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63화 (263/275)

EP.263 262.약속의 시간

입을 맞추고서 자연스레 혀를 집어넣으며 섞는 것처럼.

-찌봅♥찌봅♥찌봅♥찌봅♥

“오옥...♡”

좆을 보지에 맞추고서 곧바로 보지 안을 자지로 휘저어 준다.

자지가 들어오자 천마의 보지가 기쁜 듯 힘을 꼭 주는 것이 느껴진다.

진짜 보지 개 꼴리네♥

“어때 자위하면서 기다린 만큼의 가치가 있지?”

보지뿐만 아니라 온몸에 힘을 주고 내게 매달리는 그녀를 보고는, 씨익 웃으며 말하자.

“학.. 학.. 이 정도로는 본녀가 기다린 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는....”

아까 씹보지라 했던 것이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인지, 몸은 내게 매달려 있음에도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눈 까뒤집기 직전 이면서 센 척하기는..

자지로 보지를 휘저으며 보지의 예열을 멈추고.

곧장 교배 프레스를 준비한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호오옥♡♡”

“이래도. 이래도 충족이 안 돼?”

“옥.. 옥♡ 오오옥...♡”

“으럇, 으럇♡”

보지에다가 마음껏 허리를 찍어 내린다.

도톰한 보짓살에 내 자지와 불알이 부딪치며 야한 소리가 사방에 퍼진다.

-찹♥찹♥찹♥찹♥찹♥

보지가 이미 충족 되었다는 것을 말 대신 보지로 표현하듯, 보지즙이 자지로 쑤셔질 때마다 쉼 없이 흐른다.

교배 프레스로 인해 짐승 같은 신음만 내는 천마의 모습.

출렁이는 천마의 젖가슴을 한 손으로 꽉 쥔 채 허리를 흔든다.

“삼류 보지 딱 대라고 천마♡ 만족 할 때까지 해 줄 테니까.”

“앙.. 앙..! 아앗.. 앗... 혹.. 호오오옥.....”

“보지 꽉 조여 씹보지야♡”

“응허억♡”

-쮸보옵♥

천마에게 다시 씹보지라 매도하며 자지를 보지 깊숙이 찔러 넣는다.

보지 매도하니까 가버리네?

우리 천마님께서는 씹보지란 단어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을지도 모른다.

자궁을 콩콩 건드는 딱딱한 자지 때문에 이런 자세에서도 허리가 뜨는 천마.

보지의 질 압도 더욱 강해져 자지를 꼬옥 조인다.

-꼬오옥♥ 꼬오오옥♥

윽.. 보지가 너무 조이니까 또 벌써 정액 나올 것 같잖아.

꼴릴 대로 꼴린 사정 직전의 자지.

천마의 보지 조임을 맛보면서 힘껏 보지에다 처박는다.

-쮸봅♥쮸봅♥쮸봅♥쮸봅♥

“하앗.. 천마.. 삼류 보지지만 최고야..!”

“그런 모순 되는 응.. 앙.. 아아앙....♡”

“말꼬리 잡지 말고 보지나 조이라고!”

천마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서 힘껏 좆 찌르기 연발♥

삼류 보지답게 절정 앞에서 속수무책인지 목을 뒤로 젖히며 움찔움찔 절정 한다.

아헤가오 하면서 침 질질 흘리는 모습도 예쁘다니..

완전 사기잖아!

“어디에 싸줄까 천마?”

어차피 보지 안에 듬뿍 질싸 할 것은 정해진 수순이지만,

그저 재미 삼아서 한 번 물어본다.

정신력 강한 천마라면 아직까지도 밖에 싸달라고 말할 것이 당연...

“안에..”

“응?”

“보지 안에.. 본녀의 보지 안에 싸라.”

“...정말?”

“네놈이 본녀에게 원하는 대답은 이것이 아니더냐?”

그야.. 원하는 대답이었긴 하지만..

이렇게 순순히 해 줄 줄은 몰랐는데?

“정말 보지 안에 싼다..?”

“이제껏 제멋대로 본녀의 안에 싸질렀으면서 대체.... 옥.. 오옥...?”

“천마망...!”

-찌봅♥찌봅♥찌봅♥찌봅♥

“츄웁.. 츄... 츄루루♡ 쪽.. 쪼오옥....♡”

천마를 끌어안고 키스해주며 보지를 찍어 누른다.

키스하니까.. 앗.. 엉덩이 그렇게 살살 흔들어대면 반칙이잖아♥

실룩실룩, 깔린 상태에서도 야하게 흔드는 커다란 빵뎅이가 자지를 꽉 물어준다.

야하게 움직이는 엉덩이에 맞춰 나도 보지를 힘차게 쑤신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츄우.. 츄♡ 옥..! 앗.. 앗..! 본녀의 보지를 그렇게 마음대로오.. 오오옥....!!”

“누가 그렇게 꼴리게 말하래!”

“그럴 의도는.. 오호오옥.. 응학.... 학... 응그으읏......♡”

의도가 없었다해도 하나하나 개 꼴린다고 천마!

이런 야한 몸뚱어리로는 가만히 서서 숨만 쉬어도 야하게 보일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런 몸을 가지고 안에 싸도 된다고 말한다..?

자지 꼴려서 미치게 할 셈이야?

-쮸걱♥쮸걱♥쮸걱♥쮸걱♥

“싼다..! 천마의 보지에 쌀게..! 보지에 싸달라고 해...!!”

“오호.. 호오오오....♡ 본녀의, 본녀의 삼류 보지에 잔뜩 싸줘어♡”

“싼닷...!”

-뷰르르릇! 뷰릇! 뷰루루룩! 뷰루루루룩!

보지에 불알까지 딱 붙여서 꿀렁꿀렁♥ 힘차게 정액 싸지르기.

한 방울의 정액도 흘림 없이 보지 안에 전부 내준다.

“흐앙....♡ 앙... 아으으읏....”

“계속 나온닷...!”

천마 보지가 너무 꼴려서 정액이 넘쳐흐른다.

보지 안을 꽉 채우고 남을 정도로 계속해서 보지에다 질내사정한다.

자궁을 가득 채우는 정액의 양에 보지가 경련하듯 움찔 거린다.

그렇게 사정하는 자지를 자극하면...!

-뷰루룻! 뷰웃! 븃! 븃! 뷰르르릇!

계속해서 사정할 수밖에 없잖아.

“후앗.. 아... 대, 대체 언제까지....”

영원히 사정할 것만 같이 자신을 붙잡고 보지에 사정하는 나를 보며, 천마가 가볍게 투정하듯 말하지만.

꼬오옥.. 하고 나를 붙잡고 홀드 자세를 유지한 채, 천마는 얌전하게 질내사정을 전부 보지로 받아냈다.

“츄우.. 쪽, 쪽.. 츄웁.. 하아, 하웁.. 츄우♡”

보지에 잔뜩 싸지르고서 천마와 가볍게 키스하려고 했는데..

천마가 키스하는 내게 더욱 매달려 내 입과 혀를 쪽쪽 빨아댄다.

사랑 가득한 천마의 키스를 즐기며 보지를 살살 휘젓고 있자.

“주인님.. 좀 더..”

어느새 실신했던 마신이 정신을 차리고는 가슴을 내 등에 부비며 말한다.

정신 차리고서 나를 또 주인님이라 부르는 마신 때문에 피식 웃음이 새 나왔다.

“주인님은 이번만 특별히 라면서?”

“아읏...”

“아직 이번이 안 끝난 건가~?”

“윽.....”

“우움... 본녀와 입을 맞추는 것을 멈추지 마라.... 더, 더 츄츄♡”

혀를 내 쪽으로 내밀며 키스를 조르는 천마.

그런 천마에게 다시 키스해주면서 내 침도 잔뜩 먹인다.

내 침도 꿀꺽꿀꺽 마시며 게걸스럽게 내 입 안을 탐한다.

그렇게 천마가 만족할 만큼 츄츄♥ 해주고 나서 곧바로 마신을 따먹어 준다.

“응앗♡ 주인님 보지 계속해애애♡”

“주인님이 입에 붙어서 말이야. 보지 대!”

“오호오오옥♡”

마신과 천마를 번갈아 가며.

둘의 보지에 정액이 마르지 않도록 둘에게 듬뿍 질싸했다.

천마와 마신 둘의 몸을 맛보면서 둘한테 한 번에 봉사 받는 기분이란...

덕분에 엄청 했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잘 모를 정도로 해댄 터라 나도 꽤나 지쳤다.

-뷰루루룻! 뷰룻!

“오옵... 쪼옵... 쬬오옵......♡”

“요도에 남는 거 없이 전부 빨아내.”

“츄루루루♡ 쫍♡”

마지막으로 천마한테 자지를 빨게 하며 한 발 더 싸지른 후.

그리고 나서야 둘과의 섹스를 멈추고 휴식을 취했다.

“후우우...”

마신과 천마의 체력이 생각 이상이라서 더 오래 해버렸다.

방금까지 천마한테 마무리 청소까지 당해서 자지는 아직 딱딱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내들이 걱정할 것 같으니 이제 돌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 때쯤.

“아, 노아.”

옆에서 다소곳이 서 있는 노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무리 두 사람에게 빠졌더라도.. 저를 너무 신경 안 쓰시는 것 아닌가요?”

“어....”

마신과 천마한테 너무 꼴려서 옆에 노아를 너무 오래 방치해 뒀다.

화난 듯 날 보며 예쁜 얼굴을 살짝 찡그리는 노아.

노아의 모습에 내가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자 노아가 고개를 돌리며 피식 웃는다.

“후후, 장난이예요. 제가 겨우 이런걸로 화낼 리가 없잖아요.”

“그, 그렇지.”

정말 장난이었을까..

화난 것까지는 아니어도 조금 삐진 듯해 보이기는 하다.

노아도 나랑 시간을 보내고 싶었을 텐데.

아무리 자애로운 여신님이라 하더라도, 내가 자신을 버려두고 다른 여자들과 섹스하는 모습이 달갑지는 않을 것이다.

노아에게 많이 미안 해지네.

방치한 것에 대한 미안 함에 머리를 살짝 긁적이고 있자.

“지금 뭐 하세요?”

“어?”

“방치한 만큼 저한테도 어서 해주셔야죠♡”

노아가 내게 엉덩이를 내밀며 손으로 엉덩이를 벌린다.

노아도 흥분 했는지 보지즙이 흥건해서 축축해진 보지가 눈앞에 떡하니 놓인다.

그런 보지를 마음대로 하라는 듯 살살 엉덩이를 흔드는 노아.

아무리 지쳤더라도 섹스 했어도 눈앞에 이런 엉덩이와 보지를 놓칠 수야 없지.

문고리 잡을 힘만 있어도 섹스하는 것이 남자라고 하는 생물이잖아..!

-쮸보오옵♥

곧바로 노아의 엉덩이에 매달려 좆을 힘껏 찔러 넣는다.

“앙.. 아아앙....♡”

“오오..”

노아의 커다란 순산형 엉덩이..

자지를 집어넣고 허리가 엉덩이에 딱 붙어 있기만 해도 좋아..

곧바로 허리를 털어 힘껏 노아의 보지에 팡팡♥ 하기 시작했다.

-팡♥팡♥팡♥팡♥팡♥

“호오오옷.. 호옥.. 옥...♡ 처음부터 너무 세요오....♡”

“보지 꼭 조이면서 세다고 말해도 설득력 없다고!”

노아의 팔을 붙잡고 뒤로 잡아당기며 뒤치기로 따먹는다.

엉덩이가 물결치는 모습 개 쩔어♥

젖탱이는 잔뜩 출렁이고, 똥구멍까지 벌렁벌렁 거리는 노아의 야한 모습.

그런 모습을 눈에 잔뜩 새기며 노아를 계속해서 따 먹었다.

노아와 섹스를 끝내고 나면.. 카르세린을 만나러 갈까?

***

시간은 좋든 나쁘든 결국엔 흐르기 마련이다.

돌아오고부터 1년이 조금 넘어가는 시간.

인간에게는 꽤나 긴 시간이긴 하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남편,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의 아빠로서 지내다 보니 시간은 금세 흘러 갔다.

“아이들은 왜 이렇게 울음이 많은 거야..”

“후훗.. 우는 것을 달래는 것이 힘들어도 귀엽잖아요?”

“그건 그렇지만...”

“저번처럼 몰래 마법으로 아기를 재우려고 하면 정말 당분간 섹스는 없으니까요.”

“윽......”

새로 태어난 아이들.

“연아? 급하게 어디를 가려는 거야.”

“무림맹 근처에 새로운 세력의 등장으로 혼란해지고 있다하여 직접 손 볼 생각이다.”

“새로운 세력?”

“또 과거의 천마신교를 따라 하는 그런 세력일 것이 분명하다. 이번에는 나 혼자 가도록 하지.”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일상.

“가가.. 가가아....♡”

“서방님 호옷... 호오오옥.....♡”

그리고 변함없이 꼴리는 아내들과의 섹스♥

작은 문제들이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행복함만이 가득한 생활을 지내다 보니 어느새..

“오랜만이네?”

“..카밀라.”

여신 카밀라와 약속했던 그 시간이 되었다.

그날 거울에서 봤던 율이라고 하는 여신을 따먹으러 이세계로 가야 하는.

“하아..”

언제나 떠날 수 있게 아내들, 그리고 아이들과도 잔뜩 얘기를 해뒀지만..

그래도 당분간 또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것.

마음의 준비는 했어도 싫기는 마찬가지다.

억지로 군대에 갈 때보다도 더욱..

“그때는 나한테 꽤나 여유를 준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여유를 즐기지 못한 모양이야?”

내 모습을 보고는 카밀라가 거만한 자세로 큭큭 하고 나를 비웃는다.

그런 카밀라의 옆에는 내 목적을 상기 시키려는 듯, 저번처럼 거대한 거울에 율이라는 여신의 모습이 비쳐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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