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75화 (275/275)

EP.275 274.보지섹스가 뭔지도 몰랐던 보지에 찐~한 질싸해주기♥

꼬옥꼬옥꼬옥♥

하아앗... 보지 존나 조여..!

얇은 옷 너머로 보이는 보짓살 두터운 보지 둔덕을 봤을 때부터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더욱 기분 좋은 보지, 그리고 무엇보다.

처녀 보지..

이런 조임은 보지에 힘 꼭 준다고 나오는 그런 조임이 아니다.

자지에 익숙지 않은 처녀만이 처음 자지를 받아들일 때 나오는 조임이다.

보지 꼬옥 조이는 법도 모르면서 자연스레 조이는 개 꼴리는 보지♥

그런데 하리엘 처녀였구나..

대체 이런 몸을 가진 세계를 지배했다는 군주가 처녀인 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한 세계를 지배하는 군주나 되어서 섹스도 안 하고 지냈다니.

그러면 대체 왜 세계를 지배하려고 든 거지?

“응구우우... 아, 아...?”

하리엘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 안 된다는 표정으로 몸을 부르르 떨고만 있다.

엉덩이 진짜 존나 크네.

커다란 엉덩이를 손으로 붙잡고 얼이 빠져 있는 하리엘에 말을 걸었다.

“하리엘.”

“아.. 지, 지금 짐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하리엘이 예쁘게 커다란 엉덩이 내밀어줘서 보지섹스 하는 거지♡”

“보지.. 섹스..?”

“보지섹스가 뭔지 몰라?”

“난생처음 들어 보는 단어로군..”

허.. 어떻게 보지섹스를 모를 수가 있지?

아무리 무서운 군주였다고 한들 이런 몸을 노리는 녀석이 없을 수가 없을 몸인데.

일단 아직 놀라있는 보지를 풀어주기 위해 발기 자지로 보지 안을 살살 휘저어준다.

자지로 찌걱찌걱♥ 할 때마다 조금씩 촉촉해져가는 하리엘의 보지.

“그것보다 그 보지섹스란 것을 윽.. 그만둬라. 몸이 무언가 이상해...!”

“그건 안 돼 하리엘.”

“대체 왜지?”

“엎드려 절하는 것 말고 나와 보지섹스도 해 줘야 힘 찾는 것을 도와줄 거니까.”

“응... 짐을 얼마나 능욕할 셈인 것이지? 굴욕에 이어서 짐에게 고통까지 줄 셈인 것이냐?”

하리엘이 내게 엉덩이를 내민 자세로 보지를 대준 채 무섭게 노려본다.

마치 이 이상 선을 넘으면 벌을 내리겠다는 듯한 무서운 군주의 모습.

그런데 이미 보지 따먹히고 있어서 하나도 안 무섭다고..!

-쮸걱♥쮸걱♥쮸걱♥쮸걱♥

“흐읏....?!”

조금씩 풀어둔 보지를 곧바로 허리 흔들어 따먹기 시작한다.

커다란 궁둥이에 비해서 잘록한 허리를 부여잡고 신나게 팡팡팡♥

갑자기 보지에 좆 찌르기 당하자 무서운 표정이 사라지고 잔뜩 당황한 표정을 한 하리엘.

“흣.. 흐읏... 핫.. 그, 그만.. 그만해라...!”

“고통을 주다니! 하리엘. 난 오히려 기분 좋게 해주는 중이야.”

“이딴 짓으로 기분 좋게..?”

“보지섹스는 기분 좋아지라고 하는 거라고!”

힘차게 하리엘의 처녀 보지에다가 자지를 밀어 넣는다.

정액 가득 찬 불알이 보지에 딱 붙도록 자지 뿌리까지 보지에 집어넣자, 내 귀두와 자궁이 딱 만나 비벼지기 시작한다.

고통스럽다고 말한 하리엘과는 다르게 하리엘의 자궁은 귀두에 쪼옵쪼옵♥ 달라붙어온다.

-찌븝♥찌븝♥찌븝♥찌븝♥

“히윽...! 지, 지금 무, 무슨 짓을 한 거냐...!”

“무슨 짓을 하기는, 하리엘의 자궁에 내 귀두 비비는 중인데?”

“그, 그만둬.. 옥..! 이, 이상하다. 이대론 짐이 이상해져 버려..!!”

순간 옥♡ 하는 신음까지 내는 하리엘을 본 순간, 하리엘의 약점은 자궁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태어나서 한 번도 자지를 만난 적이 없어서 자궁이 외로웠던 거야..

거미줄 쳐져있던 보지 이제 외롭지 않게 해 줄게!

-찌봅♥찌봅♥찌봅♥찌봅♥

허리를 부딪칠 때마다 엉덩이도 흔들리고 하리엘의 가슴도 크게 출렁인다.

한 손으로는 잡기 힘들 정도로 커다란 하리엘의 가슴을 쥐어짜며 보지를 쑤신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이, 이상해애.. 짐의 몸이 이상하다앗... 앙.. 아앙....”

신음까지 내면서 이게 어떻게 고통스러운 거야..!

보지로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 하리엘의 엉덩이가 살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리엘이 의도한 것이 아닌,

암컷으로서의 본능적으로 자지 깊숙이 자지를 받아 내 기분 좋아지기 위해서 하는 듯한 움직임.

“천박한 신음까지 내고 말이야. 지금 보지 좋아서 낸 소리 아니야?”

“그럴 리 없다.. 짐이 천박한 소리를 냈을 리가! 아, 아앙.. 앙....!!”

지금도 내면서 뭘..

보지 쑤시면 거짓말 못한다고~

더욱 신음 내게 하기 위해서 천박한 좆질로 뒤치기 해버린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짐은.. 앙.. 하리엘 벨 프뤼겔리온...”

하리엘이 신음을 꾹 참으며 외친다.

아마도 내 발기 자지 때문에 이상해지는 정신을 바로잡으려고 외치는 것이다.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군주....!”

그런데 지금 벌벌 떨고 있는 건 지금 네 다리겠지.

하리엘의 다리가 금방이라도 풀릴 것처럼 바들바들 떨린다.

그래도 봐주는 건 없어 하리엘.

보지즙 흐르기 시작한 보지에다가 무지성 좆 찌르기 난사♥

-쮸봅♥쮸봅♥쮸봅♥쮸봅♥

“구, 군주우우... 오, 오호오...! 응기이이잇....♡”

응기잇♥ 까지 하면서 제대로 보지로 느끼고는 보지 절정 해 버린다.

좆 찌르기 난사에 보지 절정하며 다리 힘이 완전히 풀렸는지 주저앉으려고 하는 하리엘.

주저앉게 둘 것 같아?

곧바로 풀린 하리엘의 다리를 붙잡고서 자지를 박은 채 자연스레 들박 자세를 만든다.

“이, 이 자세는 힉.. 히익...♡”

“어때? 들박이라는 건데, 보지 깊숙이 느껴지지?”

“호, 호옥.. 깊어.. 너무 깊어엇.....!! 짐의 안에 그렇게 마음대로 깊이잇....♡”

군주면 뭐 보지 아닌가?

군주가 아닌 왕이나 황제여도 보지 깊이 자지 들어가는 것은 온전히 수컷의 마음이라고♥

수컷이 원한다면 암컷은 보지 활짝 열고서 언제나 자궁까지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만 하면 된다.

“군주든 뭐든 암컷이면 보지나 대라고♡”

“오홋.. 나, 나를 혹.. 호오옥...♡ 짐을 암컷 취급하지마라아....!”

이런 몸 달고 태어나서 그런 얼굴 하는데 암컷 취급 어떻게 안 해!

이런 개쩌는 가슴이랑..

조물조물..♥

개쩌는 엉덩이까지 달고 말이야.

-찔걱♥찔걱♥찔걱♥찔걱♥

이래 놓고 암컷 취급하지 말란 게 괘씸해서 참을 수가 없잖아...!!

“보지 딱 대! 오럇! 오럇!”

“응깃....! 학.. 학.. 그만.. 해라앗.. 허억... 짐은 네 녀석의 암컷이 아니란 말이다.”

“싫어! 내 암컷 해! 내 보지 하라고..!”

“애 같이 굴어도.. 옥..! 옥..! 오오오옥....♡”

마치 애가 떼쓰듯이 말하면서도 보지는 전혀 애처럼 쑤시지 않는다.

그 누구보다도 남자답고 우악스러운 좆놀림으로 보지를 처 올려 따먹어준다.

존나 맛있다고 이 보지..

따먹는 맛 제대로야♥

-쭈봅♥쭈봅♥쭈봅♥쭈봅♥

어느새 자지 쪽쪽 빨아들이기 시작한 하리엘의 살 많은 보지.

덕분에 정액도 많이 올라왔고 20분의 타임 리미트도 아마 거의 다 되었을 것이다.

질싸하기로 마음먹은 순간 불알까지 보지에 팍팍 부딪치며 힘차게 보지를 찌른다!

“정액 싼닷..! 보지섹스도 몰랐던 보지에다 듬뿍 정액 싸지른다!”

“내 안에 무엇을 싸지른다는... 것이냐.. 호오옥... 옥...”

“질내사정한다고 이 보지년아!”

보지섹스도 모르더니, 질내사정이 뭔지도 모르는 듯한 이 불쌍한 보지에게 질내사정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찌봅찌봅♥열심히 허리를 흔든다.

하리엘을 세게 붙잡고 자지를 보지 깊숙이 찌르면서 자궁까지 단숨에 강타해버린다.

-찌보봅♥

“아히익...♡”

자궁 강타 당하자 손을 뒤로해서 내 목덜미에 팔을 휘감고 매달린다.

자궁을 공략당해서 불안 해진 암컷이 의존하듯 내게 매달리는 모습.

지금의 하리엘의 모습에서는 군주라든지 그런 것은 찾아볼 수 없다.

정신이 나가려는 듯 뒤집히기 직전의 눈과 콧물부터 혀 내밀고 침 질질 흘리는 모습은 완벽한 암컷의 자태다.

-찌봅♥찌봅♥찌봅♥찌봅♥

그렇게 열심히 보지를 사용해 요도에서 발사되기 직전까지 정액을 모아서.

그대로...!

-뷰르르르릇! 뷰릇! 뷰르르릇! 뷰루루룩! 뷰루루루룩!

“응? 옥? 옥..? 지, 짐의 안에 뭐, 뭔가가 가득.. 가드으윽.......♡”

“존나 나온다고 하리엘..!”

“힉.. 히끅.......♡”

질내사정에 놀라 딸꾹질까지 하는 하리엘을 붙잡고 존나게 싸질러준다..♥

보지 깊숙이, 가장 깊숙이 처박고서 허리까지 바들바들 떨면서 진하게 사정.

자궁에 딱 붙여서 하는 사정으로 불알부터 정액을 전부 짜냈다.

그렇게 다 싸버린 줄 알고 보지에서 자지를 빼려고 하는데..

꼬옥..♥ 꼬오옥...♥

질내사정 받고서 본능적으로 보지 조이는 하리엘의 보지가 내 귀두를 자극해버린다.

정액 조르는 거냐고...!

충분히 싸질렀는데도 이렇게 또 자지를 자극하면..

-쮸보오옵♥

“응고옥......!!”

더 싸줄 수밖에 없잖아..!

자지를 빼는 도중에 다시 자지를 처박고 보지에 한 번 더 싸지른다.

뷰르릇.. 뷰릇..

찔걱찔걱.. 보지를 휘저으며 남은 정액까지 자궁에 듬뿍 싸지른 뒤 정말로 자지를 빼냈다.

하리엘의 보지에서 자지를 뺌과 동시에.

-펑.

타임 리미트가 다 되었다.

“우.. 아.. 아아..... 앗.......”

눈이 뒤집혀져 정신을 못 차리는 하리엘.

작아진 하리엘을 놓아주자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진다.

고꾸라지고 다리를 게처럼 벌린 상태로 내가 싸지른 정액을 왈칵왈칵 쏟아내며,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

“아래가 얼얼하다..”

정신을 차리고 작아진 모습으로 돌아온 하리엘이, 정액이 흐르는 자신의 보지를 닦으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살 많은 보지 달고서 겨우 한 번 가지고 엄살 부리기는.

아니 지금은 작아진 몸이라서 그렇게 느끼는 건가?

“그 변하는 거 하루에 20분만 가능한 거야?”

“그렇다.”

“그러면 매일 20분씩 변신해서 나랑 보지섹스 해.”

“이, 이런 것을 매일 말이냐..? 내가 죽어버릴지도 모른다..!”

죽긴 누가 죽어.

하루에 몇십번씩 매일 해도 안 죽는 내 여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계속해서 엄살 부리며 징징 거리는 하리엘을 무시한 채 돌아가려는 순간.

“누군가 왔다.”

“엥?”

“사람의 기척이 느껴진다.”

하리엘의 말에 나도 마나를 흘려서 확인하자, 하리엘이 설치해 둔 결계 안으로 사람이 들어온 것이 느껴진다.

나 말고도 이 반지, 보물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여기를 찾아내는 것도 당연한가?

내가 결계를 부숴 버려서 들어오는 것도 수월했을 것이다.

일단 하리엘을 반지 안으로 다시 들어가게 한 다음.

스윽-

가면을 만들어서 얼굴을 가리며 싸움을 준비한다.

굳이 가면을 써서 얼굴까지 가리는 이유는, 혹시나 탑에서 유명해져서 탑 오르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옷은.. 탑에서 보기 쉬운 흔한 옷이니까 괜찮겠지.

그렇게 가면을 쓴 채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점점 내가 있는 곳에 가까워지는 기척.

결국엔..

“.....!”

다섯, 아니 여섯 명 정도가 내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섯은 일반적인 도적 같은 어두운 복장을 하고 나처럼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그 가운데에 있는 한 명은 은색의 화려한 중갑으로 온몸을 무장하고 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쥐고 있는 특이할 정도로 거대하고 기다란 망치가 눈에 띈다.

“너는 누구냐.”

...!

중갑으로 중무장한 사람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런 갑옷을 입고 저런 망치를 사용할 정도면 얼마나 우락부락한 거야?

“나는 길드 아스가르드의 토르다. 정체를 밝혀라.”

아스가르드랑.. 토르?

많이 들어봤던 내 원래 세계의 북유럽 신화와 관련된 이름이 나오자 순간 움찔 해버렸다.

길드라는 것을 보면 신 같은 존재가 아닌 다른 이들과 같은 등반자인 모양인데..

이런 우연이 있을 수가 있나?

펀치머신도 존재했던 것을 생각하면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

어쨌든 이런 것들은 나중에 율을 만나게 되면 다 알 수 있을 테니까 제쳐두고.

“......”

“대답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정체가 무엇이냐 거나 어디 소속이냐는 등 물어 오는 토르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나는 그녀의 말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그러자 토르가 양손으로 망치를 강하게 손에 쥐는가 싶더니.

“무력을 행사하는 수밖에.”

-콰아아앙!

토르가 무력을 행사한다는 말을 하는 것과 동시에, 번개가 번쩍하는 것처럼 저 무거워 보이는 중갑을 입은 채 순식간에 내게 달려와 망치를 휘둘렀다.

피해내기는 했지만 굉장한 망치의 위력..

방금까지 내가 서 있던 자리가 마치 운석이 떨어지듯 움푹 파여 버렸다.

예상치 못한 엄청나게 강한 공격에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곧바로 검을 꺼내 토르를 향해 내민다.

“이걸 보고도 나와 싸우려 한다는 건가? 너, 대체 정체가 뭐지?”

“......”

“끝까지 대답하지 않겠다는 건가..”

내 정체를 묻지만 난 다시 한번 대답해주지 않는다.

“좋다.”

그런 나 때문에 화가 난 걸까 거대한 망치를 붕붕 돌리기 시작한다.

훙훙- 하는 엄청난 소리가 이 안을 가득 메운다.

저걸로 폭풍이라도 만들 셈인가?

저런 망치를 잘도 한 손으로 돌려대네..

선풍기 회전하듯 망치를 잘 돌려대는 토르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으니.

“아버님의 명령보다도 너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토르가 번개 같은 속도로 내게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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