽉 붙잡힌 것만 같은 느낌이다.
곧바로 보지에 허리를 치대면서 거미줄 보지를 열심히 휘젓는다.
-찌븝♥찌븝♥찌븝♥찌븝♥
“흐읏... 앙.. 아앙.... 서방님.. 옥.. 서방님♡”
자지로 휘저어 주며 자궁을 자극해주니까 보지 반응이 제대로다.
보지가 얼마나 기쁘고 행복해하는지 자지로 다 느껴져..!!
어느새 즙이 잔뜩 가득 찬 보지에다 힘껏 발기 자지를 찔러 넣어 준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응핫.. 하앗.. 앗.. 앙.. 죠아... 아..”
“보지 좋아? 행복해?”
“행복해요 응.. 읏.. 서방니임.. 앙! 자, 자궁 쿵쿵 울려어..! 옥....! 보지 간닷....!”
“벌써 보지 가는 거야 루아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가면 어떻게 해!”
“제, 제성해.... 오옥....! 가, 간다앗....♡”
깊게 사랑받고 싶다면서 벌써 보지 가 버리는 루아네.
커다란 젖탱이 힘껏 출렁이면서 보지 절정을 제대로 느낀다.
읏.. 안 그래도 조이는데 더 조이네..
보지 절정 하니까 더 조이는 보지에다 허리 힘주고 자지를 푹찍 하고 처박아준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호오옷...! 보지 가는데...! 자, 잠깐만 멈처주......”
“멈추기는 뭘 멈춰! 자지 존나 꼴리게 해 놓고서는. 깊게 사랑 해 줄 테니까 보지 딱 대♡”
“응옥...!!”
계속해서 가 버리는 루아네의 농익은 눅진눅진 보지에 좆 찌르기 난사..!
루아네..! 네가 나를 기다리며 보지 농익게 할 동안.. 나는 다른 세계에서 열심히 자지를 단련했다고!
이거는 좀 쓰레기 같은가?
아무튼 이대로면 더욱 깊게 사랑받기 전에 보지 잔뜩 털리게 생겼잖아!
“오럇! 오럇! 자지로 보지 깊이 사랑해줄게..! 사랑받으니까 좋아?”
“응오옥....! 조, 좋... 응긋....! 오억.. 억...♡”
“그만 가고 버텨! 더 사랑받아야지!”
“버, 버티... 응히이이...♡ 응호오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랜만인데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섹스하자 루아넥 벌써 실신 직전이다.
아이를 가진 유부녀가 됐다고 섹스에 더욱 강해지는 건 아니다.
마치 처녀 때처럼 제대로 몸을 못 가누는 루아네를 보니 사정감 잔뜩 올라온다.
아.. 슬슬 나온다...!
“싼다..! 루아네 싼닷...!”
“오, 오옷... 보지에 싸주세요...♡”
“말 안 해도 보지에 쌀 거였으니까 안심하고 보지 꼭 물어..!”
내 말대로 보지로 오물오물 자지를 물어온다.
아...! 이제 진짜 싼닷...!
-찌봅♥찌봅♥찌봅♥찌봅♥
사정 직전에 힘껏 발기 자지를 보지에 찍어대며 보지를 탈탈 털어 준다!
그리고 그대로...!
-뷰르릇! 뷰르릇! 뷰르릇! 뷰르르르르릇!
“응, 응하앗........ 핫......”
루아네가 원하던 찐득하고 깊은 사랑..
보지에다 찐득한 정액 보지 깊이 잔뜩 싸줌으로서 원하는 대로 해주었다.
루아네 네가 말하던 것이 이게 맞지?
“후우.. 후우... 읏.. 흐읏.....”
이제 사정 한 번인데 벌써 기진맥진한 루아네.
기진맥진한 와중에도 혹시나 내가 여기서 섹스를 멈출까 다리로 허리를 꽉 잠가둔 루아네.
한 번으로 끝낼 생각 없으니까 걱정 마 루아네.
오히려..
-쮸봅♥쮸봅♥쮸봅♥쮸봅♥
“뒤치기하기 딱 좋은 보지네!”
“옥.. 옥... 호오오오옥♡”
“흡! 흡! 보지 만족시키는 뒤치기 간닷..!!
뒤치기로 자세를 바꿔 뒤에서 실컷 보지를 쑤신다.
엉덩이 더 커져서 뒤치기 최적화 왕궁둥이가 됐네 루아네♥
팔을 뒤로 잡아당기며 힘껏 풀파워로 보지에 팡팡♥
-팡♥팡♥팡♥팡♥팡♥
맘마통 존나 야하게 출렁거리네..!
출렁거리는 젖을 눈으로 감상해주며 이미 내게 탈탈 털린 보지를 쑤셔준다.
쑤실 때마다 뒤로 자연스레 엉덩이를 내미는 것이..
루아네가 발정 난 유부녀의 모습을 보여 줘서 그런지 개 꼴린다.
“학.. 학.. 서방님 너무 쌔앳.. 아.. 아오옥....! 너무 쌔요옷....!”
“내가 쌘게 아니라 루아네의 유부녀 보지가 약한 거야..! 투정 부리지 마!”
“흐구우... 응, 응오옷... 오오오옷....♡”
-찹♥찹♥찹♥찹♥찹♥
자지가 보지에서 살짝 빠질 때마다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께 보지즙이 질질 샌다.
찹찹찹♥ 하는 물소리도 엄청나게 크게 나는 것이,
마치 자지가 보지에서 물장난 치는 것만 같은 청량감 가득한 보지 소리,,!
더욱 자지가 개 꼴려진다.
또 싼닷...!
-뷰르르릇! 뷰릇! 뷰르르르릇!
루아네의 엉덩이에 매달려 힘차게 정액을 싸지른다.
그리고 또 계속해서 섹스.
엉덩이 맘껏 때려주면서 물소리 개 쩌는 보지에 정액을 여러 번 실컷 내줬다.
“후하아... 하앗... 하아, 하아앗......”
잔뜩 사랑받고 만족한 루아네가 엉덩이만 치켜세운 채 널브러진다.
보지 구멍 열고 잔뜩 벌렁거리는 것이, 내가 싸지른 정액을 과시하는 것만 같아서 꼴린다.
전보다도 더욱 성장한 내가 하루에 한 명의 아내밖에 만족 못 시킬 리가 없잖아.
아내들이 원하는 진득한 섹스를 모두에게 실컷 해 줄 거지만, 절대로 오래 기다리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음 순번은 누구야 루아네.”
“후, 하... 피, 필리아....”
“필리아라..”
루아네 다음으로 딱 좋네.
우리 은발 적안 미소녀.. 아니 이제는 유부녀인 그녀의 방으로 찾아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노벨피아에서 추석이라고 견과세트를 보내주었어요!
술안주가 잔뜩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